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밀의 숲’ 살해당한 신혜선, 조승우 시신확인...‘범인 누구?’ [종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비밀의 숲’에서 영은수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22일 tvN ‘비밀의 숲’에선 영은수 검사(신혜선)가 끔찍한 모습의 변사체로 발견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황시목(조승우)은 영일재(이호재) 장관을 찾아가 이윤범에 대한 약점을 자신에게 달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영일재는 가족들의 안전이 자신에게 정의라고 말하며 이를 거절했다. 그러나 이윤범(이경영)은 시목이 영일재를 흔드는 것을 알고는 다른 음모를 꾸몄다. 다음날 시목은 부장으로 승진했고 검사장은 그에게 외국으로 연수를 떠나라고 말했다. 이에 시목은 승진을 거부했지만 검사장은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설득했다. 이에 시목은 자신에게 열흘의 시간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기자가 병실로 가영을 찾아왔고 윤과장이 그녀의 병실에 가보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윤과장은 누군가 먼저 가영과 가영 어머니를 빼돌렸단 사실을 알렸고 시목은 가영의 엄마가 사는 집으로 향했다.  그런가운데 여진(배두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가영이 살던 집에서 2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것. 이에 시목은 그곳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넋을 잃은 윤과장과 그를 걱정하는 한여진과 마주했다.  이에 시목은 시트로 가려진 변사체를 확인했다. 그녀는 다름아닌 영은수 검사였고 시목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가영을 납치한 진범이 윤과장으로 드러난 가운데 영은수를 죽음으로 몬 진범은 누구일지 범인의 정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비밀의 숲’방송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연예 ‘둥지탈출’ 6인의 아이들, 생존 고군분투기 ‘일자리까지 구했다’ [종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6인의 아이들의 생존 고군분투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22일 tvN '둥지탈출‘에선 멤버들이 네팔 품디붐디에서 처음으로 스스로 음식을 해먹고 일자리까지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미선 딸 유리가 처음으로 생닭을 손질하고 닭볶음탕에 도전했다. 처음으로 해본 요리에 멤버들은 “맛이 특이하다”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원 아들 성준이는 “학교급식이 생각난다”고 능청스럽게 보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학교로 일을 하기 위해 나섰다. 앞서 일을 하기로 약조했던 것. 이날 몸이 안좋은 최유성을 뺀 나머지 아이들은 학교로 가서 풀 뽑기와 가축에게 먹이주기 등 일을 했다. 독초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약속한 일을 놓지 않는 아이들. 그들은 일을 하고 맛있는 점심을 배불리 얻어 먹을수 있었다. 또한 학교의 교장선생님은 다음날도 일을 해주면 돈으로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동민 아들 기대명은 불을 피우기 위해 꼭 필요한 무거운 가스통을 학교에서 혼자 짊어지고 숙소에까지 올라가는 투혼을 발휘했다. 혼자 올라가도 힘든 곳을 가스통을 이고 오르는 모습으로 다른 아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 역시 단장으로서의 책임감에 힘든 가스통을 혼자 이고 가는 모습에 안쓰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기대명은 단장으로서 책임감을 다하는 모습으로 초반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생존을 위해 직접 요리는 물론 일자리까지 구해 고군분투하는 6인 아이들의 다음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둥지탈출’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연예 '아이해' 이준, 정소민에게 "우리 남매 아냐" 선언 [종합]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에게 "우리는 남남이다"라고 선언했다. 22일 전파를 탄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미영(정소민)이 안중희(이준)에게 얼결에 좋아한다고 고백한 후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영은 "내가 미쳤나 봐"라며 당황스러워했고, 이후 집을 알아보며 독립하기로 결심했다. 미영의 고백에 당황하기는 중희도 마찬가지. 그는 집 앞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미영은 중희에게 자신의 고백이 말이 안 된다는 거 잘 안다며 또다시 도망치다 넘어지기까지 했다. 미영은 놀이터에 홀로 앉아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후 중희는 미영의 사표를 발견했고, 억지로 그녀를 데리고 나갔다. 중희는 힘들어하는 미영에게 "그 마음 누구보다 잘 안다"며 "우리 남남이다. 우리 남매 아니다"라고 선언해 파란을 예고했다. 한편, 변혜영(이유리)은 오복녀(송옥숙)의 졸혼 대리인으로 복녀에게 지침서를 전달했다. 한달간 차규택(강석우)과 졸혼 테스트를 해보고, 그 시간 동안 규택에게 관심을 끊으라는 것. 이에 복녀는 남편에게 무관심한 척했고, 규택은 그런 복녀의 모습에 의아해했다. 그런가운데 혜영은 중희와 이윤석(김영철)의 유전자 검사표를 보고는 왜 아버지가 중희를 아들로 받아들였는지, 어머니는 왜 이런 사실을 알고도 반대하지 않았는지 이상하게 여겼다. 그녀는 나름대로 사건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김유주(이미도)는 미영에게 과거 왕따를 시킨 일을 진심으로 사과했다. 미영은 사과해줘서 고맙다며 유주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김문정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화면 캡처
연예 '정오의 희망곡' 이지혜, 결혼 앞두니 방송도 척척 풀리네요[종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9월 결혼을 앞둔 이지혜. 여유가 생겨서일까, 방송에도 여유가 느껴진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지혜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지혜는 결혼 축하를 받으며 "남들 다 하는 건데, 이게 뭐라고"라며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게 '정희' 덕임을 잊지 않았다. "2년 전엔 예민해서 45kg 나갔는데 지금은 50kg 나간다"며 "결혼도 결혼이지만 일을 하면서 고마운 분들이 많고, 마음에 안정을 찾았다. 특히 '정희' 도움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지혜의 '다산' 발언으로 소환된 백지영 이야기에도 웃음을 유발했다. 김신영이 "얼마 전에 지영 언니를 만났는데, 저를 보더니 '왜 아기들은 모두 널 닮았니'라고 했다. 그래서 28개월 이후 자기 얼굴을 찾아간다'라고 했다"라고 말하자 자신도 모르게 공감하는 멘트를 쏟은 것.  김신영은 "제 얼굴이 고민이냐"라고 발끈하며 "이지혜 씨 행복할 때 슬픈 생각 한 번 하세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당황하지 않고 "하임이가 예뻐졌다. 김신영 씨는 너무 귀엽다. 아기들이 다 거쳐가는 외모다"라고 순발력을 발휘했다. 김신영은 그제야 "모든 아기에겐 신영기가 있다"고 정리했다.  결혼식 준비 등에 대한 이야기 주제에 김신영이 최고급 쪽으로 몰아가자, 이지혜는 솔직하게 밝히며 "그런데 그런 데 관심이 없다. 그런 데 돈을 쓸 바엔 집이나 한 채 더 사고 싶다"라며 똑순이 예비신부의 매력을 표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이지혜)
