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와 IT의 만남, 미래 엔터의 청사진 밝히다기사입력 2012-08-09 12:58:46




[TV리포트 = 강승훈 기자] 'IT와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미래 엔터테인먼트의 청사진 밝힌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야심차게 준비한 'S.M.ART EXHIBITION'에 연예계, IT업계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9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 'S.M.ART EXHIBITION'은 엔터테인먼트와 IT가 결합된 전시회로 미래에 엔터테인먼트가 나아갈 방향도 함께 제시돼, 그 의미가 깊다.



SM엔터테인먼트의 김영민 대표는 "전세계에서 여러 가지 IT쇼가 있고, 여러 가지 기업 쇼가 있다. 그 안에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함께 한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주가 돼서 IT와 함께 하는 것을 이전부터 생각해 봤다. 저희 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가 중심이 돼, 여러 기업들의 기술도 볼 수 있다."며 "이 전시회가 국내에서 해외로 수출된다. 그 첫번째가 엔터가 중심이 된 IT와 결합이다. SM은 연예인을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머물지 않고, 드라마 공연 전시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SM 연예인들을 거대한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바로 눈 앞에서 직접 만나는 듯한 체험의 3D 입체 영상관, 마치 실제 사람인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리얼한 실사 홀로그램 공연, 높이 13m의 Tree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영상 퍼포먼스등 컬리티 높은 연출과 초호화 스케일로 볼거리를 더했다.



초대형 화면으로 만나는 스타와 화상 통화 등 기존 일반 전시와는 차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 IT 전시 기획으로, 국내외 팬들은 물론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훌륭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SM은 이번 전시회에 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전시회의 공식파트너로 VISA와 KB국민카드가 참여했다. 삼성전자의 대형 LED TV 약 50대의 멀티 디스플레이로 SM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보다 생생하게 전하는 ‘Circle View with SAMSUNG’, 현대자동차와 SM의 만남으로 특별하게 선보이는 신개념 럭셔리 밴 ‘S.M.Entertainment Van with HYUNDAI’, 영화 매트릭스에서 사용되었던 70여대의 카메라가 동시 촬영되는 특수 촬영 기법을 체험하는 ‘S.M.MOTION with CANON’, SM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영상을 BOSE의 HD급 화질과 5.1 채널 홈시어터를 통해 감상하는 ‘Music Theater with BOSE’ 등 글로벌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전시회의 컬리티를 높여준다.





글로벌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SM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러한 결합은 세계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키는 윈윈전략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SM 전시회는 예술과도 결합,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 라우(Michael Lau)가 참여해 동방신기와 샤이니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가나아트와의 협력으로 ‘S.M.ART EXHIBITION 창작 아트 공모전’을 개최해 SM의 아티스트를 모티브로 한 신진 작가 및 일반 응모자들 중 우수 작품을 전시, 서울 옥션을 통해 경매도 진행해 볼거리의 다양성을 꾀했다.



또한 ‘S.M.ART EXHIBITION’은 국내뿐 아니라 내년 초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므로, 더욱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M 전시회’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SM의 프리미엄 콘텐츠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엔터테인먼트와 IT의 체험전이자 SM과 글로벌 기업들이 콜라보레이션한 콘텐츠도 공개되는 전시회인 만큼,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강승훈 기자 tarophine@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