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보다 JUN.K 色’…2PM 넘어 솔로 준케이 [종합]

기사입력 2016-08-08 17:44:03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어느덧 데뷔 9년차. 그룹 2PM 리드보컬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일본에서는 솔로가수로도 데뷔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 기회를 얻지 못해 답답했다. 간절함을 모아 드디어 한국에서도 솔로가수로 나선 준케이는 큰 욕심을 내지 않았다. 무조건 ‘준케이 소개’가 우선이라고 했다.



준케이는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한국 솔로앨범 ‘Mr. NO♡’ 발매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를 이끌었다. 이날 준케이는 타이틀곡 ‘Think About You’를필두로 백아연과 듀엣곡 ‘가지마’와 신곡 ‘NO LOVE’ 무대를 꾸몄다.



준케이의 ​타이틀곡 ‘THINK ABOUT YOU’는 장르 믹스로 새로운 시도를 보였다. 잊지 못하는 사랑에 힘들어하는 심리상태를 ‘THINK’라는 테마로 풀어냈다.





◆ 준케이. 드디어 韓 솔로데뷔



첫 한국 솔로앨범을 위해 준케이는 심혈을 기울였다. 곡 작업부터 무대까지 책임지고 직접 이끌었다.



“2PM에서는 상남자 콘셉트로 활동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 감성, 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묻어났다. 어릴 때부터 알앤비 음악을 굉장히 많이 듣고 습득했다. 그렇게 공부를 했는데, 그런 부분을 제가 많이 살릴 수 있다. 뮤직비디오, 의상, 콘셉트 모두를 고민했다.”



준케이는 이미 일본에서 두 번의 솔로투어와 두 장의 솔로앨범을 발매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후 12년 만의 한국에서 첫 솔로. 트렌디 감성 대신 본인의 이야기를 전곡 8곡에 걸쳐 직접 담아냈다.



준케이는 2PM 리드보컬과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한국에서의 첫 솔로앨범을 자작곡으로 채울 수 있었다. 사실 일본에서는 이미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준케이. 그러나 한국에서는 결코 쉽지 않았다고.



이날 쇼케이스 MC는 2PM 또 다른 멤버 우영이 맡았다. 우영은 “이렇게 실력 있고, 이렇게 느낌 있고, 이렇게 잘하는 가수가 빠른 시간 내에 대한민국에서 솔로로 당당하게 무대에 서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민준이 형을 응원했다”면서 “다 시기가 있다. 그게 온 것 같다. 많은 분들의 응원이 있어야 한다”며 민준의 솔로를 격려했다.





◆ 준케이. JYP 반대 불구 도전



이번 앨범 발매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는 준케이. 그 이유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모니터 요원이 있다. 20명 정도 되는데 그분들 중 80% 이상이 찬성해야 앨범이 나올 수 있다”고 운을 뗀 후 “음악이 생소하고, 어렵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거절당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제가 이 음악을 보여줘야지 내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주장을 뒷받침하고자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냈다. 음악을 바꾸지 않은 채로 제 시도한 장르를 설명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봐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준케이는 “일단 제 이름이 준수에서 준케이로 달라졌다.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웃은 후 “이제부터 제가 무얼 하는지 알려주고 싶었다. 진심으로 제 차트나 성적이 중요하지 않았다. 앞으로 제가 할 일을 닦아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준케이는 이번 솔로앨범 작업을 설명하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신문기자 아버지와 글 쓰는 어머니 아래서 엄하게 자랐다는 준케이.



“집이 정말 엄했다. 그래서 음악을 만들려는 자체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2PM으로 데휘했고, 드디어 제가 타이틀곡을 직접 썼다. 그래서 눈물도 났다. ‘미친거아냐’는 제가 오래 고민한 곡이었다. 하지만 성적은 좋지 못했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졌다. 운이 좋아서 그다음 타이틀곡 ‘우리집’도 만들었다. 창법부터 다 2PM에 맞게 잘 만들었다. 그나마 성적이 조금 좋아졌다.(웃음)”





◆ 준케이. 차트성적 대신 자기소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와이스, 원더걸스의 올해 차트 성적이 뜨겁다. 준케이 역시 이런 상황을 아예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솔직히 부럽다. 하지만 저는 우선 이번 앨범으로 저를 보여주는 게 우선이다. 제일 잘 할 수 있는, 제가 앞으로 해야만 하는 게 음악이다. 그래서 이걸 다 보여주고 싶은 게 제 마음이다. 일본에서는 기회가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다. 제 음악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준비도 많이 했다. 몸을 만들어 보여주고 싶은 것도 그 이유였다.”



