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사임 표명 “신뢰 관계의 심각한 훼손” [공식입장]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의 법률 대리인이 이번 사건에서 사임했다. 24일 오전 법무법인 현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법무법인은 2016년 7월 23일자로 배우 이진욱 강간 고소 사건 고소 대리인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사실관계의 발견, 수사 대응 방법에 대한 이견, 그로 인한 신뢰 관계의 심각한 훼손이 주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측은 “저희 법무법인은 사임하였으므로 더 이상 이번 사건에 관여할 수 없다. 또한 변호사법 제26조, 변호사윤리장전 제23조 등에 따라 업무상 알게 된 사실에 대하여 절대 비밀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사건에 대한 추가 입장 표명을 불가하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현재 측은 “고소인과 피고소인 사이의 이번 문제가 신속하고 공정하게 정리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4일 30대 초반 여성 A씨는 이진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이진욱이 12일 밤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진욱은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후, 지난 17일 경찰에 출석해 11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이슈] “착해야 사랑 받는다” 남주혁X윤시윤, 막내 성공법칙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착해야 사랑받는다. 풋풋하고 선한 매력으로 형들을 넘어, 시청자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주혁, 윤시윤 이야기. 두 사람은 각각 tvN ‘삼시세끼-고창편’, KBS2 ‘1박2일’에서 활약 중이다.  남주혁은 유해진 덕분에 ‘삼시세끼-고창편’에 합류했다. 당초, 유해진은 영화 스케줄상 ‘삼시세끼-고창편’ 출연을 확정 짓지 못했다. 이에 제작진은 남주혁으로 유해진의 빈자리를 채우려 한 것.  남주혁은 풋풋하고 성실한 매력으로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눈치가 빠르지는 않지만, 겸손한 성품으로 편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새로 합류해서 불편할 것”이라며, 누구보다 살뜰히 막내를 챙기고 있다. 손호준 역시 하나부터 열까지 남주혁을 위해주고 있다.  윤시윤은 ‘1박2일’에서 순박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넘치는 의욕을 선보이며 고생을 사서하고 있다. “고생할수록 시청률이 잘 나온다”는게 그의 신념.  얼마 전에는 강연을 통해 시청자를 감동케 하기도 했다. 윤시윤은 “애니메이션 ‘카’에 삶을 비유하며, “우리가 모르는 길엔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나보면 너무나도 의미 있는 길이다”라고 설명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외에도 ‘긍정왕’ ‘허당왕’ 이색 캐릭터를 소화하며, 새로운 예능왕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국가대표2' 수애x오연서 국대급 女女케미 발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국가대표2'(김종현 감독)의 스틸이 공개됐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여자 배우들의 멀티캐스팅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국가대표2'가 개성 넘치는 7인 7색의 캐릭터 열전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에이스 ‘지원’(수애 분)부터 쇼트트랙에서 강제 퇴출되어 의도치 않게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가 된 ‘채경’(오연서 분), 사는 게 심심한 아줌마이지만,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로 돌변하는 ‘영자’(하재숙 분)와 시간외 수당만이 목표인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미란’(김슬기 분), 취집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겨요정 ‘가연’(김예원 분), 팀에서 가장 막내이지만 주장급 멘탈을 보유한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소현’(진지희 분)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한 팀으로 모여 그들이 만들어낼 유쾌한 웃음 폭탄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2' 속 유일한 청일점 ‘대웅’(오달수 분)은 ‘국가대표 감독’ 타이틀에 대한 욕심으로 덜컥 감독 제안에 승낙해버린 문제적 감독으로서, 오합지졸의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가며 '국가대표2'의 웃음을 책임지는 캐릭터다.  만나기만 하면 항상 티격태격 기싸움을 일삼는 선수들과 말만 번지르르한 무늬만 감독 ‘대웅’의 조합은 이제껏 상상할 수 없었던 역대급 국가대표의 탄생을 기대케 하며, 그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 성장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천만 요정 오달수는 “수애와는 영화 '그해 여름' 이후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국가대표2'를 함께 촬영하면서 민낯도 자주 보고 하니까 이제는 남매 같은 기분도 든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국가대표2'는 8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국가대표2' 스틸
연예 [리폿@스타] "30년째 오빠로 불리는 법" 청춘을 사는 대륙★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젊게 산 덕분인지 대중의 사랑은 30여 년 전 전성기 때 그대로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 바로 신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도전과 시도가 아닐까. 50대, 6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대륙의 톱스타들, 비결은 생물학적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마음속 청춘이다. ◆ 당신이 '나의 소녀시대'…영원한 오빠 유덕화 1961년생으로, 50대 중반의 나이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 투어에 나서며, 관객 동원력도 어마 무시하다. 충성도 높은 팬들을 위해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프로 중의 프로 유덕화다. 가수 겸 배우로의 위치를 30년 넘게 지키는 저력은 철저한 자기관리다. 비록 늦은 나이에 딸이 생긴 뒤 "딸과 시간을 보내겠다"고 투어를 중단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홍콩 4대 천왕 다운 젊음으로 팬심을 사수 중이다. 평소 절제된 식습관과 운동으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동안과 탄탄한 몸매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월드투어를 위해 하루에 8시간 이상씩 연습에 매진했다. 콘서트 무대에서는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빚은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영화 '나의 소녀시대'에서 주인공 린전신은 20년 넘게 유덕화의 팬이다. 끊임없는 자기관리, 철저한 신비주의로 오랜 팬들을 공연 한 번으로 중년의 팬들을 소녀로 돌아가게 하는 청춘을 유지하고 있다. ◆ 주윤발, 이 오빠 젊음의 비결? 셀카! 1955년생, 만 61세의 홍콩 스타 주윤발. 30년 전 '영웅본색'의 코트와 성냥개비, 선글라스로 멋짐을 뿜어내던 형님은 21세기가 된 지금 멋짐에 친근함, 그리고 트렌디한 취미까지 장착, 모두가 사랑하는 완성형 톱스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트렌디한 취미는 바로 셀카 촬영. 청춘들과 쉽게 어울리기에 이렇게 좋은 취미는 없을 것이다. 큰 키에 부리부리한 눈빛, 가만히 서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는 달리 귀여운 취미를 가져 반전 매력을 펼치고 있다. 동료 배우 유가령은 주윤발에 대해 "셀카 찍는 걸 사랑해서 '셀카신'으로 불린다"고 말하기도 할 정도로 주윤발의 셀카 사랑은 지극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공원이나 거리에서 산책을 종종 즐기는 주윤발. 홍콩 시내를 걷다 우연히 혼자 거리를 걷는 주윤발을 만난다. 운동복, 선캡, 백팩 차림의 주윤발을 본 시민은 팬이라며 같이 사진 찍기를 청한다. 주윤발은 "지금은 안 된다"는 말 대신, 직접 스마트폰을 들고 팬과 함께 셀카를 찍는다. 공식 석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영화 홍보 무대나, 시상식 무대에서 동료들과 셀카를 찍을 때도 늘 셔터는 주윤발 차지다. 주윤발은 팬과 함께 셀카를 찍는 철학도 확고하다. 주윤발은 "나와 같이 사진을 찍으면 제일 예쁘게 나온 건 내가 아니고 (함께 사진 찍은) 그들이다"고 촬영을 자처하는 이유를 밝혔다. ◆ 춤추고, 노래하고…여전히 청춘, 성룡 성룡의 젊게 살기는 꾸준하다. 늘 젊은 배우, 아이돌들과 교류하고, 자신의 영화에 새로운 인물을 기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중화권이 한류로 뜨거운 가운데 한국과의 교류에도 누구보다 앞장선다.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더니, K팝 아이돌 JJCC를 제작, 한국에 데뷔시키며 한중 연예계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물론 액션 배우로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성룡은 개봉을 앞둔 자신의 신작 '스킵 트레이스'를 위해 몸을 흔들었다. 영화 흥행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광장무' 창작에 나선 것. 광장무는 중국인들이 공원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독특한 중국인들의 문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한층 더 젊어졌다. 자신의 노래인 '명명백백애적심'을 리메이크하며 귀엽고 발랄한 안무를 소화한 것은 물론, 랩도 직접 불러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청춘을 가진 성룡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일에 나설지 주목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영화 '철도비호',  KBS2, '명명백백아적심' 뮤직비디오