연예 ‘무한도전’ 진사 마지막은 각개전투...멤버들 활약 빛났다[종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멤버들이 각개전투로 훈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2일 MBC '무한도전‘에선 ’진짜사나이‘편이 방송됐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배정남이 신병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각개전투 훈련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16개의 장애물을 뚫고 적과 맞서 싸우며 적의 고지를 점령하는 훈련. 위장크림을 바르고 각개전투 사전훈련을 한 뒤에 진짜 훈련에 들어간 멤버들.   멤버들은 처음으로 장갑차를 타고 이동했다. 장갑차에서 내려 본격적으로 각개전투에 임했다. 철조망을 낮은 포복으로 기어서 통과한 뒤에 적진으로 향했다. 이어 적진들을 제압하고 각개전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멤버들은 진지하게 각개전투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명수는 구멍병사에서 카리스마 분대장으로 변신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박명수는 끝까지 구멍병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퇴소식을 앞두고 자신의 짐들을 정리하게 된 가운데 박명수는 의류대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다른 멤버의 사물함에서 그의 의류대가 나왔고 박명수는 퇴소식 직전까지 벌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퇴소식에서 훈련병들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들을 이끌었던 흑곰 교관의 선글라스를 벗은 반전모습에 놀라기도. 흑곰이 아닌 아기곰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특집이 펼쳐졌다. 멤버들이 퀴즈대결을 펼쳐 많이 맞힌 멤버는 상으로 바캉스를 갈수 있다고. 그러나 멤버들과 함께 그들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의견이 일치해야 정답으로 인정되는 룰이었다. 퀴즈를 못 맞혀도 패밀리들이 그가 오답을 말할 거라고 예상하면 오히려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이날 하하가 압도적으로 1등을 차지한 가운데 하하와 그의 패밀리가 퀴즈를 통해 바캉스 여행지를 정하게 됐다. 이날 요절복통 퀴즈에서 하하 패밀리는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엔 ‘썸머페스티벌’특집이 예고되며 기대를 자아냈다.  사진=‘무한도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연예 '조작' 남궁민X유준상X엄지원, 왜 이제야 만났나(feat.美친 인맥)[종합]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첫 만남이라고 보기 어려운 조합이다. '연기신'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뭉친 '조작'이 대박을 예고했다. 22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의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출연해 드라마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이번이 첫 호흡이라고. 그러나 유준상과 남궁민은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유준상은 "저는 남궁민 씨가 어렸을 때부터 옆에서 지켜봤다. 제 아내와 함께 작품을 했기 때문에 촬영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면서 "잘 견뎌내서 지금 아주 잘하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선배님이 꼭 제가 욕먹는 시간에 오시더라. 그때는 감독님들이 욕을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유준상과 엄지원은 한 작품에 나온 적이 있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는 신은 적었다고. 남궁민과 유준상은 연기를 잘하는 점 외에, 영화 연출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남궁민의 첫 연출작 주인공은 배우 이동휘. 남궁민은 "동휘가 뜨기 전에 50만원을 주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유준상은 '더킹'에 나온 김소진과 음악 영화를 내년에 찍는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남궁민은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허당에 등극한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남궁민은 "(이)시언 씨가 조금 부탁을 해서 잠깐 나가게 됐는데, 제가 그 프로를 즐겨보지는 못했다. 평소에 인도와 인도네시아 물어보는 것을 몰랐다. 다른 나라인 것은 아는데, 위치가 어디있고를 모르겠더라. 갑자기 질문해서 '어'했는데, 허당이 됐다. 그런데 그런 분위기를 만족한다"고 전했다. 또한 남궁민은 이시언한테 부산 사투리를 배운 이유도 밝혔다. 남궁민은 "'조작'에서 잠복근무 같은 것을 하면서 조사를 하는데, 부산에서 온 김사장으로 잠복에 들어가게 된다. 대사가 일곱줄 되는데 부산사투리를 하는 서울사람이니깐 잘 할 필요는 없는데 처음으로 사투리를 하는 것인데 못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언이 통해서 공부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엄지원은 '미씽'의 공효진과 지금도 친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엄지원은 "여행도 같이 다녀오고 친하다"면서 "얼마 전에 공효진이 커피차를 보내줬다. 그리고 함께 왔다. 촬영하는 것도 함께 보고, 감독님, 촬영감독님, 조명감독님 해서 점심도 사줬다. (손)예진이도 분식차를 보내줬다"고 전했다. 이에 남궁민은 "이시언 같은 친구도 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컬투는 남궁민에게 커피차를 보내줬냐고 물었고, 남궁민은 "시언이한테 보낸 적이 없다. 제가 경우가 없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 중인 이시언과 SBS에서 만날 것 같다면서, 커피차 약속을 지키겠다고 단언했다. 이처럼 연기력과 입담도 갖춘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은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세 사람은 "신인 작가와 신인 감독의 조합인데, 정말 재밌을 것"이라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남궁민은 희망 시청률이 27%라면서 자신감을 표했다.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연예 [리폿@푸드트럭] 이훈 측 "32억 빚 공개, 대중 오해 풀고 싶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을 통해 32억 빚을 밝히며 재기한 이훈. 다시 일어선 그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첫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32억 빚을 떠안은 이훈이 닭꼬치 푸드 트럭 사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2년 헬스클럽 사업 실패 후 힘들었던 5년의 시간을 보낸 이훈. 그는 자신의 빚이 32억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한 1년은 폐인처럼 살았다. 집 밖에도 안 나고 소주 마시고 자고 그렇게 지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훈의 개인회생 신청이 받아들여지는 모습도 공개됐다. 그의 떨리고 긴장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훈은 "10년 사업하고 망해서 지옥 같은 5년 보내고, 이제 10년동안 빚 갚아야한다. 한번 사업 잘못해서 25년이야. 내 젊음 다 바쳤잖아"라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울컥했다. 이어 이훈이 푸드트럭을 받고, 닭꼬치 장사 준비를 하면서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훈의 두 아들이 등장해 아빠를 도와주며, 감동을 더했다. 