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미러 군무, '야누스' 무대서 12명 혼연일체 '눈길'

기사입력 2012-11-11 01:11:27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혜림 기자] 보이프렌드 미러 군무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보이프렌드 미러 군무는 10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금빛 포인트가 들어간 정장을 입고 파워풀한 군무를 췄다. 그동안 깜찍한 매력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모습에서 상남자로 180도 변신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러 군무가 돋보였다. 신곡 '야누스'의 안무 중의 하나인 미러 군무는 보이프렌드 멤버들이 검정 후드 의상을 입은 6명의 댄서들과 펼치는 안무다. 대립각을 이루며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이 안무는 방송 직후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미러 군무 멋지다. 12명이 혼연일체 된 모습이다", "'야누스' 진짜 좋네요. 미러 군무도 갑", "미러 군무가 뜨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그루비한 베이스와 성숙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이다. 여자를 웃으며 보내지만 아픈 마음을 간직한 남자의 두 얼굴을 표현했다.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김혜림 기자 hlkim1209@tvreport.co.kr


연예 "뉴스도 전쟁"…김주하 합류로 판커진 종편 보도국 김주하 앵커가 오는 20일부터 'MBN 뉴스8'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손석희 앵커에 이어 김주하 앵커까지 합류하면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보도국이 뉴스 전쟁에 돌입한다. 예능, 드라마, 뉴스로 영역이 확장돼 지상파와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오전 MBN 측은 '7월 20일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뉴스8'의 두 번째 티저 광고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작은 뉴스 하나에도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고 싶었습니다'라는 간결하고 나지막한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한다. 여기에 새로운 '뉴스8'을 준비하는 김주하 앵커의 모습과 의지 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진실을 지켜가는 뉴스'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장한 김주하 앵커가 "진심을 담아 진실을 전하는 뉴스, 'MBN 뉴스8'에서 뵙겠습니다"라는 한 마디로 포스를 발산했다. 손석희 앵커는 지난 2013년 JTBC로 이적했다. 현재 평일 뉴스인 'JTBC 뉴스룸'을 진행하며 JTBC 보도국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JTBC는 손석희 앵커의 합류 전 종편 4사 중 보도국 파워가 가장 약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손석희 앵커의 합류로 이전과 다른 힘을 자랑하고 있다. 간판 앵커의 등장과 함께 인지도를 넓혔고, 포털사이트를 통해 뉴스가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JTBC 보도국은 입지를 공고히 했다. 그런 상황에서 김주하가 MBN 평일 앵커로 종편 보도국에 가세했다. MBN은 보도국의 '간판'이 새로 생겼다. 종편 4사 평균 시청률 1위 위엄을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보도국의 파워를 강화시키고 교양, 예능, 드라마 순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오후 8시대 종편의 뉴스가 한층 강화되고 이같이 판이 커진 상황에서 지상파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종편 뉴스와 지상파 3사 뉴스의 시간대는 앞뒤로 겹친다. KBS1 '9시 뉴스'가 흔들림 없는 파워를 자랑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 전세가 언제 어떻게 달라질지 확신할 수 없다. 방송 시장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서 이어가고 있는 종편과 기존의 장악력을 유지하려는 지상파의 신경전이 날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주하와 손석희의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종편과 지상파의 미묘한 신경전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MBN, JTBC
연예 수목극 2R 특명…1위 '가면'을 벗겨라 수목 드라마 제 2라운드가 시작된다. 홍자매의 MBC '맨도롱 또똣'은 막을 내렸고, 주상욱·김선아 커플의 KBS2 '복면검사'는 내일(9일) 종영된다. 현재까진 SBS '가면'이 수목 드라마 1위로 독주하고 있는 상황. 시작부터 1위 왕좌를 단 한 번도 빼앗기지 않은 '가면'은 반환점을 돌며 극적 전개로 치닫고 있다. MBC와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수목 드라마에 과연 승산은 있을까. MBC는 오늘(8일) 오후 10시 새 수목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를 방송한다. '밤을 걷는 선비'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뱀파이어가 됐지만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선비 김성렬이 악의 무리들과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웹툰 원작의 드라마라 캐스팅 단계 때부터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 '왕의 남자'부터 사극 불패 신화를 써온 이준기가 주인공으로 나서며, 이유비 이수혁 김소은 최강창민 등 젊은 인기 스타가 대거 출연한다. 연출은 '해를 품은 달'과 '기황후' 등을 공동 연출한 이성준 PD가 맡고, '커피 프린스 1호점'으로 젊은 팬을 확보한 장현주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지상파 드라마에서 외면받은 뱀파이어 소재라는 데 불안 요소가 있긴 하나, 로맨스가 중심 축을 이룰 예정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