연예 [뮤직@리폿] 차트킬러 태연에게 과연 누가 맞설쏘냐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녀시대 태연, 태티서 태연, 솔로가수 태연, 그 누구도 만만하게 볼 수 없다. 그 어떤 막강 상대가 와도 두렵지 않은 차트킬러다. 태연은 2015년 10월 7일 첫 솔로 앨범 ‘I’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I(아이)’는 각종 음원차트 장악은 물론 음악프로그램에서 11개의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로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 OST로 존재감을 입증했던 태연이 가져온 당연한 결과기도 했다. 태연의 음색은 남녀에게 고루 사랑받았다. 그 덕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역시 히트파워를 안겼다. 2016년 1월 22일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는 태연의 보컬과 만나 대중적 인지도를 이끌어냈다. 그 흐름을 이어 태연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음원채널 스테이션의 첫 주자로 나섰다. 2월 3일 발매된 싱글 ‘Rain’은 태연의 목소리 덕에 음원차트를 섭렵할 수 있었다. 그리고 태연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Why’(와이)를 발매한다. 이미 음원강자로 제 입지를 굳힌 태연은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타이틀곡 ‘와이’는 R&B와 EDM이 결합된 장르, 태연이 처음 소화하는 음악 색깔이다. 태연의 새 타이틀곡 ‘Why’는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트렌디 팝곡으로 시원한 보컬을 녹여낸다. 뮤직비디오 역시 이런 느낌을 반영,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사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태연은 발랄하면서도 감성적인 무드로 소녀미를 살려냈다. 아름다운 풍경과 자유로운 분위기도 담아냈다. 태연의 두 번째 솔로앨범을 향한 기대감은 이미 한껏 달아올랐다. 25일 자정 선공개된 신곡 ‘Starlight’(스타라이트)가 국내 최대규모 음원차트 멜론 차트 실시간 1위를 찍었기 때문. ‘Starlight’는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듀엣 곡. 태연은 후배 딘(DEAN)의 피처링을 받아 이색 하모니를 완성했다. 태연의 선공개 전 음원차트는 Mnet ‘쇼미더머니5’ 미션음원이 강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 태연은 본인의 위상을 직접 확인시켰다. ‘스타라이트’에 이어 ‘와이’로 또 한 번 점령할 수 있을지, 태연의 차트킬러 본능이 무섭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연예 '인천상륙작전' #실화 #첩보 #美친연기 #숨겨진이야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 # 실화, 숨겨진 영웅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인천상륙작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인천상륙작전의 수행과정이 아닌 그 이면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맥아더 장군의 지시를 받아 첩보작전인 'X-RAY' 작전을 수행한 해군 첩보부대부터 그들과 함께 연합작전을 펼친 켈로부대까지. 좁은 수로와 세계 최악의 조수간만의 차로 상륙시간이 단 2시간에 불과했지만 이를 돕기 위해 비밀리에 대북 첩보활동을 펼친 이들의 활약과 희생이 있어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할 수 있었다.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드라마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탄생한 '인천상륙작전'은 실화이기에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첩보x액션..차별화된 액션 블록버스터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인천으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펼쳐지는 긴박한 첩보작전과 규모감 있는 전투신이다. '인천상륙작전'은 기존 전투 중심의 전쟁영화와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대북 첩보작전의 과정을 치밀하게그려냈다.  맥아더 장군의 지시를 받은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는 북한군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치밀한 첩보작전을 펼치게 된다. 북한군의 눈을 피해 정보를 빼내려는 첩보 부대원들의 작전 과정은 언제 발각될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순간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50년대 인천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재현한 대규모 세트장을통해 담아낸 리얼한 시대상과 스펙터클한전투신은 '인천상륙작전'만의 또 다른 볼거리로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이정재x이범수x리암니슨 폭발하는 시너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북한군으로 위장해 인천 사령부로 잠입한 장학수와 그의 정체에 대해 집요한 의심과 경계를 늦추지 않는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의 대립은 '인천상륙작전'의 놓칠 수 없는 관람포인트다.  철저한 준비와 대범한 전술로 자신을 경계하는 림계진의 눈을 피해 작전을 수행하는 장학수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장학수를 의심하는 림계진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영화인 만큼 캐릭터 표현에 신중을 기하며 혼신의 열연을 펼친 이정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림계진 역 이범수는 날카롭고 차가운 모습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것이다.  역사 속 맥아더 장군을 완벽히 재현한 리암니슨은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수장의 위엄 있는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인천상륙작전'은 7월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인천상륙작전' 스틸
연예 [리폿@종합] 경찰 "박유천, 성폭행X 성매매O" vs 박유천 "둘 다 아냐"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성매매 혐의는 있다" vs "성폭행도, 성매매도 없었다" 총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는 벗었으나, 성매매 및 사기 등 새로운 혐의가 추가됐다. 15일 강남경찰서는 "박유천이 고소한 여성 4명 중 1명과는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하며 "성매매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브리핑 했다. 강남서에 따르면 박유천은 1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지만 이후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 경찰은 박유천에게 성매매 및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하지만 성매매 혐의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에게 대가를 치르기로 약속한 것만으로도 성매매 혐의가 적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조사가 성매매 혐의에 대한 유,무죄를 판가름 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 A씨가 지인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해당 증거로 포착됐지만, 경찰은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경찰 브리핑 후 박유천 측은 즉각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성폭행 의혹들은 모두 전혀 근거가 없는 무혐의 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또한 경찰 측은 박유천에 대해서 성매매 혐의로 송치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저희들로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과 전혀 다른 것이어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박유천은 성매매 행위를 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혀 드린다. 이 부분은 앞으로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면서 명백히 사실과 다름을 소명해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은 4명의 여성 중 총 2명의 여성을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강남서는 두 여성에 대한 무고 혐의를 유죄로 내다보고 있다. 박유천 측은 두 명의 여성을 무고죄 외에도 명예훼손 혐으로 추가 고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TV REPORT's Pick