방송 후, 이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푸드트럭' 제작진분들이 이훈 씨를 도와주고 싶다고 손을 내밀어 주셨는데,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한 이훈 씨가 개인회생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까 봐 오해를 풀고 싶어했다. 그래서 '푸드트럭' 출연 결정을 했다"면서 "개인회생 신청은 언론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에, 숨길 일이 아니었다. 개인 회생을 해서 빚을 안 갚겠다는 것이 아니라, 갚을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갚겠다는 것인데 잘못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 그래서 이훈 씨가 솔직하게 방송에서 다 말했고, 빚이 32억이라는 것도 밝힌 것이다. 저희도 정확한 액수는 몰랐다. 방송을 통해 대중분들의 오해가 풀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푸드트럭'에는 소속사 사람들이 안 붙었다. 이훈 씨가 어떤 말을 하고, 닭꼬치를 어떻게 파는지 전혀 몰랐다. 제작진분들과 이훈 씨가 1:1로 소통했다 "면서 "이훈 씨의 솔직한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좋게 봐주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도 100%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처음 마음가짐대로 진정성 있게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화면 캡처
연예 '뱃고동' 일을 즐기고 사랑하는 남자 김병만 [종합]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김병만이 조업을 마치고 떠오르는 해에 감동했다. 일을 즐기고 사랑하는 남자 김병만이었다. 22일 전파를 탄 SBS 주말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갈치 낚시배와 붕장어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정, 김병만, 이상민 팀은 배로 4시간이나 이동해 갈치조업 현장으로 갔다. 김병만은 달인답게 미끼를 완벽하게 썰었다. 갈치배 선장은 "혹시 어디서 썰어보셨냐. 어떻게 이렇게 잘 써냐. 타고나셨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병만은 한 번에 갈치 8마리를 낚아올릴 수 있는 긴 낚싯줄을 빙빙 돌려 앞으로 던졌고, 낚싯줄은 엉키지도 않고 한 번에 날아갔다. 선장은 다시 다가오더니 "이거 처음 하는 거 맞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계속해서 갈치를 낚아올렸고, 그 손맛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상민과 김세정 역시 갈치잡이에 열을 올렸다. 팀원들은 미션 100마리를 다 채우고도 무려 81마리를 잡아올렸다. 김병만은 조업이 끝나자 "나 이렇게 조업하면서 가기 싫은 건 처음이다. 날 밝은 게 서운하다. 개인적으로 와보고 싶다"며 "조업 나간 중에 가장 재밌는 시간이 아니었나"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선상에서 갈치회를 맛봤고, 그 뒤로 해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뱃고동 올 때마다 이런 해를 보니까.."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20일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척추뼈 골절상을 당했다. 이에 그가 출연 중인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에 비상이 걸렸다. 두 프로그램 모두 김병만의 존재감이 큰 바, 제작진은 그의 회복을 기다리며 상황을 조율하겠다는 입장이다. 모쪼록 김병만의 빠른 쾌유를 빈다. 김문정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화면 캡처
연예 [단독] 김병만 담당 교관이 밝힌 다이빙 사고 전말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병만의 담당 다이빙 교관이 그의 사고에 대한 전말을 밝혔다. 미국 내 유명 코치이자 여성 시험관인 김영선 교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병만에 대해 "참 진지하고 편안하게 또 배운대로 정확하게, 그렇게 잘해서 3일만에 탠덤교관이 교관이 됐다. 시험관말에 따르면 'He is doing very good'이라고 한다. 간단하고 심플한 표현이지만, 교육생을 칭찬하는데 사실 그보다 더 확실한 칭찬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가 본 김병만은 스포츠에 대한 겸손함이 있었고 더 열심히했고 성실했고 그런데 오늘 아침에 다쳤다"면서 "들리는 말에 다운싸이징하다 그랬는가하는 말도 들리지만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교관코스 끝나고 바로 다음날 4way training을 시작했고 하강속도 조절을 위해 웨이트착용을 했었지만 이미 몇 번 시도했었던 일이고 하지만 말 그대로 사고다. 작정했던 일도 아니고 예상했던 일도 아니고 사고 소식을 접했을 땐 김병만일 거란 생각은 눈꼽만치도 하지 않았을 정도로 그는 그랬던 스카이다이버였다"고 사고 당시를 설명했다. 김 교관은 "많이 아쉽긴하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성실하고 자신을 보살피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내일 수술을 하면 의사가 예견하는 시간 전에 훌훌 털고 일어나 '이 누나와 20년 기념 20웨이'를 꼭 해내줄 것이다. 약속한 것들을 지켜줄 수 있는 나의 히로 '병만이'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소속사 SM C&C는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으나 신경 손상은 없으며, 현지에서 수술 후 1-2 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면서 완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병만의 부상으로 인해 그가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은 빨간불이 켜졌다. 김병만의 경과를 지켜보며 스케줄을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대한민국 스카이다이빙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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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 설리-김민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서로 차이 인정”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연인 김민준 씨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민준은 10일 지인들과 자신의 비공개 SNS에 설리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김민준은 자신의 지인에게 주변의 지나친 관심과 시선 때문에 설리와의 열애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준은 “저희 의지가 아닌 상황에서 개인사 시작점이란 것이 모두에게 알려졌으니, 끝지점 또한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씁니다”며 “최진리양과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면 이를 인정했습니다. 평범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 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습니다.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자려가려 합니다만, 없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말아주세요. 다들 행복하세요”라고 결별을 강조했다. 설리는 지난 5월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브랜드 디렉터 출신 회사원 김민준 씨와 열애를 발표했다. 당시 설리와 김민준은 열애 2개월째였다. 하지만 설리와 김민준의 열애는 4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단독] 송재희♥지소연, 연인에서 부부로…8월19일 결혼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송재희, 지소연이다. 