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CF킹’ 재탈환…호감도-광고수 ‘1위’

기사입력 2012-11-20 15: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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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CF킹’ 자리를 재탈환했다.



한국CM전략연구소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남녀 1200명(만10~59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승기가 지난달 순위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이승기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1월 조사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다.



현재 ‘지펠’ ‘KB금융그룹’ ‘피자헛’ ‘강원평창수’ 등 12개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이승기는 전체 11.39%라는 호감도를 얻었다. 이승기는 현재 활동하는 모델 중 가장 많은 광고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가전제품 금융 식음료 의류 화장품 등 광고 분야도 다양하다.



이승기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모델은 가수 싸이다. 지난달 1위에서 이승기에게 자리를 내준 싸이는 10.38%라는 호감도를 얻었다. 현재 LG유플러스, 놀부보쌈, 지펠 등 6개의 광고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한편 호감도가 가장 높은 광고는 싸이가 출연한 ‘농심신라면 블랙’으로 10.21%의 지지를 받았다. 그 다음 인기를 얻은 광고는 이승기와 싸이가 함께 출연한 ‘삼성전자 지펠’로 10.12%의 호감을 얻었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연예 유이·임지연, 20대 대표 여배우가 되다 지난해만 해도 '20대 여배우 기근현상'이라는 말이 나돌았다. 30대 여배우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생긴 말이다. 그러나 유이와 임지연은 이런 말에 대적이라도 하듯 보란 듯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8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이는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진실한 사랑을 믿는 재벌가 딸 장윤하로 분했다. 유이는 윤하가 오빠 실종의 비밀을 파헤치고 배신 당한 사랑에 복수하기 위해 강제 야망녀가 되어가는 모습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하며, 이전 작품에서와는 다른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때는 천상여자로, 친구 지이(임지연)와 있을 때는 해맑고 순수한 아이의 모습으로, 또 회사 일을 할 때는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한 윤하의 모습은 유이의 연기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졌는가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임지연은 '상류사회'를 통해 앞서 제기됐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씻었다. 임지연은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한 멘탈을 지닌 이지이로 분했다. 지이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할 말 다 하는 똑순이. 특히 임지연은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윤하의 상처까지 보듬을 줄 아는 성숙한 지이의 모습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안방극장에 해맑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한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서 '비타민녀' '러블리걸' 등의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한편 '상류사회' 마지막 회는 준기가 윤하에게 프러포즈하고, 신분 차이로 집안 반대에 부딪쳤던 창수(박형식)와 지이가 그로부터 1년 후 뱃속에 아기를 품은 신혼부부가 되면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상류사회' 후속으로는 김희애 주연의 '미세스 캅'이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상류사회',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