연예 [리폿@스타] "필 말고 뭣이 중헌디"…정진운 위협하는 新 춤신춤왕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춤에 있어서만큼은 내가 신이고 내가 왕이다." 연예계 대표 '춤신춤왕' 정진운을 보고 용기를 얻은 걸까. 요즘 곳곳에서 춤에 있어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들이 눈에 띈다. 춤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그들의 실력을 살펴봤다. ◆ 박보검, 왕세자의 붐바스틱 배우 박보검이 경복궁에 떴다. 당시 그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그가 궁중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보검은 지난 12일 용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클럽댄스를 췄다. 능청스러운 표정으로도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박보검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었다는 전언. ◆ 김소혜, 수줍은 소녀의 센터 욕심 김소혜는 언니 김세정이 활약 중인 KBS2 '어서옵쇼'에 등장해 "안무를 짧은 시간안에 외우는 게 힘들다. 막춤을 추는 건 상상도 못 한다"며 몸치 고충을 털어놨다. 또 솔직하게 "센터에 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혜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김종민과 솔지가 나섰다. 특히 김종민은 안무뿐 아니라 엄정화의 섹시 표정까지 가르쳤고, 김소혜는 곧잘 따라하며 느낌을 살려 오히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 존박, 내가 움직이는 게 곧 춤 "회사에서 혼난다"면서도 시키는 건 다 하는 존박. 존박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트와이스의 '샤샤샤' 댄스, 무표정 댄스 등을 선보였다. 일관된 표정으로 제 갈길만 가겠다는 존박의 춤. 감성발라더의 화끈한 변신에 현장은 초토화됐다. '본업이 가수인데 예능 섭외가 많아 고민이겠다'는 말에 존박은 "고민하는 단계는 끝났다. 포기했다. 이미 늦었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KBS2
연예 [리폿@스타] '놀러와'→'백년손님' 김원희, 독보적 안방마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안방마님’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김원희. 그는 조용하지만 여전히 힘 있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채우고 있다. 김원희는 MBC ‘놀러와’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이다. ‘놀러와’에 이어 ‘백년손님’을 장수 예능으로 이끌면서 사랑받고 있는 것. 2004년 시작된 ‘놀러와’는 MBC 간판 토크쇼로 인기를 끌었다. 그 중심에는 MC 유재석과 김원희가 있었다. 특히 김원희는 유재석과의 찰떡 호흡은 물론, 게스트들과도 잘 어우러지며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012년 ‘놀러와’가 종영하기까지 김원희는 누구보다 활약하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거듭나기도 했다. 때문에 ‘놀러와’ 종영과 동시에 김원희와 유재석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도 컸다. 김원희의 안방마님 역할은 ‘놀러와’에서 끝나지 않았다. ‘백년손님’으로 이어진 것. 2009년 6월 ‘스타부부쇼 자기야’로 시작한 ‘백년손님’은 현재까지 방송되며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백년손님’이 장수 예능으로 거듭나는데 김원희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다. ‘백년손님’은 프로그램의 포맷과 MC가 꾸준히 바뀌었다. ‘스타 부부쇼’에서 장모와 사위의 이야기를 다룬 ‘백년손님’으로 변화했고, 남자 MC는 김용만을 시작으로 김성주, 최양락, 신현준 등이 차례로 마이크를 잡았다가 떠났다. 그럼에도 김원희는 변함없이 안방마님 자리를 지켰다. 2014년부터 단독 MC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꽉 잡고 있기도 하다. ‘놀러와’는 8년, ‘백년손님’은 7년째다. 예능 프로그램이 이렇게 장수하기는 쉽지 않다. 시청률까지 좋으니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김원희는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현명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자신보다 게스트들이 더 빛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는 역할까지 한다. 이러니 안방마님으로 사랑받을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김원희는 TV조선 ‘아름다운 당신 시즌2’와 ‘만물상’ MC로도 나서며 안방마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조용하지만 힘 있게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안방마님 김원희가 ‘여자 송해’가 될 때까지 응원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SBS
연예 [리폿@스타] 김구라, 비호감→女 예능인 키다리 아저씨로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자를 '가족'이 아닌 '남'이라고 생각하세요" 최근 방송인 김구라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섰다. 9일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 후배 박슬기의 결혼식 축사를 맡은 것이다. 그가 최근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건 전 국민이 다 아는 일. 의외인 선택이었기에 궁금할 수밖에 없었다.   축사는 허를 찔렸다. 포장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현실적인 조언들이 이어졌다. 김구라는 신랑 신부에게 검은 머리, 파뿌리를 운운하는 대신 "서로를 가족이 아닌 남으로 여기라"고 말했다. 서로를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위기가 온다는 조언일 것이다. 김구라의 경험담이 엿보였다. 박슬기가 왜 그를 선택했는지 알 수 있었다. 하긴, 아팠던 경험도 없이 어떻게 누군가에게 조언을 건넬 수 있단 말인가. 김구라는 누구보다 축사의 자격이 충분한 인물이었다. 한때 김구라는 비호감으로 불렸다. 인터넷 방송에서 '악담러'으로 명성을 떨친 그는 방송계의 이단아 중 한 명이었다. 지상파로 활동을 넓히던 때도 그의 이미지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때문에 늘 안티들이 있었고 자주 구설수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김구라의 이미지는 상당히 부드러워진 분위기다. 그의 악담이나 돌직구 수위가 전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도 아닌데 안티들이 많이 줄었다. 개인사인 이혼을 겪으면서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아픈 사생활이 오히려 이미지에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케이스다. 위기에 강한 김구라의 뚝심도 한몫했다. 그가 남자 예능인에 비해 다소 취약할 수밖에 없는 여자 예능인을 지원하고 있는 것 역시 이미지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무명이었던 박나래는 김구라의 추천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생 역전을 맞이할 수 있었다. 그는 여러 번 공식 석상에서 김구라를 은인으로 밝히며,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해했다. 또 판타스틱4(박나래, 김새롬, 김정민, 장영란) 역시 김구라가 후원(?)하는 '김구라 사단'이다. 이들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자신들을 김구라의 딸들이라고 칭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비호감 김구라는 어느새 예능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는 여자 예능인들이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있다. 훈훈한 풍경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뮤직@리폿] ‘젝키 by YG’ 콘서트, ‘빅뱅급’으로 펼쳐낼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젝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16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뱅의 월드투어를 이끈 YG엔터테인먼트가 젝키의 단독 콘서트는 어떻게 펼쳐낼 수 있을까. 1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젝키의 단독 콘서트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는 9월 10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는 2000년 해체 이후 16년 만이다. 젝키는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으로 재결합하며 6월 단독 콘서트를 계획했다. 