연예 [뮤직@리폿] 노래하는 태연, 소시 넘은 태연, 한계 없는 태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도대체 한계가 보이지 않는다. 연기를 하는 것도, 예능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음악 하나만으로 이토록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니. 그것도 걸그룹 출신 솔로 여가수로 팬덤을 넘어 대중까지 흡입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이다. 소녀시대 메인보컬로 시작한 태연은 유닛 태티서와 솔로가수를 병행했다. 노래를 잘 하는 멤버라 뭐든 활용이 가능했다. 특히 드라마 OST가 주목받으며 태연을 향한 관심은 커졌다. 화려한 기교 없이, 부르는 노래 안에는 애절함도 담백함도 심지어 소녀다운 풋풋함도 담겼다. 그래서 태연을 향한 기대치는 나날이 커졌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거늘. 하지만 태연은 보란 듯이 성공 기록을 추가했다. 특히 자신의 목소리로만 꽉 채운 솔로곡은 차트 1위를 움켜쥐었다.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11:11’(일레븐 일레븐)까지 태연이 부른 곡은 100% 성공률을 보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음원채널 SM 스테이션의 첫 주자로 태연을 내세운 건 당연했다.  그런 태연이 2017년 더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데뷔 후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 미니와 싱글 형태의 앨범만 냈던 태연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키워 앨범을 채운다. 18일 자정에는 수록곡 ‘I Got Love’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차분하게 노래 부르던 태연은 없다. 화면에서 태연은 짙은 화장과 농염한 분위기로 카리스마를 어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로 태연의 변화는 예상 범주를 넘어섰다. 새 타이틀곡 역시 어떤 콘셉트까지 확장됐을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후 노래로 한 길만 걷고 있는 태연. 과연 2017년 보여줄 세계는 얼마나 더 진화됐을지 궁금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연예 '남산 프러포즈' 정다은 ♥조우종, 러브스토리 풀공개 [종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오는 3월 품절녀가 되는 아나운서 정다은이 조우종과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다은,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핑크빛 열애 소식에 이어 하루 만에 결혼소식까지 전한 조우종 정다은 커플이다. 특히 두 사람의 인연이 5년여간 지속됐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박명수는 정다은에게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네며 '조우종의 어떤 모습에 반했냐'고 물었다. 정다은은 "조우종 씨가 보기에 다정해 보이지 않냐. 가식 없고 한결 같은 모습이 있었다"며 "제가 아플 때도 많이 챙겨줬다. 또 밥을 먹을 때도 메뉴 결정을 항상 저한테 맡겨 준다. 그만큼 배려를 많이 해준다"고 자랑했다. 이어 "자기 의견은 뒷전이다. 그게 어느 순간 정말 편하게 느껴졌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다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람 많은 곳보다 주로 집 근처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두 사람의 결혼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프러포즈도 궁금한 부분 중 하나. 정다은은 "남산의 한 식당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조우종 씨가 그런 말을 했다. '내 인생이 가장 흐렸을때 가장 맑은 네가 나타나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말해줬다. 그러면서 결혼하자고 했다. 눈물은 안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알고 보니 제가 노산에 포함이 되더라. 1명만 낳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입관리에 대해서는 "넘겨줄지 모르겠지만 수입은 제가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종 정다은은 오는 3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FNC 엔터테인먼트
연예 [무비@리폿] 홍상수x김민희 3수끝 베를린트로피 받을까…오늘 폐막 [TV리포트=김수정 기자] 홍상수 김민희, 베를린 황금곰상 거머쥘 수 있을까.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8일(현지시각) 폐막한다. 이날 낮 12시 심사위원 시상식 기자회견, 오후 5시 30분 레드카펫, 오후 7시 폐막식, 오후 8시 30분 수상자 기자회견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국내 영화계 최대 관심사는 역시 홍상수와 김민희의 수상 여부다. 두 사람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한국영화로는 4년 만에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홍상수 감독 개인으로는 세 번째 경쟁 진출이다. 홍상수 감독은 '밤과 낮'(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13)으로 베를린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그간 자신의 작품들을 통해 사랑과 소통, 관계에 대해 내밀하게 탐구해온 홍상수. 영화 감독, 술, 정사, 사랑, 편견, 소문 등으로 대표되는 감독의 사생활은 홍상수 필모그래피의 빠지지 않는 소재였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 명수(정재영)와의 관계에 괴로워하는 여배우 영희(김민희) 이야기를 다뤘다. 김민희가 중년 여성을 향해 큰절을 하는 장면, "난 이제 남자 외모 안 봐. 잘생긴 남자는 다 얼굴값 해. 나 진짜 많이 놀았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 다 해"라는 대사가 의미심장하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나는 가까운 사이(close rerationship)다. 김민희의 의견, 나의 의견을 결합해 매일 아침 대사를 썼다"고 밝혔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외신은 영화가 감독과 배우의 불륜 사생활과 닮았다고 언급하면서도 작품성에 대해서는 이견 없이 높게 평가했다. "김민희의 놀라운 연기", "홍상수 감독 특유의 속도감 돋보이는 영화", "홍상수 최고의 영화" 등 극찬을 쏟아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현지 평점 4점 만점에 평균 3점으로 경쟁작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르몽드지의 경우 4점 만점을 주기도. 