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김규철 고인범 MBC ‘메이퀸’ 합류

기사입력 2012-06-29 07:51:02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명품조연’ 김규철과 고인범이 MBC TV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손영목 극본, 백호민 연출)에 출연한다.



‘메이퀸’ 제작사인 메이퀸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29일 “김규철과 고인범이 최근 진행된 드라마 촬영부터 합류했다”며 “극중 스토리의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역할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규철은 주인공 해주(아역 김유정 분)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기철 역할을 맡아 권력에 복종하면서도 자신의 아들인 창희(아역 박건태 분)의 성공을 위해 수단을 아끼지 않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고인범은 김규철과 대립하는 그룹 회장이자 강산(아역 박지빈 분)의 할아버지인 대평 역을 맡아 도현(이덕화 분)과 울산 지역의 사업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으로 괴팍하지만 통찰력 높은 캐릭터를 펼친다.



한편, '메이퀸'은 한 여성이 환경의 열악함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울산을 배경으로 그리는 드라마로 ‘닥터진’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빨간약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TV줌인] '무도' 젝스키스로 보여준 눈물과 감동, 이것이 무도 클라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무한도전’이 추억을 소환하며 또다시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30일 MBC ‘무한도전’에선  토토가2 젝스키스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상암올림픽경기장에서 기습 콘서트를 하게 된 젝스키스. 콘서트 고지는 불과 공연 여섯시간 전에 이뤄졌다. 얼마나 팬들이 모일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끝까지 연습에 매진하며 16년만에 팬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드디어 안대를 하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 차례대로 안대를 벗은 멤버들은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객석 가득 노란 우의를 입고 노랑풍선을 흔드는 팬들이 꽉 메우고 있었던 것. 16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모습에 젝스키스 멤버들은 왈칵 눈물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폼생폼사’를 비롯한 열정 가득한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함성을 더욱 크게 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고지용이 합류하며 완전체가 되는 대목이었다. 이젠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고지용이 양복을 입고 다섯멤버들과 합류하자 객석의 팬들은 더욱 감동한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커플’을 팬들과 함께 부르며 16년만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멤버들은 16년간 자신들을 기다려주고 여전히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의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고지용 역시 가슴이 먹먹해진 듯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 팬들과 여섯멤버들은 그렇게 16년만에 만난 꿈같은 시간을 함께 웃고 울었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는 팬들의 눈과 하나하나 마주쳤다”며 눈물이 왈칵 쏟아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젝스키스 무대는 추억을 소환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단순한 추억팔이에 머물지 않고 16년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 젝스키스와 그들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더 선물했다. 시청자들에게도 울고 웃는 젝스키스와 팬들의 모습을 통해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다. ‘무도’다운 저력을 보여준 토토가2는 이날 또다시 역대급 도전을 추가했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연예 [TV줌인]‘옥중화’ 첫방부터 흡인력 甲, 명품사극 탄생이오(첫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첫방송부터 여주인공을 둘러싼 역사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이 쉴새 없이 이어졌다.