하지만 젝키는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콘서트를 잠정 보류했다. 3개월 후 열릴 젝키의 콘서트는 일단 장소는 같다. 체조경기장에서 회당 1만 규모로 이틀 진행된다. 해체 전 체조경기장을 이미 꽉 채웠던 젝키의 위용에 맞는 공연장 선택이다. 비록 멤버 고지용의 합류가 불투명하지만, 젝키는 개인 스케줄을 정리하면서 완전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5인조로 축소된 젝키지만, YG엔터테인먼트의 도움을 받아 공백을 채운다는 복안이다. 게다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젝키와 계약을 체결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자신했던 터라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달아오른 상태.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두 번의 빅뱅의 월드투어를 이끌었다. 국내외 최고 공연 기획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뤘던 YG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쌓았던 내공을 이번 젝키의 콘서트에 어떻게 풀어낼지가 관건이다. MBC ‘무한도전-‘토토가 2’, ‘라디오스타’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을 통해 무대를 선보였던 젝키. 과연 YG엔터테인먼트와 만나 보여줄 파급력에 관심이 쏠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차이나] '둘이서 300억' 이민호+엑소, 韓中 합작 봄날 부를까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이민호 주연의 '바운티 헌터스'와 엑소 찬열 주연의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가 한중 합작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4일 오전 현재 중국 박스오피스인 CBO 실시간 집계에 따르면 '바운티 헌터스'는 할리우드 영화 '닌자터틀2'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로 '나우 유 씨 미2'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가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5위를 달리는 중. 4일 현재 중국 박스오피스 순위는 할리우드 영화가 장악하고 있다. 10위까지 순위에서 할리우드 영화는 총 5편. 중국 로컬 작품은 3편이다. 그 가운데 한국 배우를 전면에 내세운 한중 합작 두 작품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선전하고 있는 것. 흥행 수입도 괄목할 만하다. '바운티 헌터스'는 4일 오전 현재 1억 1918만 위안(약 204억 원)을 기록 중이며,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5897만 위안(약 101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두 작품 합쳐 수입 300억 원을 넘어섰다. 한중 합작의 선전은 실로 오랜만이다. 지난 2014년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인 '20세여 다시 한번'이 3억 6400만 위안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뒤로는 한중 합작 영화에게 흥행은 남의 얘기였다.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2'가  3414만 위안(약 58억 원), 손예진, 진백림 주연의 '나쁜놈'이 4699만 위안(약 80억 원) 수입을 내는 데 그쳤던 데 반해 눈에 띄는 성적이다. 더욱이 한국 배우가 주연 배우로 나선 한중 합작이 백 억원대 성적을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주목된다. '바운티 헌터스'와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선전은 이민호, 엑소의 스타 파워와 중국 관객의 입맛에 딱 맞는 경쾌하고 가벼운 분위기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정재 주연의 '역전의 날', 이준기 주연의 '시칠리아 햇빛 아래' 등 올여름 개봉을 앞둔 한중 합작 영화들이 '바운티 헌터스'와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흥행 호조의 바통을 받아 한중 합작의 상승곡선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포스터
연예 [리폿@이슈] "저희 일만해요"…열애설은 넘치는데 다 동료라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최근 스타들의 핑크빛 소식이 잦아지고 있다. 그러나 열애설 뒤에 돌아오는 대답은 한결 같다.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는 것. 에릭 서현진부터 김기범 류효영까지. 최근 불거진 스타들의 열애설을 정리해봤다. ◆ 서현진·에릭 "열애, 사실무근" 지난 달 종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많은 시청자의 지지를 받았던 커플 에릭과 서현진. 현실 로맨스도 이루어지나 했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에릭과 서현진은 드라마 포상휴가를 떠나 있던 지난 6일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그러나 양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 15분만에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었다. ◆ 주진모·장리 "스태프들과 동석" 배우 주진모는 국경을 넘어 중국배우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6일 중국의 한 매체는 주진모와 장리가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주진모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한 동료 사이일뿐"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한 자리엔 지인들도 동석했다. 드라마 스태프와 매니저들도 있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 강민혁·정혜성 "친한 동료일 뿐" 11일엔 배우 강민혁 정혜성의 열애설로 아침부터 뜨거웠다. FNC엔터테인먼트 사내 커플의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린 상황. 한 매체는 "강민혁과 정혜성이 꽃꽂이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공통 취미로 가까워졌다"면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불거진지 40분 후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김기범·류효영 "촬영 차 함께 출국" 이날 오후엔 가수 겸 배우 김기범과 류효영의 열애설도 전해졌다.한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중국에서 방영된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가제) 촬영을 하면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류효영의 한 측근은 TV리포트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걸로 안다"면서 두 사람의 공항 동행 장면에 대해서는 "드라마 촬영 차 출국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차이나 포토프레스 특약
연예 [리폿@스타] 전도연, 콧소리 배우→韓 연기여신 되기까지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성태야~ 구성태" 특유의 콧소리를 내며 조인성의 이름을 부르던 전도연을 기억하는가. 당시만 해도 그녀가 '칸의 여왕'이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 했던 일이다. 최근 전도연이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성공적인 안방 복귀를 알리면서 그녀의 과거 작품들 또한 새삼 주목받고 있다. 여왕이 걸어온 발자취. 필모그라피만 봐도 전도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묻어난다. 26년 전 존슨 앤 존슨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전도연은 콧잔등을 찡그리면서 웃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후 굵직한 작품에서 연기력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낸 그녀다. 드라마 '종합병원' '젊은이의 양지'로 얼굴을 알린 전도연은 스크린으로 넘어가면서 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 '접속'으로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과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휩쓸었고, 두 번째 영화 '내 마음의 풍금'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해피엔드'에서는 불륜에 빠진 유부녀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팔색조 매력을 지닌 독보적인 여배우로 거듭났다.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전도연은 브라운관 스크린 할 것 없이 종횡무진 활약했다. 드라마 '별을 쏘다'에서는 조인성과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춰 알콩달콩 멜로 연기를 펼쳤고,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절절한 사랑 연기로 '멜로퀸'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끊임없이 달려온 전도연은 2007년 배우 인생 최대 전성기를 맞았다. 영화 '밀양'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것은 물론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세계적인 여배우로 거듭났다. 