홍상수 감독은 17개의 작품과 최고상인 황금곰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토탈 이클립스'로 알려진 폴란드 여성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의 '포콧', '양철북'으로 유명한 독일 감독 폴커 슐렌도르프의 '리턴 투 몬턱', '사라예보의 다리들'을 연출한 테레사 빌라베르드의 '콜로' 등이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베를린영화제는 사회, 정치적 논쟁을 조명하는 영화나 인류 문제를 다루는 영화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는 난민 문제를 다룬 '파이어 앳 시'가 다큐 영화로는 최초로 황금곰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영화 '택시',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백일염화' 등이 베를린 최고영예를 누렸다. 하지만 일본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인 오스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 등 드라마가 짙은 작품에도 높은 평가를 준 바 있어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수상 결과에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홍상수와 김민희는 자신의 불륜을 다룬 이야기로 세계3대영화제인 베를린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을지, 국내외 영화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베를린국제영화제 
연예 [리폿@이슈] 반토막 난 ‘내일 그대와’…고품격 판타지 vs 산으로 가는 길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로코’를 기대했는데, 갑자기 ‘미스터리’가 튀어나왔다. 고품격 판타지일까, 산으로 가는 중일까.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야기다. ‘내일 그대와’는 ‘도깨비’ 후속작으로, 남다른 어드밴티지를 받으며 항해를 시작했다. 예상대로 첫 회 시청률은 무난했다. 평균 3.9%, 최고 4.6%를 나타냈다. 순항은 여기까지였다. 베일이 걷히자, 냉정해진 시청자의 시선과 마주해야 했다. 2회 시청률 3.1%. 최고 시청률도 3%대였다. 단발적인 우연이 아니었다. 3회에서는 2%대까지 떨어졌다.  극중 유소준(이제훈)과 송마린(신민아)이 결혼에 골인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줬으나 시청률 견인 역할을 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도깨비’ 특수에, ‘시간여행’이라는 친숙하고도 참신한 아이템도 소용없었다.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참패 요인으로 꼽힌 상황. 유소준이 왜 시간여행자가 되었는지 설명이 불충분했다. 불의의 사고에서 살아났다는 게 이유라지만, 같은 사고를 당한 송마린은 지극히 평범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주목할 만했다. “타인의 삶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유소준이 송마린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결혼한 것은 다소 의아했다. 하지만 유소준과 송마린의 생사가 함께 얽혀있으므로 이해는 어렵지 않았다.  그 이후의 전개가 더욱 당황스럽다. 별다른 암시도 없이, 갑자기 미스터리가 시작된 것. 유소준은 또 다른 시간여행자를 통해, 자신이 미래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래로 건너간 유소준은 폐허로 변해버린 자신의 집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익숙한 소재에서 올 수 있는 지겨움을 탈피하기 위한 선택이었을까. 그러나 극의 중심축도, 개연성도 부족하기에 흥미보다는 낯섦으로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다. 미스터리가 본격 시작된 어제(17일) 방송이 1%대 시청률로 반토막 났다는 게 이를 입증한다. 판타지 적 요소가 가미된 드라마인 만큼, 이를 뒷받침하는 전개는 필수다.  ‘내일 그대와’는 벌써 5회분이 전파를 탔다. 더 이상은 ‘도깨비’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미스터리 로맨스’를 노렸다면, 그 가능성을 개연성으로 입증할 때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날개’ 단 방탄소년단, ‘봄날’이 찾아왔다 [종합]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고척돔에서 이틀간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데뷔 이듬해에 악스홀에서 열었던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림픽홀,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체조경기장에 이어 고척돔까지,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 올라온 방탄소년단의 성장의 기록이자 지금의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18,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를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첫 공연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고척돔에서 3기 팬클럽 팬미팅을 이틀간 진행한데 이어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이틀 공연 4만여 명을 모집하게 된 방탄소년단은 “우리가 2013년 데뷔해 2014년 첫 공연을 악스홀에서 했다. 그리고 올림픽홀,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체조경기장에 이어 고척돔까지 서게 됐다. 또한 동경했고, 지금도 동경하는 폴 매카트니, 마돈나가 공연했던 공연장에 서게 된 것에 감개무량하다. WINGS가 아시아 북미 남미, 호주까지 라인업이 나왔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날개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앨범에 이어 외전까지 쏟아지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앨범 선주문 70만장’이라는 기록으로 남았다. 이에 대해 지민은 “매 앨범을 내고 음원을 공개할 때 마다 설레고 기대되는 감정은 항상 같았던 것 같다”면서도 “음원이 공개될 당시 팬들과 라이브로 만나고 있었는데, 이후 음원 공개 24시간 동안 1위에 머무른 것을 봤다. 감동을 받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WINGS 외전’ 타이틀곡 ‘봄날’에 대해 슈가는 “이번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이전 방탄소년단 곡들과 분위기가 다르다’고 생각을 하실 것 같다. 