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허경영, 26살 연하 가수 최사랑과 3년째 열애

기사입력 2018-01-23 17:30:43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68)이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26살 연하의 가수 최사랑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은 3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5년 중순 허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다. 허 전 총재와 최사랑은 그해 겨울,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됐다.



두 사람을 끈끈하게 이어준 건 '음악'. 허 전 총재는 '노래하는 정치인'으로 유명하다. 허 전 총재에 대한 최사랑의 선입견을 허문 것 역시 음악이었다.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 등을 함께 여행하기도 했고, 크리스마스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여느 연인들처럼 영화를 관람했다. 추석 즈음엔 인사동 스튜디오에 들러 둘만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지난해 2월, 허경영 전 총재는 부친상을 당한 최사랑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장례식장을 찾아 장지까지 자리를 지키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한다. 최사랑의 부친이 요양 중이던 병원에선 최사랑 부친을 '허경영 장인'이라 부를 정도로, 허경영과 최사랑은 공공연한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허 전 총재는 지난해 12월 최사랑과 부른 신곡 '국민송'을 발표하며 가수인 연인의 활동을 지지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허 총재는 자신을 따르는 주요 지지층이 여성들이다보니 최사랑의 존재가 알려지는 걸 극도로 신경쓰고 있다고 주변인들이 전했다. 



