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in 바누아투’ 휴스턴 국제필름 페스티벌 금상 수상

기사입력 2013-04-25 08: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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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개최된 ‘제 46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SBS ‘경쟁하는 당신, 행복하십니까’가 대상을, ‘내 마음의 크레파스’ ‘정글의 법칙’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경쟁하는 당신, 행복하십니까’(하현종 기자, 방송일: 2011.10.31)는 ‘2011 미래한국리포트’와 연계해 제작된 특집 다큐멘터리로 신 자유주의가 유발한 과도한 경쟁의 딜레마를 주제로 했다. 사회 이슈 다큐 부문에서 대상(Platinum Remi)을 수상했다.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내 마음의 크레파스-링 위의 두 소년’(김덕규 연출, 방송일: 2011.11. 2)은 복싱을 통해 우정을 키워가고, 친구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 두 소년의 이야기이다.



리얼 다큐 부문 금상을 수상한 ‘정글의 법칙-바누아투편’ (이지원 정준기 연출, 방송일: 2012. 5. 6)은 오세아니아의 남태평양에 있는 오지의 섬 바누아투를 찾아가 스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식주를 직접 해결하고 탈출 미션을 수행하며 진정한 생존의 법칙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리얼 다큐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이한 휴스턴 페스티벌은 뉴욕, 반프 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 최대의 TV 전문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연예 '미세스캅’김희애 열혈형사+모성애연기 완벽소화 ‘명불허전’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미세스캅’첫방송에선 김희애의 존재감이 화면을 압도했다. 3일 SBS ‘미세스캅’이 첫방송됐다.'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로 배우 김희애가 엄마라는 역할과 형사라는 역할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최영진 역을 맡았다. 또한 김민종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형사계장 박종호로 분했으며 이다희 손호준 신소율 이기광 등이 출연한다. 이날 김희애는 형사 영진으로 분해 범인을 검거하고 억울한 사람의 누명을 벗겨주는 정의롭고 용감한 형사로 완벽변신했다.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잠복수사 중이던 영진은 범인을 잡느라 딸이 학예회에 가겠단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그녀는 염창동강간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했고 피해자의 냉장고속 시루떡을 토대로 진범의 신상까지 파헤쳤다. 그러나 진범을 잡는 와중에 후배 재덕(허정도)이 살인자에게 칼을 맞고 쓰러지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쉬라는 형사과장(이기영)의 압박까지 받은 상황. 하지만 그녀는 무고한 사람이 살인자로 몰리는 것을 끝까지 반대하며 형사과장과 맞섰다. 범인검거와 경찰서 내 갈등까지 겹쳐 힘겨워하던 그녀에게 또다른 시련이 닥쳤다. 딸 하은이가 문방구에서 절도를 해서 파출소에 오게 된 것. 하은이는 “문방구 아줌마가 훔치면 경찰서 가서 엄마를 부른다고 해가지고 하은이가 인형을 훔쳤다”고 털어놨다. 이에 눈물이 가득한 모습으로 그녀는 “엄마 보고 싶어서? 하은이가 잡혀오면 엄마 만날 수 있으니까?”라고 물으며 자신이 형사일 때문에 하은이의 가슴을 아프게 했음을 절감했다. 이날 결국 그녀는 경찰일을 쉬겠다고 선언하고 나오던 중에 재덕을 습격하고 살인강간을 저지른 살인범에 대한 제보가 왔다는 후배형사의 말에 다시 발길을 멈췄다. 이날 김희애는 ‘우아함’을 벗어던지고 터프한 아줌마 형사로 완벽빙의했다. 능글능글한 모습부터 범인을 잡으려는 열혈 형사의 모습, 딸을 애틋해하는 모성애까지 변주폭 넓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희애의 열연이 돋보인 ‘미세스캅’이 앞으로 안방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미세스캅’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최강 홍석천 상대로 첫 패패 ‘술푸자냐’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 최초 4차원 셰프의 등장? 이찬오만의 독특한 요리 세계는 과연?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찬오와 홍석천이 김영철의 냉장고를 두고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대결을 벌였다. 이날 이찬오는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을, 홍석천은 라자냐를 응용한 '술푸자냐'를 선보였다. 시식에 앞서 홍석천은 “하몬을 장미처럼 장식했다. 본인이 여자 친구랑 식사를 하면서 살짝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의 라자냐를 맛 본 김영철은 “눈물이 나올 거 같다. 술푸자냐? 너무 맛있자냐. 정말 토마토 향이 팍 치고 올라 온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앞서 샘킴의 요리보다 라자냐가 더 맛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으로 이찬오의 요리를 맛 본 홍석천은 “기대 안 되는 맛 아니었냐? 내가 그동안 먹어왔던 에그 베네딕트보다 더 맛있다”며 놀라워했다. 정형돈도 “괜히 ‘냉장고를 부탁해’에 들어온 셰프가 아니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최화정은 “종소리가 난다”라고 말을 보탰다. 결국 김영철은 홍석천의 손을 들어줬다. 김영철은 “겹겹이 쌓인 사랑과 정성을 봤다. 와, 나는 내가 살아가면서 이런 맛도 내가 먹어볼 수 있구나 싶었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