가사적인 면에서 나의 개인적인 경험담을 토대로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 친구를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웃었다. 특히 ‘봄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일부에서는 뮤직비디오가 ‘세월호 사고’를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해 랩몬스터는 “세월호 사고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느껴왔다. 세월호 추모 사업이나 남겨진 유가족 분들의 심리 상담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노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알고 있다”면서도“, 듣는 이와 보는 이들의 생각과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상하는 분들의 의견과 해석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전했다. 신곡 중 ‘NOT TODAY’의 가사 중 ‘유리천장’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랩몬스터는 “모든 것이 많은 관심에서 우러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유리천장’ 단어의 뜻을 모르는 것도, 오용한 것도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NOT TODAY’가사를 보면 ‘우리’라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방탄소년단을 포함해서 사회적인 문제나 부조리에 침묵하지 않고, 부숴나가고 문제 제기하는 데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이 노래 가사가 공격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멤버들뿐 아니라 음악을 제작하는 분들 역시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부하고 있다. 책도 읽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지적받고 고쳐나가며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성장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이 데뷔 당시부터 꼽았던 ‘체조경기장 입성’과 ‘시상식 대상’이라는 목표를 이룬 지금, 새로운 목표에 대해 이들은 “지난해에 대상이라는 꿈을 이뤘지만, 올해 다시 한 번 대상을 받고 싶다. 저번에 대상을 받은 만큼 이번에 1년 동안 잘 해서 대상을 받는다면 그것만큼 큰 의미가 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랩몬스터는 “앞서 진심을 담아서 기자분들을 미국 스타디움에 모시겠다는 약속을 했다. 언젠가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을 시작으로 3월 칠레 산티아고,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뉴어크, 시카고, 애너하임, 태국 방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홍콩, 호주 시드니 등 총 11개 도시에서 19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인 방탄소년단. 이들은 “전세계 많은 나라를 찾아가 봤지만 아직 아프리카 대륙은 가보지 못했다. 우리를 보고싶어 하는 팬들이 계신다면 어디라도 가서 공연하고 싶은 것이 우리 마음이다. 많은 나라 많은 도시에 가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으로 국내 1주일 활동만을 약속한 방탄소년단은 “우리도 아쉽지만 세계 투어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앞서도 짧은 활동을 한 바 있다. 좋은 모습으로 짧지만 좋은 활동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발매한 정규 2집 외전 ‘WINGS:’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콘서트를 시작으로 짧은 국내 활동을 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연예 [김예나의 까;칠한] ‘곧 FA’ 수지, ‘ 脫 JYP’ 선미 따라갈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제 곧 수지는 자유의 몸이 된다. 수지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에 가도 된다. 대형 기획사부터 본인이 직접 설립하는 1인 회사까지, 선택은 수지의 몫. 그런데 문득 수지가 JYP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 선미를 따라가는 건 아닐까, 궁금해졌다. 수지는 가수 박원과 듀엣곡을 녹음했다. 둘의 만남은 이색적이다. 2월 말쯤 발매된다는 이 곡을 위해 수지는 곡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다. 박원 특유의 분위기와 수지의 매력이 어우러져 하모니를 이뤘다는 게, 곡 제작진의 설명이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수지는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대중적 인지도는 낮지만, 마니아층이 있는 박원과의 작업이 그리 낯설지 않은 배경이다. 게다가 수지는 박원이 속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그룹 어반자카파과 친분이 크다. 특히 여성 보컬 조현아를 향한 수지의 애정을 팬들 사이에서 익숙하다. 이쯤 되면, 수지와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밀도를 다시 살펴보게 한다. 3월부로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수지. 재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하는 시기다. 물론 서류를 새로 쓰고 계약을 진작 마쳤을 수도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 관련 내용에 대해 공개된 바 없다. 만약 재계약에 성공했다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대대적으로 이를 알렸을 테니. 그러니 수지는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는 추측이 굳어진다. 수지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어느 회사를 염두하고 있을까. 미쓰에이 수지가 아닌, 배우 배수지, 솔로가수 수지 영역에만 집중할 수 있는 회사를 택하지 않을까. 수지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와 원더걸스를 동시에 떠난 선미. 10년 넘게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이자 연습생으로 지냈다. 원더걸스로 데뷔해서, 탈퇴해 솔로가수로 나섰다가 다시 원더걸스로 합류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선미는 새로운 회사로 눈을 돌렸다. 돈독한 친분을 맺고 있는 조현아가 있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과 계약을 타진한 것. 