한 측근은 "많은 사람의 지지로 지금의 위치에 오른 만큼, 혹시 연인의 존재가 알려져 지지기반을 잃어버릴 수도 있단 우려 역시 큰 것 같다"며 "많은 지지자가 있지만, 외롭게 살았는데, 이제라도 연인을 인정하고 새로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귀띔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최사랑 페이스북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TV줌인] '라스' 하이라이트 동반입대, 실현 가능한 꿈 될까 [TV리포트=신나라 기자] 하이라이트의 진한 우정이 동반 입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이라이트 이기광, 래퍼 산이, 개그맨 박성광, 아이콘 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하이라이트 10주년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기광은 "멤버들끼리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했는데, 다들 30살이 됐다. 동반 입대를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기광은 "'우리 무조건 하자'라고 결정 난 사항은 아니다. 선례가 없기도 하고, 팬분들에게 선물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끼리 5인 동반 입대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른 부대에 배치를 받더라도 시기만큼은 맞추고 싶은 마음. 관건은 막내 손동운이다. 차태현은 "막내 동운이 설득을 잘 해야겠다"라고 하자 이기광은 "은연 중에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손동운은 '라디오스타' 고정 MC가 되면 입대를 늦추겠다고까지 말한 상황. 이에 윤종신은 "우리가 하이라이트 동반 입대를 가능하게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스트라는 팀을 떠나 하이라이트로 정착하기까지. 고비를 함께 견디며 더 끈끈해진 이들. 최대한 짧은 기다림을 위한 멤버들 동반 입대는 가능한 일이 될 수 있을까.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연예 [TV줌인] ‘로맨스패키지’ 사랑은 쟁취하는 것, 104호가 증명한 진리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사랑은 쟁취하는 것. ‘로맨스 패키지’ 104호가 연애의 진리를 증명하며 삼각관계의 승자로 우뚝 섰다. 21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선 104호와 106호의 커플 탄생이 그려졌다.  1대 1 데이트 권이 걸린 씨름대결에서 104호가 우승을 차지했다. 손가락을 다치면서도 그는 “이기고 싶었다. 기쁜 마음이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104호의 데이트는 상대는 누굴까. 그는 일말의 고민 없이 “106번과 데이트 하고 싶다”라고 외쳤다. 104번과 106번의 1대 1 데이트가 성사된 순간. 106번은 “좋았다. 되게 좋았다. 나를 위해서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다”라며 웃었다.  데이트 당일, 104호는 꽃을 챙겨 106호의 방으로 갔고 씨름여파로 가슴에 멍이 들었다고 장난스럽게 하소연했다. 이에 106호는 “누가 우리 오빠 가슴에 피멍 들게 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106호는 데이트 코스를 직접 짠데 대해 “힘들게 나를 위해 이겨 주셨으니까 데이트 할 땐 편하게 해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106호에게 호감을 보이는 남성은 104호만이 아니었다. 103호 역시 106호의 매력에 푹 빠진 상황.  이에 106호는 “103호와 104호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지 않나. 내가 이렇게 과분한 애정을 받을 만한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 사람에게 미안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들은 최종선택에 앞선 회식 자리에서도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나 선택의 기로에 놓인 106호는 눈물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승자는 단 한 명. 106호의 선택은 104호였다. 그의 방문에 106호는 “죄송하다. 내가 먼저 갔어야 했는데”라고 능청을 떨었다. 놀란 106호는 가슴을 쓸어 내렸고, 절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106호가 “뭐가 고마워, 멍청이다”라고 발언하면 이번엔 MC들이 놀랐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미 사귀는 분위기다. 연인이다” “어제부터 1일인가”라며 관심을 보였다.  삼각관계의 최종승자는 104호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연예 [리폿@이슈] 故이은주, 사망 13주기…스물다섯에 진 별을 기억합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3년이 됐다. 여전히 그녀가 그립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그녀의 나이 25세. 이은주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은주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배우였다. 1980년생인 이은주는 1999년 박종원 감독의 '송어'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오! 수정'(2000) '번지 점프를 하다'(2001), '연애소설'(2002), '하얀방'(2002), '태극기 휘날리며'(2003), '안녕! 유에프오' '주홍글씨'(2004) 등을 통해 주목 받았다.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에서도 호연을 펼쳤다.  이은주의 소속사였던 나무액터스는 매년 팬카페 회원들과 추모식을 진행한다. 2015년에는 고인의 1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나무액터스 김종도 대표가 이은주와 생전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김 대표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꽤 오래전 은주랑 열심히 살았는데…보고싶네 이놈. 내일이네요. 보러가야지. 어머니 감사해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김종도 대표 인스타그램
연예 [김예나의 까;칠한] 만약 딸이 가슴 격려를 받아왔다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교수는 제자에게 학문을 가르친다. 그 과정에서 격려를 줄 수도, 지적을 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학생은 스승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상호간의 감정교류도 중요하다. 어쩔 수 없는 수직 관계라지만, 일방적으로 자행되면 안된다. 교수에겐 격려지만, 제자에겐 폭력이 될 수 있다. 배우 조민기는 오랜시간 자신을 따른다고 믿는 학생들을 격려해왔다. 자신의 모교였던 청주대학교에서 7년간 교수직을 맡았던 조민기. 서울 집과 별개로 청주에 홀로 지냈다. 연극학과 학생들은 조민기에게 관련 학문을 수학했다. 그리고 함께 고통을 견디는 방법도 터득하고 있었다. 조민기는 수업을 핑계로 여학생의 가슴을 비롯한 신체접촉을 일삼았다. 성희롱 요소가 짙은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농도가 더 진해졌다. 함께 술을 마셨고, 포옹했고, 뽀뽀를 받았다. 술에 취해 밤 늦게 본인이 머물고 있는 오피스텔에 학생들을 호출했다. 자신의 사진 작업실에서 아르바이트를 맡긴 학생에게 뽀뽀까지 시켰다. 물론 조민기는 이를 철저히 반박하고 있다. 이모든 건 그저 “격려차원”에서 이뤄진 스승의 마음이란다. 사건이 처음 언론에 공개됐을 당시 조민기는 소속사를 통해 “명백한 루머”라고 강조했다. 억울함을 피력하며 법적대응을 입에 올렸다. 하지만 피해 증언은 쏟아졌고, 이미 청주대학교 내부적으로 수사에 착수해 조민기의 교수직 해임된 사안이 외부에 유출됐다.  결국 조민기는 직접 언론에 나섰다. 인터뷰를 통해 조민기는 자신이 벌인 말과 행동을 인정했다. 대신 학생들과 친분, 격려, 응원 등의 해명을 덧붙였다. 조민기보다 오히려 그의 소속사 측이 과열된 성추행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했다. 향후 연예활동을 모두 중단한 후 조민기는 당분간 경찰조사에 임해야만 한다. 조민기 기준에서는 여학생의 가슴을 터치하고, 성인이 된 제자들에게 뽀뽀를 받고, 남자교수가 혼자 사는 집에 여제자들을 부르고, 제자의 옷속에 손을 집어 넣는 게 격려가 넘치는 대학생활인가 보다. 조민기에게는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다. 조민기는 2015년 리얼리티를 통해 집 구조 이상의 가족의 내밀한 면까지 공개했다. 특히 “애인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딸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그 딸은 미국에서 대학생활 중이었다. 그토록 사랑하는 딸이 어느날 “아빠,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내 가슴을 터치하며 격려해주셨어”라고 얘기한다면, 조민기는 어떻게 반응할까. “내 딸이 교수님께 격려받았구나”고 흔쾌히 수긍하는 아빠 조민기가 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인스타일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