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미 헤어진 사이에...열애설이 불거졌다. 배우 장기용과 이예나 이야기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과감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SNS에도 올리는 등 당당한 열애를 이어갔다고 한다.
하지만 장기용 측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이미 헤어진 상태”라며 “지금은 배우가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장기용은 라이징 스타. 요즘 가장 핫한 신예 중 한 명이다. 이번 열애설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쏠리는 이유.
장기용은 최근 KBS2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그는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3년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2014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뷰티풀 마인드’ 등 굵직한 작품에 등장했다.
이예나는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했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지는 않았지만, 최근 tvN ‘써클’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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