공식 발표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선미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계약설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컸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둘 사이 친분으로 충분히 가능한 행보라고 입을 모았다.  이런 배경이라면 수지도 예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어반자카파와 음악적 교류로 수지에게 이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가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그래서 박원과도 듀엣곡을 발표하는 건 아닌지. 곧 ‘FA’ 시장에 나올 수지를 향한 러브콜은 폭발적이다. 제작자라면 누구든 탐낼 만한 연예계 압도적 캐릭터다. 외모, 연기, 음원, 광고, 화보 뭐든 가능하다. 하지만 그 선택은 제작자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2017년 3월, 오직 수지의 최종 선택만이 남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이동욱, 저승이의 치명적인 섹시함 [화보]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동욱이 치명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24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한 강렬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무표정한 표정에서 느껴지는 시크함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또한, 자신의 몸을 감싼 채 두 눈을 감고 있는 이동욱에게 묘한 섹시함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안경을 쓴 채 의자 위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귀여움 가득한 꾸러기 패션에 상반되는 강렬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이색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은 블랙 앤 화이트가 어우러진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평소 보던 모습과는 또 다른 이동욱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열광하고 있다. 이동욱이 함께한 화보 및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보그’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지닌 저승사자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아시아 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며 서울 포함 7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진행,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보그 코리아(VOGUE KOREA)’
TV REPORT's Pick
연예 [TV@픽] '슈퍼맨' 서언X서준, 도깨비의 습격에 '멘탈 붕괴'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 도깨비의 습격에 '멘탈 붕괴'에 빠졌다. 오는 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8회는 ‘아빠는 최고의 놀이터’ 편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서언-서준이 장난감을 훔쳐가는 도깨비의 소행으로 인해 좋아하는 장난감들을 모두 잃어버리는 충격적인 사건과 대면했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서준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평소 이휘재는 쌍둥이가 장난감에 정신이 팔려 밥을 먹지 않거나, 장난감을 두고 서로 다툴 때 “너희 잘 때 도깨비가 와서 장난감 가져간다”고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 이에 애꿎은(?) 도깨비에게 누명을 씌우고 쌍둥이가 잠을 자는 사이 장난감들을 모조리 숨겨버린 것.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도깨비의 습격을 받고 망연자실한 쌍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서준은 장난감 서랍을 열어보고 있는데 장난감이 산처럼 쌓여있어야 할 서랍이 텅 비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할말을 잃은 듯 멍하니 서있다. 서랍장을 꼭 부여잡은 손에서 서준의 상실감(?)이 절절하게 느껴지는 듯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언은 장난감 금단현상을 3단계로 표현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서언은 현실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손가락으로 미간을 부여잡고 있다. 이어 서언은 매트에 엎드려 양손으로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있는 모습. 끝으로 서언은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무념무상 표정으로 바닥에 드러누워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처럼 사랑하는 장난감과 강제 결별하게 돼 망연자실한 서언-서준이 도깨비로부터 장난감을 돌려받고 특유의 장꾸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슈퍼맨’ 168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 "영원한 뽀식이"…'사람이 좋다' 이용식, 딸바보·뼈그맨의 삶 [종합]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바보 그리고 뼈그맨. 이 두 단어로 그를 표현할 수 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매 순간 마다 개그를 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내는 이용식. 김흥국 역시 그에 대해 "그런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는 지 모르겠다"고 놀랄 정도. 최양락은 "코미디언을 웃기는 코미디언이다"고 밝혔다. 이용식의 유쾌한 힘은 가족에게서 나왔다. 이용식은 자신을 생각해주는 아내, 딸 두 여자의 힘으로 버틴다고. 특히 그는 8년 만에 낳은 딸 수민이의 엄청난 '딸바보'. 그는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과거 심근경색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을 때도 딸 기도 덕분에 살았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언젠가 다가올 딸의 결혼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딸은 아빠의 건강이 걱정될 수밖에. 