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예원 하차 요구 가시화…시청률 3%대 급하락

기사입력 2015-03-29 09:58:28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보라 기자] 시청률 4~5%대를 유지하던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태임과 갈등을 겪은 예원에 대한 시청자의 불만이 표출된 모양새다.



지난 27일 유튜브에는 이태임과 예원이 지난달 제주도 바닷가에서 말싸움을 벌인 모습이 담긴 촬영 영상이 게재돼 큰 파문이 일었다. 당초 예원이 가만히 있다가 갑작스럽게 이태임에게 심한 욕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영상에는 예원이 선배인 이태임에게 반말을 해 갈등의 씨앗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우결'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원 하차해라" "앞으로 '우결'을 보지 않겠다" 는 등 네티즌들의 불만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 주(3월 21일 방송분) 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한 '우결'은 29일 닐슨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28일) 방송은 3.9%를 기록했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예원-헨리 커플의 방송분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3%대로 떨어진 것은 이례적이다. 최고 시청률은 7.6%(2014년 11월 8일 방송분)다.



제작진은 "2015년 프로야구 개막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송재림-김소은, 종현-승연 두 커플의 이야기로 꾸며지며 헨리, 예원 커플의 이야기는 다음 주에 계속된다"고 시청자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지를 올렸다.



예원의 하차 요구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MBC 제공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미스터션샤인’ 유연석X변요한, 김태리 향한 애달픈 사랑법 [TV줌인]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연서과 변요한이 김태리를 향한 슬픈 연정을 불태우며 눈길을 모았다. 18일 tvN '미스터션샤인‘에선 동매(유연석)와 희성(변요한)이 애신(김태리)을 위해 자신들의 연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애신의 할아버지 사홍(이호재)는 희성을 찾아와 그의 성정이 선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허니 이제 그만 애신이 데려가라”고 말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 희성은 “말씀 올리기 송구하오나 전 그 여인이 마음에 안듭니다. 웃는 것도 걷는 것도 눈빛 하나 손끝하나까지 무엇하나 다 마음에 안듭니다”라며 마음과 정 반대의 말을 했다. 누구보다 애신을 원하면서도 그녀를 위해 마음에 없는 말을 했던 것.  그러나 애신의 할아버지는 “그 애 성격에 혼인을 깨자 했을테고 쌀쌀히 대했겠지. 그 모든 것을 다 감싸달란 말이네. 혹여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아이를 꼭 지켜달라는 부탁이니”라고 말하며 희성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동매 역시 애신을 향한 슬픈 사랑을 드러냈다. 애신에게 빚을 지게 만들었고 그녀에게 한달에 한번 동전 한 개씩 받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애신은 “나를 일본에 팔아넘길 것인가”라고 물었고 그는 “아무것도요. 그저 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애신이 나라를 위한 투사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그저 잘못 봤고 앞으로도 잘못 볼 겁니다. 애기씨를 잘 보는 새끼가 있으면 눈깔을 뽑아 버릴거다”고 말했다. 그녀 역시 자신의 목숨을 마음대로 살리지 않았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돈은 달에 한 번씩 받겠습니다. 그 아이가 전달하는 것을 받은 그 자도 더는 캐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애신은 “지금 나를 평생 보겠다는 건가”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신을 향한 동매와 희성의 사랑법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유진이 자신을 키워준 선교사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시련을 예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