두 사람이 서로와 신뢰를 바탕으로 8월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송재희, 지소연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송재희, 지소연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앙으로 관계가 깊어졌다. 열애 중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신, 8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함께 맛집이나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은 물론, 지인의 결혼식에도 함께 다니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최근 '예능늦둥이'로 사랑 받고 있는 송재희는 영화 '모노폴리',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변신 이야기', '설해',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그래도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다 잘될거야',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지소연은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엄마', '동네의 영웅'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노래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인재로 알려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반반국수청담 인스타그램
연예 2번의 열애 부인…티파니X그레이 "우린 남사친 여사친" [종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남사친 여사친 관계일까.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가 이번에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그레이와는 친한 관계라고 하더라"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레이의 소속사 AOMG 관계자 역시 본인 확인 후 "티파니와는 친한 동료사이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 2015년 말경부터 열애를 시작했다. 주변 래퍼들이 다 알 정도로 공공연한 커플이며, 최근 해외여행도 떠났다는 것. 그러나 이런 보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 2016년 1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레이와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펄쩍 뛰었다. 티파니의 열애설을 보면 수영의 경우와 비슷한 점이 많다. 앞서 수영과 정경호도 세 번의 열애설 부인 끝에 결국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난 것인지, 아니면 열애 사실을 숨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는 본인들 만이 알 일이겠지만 어찌 됐건 두 번이나 불거진 열애설에 팬들은 씁슬하기만 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유세윤 측 “장애인 비하 발언 사과…애드립 과정서 실수” [공식입장 전문]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개그맨 유세윤 측이 ‘장애인 비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세윤 소속사는 10일 "지난 8일(토)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in 서울’에 참석했던 유세윤씨의 발언으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유세윤씨는 오랜만에 '이태원 프리덤’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흥이 오른 상태였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애드립을 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언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세윤씨는 해당 단어가 공석에서는 물론 사석에서도 근절해야 할 시대가 만든 ‘차별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언행을 하는데 있어 신중함을 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에서 ‘이태원 프리덤’의 안무를 설명하다가 “팔을 반만 올리면 XX같아 보인다” 등 발언을 해 논란을 모았다.  이 발언은 대중들의 극과 극 반응을 야기했다. "아이들도 있는데 심한 표현이었다"는 반응은 물론, "XX이 장애인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는 옹호 의견도 팽팽한 상태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세윤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지난 8일(토)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6in 서울’에 참석했던 유세윤씨의 발언으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당시 유세윤씨는 오랜만에 '이태원 프리덤’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흥이 오른 상태였고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애드립을 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언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세윤씨는 해당 단어가 공석에서는 물론 사석에서도 근절해야 할 시대가 만든 ‘차별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언행을 하는데 있어 신중함을 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방송인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김예나의 까;칠한] ‘창작보다 오마주’…4년 만에 꺼내든 이효리’s STYLE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렸다. 몸에 걸치기만 하면 유행이었다. 완판의 중심에 있었다. 데뷔 후 20년을 화려하게 주목받았다. 그만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컸던 걸까. 창작대신, 다른 스타일을 차용한 것 보면 그 선택은 결코 쉽지 않았을 걸로 짐작된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정규 6집 ‘블랙(BLACK)’으로 컴백했다. 선공개곡 ‘서울’과 타이틀곡 ‘블랙’ 등의 신곡에 이효리는 자전적 스토리를 담아냈다.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생활, 특히 요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이효리의 음악은 난해했다.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사뭇 달라진 이효리의 세계관을 투영시켰다. 뮤직비디오, 앨범재킷, 퍼포먼스에도 그 영향은 미쳤다.  이번 앨범을 통해 화려함을 벗고, 오롯이 제 민낯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효리. 하지만 “음악이 너무 심심한데, 비주얼마저 심심하면 안 될 것 같았다”며 현대무용을 재해석한 안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효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주만 치고 빠지겠다”는 선언에 따라 이효리는 매 무대마다 심혈을 기울인 듯 보였다. 타이틀곡 ‘블랙(BLACK)’를 필두로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와 ‘서울(SEOUL)’을 나눠 꾸몄다. 이효리답게 비주얼에 중점을 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역시 이효리다운 무대였다는 평가도 있지만, 아쉬움이 컸다는 쓴 소리가 커지는 상황. 이효리가 앞서 시도된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을 따라했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얻은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FKA twigs)의 몽환적인 무대가 연상된다는 지적이 많다.