이용식의 딸 수민 씨는 "아빠가 올해는 건강을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용식은 "좋은 소리도 계속하면 듣기 싫다고 하지만 나는 그 소리 없으면 못 살 것 같다. 늘 걱정해주는 가족이 있기 때문에. 아빠는 너 때문이라도 장수 만세 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용식은 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도 긍정적이었다. 그는 "정년이 없어서 큰 복인 것 같다. 수입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늘 내 옆에 있다는 것. 가족들에게 '나 다녀온다'고 하는 것이 보람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식은 장모님에게도 곰살맞은 사위다. 함께 장을 보며 장모님을 챙긴다. 장모님은 사위에 대해 "정말 잘한다"고 그를 칭찬했다. 그는 후배들의 공연장을 찾아 그들의 공연을 보기도 했다. 이용식은 "어떤 무대를 하든, 어디서든 객석이 몇명 있든 거기서 마이크를 들고 '굿바이' 그러고서 떠나고 싶다. 내 비석에는 문구 하나를 남기기도 했다 '아, 더 웃길 수 있었는데'라고 새기고 싶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연예 [할리웃통신] 마이클 베이 "'트랜스포머', 이번이 진짜 마지막" 선언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의 하차를 선언했다. 감독은 2월 2일(미국 현지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인 '마이클베이닷컴'에 글을 게재, '트랜스포머' 연출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뜻을 직접 밝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이번 작품만큼 거대한 비주얼과 광대한 신화를 가진 '트랜스포머' 영화는 없었다"고 자신이 연출한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감독은 "내게는 시원섭섭한 일이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트랜스포머'가 될 것이다"며 "테마 파크에서 '트랜스포머' 놀이기구를 타려 줄을 서고, 내 촬영장을 방문했던 어린이 등 전 세계 1억 2천만 팬들이 나를 다시 돌아오게 하곤 했다. 나는 '트랜스포머' 작업을 사랑한다. 정말 촬영하기 즐겁다. 하지만 진짜 그만둘 때다"고 하차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의 인생에는 변화를 불러와야 할 시기가 온다"고 덧붙여 자신의 감독 하차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변화를 가져올 것임을 알렸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2007년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2009년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2011년 '트랜스포머3', 2014년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2017년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등 총 5편의 시리즈를 연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이클 베이 페이스북
연예 [단독인터뷰] 송해 "내가 죽었다고? 사망설 후 부활한 기분" [TV리포트 홍천(강원)=신나라 기자] 때아닌 사망설로 지난 연말 홍역을 치른 스타가 있다. 우리나라 대표 장수 연예인 송해다. 올해 91세인 그의 사망설은 '긴급 특보'로 전해질만큼 파급력이 대단했다. 다행히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고, 걱정에 걱정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TV리포트는 지난 7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을 찾았다. 새해 첫 녹화. 송해를 만나 루머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새해에도 변함없이 젋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해 들었다. Q : 연말이 참 시끄러웠다. A : 그러게나 말이다. 12월 30일부터 괴팍스런 소문이 돌았다. 주변에서 '형님 살아계쇼?'라는 연락과 함께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검색하니까 '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송해 선생님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이라고 돼 있더라. 나도 깜짝 놀랐다. 한참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런 소문은 들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농담도 하는데 막상 내 일이 되니까 멍하더라.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한다. Q : 어떤 심경이었나 A :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루머에 '송해 선생님'이라고 돼 있지 않았느냐. 그런 걸 보니 나쁜 의미는 아닌 것 같았다. 절 좋아하는 사람이 먼 발치에서나마 새해에 건강하라고 보낸 메시지 같았다. 액땜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Q : 아무런 법적 조치 없이 넘어갔다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다고 하길래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관대하다고 칭찬해주더라. (웃음) Q :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 소감은? 질문에 대답하기 바빴지 뭐. '건강 어떠냐'고 물으면 '새로 부활해서 토실토실하고 방긋방긋 잘 웃고 엄마 젖 많이 먹어 건강하다'고 말했다. Q : 모두가 궁금해한다. 젊음을 유지하는 특별한 비결이 있나 즐기면서 살다 보니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 마음이 편해야 정신이 분산되지 않고 또 그게 건강(유지)에 중요한 길이다. 특히 음식을 가리는 게 없다. 편식하는 게 제일 나쁘다. 음식을 가리는 건 소견이 좁은 거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걸 먹는 게 아니라 아무거나 맛있게 먹는 게 바로 음식이다. 많이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는 게 우리나라 먹거리다. 외국 음식을 먹어봐도 간장, 고추장, 된장만큼 좋은 조미료도 없다.  Q : 마지막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지인들과 시청자들게에 한 마디 해 준다면?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 이해가 됐겠지만 처음에는 나도 몰랐다.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으면서 만사형통하라는 의미 같으니 액운이라고만 단정짓 지 말았으면 좋겠다. 