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리폿] ‘못생김이 만든 기적’…모모랜드, 생애 첫 1위

기사입력 2018-01-12 09: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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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못생긴 멤버’라 불리던 주이가 만든 기적이다. 컴백 직전 그룹을 대중에 어필했고, 그 효과는 데뷔 후 첫 1위로 확장됐다.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지난 11일 새 타이틀곡 ‘뿜뿜’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 때만 해도 모모랜드의 1위는 쉽게 예상할 수 없었다. 모모랜드는 멤버 주이를 필두로 발랄하고 사랑스런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1위는 모모랜드의 차지가 됐다. “아직 많이 실감이 나질 않고 신기하다. 상받을 때 기분이 너무 너무 이상하고 묘했다. 앞으로 더더 열심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뿜!! 뿜!!! 할 수 있는 모모랜드가 되겠다”는 모모랜드.



모모랜드는 2016년 11월 데뷔했다. 활동 중 멤버 합류 등의 이슈가 있었지만, 쉽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하반기 ‘못생긴 멤버’의 활약이 시작됐다. 그 주인공은 주이. 여고색 주이는 망가짐과 못생김을 불사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그 덕에 홀로 광고 모델까지 발탁됐다.



그러던 중 주이는 2017년 1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빵 터졌다. 주이는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코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폭로했고, 외모에 대한 반응이 좋지 못하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걸그룹 특유의 상큼한 매력도 보였다.



주이는 솔직했고, 밝았고, 무엇보다 모모랜드를 향한 애정이 가득했다. 그렇게 주이를 통해 모모랜드는 이름을 확실히 알렸다. 그리고 2018년 1월 모모랜드는 새 앨범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뿜뿜’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뿜었다. 그리고 첫 1위가수가 되는 새해 복을 받을 수 있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더블킥컴퍼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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