전도연은 이 영화로 칸 영화제를 포함, 무려 7개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이후에도 전도연은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멋진 하루' '하녀' '카운트다운' 등에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브라운관 보다는 스크린 활동에 집중했다. 2005년 '프라하의 연인' 이후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전도연은 최근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세상 물정 모르던 순진한 전업주부에서 한순간에 전쟁터 같은 법적 공방의 현장으로 뛰어든 여주인공 김혜경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어떤 캐릭터도 전도연화 시키면서 이젠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그녀. 매 작품에서 도전을 마다하지 않은 그녀의 노력이 있었기에 전도연 이름 앞에 '톱 배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영혼까지 정화"…하반기 안방, 비주얼 천왕 강림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올해 하반기 안방극장에는 수많은 작품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사극부터 판타지까지 그 장르도 다양하다. 이 가운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활약까지 예고되면서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그 영광의 주인공에는 누가 있을까.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김우빈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이경희 극본, 박현석 차영훈 연출)를 통해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그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슈퍼갑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았다. 까칠한 신준영의 매력에 김우빈의 연기력이 더해져 강력한 멜로킹이 탄생할 전망. 이미 공개된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와 티저 영상 등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우빈과 수지의 빈틈없는 비주얼 역시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멜로 드라마 끝판왕’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아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W’ 이종석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종석은 MBC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이하 W)에서 남자 주인공 강철 역으로 출연한다. 오늘 7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W’는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이에 이종석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종석과 한효주의 멜로 연기 역시 기대되는 대목. 이종석은 박신혜 진세연 강소라 박보영 등 또래 배우뿐만 아니라 선배인 이보영 등과도 좋은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종석이 ‘W’로 멜로킹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 ‘도깨비’ 공유 공유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공유는 tvN 새 드라마 ‘도깨비’(김은숙 극본, 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은숙 작가는 공유의 캐스팅에 대해 “‘도깨비’의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해 줄 배우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 공유도 “몸과 마음을 던져 이것저것 재지 않고 실컷 연기하겠다”면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공유는 훤칠한 키와 탄탄한 몸매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터. 남자다운 모습부터 부드러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만큼 시청자들도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도깨비’가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만큼 공유의 활약에도 이목이 쏠린다.  ◆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tvN ‘응답하라 1988’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박보검은 오는 8월 베일을 벗을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김민정 임예진 극본, 김성윤 연출) 출연을 확정하고 한창 촬영 중이다. 그는 극중 조선 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 군주 효명세자로 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기를 보여줄 예정.  박보검은 역적의 딸 홍라온(김유정)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세자의 모습을 가슴 절절한 멜로 연기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박보검의 첫 멜로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 MBC, 영화 스틸컷, 온라인커뮤니티
연예 [리폿@스타] 마동석, 3승 무패의 기적 '왜 마쁜인 줄 알겠죠?'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마동석이 흥행 역사를 쓰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올랐다. 마동석은 현재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서원시청 세금징수 3과 과장 백성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백성일을 통해 마동석은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그동안 외모 때문에 본의 아니게 악역이나 개성 강한 캐릭터를 주로 맡았던 마동석은 소시민이 됐다. 마동석은 어리숙한 연기로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을'의 삶을 사는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 마동석과 또 다른 주인공 서인국의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는 극의 흥미 포인트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38 사기동대'는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9일 방송에서 '38 사기동대'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나쁜 녀석들'의 4.3%를 넘은 수치. 마동석은 '나쁜 녀석들'에 이어 '38 사기동대'까지 흥행시키며, OCN을 빛낸 최고의 배우로 자리했다. 충무로에서는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블루칩으로 통하던 마동석. 명성답게 영화 '굿바이 싱글'도 흥행 중이다. '굿바이 싱글'은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누적관객수 173만을 넘어섰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싱글 주연(김혜수)의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코미디 영화. 영화에서 마동석은 주연의 절친인 해외파 스타일리스트 평구 역을 맡았다. 외로운 주연 옆에 있어주는 유일한 친구. 김혜수와 마동석 콤비는 '단짠' 코믹극을 책임졌다. 특히 김혜수는 마동석에게 '마쁜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지어줬다. 마동석은 '굿바이 싱글'에 이어 '부산행'으로 또 한 번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 영화로, 칸에서 호평세례를 받았다. 이 영화에서 마동석은 정유미와 잉꼬 부부로 출연해, 로맨틱 가이의 끝판왕을 보여줄 예정. 마동석의 로맨스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정글' 커플 4인방, '우결' 직행 합시다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정글 생활이 이렇게 달콤해도 될까? 힘든 정글 생활도 핑크빛으로 만드는 설렘 유발 남녀들이 최근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이렇게 설레게 할 거,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본격적인 커플이 됐으면 하는 바람까지 들 정도다. ◆ 이특&장희진, '정글' 안 갔으면 어쩔 뻔 했어 유독 개미를 무서워해 정글 입성 하루 만에 울상을 지었던 이특. 그런데 장희진을 만난 후부터 그의 정글 생활은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동갑내기 이특과 장희진이 정글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있다. 알뜰살뜰하게 서로를 챙기며 매주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한 두 사람.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한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 출연 중인 이특과 장희진은나란히 화산 등반을 하며 신혼부부 느낌을 자아냈다. 이특은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장희진의 손을 잡아주는가 하면 코코넛 물 한 모금을 마시더라도 장희진부터 챙겼다. 