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촬영 재개, 제작사-한연노 '밀린 출연료' 극적 타협기사입력 2012-12-09 15:36:30




대풍수 촬영 재개, 제작사 "11일 출연료 지급"



대풍수 촬영 재개 소식이 전해졌다. SBS 수목사극 '대풍수'는 출연료 미지급 논란으로 지난 8일 촬영이 중단됐다.



대풍수 촬영 재개 소식은 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김영섭 SBS 드라마국장은 연합뉴스에 "제작사가 책임지고 미지급을 해결하겠다고 해 오늘 아침에 촬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은 지난 8일 "지난 10월 '대풍수' 촬영 시작 이후 배우들이 한 번도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라며 촬영 중단을 선언했다. 한연노는 잇따르는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우려를 드러냈다. 앞서 SBS 드라마 '신의'도 대규모 출연료 미지급 사태 사태가 발생했다.



한편, '대풍수'의 제작사는 "지난달 30일 지급할 출연료가 한 차례 밀린 것 뿐이다. 오는 11일에 지급하겠다고 알린 상태"라며 "한연노가 다른 외주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와 엮어 방송사를 압박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대풍수 포스터(사진 SBS)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