마지막으로 준케이는 “2PM 역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9월 혹은 10월 중으로 나오겠다. 멤버 전원이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준케이의 첫 솔로앨범은 8일에서 9일로 넘어가는 자정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현아 키까지 관심…체중 43.1kg 공개한 이유였을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제는 현아의 키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거취는 물론 건강 상태를 우려하는 반응 때문이다. 혹시 이런 분위기를 이미 예상했던 걸까. 가수 현아를 향한 시선은 연일 뜨겁다. 이는 현아로 비롯된 상황들이다. 일단 오늘(20일) 현아는 SNS에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을 공개했다. 현아의 몸무게로 유추되는 43.1kg도 함께.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프로필 상의 현아는 164cm에 44kg. 데뷔 때부터 줄곧 마른 몸매를 보였던 현아는 최근 몸무게의 변화를 알린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현아 키’를 검색하며 현아의 마른 정도를 가늠했다. 그렇다면 현아는 왜 갑자기 체중을 노출했을까. 그 이유는 일련의 사건들로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현아는 지난 9월 초, 후배 펜타곤 멤버 이던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부정했다. 그러나 현아는 직접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살 연하의 이던과 2년째 열애중이라고 반박했다. 자신의 SNS에도 같은 내용을 게재했다. 현아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다. 그리고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의해 활동이 정지됐다. 연인 이던 역시 펜타곤에서 무기한 퇴출됐다. 더 이상 활동 재개가 어렵겠다는 시선이 쌓였다. 그러던 중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로부터 퇴출을 통보받았다. 이 과정에서 혼선을 빚긴 했지만, 현아의 퇴출은 첫 발표부터 정해진 결론이었다. 그 후 현아는 보란 듯이 SNS에 이던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팬들은 현아에게 용기 있는 행동이라고 부추겼다. 그럴수록 현아는 이던에게 집중했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는 사이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자필 편지를 보냈고, 매체에 의해 공개됐다. 일방적인 퇴출 통보와 그 과정에 대해 현아는 원망을 쏟아냈다. 그리고 지난 15일부로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완전히 남으로 갈라섰다. 그렇게 현아는 자신을 응원하는 이들을 바라보고 서있다. 추후 연예활동에 대한 계획도 구체적이지 않다. 항간에는 현아가 유튜브 기반의 콘텐츠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결정된 바는 아직 없다. 현아는 이제 혼자다. 아니 연인 이던과는 함께 있다. 사랑에 올인한 현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설지 흥미롭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연예 ‘나인룸’ 김희선, 母공격한 정원중 죽음 불렀다...김영광에 발각위기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희선이 자신의 어머니를 공격해서 치매에 걸리게 한 장본인이 정원중이란 사실을 알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20일 tvN '나인룸‘에선 을지해이(김희선)의 몸을 한 장화사(김해숙)가 마현철(정원중)의 악행을 알게 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마현철은 을지해이가 장화사란 사실을 확인했고 이를 기산에게 알렸다. 그러나 을지해이의 몸을 한 장화사는 마현철이 장화사에게 속은 것이라고 둘러댔다.  이날 을지해이의 몸을 한 장화사는 곱게 단장을 하고 마현철이 묵는 방을 찾아갔다. 그녀는 자신과 손을 잡고 그가 추영배라는 사실을 밝히자고 설득했다. 그래야 마현철이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는 것.  이어 장화사는 추영배와 그가 엮이게 된 사연을 알게 됐다. 그는 과거 기산으로 둔갑한 추영배가 찾아와 장화사에게 사형이 내려지도록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으며 그와 첫 인연을 맺었다는 것.  이에 장화사는 “날 죽이려 했다고? 그럼 하나만 묻자. 우리 엄마 죽이려고 했던 것도 추영배니?”라고 물었다.  이에 술에 취한 그는 “아냐. 회장님이 아니야”라며 그녀를 나오게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를 장화사의 어머니가 가지고 있었다며 그것을 빼앗는 와중에 그녀의 머리를 내려쳤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분노한 장화사는 “니놈이 우리 엄마를 이렇게 했단 거지?”라고 말하며 그의 뒤통수를 술병으로 내려쳤다. 이어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장화사는 자신의 옷에 피가 묻어있는 모습과 함께 마현철이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때 마침 마현철이 그곳으로 불렀던 기유진이 도착했다. 그가 마현철을 발견했을 때 그는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다.  이어 기유진은 사건현장에서 커튼 뒤에 숨은 을지해이의 존재를 눈치채는 모습을 보였다. 을지해이가 발각위기를 맞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 
