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암살' 650만 돌파..천만 카운트다운 시작됐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이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개봉 2주차 주말인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154만7105명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암살'의 누적 관객수는 657만2118명으로 집계됐다.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던 '암살'은 지난 7월 30일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미션 임파서블5',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이후 '암살'은 '미션 임파서블5'와 흥행 쌍끌이를 이어가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자랑했다. 지난 2일에는 '연평해전'을 꺾고 누적 관객수 619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영화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당초 '미션 임파서블5' 개봉에 '암살'의 흥행 열기가 식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오히려 흥행세에 더욱 불이 붙은 셈. 이에 '암살'은 본격적인 천만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000만까지 약 250만 관객을 앞둔 '암살'. 과연 '암살'이 언제쯤 '국제시장'(윤제균 감독)에 이어 두 번째 천만 한국영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같은 기간 '미션 임파서블'은 198만8685명(누적 246만1760명)으로 1위에, '미니언즈'는 64만7573명(누적 102만4127명)으로 3위에, '인사이드 아웃'은 33만1137명(누적 406만3781명)으로 4위에, '극장판 요괴워치:탄생의 비밀이다냥!'은 6만985명(누적 46만4977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암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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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샤이니 ‘Married To The Music’, 7개 음악 차트 1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룹 샤이니의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 투 더 뮤직)이 공개되자마자 음악 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샤이니는 3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Married To The Music’을 오픈했다. 타이틀곡 ‘Married To The Music’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등 7개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추가 수록된 신곡 ‘SAVIOR’, ‘Hold You’, ‘Chocolate’ 또한 파트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 샤이니는 오는 5일 네이버의 스타 실시간 개인방송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 구독을 통해 ‘본격 핸드메이드 밀착 방송 WITH 샤이니’를 생방송한다. 이 시간들을 통해 신곡 ‘Married To The Music’의 첫 무대 스포일러는 물론, 생생한 팬 사인회 현장도 멤버들이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샤이니 삼시세방’이라는 콘셉트로 5일 하루 동안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8시 30분 총 3회 방송된다. 네이버 V 애플리케이션 및 네이버를 통해 시청이 가능해 국내외 팬들과도 소통이 가능하다. 샤이니는 3일 자정 새 앨범 전곡 음원 공개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Married To The Music’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음악과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샤이니는 오는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Married To The Music’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연예 '진사2' 김영철·정겨운, 또 다시 빛난 전우애 ‘진짜사나이2’ 김영철과 정겨운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진짜사나이2)에서는 바로(B1A4)가 신병으로 합류한 가운데 멤버들과 공병부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사나이2’에서 멤버들은 공병부대에 가기 앞서 함께 식사했다. 이 때 정겨운은 운동으로 더욱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이는 김영철이 시킨 것. 정겨운은 김영철의 아바타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전입신고를 마친 멤버들은 진급 소식에 화들짝 놀랐다. 임원희 김영철 정겨운 이규한 슬리피 샘오취리 등이 일병이 된 것. 여섯 명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스러워했다. 본격적인 공병부대 훈련에 돌입하자 멤버들은 더 이상 웃지 못했다. 가장 먼저 간편조립교 구축훈련을 받았다. 멤버들은 무거운 하지만 갑작스럽게 정겨운이 부상을 당하면서 김영철의 전우애는 한층 깊어졌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 늘 곁에 있어 줬기에 정겨운의 부상은 더욱 크게 다가왔을 것이 분명하다. 김영철은 정겨운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정겨운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진짜사나이2’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6시 15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진짜사나이2’ 화면 캡처
연예 ‘애인있어요’ 이규한, 비주얼은 백수, 직업은 변호사?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규한이 엉뚱 매력이 돋보이는 신출내기 변호사로 완벽 변신했다. 이규한은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배유미 극본, 최문석 연출)에서 연수원 꼴등 졸업의 신출내기 변호사로 독고용기(김현주)의 첫사랑 백석으로 분한다. 능글 능청 딴청 삼박자의 만사가 유쾌 상쾌 통쾌한 백석은 진상과 진국을 간단히 넘나드는 경계 없는 남자로 언제나 상상 그 이상 아니면 상상 그 이하를 보여주는 예측불허 기상천외 명불허전 직진 순정남이다. 3일 제작사를 통해 공개된 촬영장 사진 속에는 흰 색 티셔츠에 추리닝 바지를 입고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는 백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부스스한 머리에 삼선 슬리퍼를 신은 모습이 꼭 동네 백수를 연상케 한다. 또 주차된 차의 사이드 미러를 보며 눈곱을 떼는 것도 모자라 아이스크림으로 혓바닥을 시커멓게 만들다가 운전석의 사람을 보고는 깜짝 놀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극중 백석은 받아주는 곳이 없어 무작정 사무실을 차린 인물.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채 동네를 어슬렁거리며 자신의 명함을 뿌리기 시작한다. 아무리 뜯어봐도 변호사보다는 동네 백수 형에 딱 맞는 외형이지만 얼굴 가득한 밝은 미소가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규한은 휜 티에 회색 추리닝 바지, 삼선 슬리퍼로 보기만 해도 웃음부터 나는 신출내기 엉뚱 변호사 백석으로 완벽 변신했다. 동생 강설리(박한별)를 만나러 가는 길, 주차된 차의 사이드미러를 보고 눈곱을 떼고 아이스크림으로 혓바닥을 시커멓게 만들다가 차 안에 있는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는 백석을 너무나 지연스럽고 능청스럽게 연기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규한은 마치 제 옷을 입은 듯 딱 맞아 떨어지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현장 관계자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이규한표 백석이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새로운 매력의 순정남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한 인생리셋 스토리를 그린다. ‘너를 사랑한 시간’ 후속으로 오는 8월 22일 첫 방송 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아이윌미디어
연예 '암살' 조승우, 짧지만 강렬한 등장 '명불허전'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의 조승우가 약산 김원봉으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파워를 발휘하고 있는 '암살'에서 역사 속 실존인물인 김원봉과 김구를 연기한 조승우와 김홍파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김구와 함께 친일파 암살작전을 계획하는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은 '타짜'를 통해 최동훈 감독과 각별한 인연을 맺은 조승우가 특별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조승우는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상하이 로케이션 촬영까지 동행한 것은 물론 암살작전을 계획하고, 해방 이후 이름 없는 독립군들을 추모하는 모습으로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조승우는 "약산 김원봉이라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암살'에서 김원봉의 작전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점에 흥미를 느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실존인물을 연기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최동훈 감독 특유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이야기에 반해 '암살'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며 특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동훈 감독은 "실제로 약산 김원봉 선생은 잘생기고 강단이 있는 사람이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어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길 바랐고, 조승우만이 그를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원봉과 함께 경성에서의 암살작전을 계획하는 임시정부의 부주석 김구는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쌓아온 관록의 배우 김홍파가 연기했다. 그는 실존인물을 연기한다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호방함과 단호함이 공존하는 김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동훈 감독은 "김구 선생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얼굴을 알고 있기 때문에 캐스팅에 고민이 많았다. 이미지를 배신하지 않으면서 연기력을 갖춘 분을 찾았는데, 김홍파 배우를 발견했을 때 아주 기뻤다"며 김홍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이 가세했고 '도둑들' '전우치' '타짜'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영화 '암살'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