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는 2014년 데뷔 후 독특하면서도 심오한 음악을 선보여 주목받는 대세 팝스타다. 시각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이효리의 ‘화이트 스네이크’ 무대와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의 무대는 흡사한 구석이 상당히 많다. 현대무용과 요가 동작이 결합된 이효리의 안무 곳곳에는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가 전달하는 전체적인 흐름이 포착된다. 게다가 이효리의 무대 메이크업은 한 명품 브랜드의 2015 F/W 컬렉션을 연상케 한다. 단순 메이크업이 아닌, 쥬얼리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얼굴이었다. 화보 속 모델과 화면 속 이효리는 같은 메이크업을 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패션과 엔터테인먼트는 떼려야 뗄 수 없다. 두 개체는 유기적 성질을 갖고 있다. 매 시즌마다 패션은 다른 콘셉트와 아이템은 유행으로 돌고 돈다. 그 중심에는 단연 스타가 있다.  1998년 데뷔 후 이효리는 늘 선도하는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그 탓에 대한민국 젊은 여성들의 유행을 이끌었고, 당대의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4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는 이전과 다른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심심한 음악을 보완해줄 파격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필요했겠지. 그러다보니 16년 늦게 데뷔한 팝스타에게 영향을 받아 오마주했을 수도. 이건 분명 표절과는 다른 거니까.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화보, 이효리 SNS
연예 [리폿@이슈] 에릭 공항패션 홍보사, 스타 감싸려다 자충수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진 걸까. 에릭 공항패션 취재를 주관했던 홍보사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에릭을 감싸려다 오히려 본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발언도 마다하지 않았다. 7일 오후 홍보대행사 에이피알에이전시 측은 오전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에릭 나혜미 부부의 공항패션 취재 거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해명은 간단했다. 에릭 나혜미는 공항패션 촬영에 협의한 적 없으니, 그들의 책임은 없다는 식이었다. 앞서 공지 메일까지 보내며 취재 요청을 했던 때와 전혀 다른 태도를 취했다. 얼마든지 촬영 상황에 유동성이 있었다고, 착용사진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뒤늦게 내놓았다. 그러면서 “저희는 혹시 착용할 수도 있다는 기대로 에릭 부부의 신혼여행 패션 관련하여 단순 협찬을 진행했다. 협찬을 진행하였기에, 착용 가능성을 염두 해 두고 자연스럽게 노출시키고자 입국 일정을 체크하여 매체사에 정보 공유했다. 공항패션 노출 시, 협찬브랜드가 착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끝까지 에릭 나혜미를 두둔했다. 동시에 본인들의 업무 태만도 미리 고지했다. “협찬브랜드가 착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의 가능성을 알렸다. 에이피알에이전시 측의 입장에 따르면 앞으로 비슷한 경우를 염두에 둬야한다. 협찬제품을 보냈지만, 노출이 되지 않아 전혀 홍보가 되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상황.  홍보대행사 입장에서 스타마케팅은 가장 좋은 홍보 루트다. 특히 패션계에서 스타를 빼고 이뤄질 수 없다. 그렇다보니 스타를 옹호하고 품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이해는 된다.  하지만 그 어떤 제품도 착용되지 않는다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협찬할 이유가 사라진다. 더구나 에릭 나혜미 부부처럼 당사자든 스타일리스트든 거짓으로 사건을 모면하려는 이에게 어떤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겠는가. 공항까지 찾아와 사진 촬영하는 취재진의 노고를 무시하면서까지 본인들의 불성실한 업무태도를 인정하는 건 무슨 홍보수단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미스터 션샤인' 대표 "유연석, 변화무쌍 비주얼+연기력 큰 기대"[공식]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미스터 션샤인’(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화앤담픽처스 제작)에 ‘구동매’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은숙 작가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응복 감독이 KBS2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또한, 앞서 이병헌, 김태리가 캐스팅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유연석은 극중 애기씨(김태리)에게 사랑에 빠져, 사랑에 전부를 건 한 남자 ‘구동매’ 역으로 분한다. 유연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와 섬세하면서도 깊은 감정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만든 그가 ‘미스터 션샤인’을 만나 어떤 매력을 펼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화앤담 픽처스 윤하림 대표는 “유연석은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이다. 장르,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흡수하고 변화하는 그의 연기 행보를 평소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으며, 이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다시 색다른 변신을 할 그의 연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을 확정지은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부터 1905년까지 시대적 배경을 기본으로 한 의병(義兵) 이야기이며, 2018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연예 '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최선 다해 열심히 할 것" [단독인터뷰]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시후가 KBS 기대작 '황금빛 내인생'을 통해 지상파에 복귀한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최도경 역을 맡은 박시후는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형석 PD, 소현경 작가를 비롯해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이태성, 이다인 등 출연진이 참석했다 '황금빛 내인생'은 금수저로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편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형석 PD와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투윅스', '두번째 스무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됐다. KBS 주말극의 상승세와 실력파 PD, 작가의 만남. 도 하나의 기대작이 탄생한 것이다. 