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개성 강한 연기가 어우러지며 명품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30일 MBC ‘옥중화’가 첫방송됐다. 이 드라마는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진세연과 고수가 각각 옥녀와 윤태원으로 분한다. 첫방송에선 여주인공 옥녀의 탄생과 활약이 한눈 팔 사이 없이 이어졌다. 전옥서의 면면을 소개하며 포문을 연 이 드라마는 정난정(박주미)이 감옥에서 배포있는 모습을 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전옥서 서리 천득(정은표)이 우연히 자객들에게 쫓기던 가비(배그린)를 발견하고 그녀를 전옥서로 데려왔다. 그러나 가비는 딸을 출산한뒤에 숨을 거두었다. 천득은 우여곡절 끝에 전옥서에서 가비의 딸 옥녀를 거두어 키우게 됐다.  15년후 옥녀는 전옥서에서 다모로 일하며 다양한 죄수들에게 지식을 배우며 총명하고 발랄한 소녀로 자라나 있었다. 특히 그녀는 공금에 손을 대서 위기에 빠진 천득을 구하기 위해 경국대전을 막힘없이 술술 외우며 감옥에 온 양반의 넋을 쏙 빼놓는 모습으로 천재성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토정 이지함에게서 관상과 운명에 대한 지식을 배워 나갔다. 누구에게든 배우면 스승보다 더 뛰어난 모습으로 천재성을 드러냈다. 특히 어머니 가비를 죽인 원수인 윤원형(정준호)과 첫만남을 가졌다. 가비는 윤원형과 문정왕후가 보낸 자객에게 칼을 맞은채 옥녀를 낳고 죽음을 맞아야 했던 것. 토정 이지함에게 자신의 운명과 관상을 물어보기 위해 전옥서를 찾아온 윤원형에게 이지함은 자신은 그런 운명을 볼 재주가 없다고 했다. 대신 그런 사람을 소개하겠다며 열다섯살 옥녀를 소개했다. 출생의 비밀이 있는 옥녀는 원수인줄 까맣게 모른채 윤원형과 의미심장한 첫만남을 가지게 된 것. 여주인공 옥녀의 탄생과 윤원형-문정왕후와의 악연, 그리고 출생의 비밀, 전옥서에서의 천재적인 활약상이 첫방송부터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옥녀 아역으로 등장한 정다빈의 당찬 연기는 물론, 악역으로 변신한 정준호, 김미숙, 박주미의 면모도 흥미롭게 소개됐다. 여기에 토정 이지함 주진모, 전옥서 서리 정은표도 개성어린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첫방부터 개성강한 캐릭터와 흡인력 강한 전개를 선보인 ‘옥중화’. 이 드라마가 탄탄한 전개로 명품사극의 명맥을 이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옥중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연예 [무비박스] 300만 '시빌워', '어벤져스2' 꺾고 외화 주말 신기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가 '어벤져스2'의 기록을 깼다. 5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4월 31일 114만238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의 누적 관객수는 298만4662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72만8006명을 동원하며 '명량'의 기록을 깨고 역대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달성한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개봉 이틀째 100만, 나흘째 200만 고지를 돌파한 이 영화는 개봉 5일째인 1일 3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이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가 세운 외화 개봉 첫 주말 신기록인 28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무서운 속도로 관객수를 끌어모으고 있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개봉 첫 주말 350만 고지는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날 '주토피아'는 3만4141명(누적 451만237명)으로 전날보다 한계단 상승한 2위에, '시간이탈자'는 3만3765명(누적 110만1061명)으로 3위에, '위대한 소원'은 1만1159명(누적 27만6700명)으로 4위에, '해어화'는 7147명(누적 45만5045명)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포스터
연예 [리폿@슈퍼맨] 세 배우의 공동육아, 해법일까 오답일까?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슈퍼맨' 제작진이 준비한 세 배우의 공동육아가 끝물이나 다름없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의 반등을 위한 묘책이 될까.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배우 겸 래퍼 양동근과 배우 오지호, 인교진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공동육아'라는 생소한 형태의 육아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먼저 양동근, 오지호, 인교진의 개인 육아를 보여준 뒤 세 사람을 한 곳에 모아놓고 공동육아를 펼쳐 그 차이에서 느껴지는 재미와 교훈 등을 끄집어낼 계획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휘재 쌍둥이(서언 서준) 부자를 제외하고 원년 멤버가 하차한 가운데, 새로운 구성원인 이동국 오남매, 기태영 로희 부녀, 이범수 소다(소을 다을)남매가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인기가 예전 같진 않은 게 사실이다.  