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단독]빈지노, 외국모델과 교제…길거리 스킨십 화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사랑꾼 래퍼’ 빈지노의 새 여자친구가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stefanie michova)라고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하는 일상을 사진에 담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거리 데이트를 즐겼으며, 커플 아이템도 착용했다. 이런 사진은 스테파니 미초바의 SNS에도 나란히 게재된 상태. 빈지노와 스테파니는 주변 사람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이런 상황은 사진으로 입증됐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서울 강남 모 백화점 앞에서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한국 패션쇼를 통해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을 가진 스테파니는 빈지노와 만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평소 빈지노의 열애 스타일로 봤을 때 현재 스테파니 미초바와 핑크빛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빈지노의 경우 여자친구와 함께 찍거나, 여자친구를 위한 사진 등을 자유롭게 공개한 바 있다. 이미 미국 LA 교포들 사이에선 이들의 교제가 알려진지 오래. 연인을 향한 사랑을 굳이 숨기지 않는, 당당한 빈지노를 향한 여성팬들의 지지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빈지노 SNS  
방송 '진짜 사나이' 바야흐로 김영철 전성시대…포텐 터졌다 '노잼 개그맨' 김영철이 달라졌다. 눈만 깜빡여도 웃기고 목소리만 높여도 자지러진다. 김영철, 이젠 그의 전성시대가 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SSU 해난 구조대에 도전하는 병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난 구조대는 어느 부대보다 삼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병사들은 해난구조대의 분위기에 한층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조교의 호통도 병사들을 위축되게 했다. 조교에게 아량이란 없었다. 조교는 외국인 줄리엔강에게 특혜를 주지 않았고 슬리피에게 경고하며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이날 조교는 '소대장 훈련병'을 뽑자고 제안했다. 이후 '소대장 훈련병'의 조건인 큰 목소리를 테스트했고 김영철, 정겨운이 최후의 후보로 남았다. 김영철은 조교의 테스트에 눈을 질끈 감으며 소리쳤다. 이때 조교는 "눈 떠"라고 명령했다. 김영철은 눈을 크게 부릅떴다. 조교의 호통이 병사들을 웃음 고문에 빠지게 했다. 김영철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빨 보이지마, 눈 떠 갖은 지적을 다 받는다"라고 토로했다. 김영철은 앞서 "이빨 보이지마"라는 조교의 명령에 "이빨은 아킬레스 건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 바 있다. 김영철의 목소리는 조교의 마음에 쏙 들었고 결국 그는 '소대장 훈련병' 완장을 달게 됐다. 정겨운은 "고소하다고 생각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완장을 단 동시에 잔혹사가 시작된 김영철. 그의 고생은 웃음으로 연계된다. 눈만 떠도 웃음을 안기는 김영철. 소대장 훈련병이 된 김영철이 앞으로 어떤 웃음 폭탄을 안길 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개그맨으로서 포텐 터진 그의 전성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방송 가창력★의 재발견, '복면가왕' 없었으면 어쩔뻔? 애프터출신 가수 가희, 리포터 겸 가수 에릭남, 배우 겸 가수 박준면, 포크 가수 박학기가 '복면가왕' 무대에 올랐다. 아무런 편견 없이 오로지 목소리 만으로 평가받은 그들의 가창력. 그 결과는 어마어마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가 3대 가왕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무대에 올라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과 대결을 펼쳤다.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에 아쉽게 패했다. 판정단은 "도대체 누군 지 모르겠다. 감이 전혀 안온다"고 어려워했다. 가면 속 목소리의 주인공은 가희. 판정단은 가희의 의외의 가창력에 깜짝 놀랐다. 절친 신봉선 마저 "가희가 노래를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가희는 "가희하면 춤밖에 없지 않느냐. 제 목소리를 아는 사람은 없을 거다. 제가 바라는 것은 딱 하나다. '가희가 노래를 할 줄도 아네?'"라고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가희는 무대 위에서 가수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정체가 밝혀진 주인공은 박준면. 박준면은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꿈을 이뤘지만 모두 그를 '브라운관의 씬스틸러'로만 생각한다. 박준면은 얼굴을 가리고 목소리만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박준면은 "이렇게 무대에 설 수 있어 좋았다. 또 불러달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릭남이 헬로 미스터 몽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에릭남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판정단의 귀를 녹였다. 에릭남은 "'리포터가 노래를 하네?'란 말을 듣는다. 본업은 가수다. 그래서 미국을 떠나 한국에 온 것이다. 가수로서 더 많은 노력과 연습을 많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포크의 산증인 박학기가 배추도사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런 무대가 아니어도 충분히 실력을 인정받은 박학기는 오로지 도전을 위해 가면을 착용했다. 