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겨운-정유미, SBS ‘원더풀 마마’ 주인공 호흡

기사입력 2013-01-29 1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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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정겨운과 정유미가 SBS 새 주말극장 ‘원더풀 마마’(가제)에 캐스팅됐다.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는 29일 TV리포트에 “정겨운과 정유미가 ‘원더풀 마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면서 “정겨운과 정유미의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더풀 마마’는 시장통 좌판상에서 백억대 빌딩 졸부가 된 엄마 윤복희(배종옥)가 초로기 알츠하이머로 위기를 맞으면서 삼남매를 철들게 하는 유쾌하고 가슴 뭉클한 가족 성장 드라마다.



정겨운은 극 중 3대째 이어오는 소도시의 원단공장 천나라의 차남 장훈남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청각장애인 형과 자라 형제애가 두터운 인물. 일할 때는 철저하고 엄격하지만 책임감이 투철한 캐릭터로 된장녀 고영채를 길들이다 사랑에 빠진다.



정유미는 윤복희의 장녀이자 디자이너 고영채 역을 맡았다. 고영채는 공주병 말기에 도도하고 욱하는 다혈질이지만 이후 위기를 극복해 가면서 정 많고 낙천적인 본성을 찾아 따뜻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는 인물이다. 장훈남과 같은 회사에 취직하면서 갈등을 빚지만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다수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겨운과 정유미가 ‘원더풀 마마’를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드라마 ‘세 자매’ ‘그대를 사랑합니다’의 윤류해 PD가 연출하고 박현주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SBS 주말극장 ‘내 사랑 나비부인’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영될 예정.



사진=TV리포트 DB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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