분석해보면 그 안에 좋고 나쁜게 다 있다. 모든 일에 경하게 흥분하지 말고 낮은 자세로, 모든 자랑거리 내려놓고 상대걸 흡수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야 내 것도 생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연예 [TV줌인] '마리텔' 새빨간 만담꾼들, EDM 사춘기를 앓고 있어요 [TV리포트=오하니 기자] '마리텔-마이 리틀 텔레비전' 대세는 대세입니다! 예능도 접수한 볼빨간 사춘기! 4일 방송된 MBC '마리텔-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볼빨간 사춘기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볼빨간 사춘기는 ‘고막 여친’이란 별명에 걸맞게 벨소리와 모닝콜 만들어주기에 도전했다. 먼저 모닝콜은 2초와 5초, 10초 버전으로 각각 제작했다. 2초짜리는 우지윤의 까마귀 소리로 채워줬다. “까악”이라는 괴상한 소리에 누리꾼은 ‘부잣집 벨소리 아니냐’고 놀려댔다. 5초짜리에는 안지영도 합류했다. 둘은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안지영이 박해미, 우지윤이 나문희 역을 맡아 ‘호박고구마’ 장면을 따라했다. 두 사람은 마치 EDM처럼 녹음한 내용을 편집해, 누리꾼을 폭소케 했다. 다음으로 벨소리는 노래 ‘YOU(=I)’와 ‘프리지아’를 개사해 만들기로 했다. 안지영은 누리꾼의 제안을 받아 ‘YOU’를 보이스피싱용 벨소리로 탄생시켰다. 가사 중에는 ‘고객님 오늘은 안 받는다’ 등이 포함돼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해 ‘프리지아’를 개사할 때, 안지영과 우지윤은 둘 만의 세계에 빠져들기도 했다. 덕분에 누리꾼들은 둘의 뒤통수만 봐야 했다. 이에 ‘얼굴 좀 보여 달라’는 댓글이 폭주하기도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연예 [TV줌인] '우결' 특급 게스트 에이핑크·서프라이즈의 유쾌한 활약 [TV리포트=김서희 기자] 가수 에이핑크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등장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들은 각 커플들의 애정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며 게스트로 톡톡히 활약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과 윤보미가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들이에 초대된 에이핑크 멤버들은 중고 TV를 선물로 가져왔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를 열어보거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비글미를 뿜어냈다. 이에 최태준은 당황스러워했고,"누구부터 챙겨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난감해했다. 최태준은 서둘러 음식을 준비했고, 에이핑크 멤버들은 음식이 나오는 족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닭발을 맨손으로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태준은 처제 사태(?)에 안절부절못하면서도, 처제들 덕분에 아내에게 속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김남주는 최태준에게 "아내에게 뭐 서운한 거 없냐"고 물었고, 최태준은 기다렸다는 듯 "무드를 잡으려고 하면 잘 안 받아준다"고 토로했다. 이에 윤보미는 최태준의 입술에 묻은 음식을 다정하게 닦아주며 애정표현을 했고, 이를 중간에서 바라보던 정은지는 눈을 부릅떠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혜성은 남편 공명이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들과 처음 만났다.  서강준, 강태오, 유일은 "실제로 뵈니까 더 미인이시다"라며 각자 준비한 선물까지 안겼다. 이에 정혜성은 감동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정혜성은 공명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서프라이즈 멤버들에게 질투 작전을 부탁했고, 멤버들은 흔쾌히 수락했다. 서강준은 작전대로 정혜성과의 공통분모로 고양이를 언급하며 공명의 질투심을 유발했고, 공명은 왠지 소외당하는 느낌이라며 투덜거렸다. 이어 공명은 정혜성의 손금을 봐주겠다는 서강준에게 "뭐 하는 거야"라며 아내의 손을 바로 빼버려 웃음을 안겼다. 평소 잘 표현하지 않는 공명의 마음을 엿본 정혜성은 "너무 귀여웠다. 신나서 더 했던 것 같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다음 주에는 공명이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연예 [뮤직@리폿] 이효리는 사회가 궁금하고, 대중은 이효리가 궁금하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톱스타 이효리는 뜨거운 관심 속에 살았다. 데뷔 후 줄곧 그랬다. 너무 지쳤던 것일까. 어느 순간 이효리는 대중과 거리를 뒀다. 그러나 이효리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은 결코 식지 않았다. 13일 이효리의 컴백설이 제기됐다. 이효리는 최근 프로듀서 김형석과 만났고, 음악 작업에 논의했다고 전해졌다. 김형석이 이끄는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컴백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하지만 김형석 측은 이효리 컴백에 대해 한 발 물러섰다. 친분으로 이뤄진 만남이었을 뿐, 구체적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당장, 올해 안에 이효리가 컴백할 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이번 소식을 통해 이효리를 향한 대중의 열렬한 반응을 또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이효리가 엄정화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8년 만의 엄정화 가수 컴백도 이슈였지만, 단연 주목받은 건 이효리의 노래였다. 이효리는 2013년 5월 정규 5집 발매 이후 2014년 1월 드라마 OST 참여 이후 가수 활동을 멈췄다. 방송 활동 역시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 이후에도 중단한 상태. 결혼과 동시에 제주도에 정착한 이효리는 공식석상에 자주 나서지 않는다. 이효리는 1998년 핑클로 데뷔한 후 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안에서 지냈다. 솔로 가수로 전향한 후 이효리에 대한 반향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성공한 아이돌 그룹의 리더, 메가 히트곡 가수, 걸치는 순간 완판시킨 패셔니스타, 유행을 이끄는 셀러브리티를 모두 섭렵한 게 이효리다.   그러나 이효리가 조금씩 달라졌다.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했던 탓일까. 이효리는 사회 곳곳에서 터진 문제를 바라봤고, 자신의 목소리를 크게 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이효리는 누구보다 바빴다. 