이에 제작진은 '육아 방법'에서 해답을 찾았다. 외동육아, 남매육아, 쌍둥이육아, 오남매육아까지 가족마다 아이들의 인원과 성별 구성이 다른 가운데, 공동육아를 추가하며 육아의 다양한 형태를 제안하는 것이다. '공동'이라는 단어에서 아빠와 아이들이 다 같이 만나 여행을 통해 얻는 행복을 다룬 '아빠! 어디가'와 같다는 지적도 있으나, 여행이 아닌 포커스가 육아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있다. 세 배우의 딸이 모두 백일이 갓 지나 엄마 아빠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아기인 점도 다르다. 다만 공동육아로 우려되는 부분은 있다. 세 배우와 세 아기가 합류함으로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 일곱 명, 아기 열세 명을 프로그램 안에 녹여내야 한다는 것. 자칫 산만한 분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 공동육아도 겉핥기만 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이처럼 장·단점이 예상되는 공동육아로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과연 우려를 딛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동육아 프로젝트는 5월 1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이슈] '도깨비' 공유 여자들, 이 여배우 어때요?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전국에 커피 열풍을 일으켰던 그 오빠, 공유가 돌아온다. 외계인 김수현에 설레고 군인 송중기에 잠 못 이뤘는가. 올해 11월, 당신의 심장은 또 한 번 뛸 것이다. 배우 공유가 도깨비로 분해 안방 문을 두드린다. 공유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합류를 확정해 화제다. 한국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에서 공유는 불멸의 삶을 살아가는 도깨비 역을 맡는다. 공유는 김 작가의 0순의 배우다. '도깨비'는 김 작가가 3년 동안 구상한 작품. 그는 구상 단계부터 공유를 떠올렸다는 후문이다. 내로라하는 톱 배우들이 김 작가의 차기작에 호기심을 드러냈지만 처음부터 그의 선택은 공유였다. 안방에서 쉽게 볼 수 엇었던 공유와 시청률 제조기 김 작가의 만남에 네티즌은 들썩이는 분위기다. 여배우에 대한 호기심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 '도깨비'는 사람들이 무리 속에 섞여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는 한 도깨비가 영원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를 찾으러 다니는 치열한 과정을 그린다. 여주인공이 바로 이 인간 신부 역을 맡을 예정. 시놉시스가 철통 보안 속에 보호되고 있는 상황이라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충분히 추론은 가능하다. 김 작가의 여성들은 주관이 뚜렷한 똑똑한 인물들이 많다. 주눅 들지 않는 씩씩함과 여성미가 공존하는 캐릭터가 대부분. '도깨비'의 여주인공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똑 부러지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지닌 여배우들이 물망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김 작가의 명성에 걸맞게 A급 톱스타가 리스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공유는 물론 김 작가의 대본에 어울릴만한 여배우들은 누구일까. 지난해 SBS '용팔이'로 연기력 논란을 해소한 김태희가 먼저 떠오른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가녀린 여성 보다 힘 있는 캐릭터가 더 어울린다는 것을 입증한 바. 김 작가의 전작 속 여성 캐릭터와 겹치는 부분이다. 전작의 성공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나야 한다는 부담감도 김태희와 '도깨비'가 잘 어울리는 이유다. 하지원 역시 공유와 잘 어울린다. 과거 여전사 이미지에서 벗어나 점차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지향하고 있는 그녀에게 김 작가의 로맨틱 코미디는 변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놀이터가 돼 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는 배우라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 전지현 역시 이견이 없는 배우다.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에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김 작가와 만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큰 기대작 외에는 움직이지 않는 전지현이 '도깨비'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존재 자체로 힘을 가진 전지현이 공유와 만난다면 시너지는 200%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룩@뮤직] “골라 ♥하는 재미가 있다”…대세 아이돌 51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 서른한 가지의 아이스크림. 