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최태준, 3초 매직…등장만 하면 女心 저격

기사입력 2018-06-03 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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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최태준의 심쿵 순간이 ‘훈남정음’의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최태준은 훈훈한 외모에 젠틀한 성격, 여기에 여사친 정음(황정음 분)을 위해서라면 뭐든 발 벗고 나서는 ‘갖고 싶은 남사친’ 최준수 역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이에 최태준의 여심 저격 매력 포인트 3가지를 정리했다.



◆ 최태준표 3초 매직



어릴 적 소꿉친구로 지금은 인생친구인 최태준과 정음은 남사친 여사친 그 사이에서 미묘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회에서 ‘3초면 사랑에 빠질 충분한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다 최태준이 정음에게 이마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최태준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3초 눈맞춤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으며 ‘훈남정음’ 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5회에서는 덤벙대는 정음이 핸드폰을 두고 나간 것을 목격하고는 3초 안에 다시 돌아올 것을 예감했다. 1,2,3 숫자를 세자 역시나 정음이 등장해 최태준표 3초 매직을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여기서 정음을 배웅하며 지은 스윗한 미소가 엔딩까지 장식해 설렘을 유발했다.



◆ 특급 남사친표 ‘시그널’



그런가 하면 정음과 수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최태준이 정음의 우울하고 힘든 감정신호를 척척 알아내 기분을 풀 수 있게 도와주는 모습이 설렘 포인트가 되고 있다.



1회 막창집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정음의 외계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정음의 이야기까지 다 들어주고 막창을 먹여주는 섬세한 배려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아무렇지 않은 척 트라우마 얘기를 꺼낼 때면 정음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캐치해 다독이며 위로해 정음의 특급 남사친임을 제대로 증명했다.



◆ 정음의 말이면 무엇이든 OK



정음의 말이라면 아무리 곤란한 부탁이라도 꼭 들어주는 이가 바로 최태준이다. 앞서 최태준은 정음에게 꼭 필요한 ‘훈남정음’의 저자가 훈남(남궁민 분)이라는 특급 정보를 알아오며 정음에게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임을 제대로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8회에서는 정음을 위해서 찰리(조달환 분)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귀찮은 기색도 잠시, 적극적으로 나섰다. 파티에 양코치(오윤아 분)와 참석할 수 있게 해준 데 이어 풀세팅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정음의 부탁이라면 어렵고 불편한 것도 척척해내는 모습은 든든한 매력을 제대로 어필했다. 이렇듯 최태준의 여사친 정음을 향한 다정한 행동과 섬세한 배려는 자동 설렘을 선사하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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