특히 장희진이 먼저 마신 코코넛 워터를 건네자 이특은 "너 마시고 나 마시면? 띠로리~"라며 간접 키스를 떠올려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이특은 '엄마가 오셔서 살림을 도와주신다'는 장희진의 말에 "나 불러. 나 완전 잘해"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오히려 설레게 했다. ◆ 서강준&설현, '정글' 아니면 못볼 특급 비주얼  대세남 대세녀를 한 자리에 모으다니. 그 어려운 걸 '정글의 법칙'이 해냈다.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서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서강준과 CF퀸 설현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치즈인더트랩'에 '심쿵'한 여성들. 설현도 예외는 아니었다. 제작진은 서강준에게 "설현이 '치즈인더트랩'을 다 보고 왔다"고 전했다. 서강준은 자신보다 방송을 더 많이 챙겨본 설현을 보고 놀라워했다. 병만족이 서강준에게 'AOA 멤버 중에 누구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질문하자 서강준은 "당연히 설현이죠"라고 화답했다. 함께 서 있는 것만으로도 드마라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두 사람. 서강준은 "힘들고 지칠 때마다 설현 한 번 보고 힘을 냈다"는 말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연예 [리폿@스타] "우리 밥 먹자"…고백 대신 끼니 챙기는 남자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사랑하는 여자와 하고 싶은 것? 거한 것은 바라지도 않는다. 밥 한 끼면 충분하기 때문. 소지섭부터 박해진, 류준열까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직진남'들의 마음 고백. "밥 먹자"는 말부터 시작됐다. ◆ "밥 먹을래 나랑 죽을래" 터프남 소지섭 방송된 지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밥 먹을래 나랑 죽을래"라는 소지섭의 대사만큼은 선명하게 남아있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속 차무혁(소지섭)은 사랑하는 여자 송은채(임수정)가 고윤(정경호) 때문에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힘들어하자 "뭐라도 먹자"고 그를 걱정했다. 하지만 끝까지 밥을 먹지 않겠다는 송은채. 결국 "밥 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밥 먹을래 나랑 잘래. 밥 먹을래 나랑 살래. 밥 먹을래 나랑 죽을래"라고 명대사를 남겼다. ◆ "밥 먹자", 유정선배의 폭풍 대시 미스터리한 남자? 알고 보면 상처로 가득한 아픈 남자. tvN '치즈인더트랩' 유정(박해진)은 부유한 집안, 명석한 두뇌, 훈훈한 외모까지 모두 갖춘 '만인의 이상형'. 그런 유정이 지극히 평범한 홍설(김고은)에게 빠졌다. 인사만 하는 먼 사이. 하지만 유정은 홍설을 볼 때마다 "밥 먹었어? 밥 먹자"고 폭풍 대시를 하며 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결국 홍설에게 "밥 먹어요"라는 대답을 들은 유정. 두 사람의 관계는 그렇게 '밥 한 끼'에서 시작됐다. ◆ "밥 먹어요" 류준열이 밥돌이가 된 이유 대체 뭘 먹고 사는 거야? 밥보다는 일하는 것이 더 좋은 일벌레 '운빨로맨스' 제수호(류준열). 천재라는 말에 어울릴만큼 차갑고 철두철미한 제수호가 쉽게 정의할 수 없는 여자 심보늬(황정음)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사랑 앞에선 아직 어린이인 제수호. "밥 먹어요"라는 1차원적인 데이트 신청으로 그와의 관계를 시작하고 있다. 밥 먹는 것을 즐기지 않지만,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하는 식사라면 세상을 다 얻은 듯한 행복을 느끼는 제수호. 얼굴만 보면 내뱉는 "밥 먹어요"라는 말은 그에게 "좋아해요"라는 말과 다름없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뮤직@리폿] 日 무지개 띄운 세븐, 이젠 韓 럭키 찾을 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세븐은 일본에서 무지개를 띄웠다. 새로운 빛을 내겠다는 의지다. 한국에서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에서 ‘럭키세븐’이 외쳐질 때가 된 건 아닐까. 가수 세븐은 지난 7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매했다. 7월 7일 ‘세븐 데이’에 맞춰 도쿄 팬미팅도 진행했다. 세븐의 새 앨범 ‘레인보우’는 싱글 부문 일간 차트 5위에 올랐다. 2013년 싱글 ‘아리가토우(ありがとう)’ 이후 3년 만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세븐의 새 앨범 ‘레인보우’는 비가 갠 뒤에 무지개가 나타나면서 새로운 빛이 발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세븐의 자전적인 내용이라 해석해도 될 여지가 남는 대목. 게다가 세븐은 팝댄스 장르를 택해 경쾌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에서 앨범 발매와 팬미팅을 동시에 이끈 세븐은 한국에서의 행보는 뚜렷하지 않다. 2014년 12월 군 제대 후 세븐은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처음 올랐다. 대신 최근 자작곡 ‘괜찮아’를 무료 배포하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국 발표곡 ‘괜찮아’ 역시 세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 곡에 대해 세븐은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었을 때,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입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늘 곁에서 믿고 응원해 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며 ‘괜찮아’를 소개했다. 하지만 세븐은 아직 ‘괜찮아’를 무대로 보여줄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저 뮤직비디오 속 조명의 움직임을 이용해 감정의 변화를 보여준 게 전부. 세븐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새 싱글 발매에 맞춰 현지 안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일본 일정만 공개했다. 과연 세븐의 국내 무대는 언제 볼 수 있을까. 한국 팬들의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일레븐나인
연예 [리폿@스타] 도전은 끝, 열기는 쭉…대륙남 황치열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중국에서 황치열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현지 ‘나는 가수다’를 통해 주목받은 황치열은 프로그램이 끝났어도,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황치열은 지난 1월부터 후난위성TV에서 제작한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나가수4)에서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 나섰다. 당시 황치열은 한국가수라는 핸디캡에도 불구 최다 1위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85일간의 도전기에서 황치열은 한국과 중국 히트곡을 번갈아 부르며 주목받았다. 홀로 노래를, 랩을, 춤을 소화했다. 서툰 중국어지만, 훤칠한 외모와 애교 등을 장착한 덕에 ‘러브콜 1순위’ 스타로 올라섰다. 그 덕에 황치열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발탁됐고, 광고 모델로 얼굴을 내밀었다. 프로그램은 진작 마무리됐지만, 그 여운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은 상황. 황치열은 그런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현재 팬미팅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황치열이 선보였던 레퍼토리를 엮어 한 무대에서 펼쳐냈다. 황치열은 팬미팅에서 “나는 2년 전 만해도 학생들의 보컬지도를 하며 지냈다. 지금은 나를 위해 무대를 준비하고 나를 위한 음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이게 다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며 진심을 전했다. 평소 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황치열은 중국은 물론 한국 활동도 병행한다. MBC ‘나혼자산다’과 함께 JTBC ‘아는 형님’의 고정 출연을 재개하는 것. 한국과 중국을 모두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게 황치열의 의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HOW엔터테인먼트