이 카피는 해당 브랜드의 콘셉트를 확실하고 널리 알리는데 제몫을 톡톡히 해냈다. 그래서 준비했다. 골라 사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그것도 아이스크림 종류보다 많은 오십 한 명의 후보들을 데리고. ◆ 청량한 맛의 세븐틴 13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로 완성된 세븐틴은 현존하는 그룹 중 멤버수가 가장 많다. 그렇다고 인원수로만 밀어 붙이는 건 아니다. 13명의 완전체 안에 보컬팀, 힙합팀, 퍼포먼스팀의 유닛이 자리하고 있다. 멤버 우지가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멤버 호시를 필두로 퍼포먼스를 만들고, 멤버 에스쿱스가 멤버들을 이끌어 작사 및 편곡에 참여한다.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아래 ‘청량한 소년’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탓에 세븐틴은 데뷔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중이다. 2015년 5월 데뷔 후 1년 만에 총 3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해 엑소, 방탄소년단에 이어 세 번째로 앨범을 많이 발매한 그룹으로 기록을 남겼다. ◆ 신선한 맛의 아이오아이 11 임나영 김청하 김세정 정채연 주결경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강미나 김도연 전소미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아직 데뷔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존재감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게다가 팬덤도 이미 확보했고, 멤버별 인지도면 에서도 탁월하다.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론칭된 아이오아이(I.O.I)는 데뷔 전에 이미 광고 러브콜 1순위에 등극했다. 4월 1일 멤버가 확정된 후 단 하루도 쉬지 못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 아이오아이가 오는 4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준비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Chrysalis’은 아이오아이의 매력을 십분 살렸다는 전언. ‘프로듀스101’에서 보였던 멤버별 이미지에 아이오아이 완전체가 줄 수 있는 신선한 그림을 모두 녹여냈다. 국내 최대 규모 걸그룹으로 무대에서 화력을 뿜어낼 것으로 보인다. ◆ 톡톡 튀는 맛의 업텐션 10 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우신 비토 규진 환희로 짜인 업텐션은 2015년 9월 데뷔했다. 열 명의 멤버가 주는 장점을 무대에서 십분 살려내고 있다. 데뷔곡 ‘위험해’를 시작으로 ‘여기여기 붙어라’와 최근 ‘나한테만 집중해’로 업텐션은 퍼포먼스 강화에 주력했다. 멤버 전원이 뿜어내는 기운으로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구성하고 있는 상황. 업텐션은 독특한 멤버 이름으로 시선을 끈다. 해외파 멤버가 둘, 셋 정도는 포진했을 거란 기대도 잠시, 업텐션은 외국인 멤버 하나 없이 100% 토종 한국인으로만 구성됐다. 멤버별 특징을 살려낸 예명 센스도 업텐션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 건강한 맛의 트와이스 9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있는 트와이스. 지난해 10월 데뷔한 후 바로 상승세를 탔다. 데뷔곡 ‘OOH-AHH(우아)하게’로 화려하게 신곡을 마친 트와이스는 지난 4월 ‘CHEER UP’으로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해 차트 역주행을 기록했던 트와이스는 올해 차트 올킬로 컴백한 것. 무대에서 치어리더로 나선 트와이스는 뮤직비디오에서 아홉 캐릭터로 분해 건강한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아홉 멤버 중 네 멤버가 외국인으로 다양성을 구축했다. 세 명의 일본인과 한 명의 대만인으로 해외 팬 확보에서도 유리한 지점에 있다. 그 덕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누적도 빠르다. 멤버 쯔위의 화려한 외모 덕에 데뷔직후 대기업 광고 모델로 낙점되기도 했다. ◆ 소녀소녀 맛의 러블리즈 8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이 속한 러블리즈.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어느덧 3년차. 신인 걸그룹에도 불구 듣는 음악에 집중했다. 정규, 미니, 싱글 형태 앨범을 번갈아 발매하며 러블리즈가 추구하는 음악색을 뚜렷하게 어필했다. 윤상과의 거듭되는 작업으로 러블리즈는 차별화된 레퍼토리를 쌓았다. 데뷔부터 청순 콘셉트를 고수하는 러블리즈는 그 마저도 성향이 독보적이다. ‘소녀+소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순수한 감성을 음악과 안무에 녹여내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앨범을 통해 러블리즈는 본격 ‘소녀3부작’의 시작을 알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