화려한 면보다 어둡고, 상처받은 곳을 살폈다. 물론 그런 이효리를 질타하는 목소리도 공존했다. 이효리의 변화에 반색하는 이들과 연예인으로 남아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부딪혔다. 세상과 소통하길 바랐던 이효리는 결국 SNS와 블로그 문을 닫았다. 자신이 올린 사진, 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보이는 것에 적잖이 부담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효리의 소식은 지인들, 각종 단체 등을 통해 간혹 새어나오고 있다. 그때마다 이효리의 컴백설은 따라붙는다. 이효리는 여전히 핫하다. 활동 없이도 부정할 수 없는 톱스타다. 그 시작은 가수였다. 남편 이상순 영향으로 음악과도 항상 밀접하다. 그래서 기대는 더 커졌다. 가수로 컴백할 이효리에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뮤직@리폿] 음원차트 하루살이…탈환과 복병사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음원차트에는 하루살이가 존재한다. 하나가 아니다. 계속 태어난다. 쉽지 않지만, 누구나 될 수 있다. 물론 하루 말고, 더 오래오래 살면 좋겠지만.   국내 8개 음원차트는 매일, 매시간 다른 차트를 내놓는다. 그야말로 실시간 차트다. 그 덕에 ‘차트 1위’ 가수가 될 가능성이 많다. 심지어 ‘차트올킬’을 이룬 곡도 많다. 전체 차트에서 1위를 찍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차트올킬’은 용도에 따라 세분화됐다. ‘7개 차트 올킬’ ‘4개 차트 올킬’ 심지어 ‘3개 차트 올킬’까지 따라 붙었다. 일단 14일 오전 10시 기준 음원차트는 이날 자정 새 앨범을 발매한 크러쉬가 차지했다. 하루 전 컴백한 다비치의 1위를 가로챘다. 다비치의 수명은 크러쉬의 등장으로 하루살이로 마무리된 상황.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7일 젝스키스 모두 차트올킬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역시 하루 만에 차트 1위 자리를 내놓았다. 하루살이는 팬덤이 강한 아이돌 그룹에게도 적용됐다. 지난 9월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10월 차트를 점령할 것으로 기대했던 박효신. 최근 몇 년 간 발매했던 싱글 앨범이 장시간 차트를 장악했던 박효신이었지만, 이번에는 폭발력이 크지 않았다. 볼빨간사춘기가 복병으로 떠올라 박효신 역시 하루살이 수준에 멈춰야 했다. 올 가을 차트는 9월부터 발라드 분위기로 재편됐다. 엑소X유재석, 레드벨벳 정도가 댄스 발표곡으로 오랜 인기를 얻고 있다. 한동근, 임창정, 볼빨간사춘기를 시작으로 박보검, 성시경, 샤이니, 에일리, 신용재, B1A4 산들 등이 차례로 발라드 신곡을 내놓았다. 이 중 확실히 제 몫을 해낸 건 발라더 맏형 임창정, 역주행 신화 한동근, 무서운 탈환 볼빨간사춘기가 되겠다. 쏟아지는 신곡들 사이에서도 TOP10 자리를 언제까지 지켜낼지 궁금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연예 [무비@리폿] '나홀로2'부터 18禁까지…트럼프 영화출연 집착한 이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설마가 현실이 됐다. 선거 기간 내내 숱한 논란을 일으켰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국내에서는 부동산 재벌로 유명한 도널드 트럼프는 약 70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그는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괴짜 캐릭터를 십분 활용하며 여성혐오, 인종차별 발언으로 인한 비호감 이미지를 세탁했다. 국내 관객에게 가장 친숙한 작품은 1992년 개봉한 영화 '나홀로 집에2'다. 트럼프는 뉴욕 호텔에 들어선 꼬마 캐빈에게 길을 알려주는 단역으로 짧게 출연했는데, 촬영 장소였던 플라자호텔의 실제 소유자가 바로 트럼프였다. 2000년대 초반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 속편이 개봉한 '쥬랜더' 시리즈 1편을 비롯, '투 윅스 노티스'(02), '본 리치'(03), '호러윈'(11) 등 수많은 작품에 얼굴을 들어밀었다.  트럼프는 세계적 인기 드라마 HBO의 '섹스 앤 더 시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2의 '남자, 신화, 비아그라' 편에 출연한 그는 극중 사만다의 백만장자 남자친구 지인으로 출연했다.  '프로 논란러'답게 연예계 활동 역시 논란을 남겼다. 최근 CNN은 트럼프가 1994년 한 포르노영화에 출연한 장면을 입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외에도 NBC 리얼리티 TV쇼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며 "당신은 해고야"(You're Fired)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연예 [무비@리폿] 스크린이 지진 트라우마를 위로하는 법 [TV리포트=김수정 기자] 2011년 일본 열도에 들이닥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만 명의 사상자를 남겼다. 이 트라우마는 한 번 발생하면 복구하기 힘들다는 원전 사고의 속성처럼 오랫동안 많은 이에게 씻기 힘든 상흔을 안겼다. 그리고 지금, 스크린이 원전사고에 눈을 돌리고 있다.  # "아수라판 한반도"…한국 최초 원전소재 '판도라' '판도라'는 최대 규모의 강진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에 폭발사고가 발생하며 혼란에 휩싸인 한반도의 모습을 그린 100억 원대 규모의 블록버스터다. 국내 최초로 원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예고 없이 찾아온 방사능 유출 공포에 휩싸인 한반도와 사정없이 컨트롤 타워가 흔들리는 모습은 흡사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는 듯하다.  공교롭게도 영화 개봉 전 경주 지진이 발생하며 국내에서도 원전 관리 문제가 대두된 만큼 관객들이 '판도라'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사다. 이번 영화가 그려낼 아수라장이 된 한반도와 이를 둘러싼 대통령, 소시민의 모습은 어떨지도 관전 포인트. '연가시'의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남길, 문정희, 김대명, 정진영, 김명민 등이 출연했다. # "천만명 울린 애니"…'너의 이름은'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불러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너의 이름은.'은 시골 마을 여고생과 도시의 남고생 몸이 바뀌는 해프닝으로 시작, 산골 마을에 떨어진 혜성으로 시공간이 뒤바뀌는 거대한 이야기로 확장돼 간다. 이후, 산골 마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의 모습이 감독 특유의 아름다운 작화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진다. 영화는 보디 체인지, 혜성 등 원전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결국엔 5년 전 그 날을 떠올리게 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 당시 "동일본 대지진은 일본의 많은 모습을 변화시켰다. 대지진 희생자들이 살아있었으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 김기덕도 주목한 후쿠시마…'스톱' 문제적 감독 김기덕 감독도 원전 이슈를 카메라에 담았다. 김기덕의 22번째 영화 '스톱'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해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에 사는 임신한 부부가 도쿄로 이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방사능에 오염됐을지도 모르는 뱃속의 아이를 낳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스톱' 측은 "값싼 전기가 아닌, 원전 정책에 물음표를 던지는 영화다. 자연재해, 관리 소홀로 원전 폭발로 발생할 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및 스틸
