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걸그룹 멤버 ‘아동학대’ 누드화보 버젓이 판매?기사입력 2013-01-13 21:41:22




[TV리포트] 아이돌그룹 ‘AKB48’ 멤버 카사이 토모미의 누드 사진집이 아동학대 논란으로 발매가 전격 중단된 가운데 일본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명 출판사 고단샤는 오는 2월 초 발매를 앞둔 카사이 토모미의 사진집에 “독자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부적절한 사진이 포함됐다”며 발매를 철회했다. 아울러 12일에 발매되는 동일 사진이 게재된 만화잡지 ‘영 매거진(7호)’ 발매일을 21일로 미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매장에선 ‘영 매거진’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일본 ‘로켓뉴스24’가 1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실제로 한 편의점에서 확인해보니 ‘영 매거진’ 7호가 판매되고 있다. 이미 출하된 몇몇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아직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가 된 사진은 알몸 상태의 카사이 토모미의 가슴 부위를 한 남자아이가 손으로 가리고 있는 장면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진 직후 일본 언론과 네티즌들은 “명백한 아동 학대” “도저히 이해불가” “AV 표지도 아니고…” 등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결국 해당 출판사에서 긴급 발매중단 조치를 내렸으나, 일부 매장으로 이미 출하된 잡지 회수를 못한 사실이 알려져 일본 내에서 또 한번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