연예 [리폿@이슈] "나이가 뭣이 중헌디"…사극 꽃여신들의 귀환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하반기에 사극 대작이 쏟아지는 가운데, 10대부터 40대까지 여신들이 미모와 연기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0대 김유정,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은 나이는 어리지만, '동이',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사극 여신'으로 통해왔다. 그런 그가 사극으로 돌아온다. 김유정은 오는 8월 방송되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여주인공 홍라온 역을 맡았다. 얼떨결에 내시가 된 역할로, 김유정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배가될 예정이다. 특히 김유정은 대세 배우 박보검과 궁중 로맨스를 펼칠 예정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관심이 뜨겁다. ■ 20대 아이유, '보보경심:려' 지난해 KBS2 '프로듀사'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이유.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SBS '보보경심:려'의 여주인공을 꿰찼다. 아이유는 극 중 고려시대로 영혼이 수직난하한 신 현대 21세기 억척녀 해수 역을 맡았다. 첫 사극 작품에 도전한 아이유의 연기와, 이준기를 비롯한 배우들과의 호흡이 기대 포인트.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이유는 '보보경심:려'에서 인생 미모와 연기를 뽐낼 예정이다. ■ 30대 김주현, '엽기적인그녀' 주원이 출연을 확정한 후, 공개 오디션으로 여주인공을 뽑아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24일 여주인공이 김주현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무려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김주현은 1987년생으로 과거 한주현으로 활동하다가 이름을 바꿨다. '기담', '상놈탈출기', '모던파머' 등에 출연했다. 제작진은 "김주현이 연기력, 스타성, 잠재력 등을 갖췄다"면서 원하던 그녀에 부합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다. 오디션으로 끌어올린 높은 관심이 계속 이어질지 궁금하다. ■ 40대 이영애, '사임당' MBC '대장금'으로 명실상부 '사극 퀸'에 등극한 이영애. 엄마가 된 그는 12년 만에 복귀작으로 사극을 선택했다. SBS 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사임당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 이 드라마에서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이영애의 사극은 믿고 본다고 통하기 때문에 기대감이 매우 높다. '사임당'이 '대장금'을 뛰어넘는 한류 사극 작품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김유정), SBS, 오윤아 인스타그램(이영애)
연예 [리폿@이슈] '안투라지' 역대급 ★ 특별출연, 안방 씹어먹을 기세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이번엔 하정우입니다'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가 역대급 특별출연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A급 배우는 물론, 영화감독에 가수까지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영화감독 이준익부터 안소희, 걸그룹 마마무에 이어 배우 하정우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강하늘, 송지효, 마마무, 이태임, 클라라 등이 특별 출연을 결정한 상황.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많은 스타 군단이 출연하는 드라마다. '안투라지'는 동명의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 HBO에서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총 8시즌이 방송됐다. 한국판 '안투라지'는 조진웅, 서강준, 박정민, 이광수,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인 은갑(조진웅 분)과 엮이면서 벌어지는 연예계의 일상을 다룬 작품이다. 배경이 연예계라 수많은 스타 군단이 출연하는 것.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지는 이 드라마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원더걸스 탈퇴 후 연기자 길을 걷는 안소희는 극중 차영빈(서강준)의 첫사랑이자 매력적인 여배우로 등장한다. 심리적인 긴장감과 갈등을 그릴 예정.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오래 호흡을 맞춘 이광수를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 송지효가 맡은 역할은 추후 방송의 재미를 위해 비밀에 부쳐졌다. 걸그룹 마마무도 '안투라지'를 통해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과 강하늘은 영화 '동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정민을 응원하러 나섰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는 하정우. 그는 '안투라지'로 9년 만에 안방 문을 두드린다. 주인공 서강준과는 소속사 판타지오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고, 조진웅과는 영화 '아가씨'에서 호흡을 맞췄다. 동료들과의 의리를 과시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한 것. 분량이 짧은 특별출연이지만 그의 안방 나들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대급 특별출연 군단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투라지'. 존재감 자체로 압도적인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이슈] "음악 예능으로 꽃길"…실력은 기본, 인기는 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음악 예능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재발견되거나 다시 한 번 빛을 보는 스타들도 나온다. 그 주인공에는 누가 있을까.  ◆ 김연우 ‘연우신’ 김연우는 누구보다 많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얼굴과 실력을 알린 것은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였다. 당시 1위를 하기도 했고 남다른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저평가 받으며 일찍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연우는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첫 4연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복면가왕’ 초반 이슈몰이의 중심에 서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후 김연우는 콘서트 매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임창정 임창정은 가창력부터 예능감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이에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더욱 활약한 케이스.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한 임창정의 히트곡인 ‘소주한잔’ ‘그때 또다시’ 등은 차트를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SBS ‘판타스틱 듀오’ 등으로 더욱 날개를 달았다.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갓창정’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지난해 발표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 오르내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김범수 김범수는 ‘나가수’에 출연해 그 실력을 입증해냈다. 특히 이소라의 ‘제발’을 자신의 노래로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미션 1위는 물론 음원 차트까지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과의 듀엣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완성하기도 했다. 최근 김범수는 JTBC ‘슈가맨’에 출연,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부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애절함이 묻어나는 김범수의 무대에 리즈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 하현우 음악 예능프로그램 수혜자로 록밴드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를 빼놓을 수 없다. 하현우는 그동안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크게 없었다. 과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는 했으나 지금과는 달랐다. ‘복면가왕’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하현우는 무려 9연승을 하며 독주를 이어나갔고, 시청자들은 그에게 열광했다. ‘하여가’ ‘일상으로의 초대’ ‘백만 송이 장미’ 등은 하현우로 인해 재탄생되며 또 한 번 관심받기도 했다. 이 효과일까. 국카스텐도 콘서트가 매진되는 기쁨을 맛봤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JTBC