연예 [리폿@스타] “잘 커줘서 감사” 박보검·유승호·여진구, 세자가 된 국민 남동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이 있다. 바로 배우 박보검과 유승호, 그리고 여진구. 이들은 국민 남동생 타이틀을 달고 여성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외모부터 연기력까지 모두 인정받은 박보검 유승호 여진구는 남동생 타이틀 이외에 세자 역할과 연관돼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우선, 박보검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김민정 임예진 극본, 김성윤 백상훈 연출)에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았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의 첫 사극 도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박보검은 극중 근엄함부터 열아홉 청춘의 해맑은 장난기, 그리고 까칠한 성격까지 모두 아우른 이영 역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진구 역시 왕세자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진구는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진수완 극본, 김도훈 이성준 연출, 이하 해품달)에서 왕세자 이훤(김수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것. 당시 여진구는 물오른 왕세자 연기를 펼쳐내며 ‘해품달’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극중 영리한 모습부터 풋풋한 첫사랑에 설레는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종영한 SBS ‘대박’에서도 왕세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마지막으로 유승호는 SBS 편성이 유력한 사극 ‘군주-가면의 주인’(박혜진 극본, 이하 군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군주’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소재로 하며 강력한 막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릴 드라마. 유승호는 극중 사랑 때문에 영웅이 되는 세자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왕세자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잘 커줘서 고마운 박보검과 유승호, 그리고 여진구. 과연 세자가 된 국민 남동생들이 또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 MBC, 영화 ‘봉이 김선달’ 스틸컷  
연예 [리폿@스타] ‘반짝반짝 눈 부신’ 얼굴천재…정우성·박보검·차은우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잘생김으로 점수를 매길 수 있다면 가히 ‘얼굴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세 남자. 정우성 박보검 차은우의 활약이 안방을 설레게 했다. 존재만으로도 반짝반짝 눈이 부신 이들의 매력에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푹 빠졌다. ◆ 스크린 넘어 ‘무한도전’까지 접수했다. “잘생긴 게 최고야” 정우성 배우 정우성은 훤칠한 키, 독보적 비주얼을 가졌다. 그 덕에 외모 칭찬은 이제 식상하다. 그러나 유머로 승화시키는 능력까지 지녔다. 최근 영화 ‘아수라’에서 데뷔 이래 최고의 악역을 소화한 그는 영화 속 모습과는 정 반대의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MBC ‘무한도전’에 영화 ‘아수라’팀과 출연한 정우성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게임에도 열심, 작전을 짤 때도 열심인 그의 모습에 빛나는 비주얼이 더해져 ‘정우성’자체만으로도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 이런 세자는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죠? 궁이 ‘내 집’같은 박보검 배우 박보검은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을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박보검은 갖춰진 연기력 뿐 아니라 반듯한 외모, 착한 성품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박보검은 최근 공개된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행사 홍보 영상에 세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자신의 집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초대하는 듯 한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실제 세자가 ‘우리집에 오세요’라고 초대하는 것 같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 세웠다. ◆ 포카리 미남·얼굴 알파고, 남자도 감탄케 한 차은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꽃 같은 비주얼로 이미 많은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청량한 이미지와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힘을 지녔다. 이미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생존이 급박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박명수는 차은우에 대해 “‘꽃미남’ ‘만찢남’도 옛말이다. 이제 얼굴 천재의 시대, 얼굴로 열일하는 아이돌”이라고 소개했다. 조세호는 “남자들도 넋을 놓고 볼 정도”라고 덧붙였고, 자신의 이상형을 ‘잘생긴 남자’로 꼽아온 엄현경 또한 “너무 놀랍다”며 차은우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각 방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