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실제 열애 ‘우결’ 측 비상회의 돌입…다음 촬영 취소?

기사입력 2013-01-03 1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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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준과 가상부부 인연을 맺고 있는 오연서가 실제로 이장우와 열애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때문에 오연서가 출연하고 있는 ‘우결’ 제작진이 충격에 빠졌다.



3일 오전 서울스포츠닷컴에 의해 이장우와 오연서가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첫 인연을 시작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연서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엠블랙의 이준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오연서가 이장우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우결’ 제작진 측은 이날 새벽부터 비상회의에 돌입한 상태다. ‘우결’ 측 관계자는 “다음 주 세 커플(줄리엔강 윤세아, 이준 오연서, 황광희 한선화)이 다 같이 촬영을 예정하고 있었다. 현재로써는 그 촬영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직 일정에 대해 전달받은 바는 없다. 원래 ‘우결’이 격주로 촬영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결’에서 오연서는 이준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부부로 등장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TV리포트 DB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연예 "I'll be back"…슈왈제네거·클라크 밝힌 이병헌 그리고 속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I'll be back!"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 앨런 테일러 감독) 내한 기자회견에는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1000을 연기한 이병헌은 영화 '황야의 7인' 미국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 편에서도 T-800을 완벽히 소화하며 영원한 액션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그의 이번 내한은 지난 2013년 '라스트 스탠드'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기자회견 초반 영상 통화를 하는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끝인사로 자신의 유행어인 "I'll be back"을 언급해 장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첫 내한하게 된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열연을 펼치며 전 세계 남성 팬들을 녹였다. 또,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꼽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 뒤 3일 출국한다. 이번 작품에서 T-800을 연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처음 영화 제의 받았을 때 정말 많은 기대를 가졌지만 걱정도 있었다. 분명한 것은 시나리오와 스토리가 훌륭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2년 뒤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의적인 플롯, 서스펜스, 놀라울만 한 감정들, 예상하지 못한 반전, 액션신을 보며 정말 기뻤다"고 작품에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유독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남다른 애착을 갖는 것에 대해 그는 "커리어 자체에 가장 큰 전환점을 준 작품이 '터미네이터1'이었다"라며 "이후 내 커리어가 크게 발전하게 돼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를 맡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속편에 대한 얘기도 빠지지 않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아직 이후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해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물론 기대는 되지만 이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얼마큼 사랑받는지 많은 분이 좋아해주시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일방적으로 제작하기 보다 팬들의 충분한 기대와 수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극중 T-800의 명대사인 "나는 늙었지만 아직 쓸모 있어"라는 명대사에 대해 "늙었다고 꼭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어 장점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훌륭한 대사"라며 "나이가 들었다고 끝나는 건 아니다. 배우, 와인, 시가, 좋은 차, 총은 오래될 수록 더 멋진 경우가 있다. 쓸모없기 보다 더 좋아진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T-1000 역의 이병헌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이번 작품에서 여전사 사라 코너를 연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병헌은 굉장히 멋진 배우다. 우리 모두 그렇게 생각했다. 추가적인 특수효과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멋진 연기를 해줬다"며 "이병헌과 첫 촬영을 아직도 기억 한다. 정말 놀랐다. 물론 우리가 첫 작품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새로운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함께 호흡을 맞추면 좋을 것 같다"고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이 출연했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 개봉일은 7월 2일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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