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영섭 CP "'왓츠업' 편성 무산, 새로운 시도할 것"

기사입력 2011-02-21 1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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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서은혜 기자] 대성(빅뱅), 임주은 등이 주연한 ‘왓츠업’의 SBS 편성이 무산됐다.



SBS 김영섭 CP는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SBS TV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종방연에서 “‘왓츠업’ 편성이 무산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CP는 매주 월화요일 방송되고 있는 9시대 드라마 폐지에 대해 “9시대 드라마는 실패로 볼 수도 있지만 시점 포맷에 대해 고민을 덜 한 부분이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 CP는 “도전의식과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라며 “금요드라마를 비롯해 앞으로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면서 영상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지나 작가의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은 뮤지컬 학과 학생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7월 촬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90% 분량의 촬영을 마쳤다.



사진=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서은혜 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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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살인마 이재균, 김희애 앞에서 아이 찔러 ‘미세스캅’ 살인마 이재균, 김희애 앞에서 아이인질 찔러 ‘끔찍’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미세스캅’에선 김희애가 연쇄살인범 이재균의 끔찍한 행각에 분노했다. 4일 SBS ‘미세스캅’이 2회가 방송됐다.'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로 배우 김희애가 엄마라는 역할과 형사라는 역할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최영진 역을 맡았다. 이날 최영진은 억울하게 피의자가 된 허정남에게 사과를 하러갔다가 그의 일곱 살 아이를 잘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녀는 7살 윤수를 데리고 연쇄살인범 남상혁(이재균)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갔다.  여관에서 마침 나오던 연쇄살인범 남상혁과 마주쳤고 도망을 치던 중에 아이를 인질로 삼았다. 그녀는 “그 애 놔줘. 아이는 놔줘”라고 요청했지만 연쇄살인마 남상혁은 “아이 살리고 싶으면 병원으로 빨리 업고 뛰세요. 그럼 살수 있을거다”며 영진이 보는 앞에서 아이에게 칼을 꽂았다. 영진이 절규하며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아이는 숨졌다. 이날 방송에선 분노한 영진이 남상혁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겠다며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미세스캅’화면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