연예 [리폿@이슈] 김우빈♥수지 vs 이종석♥한효주, 제2의 송송을 잡아라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 MBC 'W', 두 드라마 중 수목극 왕좌는 누가 될까. '함부로 애틋하게'가 7월 6일에 먼저 방송되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지난 4월 촬영을 모두 마쳤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착한남자'의 이경희 작가의 신작으로,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남, 녀 주인공으로 '대세' 김우빈과 수지가 뭉쳤다. 김우빈은 까칠한 톱스타 신준영 역, 수지는 다큐 PD 노을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풋풋한 첫사랑부터 애절한 사랑까지, 다양한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티저나 포스터 등 베일을 벗을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두 사람은 실제 커플 같은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W' 역시 만만치 않은 기대작이다. 'W'는 '나인' 송재정 작가의 작품으로, 2016년 서울, 같은 공간의 다른 차원, 현실과 가상 현실을 교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송재정 작가의 필력을 믿고 보자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W'는 선남선녀 이종석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피노키오' 이후 1년 반 만의 컴백이지만, 한효주는 2010년 '동이'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당시 연기대상을 수상한 한효주, 그 영광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종석은 'W'에서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벤차업으로 청년재벌이 된 천재 '강철' 역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이종석은 카리스마를 장착한 모습으로, 방송 전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효주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수목 드라마는 KBS2 '태양의 후예' 이후 기를 못 펴고 있는 상황. '태양의 후예'의 아성을 잇는 드라마는 무엇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MBC
연예 [리폿@스타] '잉꼬부부' 인교진♥소이현, 배우 커플의 특급 응원법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가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2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부부 인교진과 소이현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자의 비밀'은 소이현의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소이현의 복귀 소감, 인교진에 대한 질문 등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졌다. 최근 인교진은 KBS2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연기 호평을 받은 상황. 최근 인교진은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연기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소이현은 "드라마가 생각보다 잘 돼서 둘 다 너무 기뻐하고 있다"면서 "그분이 원래 그런 성격이라서 크게 연기라고 생각 안 하고, 옷만 바꿔 입었다고 생각했다. 저는 늘 보던 모습이라서 어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 하은이의 육아에 대해 소이현은 "육아는 바톤터치한 상황이다. 남편이 '슈퍼맨'하면서 육아 스킬 늘어서 마음 놓고 있다"며 "촬영이 끝나고서는 저도 아기를 본다. 슈퍼맘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나오는 길, 우연히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을 목격했다. 그는 편한 옷차림새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인교진 씨가 소이현 씨의 첫 복귀작을 응원하고자 방문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함께 연기를 하는 부부로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기 호평을 받은 인교진의 바톤을 소이현이 이어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하며 탐욕과 배반의 대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인교진 인스타그램
연예 [리폿@스타] '브로맨스가 더 설레'…마성의 男男 커플 열전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요즘 안방극장은 남녀 주인공의 핑크빛 러브라인이 주를 이룬다. 이 가운데 남자 주인공들의 활약도 만만찮다. 이 브로맨스가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몰입도까지 높여주기 때문. 각각의 다양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어 관전 포인트로도 작용한다. 그렇다면 자꾸만 보고 싶은 브로맨스 주인공에는 누가 있을까. ◆ ‘38사기동대’ 마동석-서인국 OCN ‘38사기동대’ 마동석과 서인국의 브로맨스는 단연 일품. 두 사람은 ‘38사기동대’를 통해 백성일과 양정도로 각각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두 사람은 누구보다 찰떡 호흡을 과시, 극을 꽉 채우고 있다. 무엇보다 ‘사기꾼’ 양정도와 ‘공무원’ 백성일이 합심해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할 때마다 시청자들도 같이 통쾌함을 느꼈다. 서로를 생각해주는 마음 역시 빛났다. 이는 서인국과 마동석이 캐릭터를 잘 표현했기 때문일 터. 이에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계속 보고 싶다. ◆ ‘닥터스’ 김래원-이선호 비주얼부터 훈훈하다. 바로 SBS ‘닥터스’ 김래원과 이선호를 두고 하는 말. 두 사람은 극중 홍지홍과 정파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에 나란히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입 꼬리가 올라갈 수밖에. 김래원과 이선호는 극중 오랜 친구이자 국일병원에서 의사로 같이 근무하는 만큼 자주 만난다. 이선호의 능청스러운 입담과 김래원의 유쾌한 성격이 잘 어우러져 훈훈한 브로맨스를 완성, 그 누구보다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다.  ◆ ‘워킹 맘 육아 대디’ 박건형-한지상 이렇게 능청스럽게 잘 어울리는 남남 커플이 또 있을까. 박건형과 한지상이 환상적인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 김재민과 차일목 역을 각각 맡았다. 박건형과 한지상은 극중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기도 하고, 고충도 나누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공통점도 흥미롭다. 특히 두 사람은 가족으로도 엮여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더 진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각 방송사
연예 [리폿@스타] '미모의 역습'…김래원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닥터스’로 돌아온 김래원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 따뜻하고 친절한 캐릭터와 매력 만점 눈웃음이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13년 만에 ‘옥탑방 고양이’를 떠올리게 하는 그의 연기. “김래원 씨, 이렇게 싱그럽기 있어요?” 김래원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하명희 극본, 오충환 연출)에서 의대 출신 생물선생님 홍지홍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났다. 극중 홍지홍은 과수석까지 도맡았던 의대 수재. 하지만 인턴 시절 사소한 실수로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의사를 그만두고 시골 학교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까지 지닌 지홍은 문제 학생들을 챙기고 도와주는 마음 따뜻한 선생님, 문제의 전학생 유혜정(박신혜)의 담임이 된 후, 혜정이 의사를 꿈꾸게 만드는 장본인이자, ‘진정한 만남은 인간을 변화 시킨다’는 드라마의 주제를 관통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데뷔 이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래원이지만 유독 시청자, 관객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은 작품에서는 어둡고 사연 많은 캐릭터를 보여줬다.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 ‘해바라기’ ‘인사동 스캔들’ ‘강남 1970’, 드라마 ‘천일의 약속’ ‘펀치’ 속 김래원의 모습이 그랬다. 때문에 2003년 방송된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를 기억하는 이들은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당시 드라마 속 김래원은 밝고 낙천적인 성격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묘한 매력까지 소유한 이경민 역을 맡아 많은 여성 시청자를 울리고 웃겼다. 무엇보다 김래원 표 눈웃음이 여심을 훔치는 마력으로 작용했다. 이후 그의 발랄한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없었던 탓에 그리움은 커졌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 사랑을 만들어가는 달달한 이야기에도 목이 말랐다. 그런 이들의 아쉬움을 ‘닥터스’ 홍지홍이 달래주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캐릭터와 만난 김래원은 다정한 말투, 때로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진심 어린 조언, 김래원 표 여심 저격 눈웃음까지 고루 갖춘 인물로 ‘옥탑방 고양이’ 이경민 이상의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삐뚤었던 유혜정의 인생을 변화하게 만들고, 유혜정과 함께 자신도 성장해가는 이야기와 그 사이에 퍼질 핑크빛 달달한 향기, 오래도록 지홍을 바라본 서우의 짝사랑까지 성장형 로맨틱 스토리로 돌아온 김래원이 반갑다. 13년 전 ‘옥탑방 고양이’ 속 김래원을 잊지 못하는 시청자라면 ‘닥터스’가 안성맞춤. 김래원의 매력 만점 눈웃음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새로운 ‘월요병 치료제’가 따로 없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