연예 "시크+우아함 공존"…크리스탈, 분위기甲 가을 여신 [화보]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드라마 ‘플레이어’ 촬영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크리스탈의 ‘엘르’ 11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엘르’에서 공개한 화보는 가수와 배우로 모두 활발하게 활동하면서도 유수의 럭셔리 브랜드의 뮤즈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의 또 다른 매력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로 이탈리아 밀란에서 촬영됐다. 2019 S/S 밀란패션 위크 기간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패션쇼에 한국을 대표하는 셀레브리티로 참석하게 된 크리스탈. 쇼가 끝난 후 촬영한 화보는 뛰어난 자연 풍광으로 잘 알려진 밀란 근교 꼬모(Como)의 우아한 저택과 아름다운 정원에서 진행됐다. 크리스탈은 매니시한 팬츠 수트와 블루종부터 우아한 프린트의 슬릿 드레스, 유려한 실루엣의 롱앤린 드레스까지 마치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하듯 다채로운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꼬모의 가을 풍경과 완벽 조화를 이룬 크리스탈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포즈는 강렬한 눈빛과 어우러지며 관계자들의 매혹시켰다는 전언이다. 이번 화보 촬영은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함께 했다. 빠듯한 일정과 더불어 연례없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메이커로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촬영을 마친 크리스탈. 고감도 비주얼을 향한 욕심과 긍정 에너지가 더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신비로움이 발산되는 아름다운 화보가 완성됐다. 크리스탈의 화보 및 인터뷰는 10월 20일경 발행되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엘르
연예 “소박·심심하게” 유재명, 오늘(21일) 띠동갑 연하와 비공개 결혼 [리폿@스타]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유재명이 노총각 딱지를 뗀다. 소박하고, 심심하게. 유재명은 20일 서울 모처에서 12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연극 연출을 하며 인연을 맺은 후 5년 동안 사랑을 키웠다. 앞서 유재명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부부가 조용한 결혼식을 원해 장소와 시간 등은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축하 사회 주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유재명이 20여 년 동안 연기 외길을 걸은 만큼 많은 배우들이 축하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재명은 JTBC ‘라이프’와 ‘탁구공’, 그리고 영화 ‘명당’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도 틈틈이 결혼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명은 최근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번째 결혼이라 어안이 벙벙하다”면서도 “소박하게, 특별함 없이, 심심하게 (결혼식을)준비하고 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유재명은 왕성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영화 ‘마약왕’과 ‘나를 찾아줘’ 등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유재명 부부는 서울 성북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유재명은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했다.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tvN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도 출연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정은지 “전국의 ‘김비서’ 위해 노래 만들었어요”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세 번째 솔로앨범으로 나섰다. 직접 곡을 만드는 정은지는 이번 작업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특히 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를 보면서 만든 곡 ‘김비서’로는 전국의 직장인들과 공감를 하고 싶단다. 정은지는 지난 17일 세 번째 솔로앨범 ‘혜화(暳花)’를 발매하며 또 한 번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오랜 시간 고민해서 만든 앨범에 정은지의 애정은 넘쳤다. 특히 회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동료들과 함께 완성해 만족도는 매우 컸다. 정은지는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다른 분들을 경험을 녹여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번에는 드라마를 보고 많이 썼다. 드라마 보는 걸 워낙 좋아한다. 완성본을 한 번에 몰아보는 편이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도 그랬다”고 소개했다. 그렇게 완성된 곡이 바로 수록곡 ‘김비서’. 앨범 작업 중 정은지는 일이 아닌 여행으로 해외를 처음 찾았다고. 그 순간을 감격스러워했다. 정은지는 “공연을 위해서는 많은 나라를 갔다. 하지만 관광지는 거의 가보지 못했다”면서 “드라마 ‘김비서’에서 처럼 일을 그만 둬야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그동안 회사 언니들이 회사를 그만두면 제일 먼저 여행을 가던 걸 비로소 이해하게 됐다. 애달픈 청춘들이다”고 안타까워했다. 평소 헛헛함을 자주 느낀다는 정은지. 다행히 일을 하면서 자신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이들을 접하며 위안 받았다고. 그래서 자신의 노래로 보다 많은 이들이 위로받길 원한다고 했다. “각자 헛헛한 포인트는 달라요. 하지만 다들 그런 걸 느끼고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한 거죠. 수록곡 ‘김비서’ 뿐만 아니라 회사 언니들이 이번 앨범을 정말 많이 도와줬어요. 언니들이 모두 ‘김비서’가 된 거죠. 어느 때보다 더 직장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너무 고마워요. 만족도 100%의 작업이 될 수 있었죠. 언니들 정말 고마워요.”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