또한 '가문의 영광',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펼친 박시후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 5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룩@재팬] 신비주의 벗은 하마사키 아유미, 100억 저택 공개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제이팝 여제 하마사키 아유미의 사생활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5일 오후 방송된 니혼TV '오늘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에 출연, 지금까지 고수해온 신비주의를 깨고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구입한 10억 엔(약 101억 원) 대저택 등 자신의 사생활도 공개했고, 프로그램에서 준비한 게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기존의 이미지를 180도 확 바꾸는 파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이 방송에서 호화저택과 이 저택에서 일하는 25명의 스태프를 공개했다. 그의 호화저택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대저택에는 거실 바닥과 벽이 온통 값비싼 이태리 대리석으로 돼있다. 5대의 냉장고에는 소프트 드링크, 주류, 야채, 육류, 생선 등 종류별로 따로 넣고 먹고 있었다. 또한 선글라스, 백 등 호화 패션 용품은 브랜드별로 진열해 놓았다. 샤넬백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의 규모였다. 여기에 웬만한 공원을 방불케 하는 옥상 정원도 공개됐다. 천장과 테라스까지 만들어 실내공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평소 토크쇼 등 버라이어티 쇼 성격의 프로그램에는 일체 출연을 거부하던 하마사키 아유미가 이 같은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것은 최근 일본 언론들이 "한물 간 가수, 티켓 파워가 떨어졌다, 돈이 궁해 집을 팔았다" 등의 보도가 연이어 터져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25명의 스태프를 대동하고 방송을 한 것도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라는 것이 일본 방송계의 중평이다.   현재 하마자키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60회 공연을 목표로 전국 투어 중에 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연예 [룩@재팬] 소속사 떠나는 SMAP 3인, 日 방송서 퇴출될까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오는 9월 8일, 소속사인 쟈니스 사무소와 공식적인 전속 계약이 끝나 해산이 기정사실화된 전 SMAP 멤버 3인의 불투명한 미래가 현실로 다가왔다. TV아사히 가메야마 게이지 전무는 지난 4일, 도쿄 시내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SMAP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10월의 프로그램 개편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때문에 카토리 싱고나 쿠사나기 츠요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현재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관례대로라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존속할 경우 이 시점에서 폐지 계획이 없다고 밝혀야 한다. 그러나 답은 시원스럽지 않았다. 부정적인 결과가 짐작된다. 현재 SMAP의 멤버 중 막내인 카토리 싱고는 TV아사히 방송 프로그램의 '스마스테이션(SmaSTATION!!)'을, 친한파인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는 '풋스마'의 진행을 맡고 있다. 두 프로그램 제목에 모두 SMAP의 그룹 이름을 차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속계약이 해지되는 멤버들은 앞으로 SMAP라는 그룹 이름을 사용할 수 없다. SMAP의 이름 저작권이 소속사에 있기 때문이다. 결국 프로그램 이름을 바꾸거나 폐지의 수순을 밟는 수밖에 없다. 또 일본에는 소속사가 아닌 연예인 자신의 의지로 계약이 끝날 경우 오랜 시간 방송에 출연할 수 없다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한다. 대형 기획사인 쟈니스 사무소의 눈치를 보는 방송사들이 프로그램 폐지를 선택할 가능성도 높다.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 이들이 TV에서 퇴출되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높다. 쟈니스를 떠나는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가 중국 활동을 모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일본의 국민 그룹이던 SMAP은 지난해 12월 공식 해체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후지TV  
연예 민낯, 어둠, 욕심마저 꺼낼 수 있는 이효리의 용기 [종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3년부터 시작된 제주살이는 이효리를 참 많이 바꿔놓았다. 생각이 많아졌고, 또 달라졌다. 누구보다 화려하고 바빴던 이효리는 차분하고 진지하고 편안해졌다. 많은 걸 내려놓고, 또 많은 걸 비워내려고 했다. 대신 그 자리에 변화된 이효리를 채웠다. 그러면서도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그 진심을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었다. 가수 이효리가 4년 만에 정규 6집 ‘블랙(BLACK)’을 내놓는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6월 선공개한 ‘서울(SEOUL)’과 타이틀곡 ‘Black’을 포함해 총 10곡이 담겼다. 이효리는 이번 앨범에서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10곡 중 9곡 작사, 8곡을 작곡에 참여했다.  이효리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대강당에서 정규 6집 ‘블랙(BLACK)’ 발매기념 기자회견을 가졌다. 앨범 타이틀을 따라 올블랙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과감한 노출이 있는 원피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에 만족한 듯 이효리는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을 보였다. 오랜만에 컴백한 이효리는 “제가 컴백시기를 언제로 정하지 않아서 언제 나와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긴 기다림을 가졌다”면서 “저도 보여주고 싶은 게 생겼을 때 하고 싶었다. 누가 하라고 했을 때는 하지 않았는데, 이제 제가 하고 싶었다. 후배들과 함께 해보고 싶고, 경쟁도 해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 서울을 향한 이효리의 위로 이효리는 지난 6월 28일 ‘서울’을 선공개했다. 제주에서 살고 있는 이효리가 서울을 바라본 마음을 담아냈다. 쓸쓸했고, 어두웠고, 슬펐다. 지난해 ‘서울’을 썼다는 이효리.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에서 광화문 촛불시위가 벌어졌을 때 제가 만들었다. 내가 제주도에 있으면서 화려한 서울이 안타깝고 안쓰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어두운 곡이 나왔다. 만약 서울이 밝았다면, 그런 곡이 나왔을 것이다”면서 “요즘은 다시 서울이 밝아졌다. 아무래도 정규를 준비하다보니 시기가 늦어져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웃었다.  신곡 중 ‘서울’에 가장 애정을 갖고 있다는 이효리는 “유명한 도시를 소재로 만든 곡들이 많다. 대부분 찬가로 이뤄졌다. 하지만 어둡고 슬픈 노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제 상황을 그대로 담은 게 ‘서울’이다. 그래서 애정이 많이 간다. 많이 듣기 보다는 오래오래 듣는 음악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사실 이효리는 2013년 발매한 정규 5집 ‘모노크롬(monochrome)’부터 화려함을 거둬냈다. 댄스가수 이효리가 아닌, 뮤지션 이효리로 도약하는 시점이었다. 이효리는 “지난 앨범 정규 5집을 통해서 제가 화려하지 않아도 차분해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계기가 됐다. 그래서 용기를 내고, 더 발전해서 제 곡을 담아 정규 6집이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수록곡 ‘예쁘다’에 대해 이효리는 “내 스무 살에는 가장 바빴지만 외롭게 살았던 제 모습에게 썼다. 