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X이이경X손승원, 캐스팅 확정…2月 첫방송 [공식]

기사입력 2017-12-18 08:12:36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과 이이경, 그리고 손승원이 캐스팅됐다.



18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극본, 이창민 연출)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골 때리고 빡센 포복절도 청춘 드라마다. 되는 일 하나 없는 세 남자가 운영하는 와이키키에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가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는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등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인정받은 ‘핫’한 청춘배우 꿀조합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제2의 봉준호를 꿈꾸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CEO 강동구 역에 김정현이 낙점됐다. 연극무대와 영화를 거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정현은 영화 ‘초인’으로 본격 데뷔한 이후 ‘질투의 화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을 거쳐 청춘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학교 2017’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정현이 연기할 강동구는 계속되는 불운에 매사 시니컬하지만 마음이 약해 손해만 보는 헛똑똑이. 한때는 단편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기대주였지만, 만만치 않은 영화판에서 고생만 하다 꿈을 접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청년 실신시대의 표본과 같은 인물이다. 돈을 모아 영화를 찍자는 준기의 꼬임에 넘어가 대출까지 받아 게스트 하우스를 창업한다. 독보적인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받고 있는 김정현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이경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기 충만’ 트러블 메이커 천준기를 연기한다. 염치와 체면은 1도 없고 얍삽함까지 겸비했지만 미워할 수 없는 ‘볼매’의 소유자. 명품배우로 손꼽히는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며 배우의 길에 들어섰지만 현실은 단역을 전전하는 생계형 배우다. 꿈을 이뤄줄 영화 제작비를 벌기 위해 동구, 두식을 꼬셔 게스트 하우스를 창업해 인생 더 꼬이게 만든 원흉. 이이경은 ‘학교 2013’, ‘초인시대’, ‘태양의 후예’, ‘마녀보감’ 등 드라마는 물론 ‘아기와 나’, ‘공조’ 등 스크린까지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끼로 호평을 받으며 웃음을 선사했던 이이경이 다시 한 번 천연덕스러운 특유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청춘시대2’에서 남친과 남사친 경계를 넘나드는 츤데레 다정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손승원은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 중 한 명인 봉두식 역으로 합류한다. 착하고 순하지만 잔머리도 굴릴 줄 아는 곰 같은 여우.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지만 소설, 자소서 대필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전 재산을 털어 게스트 하우스를 창업한다. ‘청춘시대’,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드라마는 물론 ‘팬레터’, ‘그날들’, ‘쓰릴미’, ‘헤드윅’ 등 마니아층을 거느린 뮤지컬 무대에서도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한 다재다능한 배우 손승원이 그려낼 봉두식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제작진은 “개성과 매력, 연기력까지 겸비한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 등 라이징한 청춘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하드캐리한 각각의 캐릭터 매력을 생생하게 살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오앤엔터테인먼트, HB엔터테인먼트,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8100억 기부선언' 주윤발, 실체는 놀라움 그 자체[룩@차이나] [TV리포트=박설이 기자] 8100억 원을 보유한 자산가 주윤발, 이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힌 주윤발, 엄청나게 화려하고 대단한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지만 현실에서의 주윤발은 소탈 그 자체다. 주윤발은 평소 버스, 페리 등 홍콩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만큼 일반 시민을 만나는 일도 잦다. 시민이 주윤발을 알아보면, 주윤발은 인사에서 그치지 않고 함께 셀카를 찍어준다. 주윤발은 레드카펫이나 화려한 행사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평소 길에서 목격됐을 때의 옷차림은 180도 다르다. 평소 할인매장에서 옷을 사서 입는다는 그는 화려한 의상을 즐기지도 않는다. 검은 운동복과 운동화, 백팩 차림으로 홍콩 거리를 거닌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17년 된 노키아 2G 휴대전화를 사용할 정도로 검소하다. 미담도 유명하다. 지난해 여름 태풍 하토가 홍콩을 덮쳤을 당시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막자 몸소 나무를 치웠고, 이를 알아본 시민과 사진을 찍어주는 팬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동물 보호 센터에서 유기견 구조에 나서기도 했다. 애처가 면모도 유명하다. 천후이롄과 결혼한 지 30년이 넘은 주윤발은 소문난 사랑꾼이다. 아내의 생일, 자신의 생일, 결혼기념일 때마다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 여기에 거액의 재산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주윤발에 세계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박명수, 김제동 등 유명인들이 주윤발의 기부 선언에 감동해 화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웨이보, 페이스북, 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주윤발)
연예 현아 “큐브 위해 몸이 부서져라 일한 죄…피 말리는 시간” [공식입장]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에 앞서 자필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함께 했던 시간을 되짚었다.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 앞으로 계약 해지 관련해 공식입장을 보냈다. 원활하지 않은 과정을 원망하며, 일방적으로 퇴출 통보를 받은 것에 씁쓸함을 쏟아냈다. 지난 15일 현대주간에 의해 공개된 편지에 따르면 현아는 “잘 아시겠지만 저는 오늘날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있기까지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활동한 죄밖에 없습니다”며 첫째, 둘째, 셋째로 순서를 매겨 자신의 선택을 소개했다. 첫째는 JYP와 결별할 때 홍승성 회장 편에 섰다, 둘째는 홍회장과 박충민 사장이 갈등을 빚을 때 설득을 뿌리치고 홍회장 편에 섰다, 셋째 큐브가 상장한 후 그리고 큐브가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한 죄를 꼽았다. 하지만 현아는 지난 9월 직속후배 펜타곤 멤버 이던과 열애가 밝혀지며 큐브엔터테인먼트로부터 퇴출을 통보받았다. 이를 두고 현아는 “제가 얼마나 죽을죄를 졌는지 모르지만, 9월 초부터 모든 스케줄이 지금껏 취소되었다”고 짚은 후 직접 아닌, 9월 13일 기사를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현아는 편지를 쓴 10월 4일까지 주주총회 소집 관련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핑계를 대고 시간을 끌며 시간을 끌며 지연시키고 있다. 저는 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시간이다. 두 달 되는 긴 시간동안 저는 기다리기 너무 힘이 든다”며 10월 15일까지 답신을 달라고 독촉했다. “저의 마음과 상관없이 큐브로부터 퇴출돼 저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지고 명예는 실추됐다. 아름다운 옛정을 생각하신다면 아름답게 원만히 해결되기를 소망한다.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지금까지 진행된 사실을 근거로 기자회견을 통해 저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밝힌 현아.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최종 입장을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