제가 혼자 가사와 곡을 썼다. 자기 위치에서 자기만 아는 슬픔이 있다. 가족에게 말하지 못했던 슬픔을 서른아홉 돼 다시 살펴보니 위로가 필요했다. 제가 ‘예쁘다’는 말을 가장 듣고 싶었던 것 같다. 스스로에게 ‘예쁘다’는 말 대신 타박을 많이 했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 평범해진 이효리의 만족 이효리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앨범. 말 한마디도 조심해야할 세상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가사작업에 신경을 많이 썼다. 누군가를 깎아내리거나 험담하는 가사를 지양했다.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가사 작업에 집중했다. 그만큼 이효리의 변화는 컸다. 기존 이효리의 음악과는 상당히 멀어져 있었다.  이효리는 “대중이 원하지 않은 음악을 한다는 반응을 들었다. 하지만 일부러 그 방향을 잡은 게 아니다. 대중이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준비했다. 제가 감을 잃었는지(웃음)”라며 “대중은 저에게 좀 더 밝고, 빠른 곡을 원했던 것 같다. 하지만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야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과도기라 어색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과도기는 있다”고 변화된 음악색을 설명했다. 과거 음악에 대해서는 “제 과거 음악은 제 중심으로 만들었더라. 나밖에 안보였던, 내가 최고라는 걸 음악에 담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그게 중요하지 않았다. 관점에 따라 사람은 달라진다. 대중의 인기가 많으면 최고라고 생각했다”면서 제주살이를 통해 평범한 이효리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또 “제가 이번에 화려하지 않다고 많이 들었다. 하지만 예전만큼 화려해도 예쁠 수 없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차분하게 깊이 있게 제 마음을 진정성있게 전달하고 싶었다. 하지만 섹시한 비주얼을 포기할 수 없었다. 음악도 심심한데 비주얼도 심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비주얼적인 측면은 섹시함을 놓치지 않겠다”고 웃었다. ◆ 종잡을 수 없는 이효리의 마음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 정착했다. 연예활동 대신 주부로의 일상에 집중했다. 요가를 하고,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고 직접 농사도 지었다. 남편 이상순과 여전히 신혼재미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1998년 핑크로 데뷔 후 화려했던 이효리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원래 전 평범한 사람이었다. 집안이 부유하지도 못했고, 특별한 재능도 없었다. 하지만 연예인이 된 순간부터 특별한 것처럼 됐다. 일반인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요가원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원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자연스럽게 되고 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JTBC ‘효리네 민박’을 출연하게 된 결심에 대해서도 “제가 어떤 말을 한다고, 인터뷰를 한다고 해서 크게 와닿지 않을 것이다.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제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전해지겠다는 생각이었다. 내가 스스로 조금씩 변하면 사람들도 영향을 받고 따라올 거라 알게 됐다. 그 효과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섹시한 여가수, 장난 가득한 예능인, 차분한 소길댁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모두 갖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본인조차 종잡을 수 없다고. 변화된 가요계 환경에 적응하고 배우고 있다고도 했다. 올해로 이효리는 데뷔 20년차. 최정상에 섰고, 우여곡절의 시간도 보냈다. 그만큼 누구보다 경험치도 높았다. 생각도 많아졌고, 또 달라졌다. 그래서 내고 싶은 목소리,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도 많아졌다. 이효리는 그걸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동안 제 밝은 모습만 보여드렸고, 그런 부분을 좋아해주신다. 예능도 그렇고, 노래도 그랬다. 하지만 이번 앨범을 만들면서 제 어두움과 슬픔, 아픔 등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만약 화장을 지운, 본연의 제 모습을 보여주면 큰 용기를 냈다. 어떻게 받아들여주실지 궁금했다. 누구나 그렇다. 사람이 밝지만은 않다. 어둠도 많다. 서른 아혼, 삼십대의 마지막이 밝지만은 않다.” 이효리의 정규 6집 앨범 ‘BLACK’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연예 파주까지 원정관람…이토록 뜨거운 '옥자' 효과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옥자'(봉준호 감독) 효과가 거세다. 명필름아트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옥자'를 4K 영상에 돌비애트모스 사운드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이다. 화면 밝기, 사운드, 마스킹 거기에 엔드크레딧 끝까지 조명을 켜지 않는 등 완벽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관객들도 '옥자' 상영관으로 명필름아트센터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명필름아트센터는 아직 공사중인 파주출판도시 2단계의 주변 환경 때문에 상영을 주로 주말에만 해왔다. 봉준호 감독이 '옥자' 최적의 상영관 중 하나로 명필름아트센터를 추천하면서 문의가 쇄도해, '옥자'만 상영하는 옥자Day를 지난 금요일에 추가했다. 이날만 객석 점유율 82%, 주말에는 100%를 채우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명필름아트센터의 뛰어난 관람환경은 이미 '라라랜드'로 정평이 나있다. '라라랜드' 역시 돌비애트모스 버전으로 상영 중이며, 오프닝 장면의 화려한 색감이나 주인공들의 숨소리까지 구현해내는 영상과 사운드로 입소문이 난지 오래다.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라라랜드'를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상영 중이며, 오히려 지속적으로 관객이 늘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옥자' 포스터
연예 [리폿@현장] 박유천, 국민참여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심문 신청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하지만 공개재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모습을 볼 순 없었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1부 심리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열렸다. 앞서 검찰과 박유천의 변호인 측은 "국민참여재판이 진행된다면 피해자 박유천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보편성에 입각한 여러 배심원의 판결을 받고 싶다"는 A씨 측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A씨는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사기, 무고,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4명 가운데 2번째로 박유천을 고소한 인물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공판이 시작된 가운데 박유천은 오후 3시 30분경 증인으로 소환됐다. 검사 측은 박유천의 비공개 증인심문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때문에 현장에 있던 방청객은 이 시각 이후로 모두 퇴정조치 됐다. 앞서 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경찰서에 '박유천이 2015년 12월 강남의 한 유흥주점 룸 화장실에서 나를 감금한 후 강간했으니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한편 국민참여재판은 국민이 배심원으로 형사재판에 참여하는 제도다. 배심원은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해당 지방법원 관할구역에 거주하는 주민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되며, 법정 공방을 지켜본 뒤 피고인의 유·무죄 평결을 내린다. 유죄·무죄에 대한 평결과 양형에 관한 의견은 '권고적 효력'을 지닐 뿐 법적인 구속력은 없다. 사진=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연예 [★리포트] "족구왕→봉블리→김주만" 안재홍, 현실 연기史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안재홍의 연기에 물이 올랐다. '응답하라 1988' 코믹을 도맡더니 '쌈, 마이웨이'에서는 현실 로맨스와 짠내 청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안재홍은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했다. 이후 '굿바이 보이', '북촌방향', '졸업여행', '레몬타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미라의 의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그런 안재홍이 대중에 얼굴을 알린 것은 2014년 영화 '족구왕'부터였다. 관심 없는 복학생에서 족구 하나로 슈퍼 히어로가 된 홍만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그는 제2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제15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신인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제 2의 송강호'라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독립영화계의 기대주였던 안재홍, 그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전격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걸었다. 극중 정봉 역을 맡아 또 한번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안재홍. '봉블리'라는 애칭 속에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균(김성균), 라미란(라미란)의 엉뚱한 큰아들, 미옥(이민지)을 향한 순정남 등 다양한 매력을 소화하며 '응팔'의 웃음을 견인했다. 이후 안재홍은 영화 '도리화가', '널 기다리며', '위대한 소원',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조작된 도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까지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안재홍의 활약, 예능에도 손을 뻗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내 귀에 캔디'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배우 안재홍이 아닌, 인간 안재홍으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런 안재홍이 드라마로 돌아왔다. 바로 KBS2' 쌈, 마이웨이'다. 박서준, 김지원의 차기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쌈, 마이웨이'. 이 드라마에서 역시 안재홍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극중 백설희(송하윤)과 6년 째 열애 중인 김주만을 연기 중. 그는 오랜 연인들의 시들해진 모습과 결별 후 힘들어하는 모습 등을 사실감 있게 전달 중이다. 또한 현실의 벽 때문에 쉽게 결혼을 마음 먹을 수 없는 20~30대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해 공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재홍의 현실 연기가 빛을 발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족구왕', '응답하라 1988', '쌈마이웨이' 스틸컷
연예 [거꾸로TV] "변신의 귀재"‥김선아, 삼순이→시한부→악녀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김선아는 팔색조다.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캐릭터가 되는데 능숙하다. 통통하지만 말랑말랑한 심장을 가진 착한 여자 김삼순부터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는 시한부 여성 이연재와 출세에 대한 욕망으로 섬뜩한 이중성을 보여주는 박복자까지 김선아의 색은 하나가 아니라 다양하다.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데뷔한 김선아는 오랜 단역 생활을 거쳐 뒤늦게 빛을 발한 대기만성형 배우다. 김선아를 스타로 만들어 준 대표작은 MBC '내 이름은 김삼순'. 여주인공이 통통했기 때문에 여배우들은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 몸매가 망가질까 걱정한 것이다. 김선아는 김삼순을 기회로 삼았다. 살을 불리고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됐다. 남자들의 이상형은 아니지만 따듯하고 섬세한 감성을 지닌 김삼순은 전에는 볼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 19.7%의 시청률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마지막 회에 51.6%라는 경이적인 숫자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모두가 김삼순의 팬이었다. 김선아가 아닌 김삼순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선아 대신 김삼순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정도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김선아를 스타 반열에 올려 준 작품이지만, 장벽이기도 했다. '김선아=김삼순'이라는 공식이 대중에게 깊이 각인됐기 때문이다. 이 한계를 넘기 위해 김선아는 부단히 노력해야만 했다. 김선아는 '내 이름은 김삼순' 후 캐릭터 변화를 위해 다이어트에 매진했고, 성공했다. 그러나 이 작품의 후광은 극복하기에 너무 컸다. 캐릭터의 그늘이 큰 탓에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부족해 보였던 것. 그는 다시 여배우의 색을 보여주기 위해 연이어 새로운 작품에 도전했다. 기존의 장벽을 넘게 한 작품이 바로 SBS '여인의 향기'다. 김삼순의 이미지를 깨는 데까지 무려 6년의 세월이 걸렸다. 극중 김선아는 상사의 눈치를 보는 평범한 회사원에서 시한부의 삶을 살게 되는 이연재 역을 맡았다. 김선아의 변화는 외모적으로도 한눈에 띄었다.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말라 보일 정도로 체중을 감량한 것이다. 고무줄 몸무게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것이 바로 김선아다. 이러한 노력 덕에 '여인의 향기' 역시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누렸다.  김선아의 다음 도전은 악녀였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품위 있는 그녀'가 그것. 순박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도우미 박복자는 속에 칼을 숨고 있는 여인이다. 단순히 맹목적으로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표정과 캐릭터를 바꾸는 복잡한 악역이다. 재벌 회장(김용건) 앞에서는 천사 같은 미소를 짓다가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들에겐 불을 내뿜는 박복자의 모습은 무섭다 못해 섬뜩하다. 사랑스러운 김삼순부터 마주치는 것조차 두려운 악녀 박복자까지 김선아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벌써 그녀의 다음 도전이 기다려질 정도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