박학기는 감출 수 없는 실력으로 판정단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학기가 추가로 보여준 '가시나무새' 무대는 판정단,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학기는 "공연 전날 잠을 설쳐본 것은 처음이다. 종이비행기를 예쁘게 접어 날리는 과정이 의미있을 것 같아 출연했다"고 말했다. '복면가왕'은 그동안 수많은 가수들의 가창력을 재발견했다. 이번 방송도 마찬가지였다. 댄스로 정평이 난 가희, 배우로 더 알려진 박준면, 리포터나 예능인으로 더 활약하고 있는 에릭남, 서서히 잊혀지고 있던 대선배 박학기의 가창력을 끌어냈다. 가면이 있었기에, 편견이 없었기에 가능했다. '복면가왕'이 없었다면 알지 못했을 스타들의 가창력, 앞으로도 수많은 스타들의 가창력이 재발견 되기를.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영화 '연애의 맛' 하주희, 19禁 야릇 댄스 화제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맛'(김아론 감독, 청우필름 제작)에서 섹시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으로 변신한 배우 하주희가 야릇 댄스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속에서 왕성기(오지호)를 유혹하는 맹인영의 19금 댄스 장면뿐만 아니라 촬영 전 실제를 방불케 한 하주희의 완벽한 댄스 연습 영상이 포함돼 있다. 강렬한 비트의 음악에 몸을 맡긴 하주희는 야릇한 춤 동작뿐만 아니라 뇌쇄적인 눈빛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스태프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KBS2 '루비반지',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등에 출연하며 도시적인 매력을 보여줬던 하주희는 '연애의 맛'을 통해 그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섹시 코믹 캐릭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도발적이고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하주희는 맹인영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연애의 맛'은 여자의 마음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와 남자 경험이 없는 입담작렬 비뇨기과 전문의가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 작품이다. 오지호, 강예원이 가세했고 '헬로우 마이 러브' '라라 선샤인'을 연출한 김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영화 '연애의 맛' 하주희 댄스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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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2' 韓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 현장 최초 공개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이 한국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영화 속 어벤져스는 울트론의 인류 멸종의 음모를 막기 위해 생명공학연구의 중심지 대한민국을 찾는다. 이에 대항하여 울트론과 그의 드론이 무차별한 공격을 퍼 붓는다.  공개된 촬영 영상에는 캡틴 아메리카가 마포대교와 강남, 탄천 공영주차장을 달리는 차량 위에서 위험천만한 액션을 벌인다. 차량과 오토바이에 대형 스테디캠을 연결해 실감나는 액션을 담아냈다. 조스 웨던 감독은 "한국을 로케이션으로 선택한 데에는 수려한 자연이 고도로 발달한 도시와 함께 어우러지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오토바이를 탄 블랙 위도우는 강남역 골목을 내달린다. 강남역 부근 한국 간판이 있는 그대로 연출되고, 블랙 위도우를 목격한 한국 엑스트라 배우들로 강남의 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과 탄천, 강남 공영주차장은 드론의 공격을 받는 격전의 중심지로 부흥, 대형 트랙터가 뒤집히는 최고의 카액션을 펼쳤다.  한편 '어벤져스2'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방송 '울지않는새' 첫방, 60분이 1분 같았다 '울지 않는 새'가 베일을 벗었다. 아침드라마 못지 않은 스케일과, 흡입력 있는 빠른 전개가 돋보였다. 4일 오전 방송된 tvN 새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 1회에서는 오하늬와 천미자의 악연이 예고됐다. 오하늬(홍아름)의 불행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됐다. 오하늬의 아빠는 헬리콥터 조종사였다. 궂은 날씨, 비행을 할 수 없는 날씨였으나 회사의 강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헬리콥터를 조종했다. 이는 즉시 사고로 연결됐고, 오하늬의 아빠는 결국 목숨을 잃었다. 오하늬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며 오열했다. 아빠를 보낸 후 오하늬는 "엄마랑 할머니 내가 잘 지키겠다. 공부 잘 하겠다. 내 꿈에 꼭 나와 달라"고 다시 한 번 무너졌다. 오하늬는 "모두 아빠가 무리한 비행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안다. 아빠는 그럴 리 없다. 아빠는 나에게 최고의 베테랑 조종사다"고 눈물을 훔쳤다.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하늬는 후에 엄마까지 잃게 된다. 용의자는 새아빠 오남규(김유석). 오하늬는 "왜 아빠가 엄마를 죽게 하느냐. 말이 안 되지 않느냐"고 다시 한 번 가슴을 쳐야 했다. 오남규는 과거 천미자(오현경)의 남편이었다. 그의 사업이 망하자 '야망녀' 천미자는 이혼을 통보했다. 인연이 돌고 돌아, 오하늬의 엄마와 재혼하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는 천미자와 오하늬 사이 불행의 씨앗의 탄생을 알렸다. '울지 않는 새'는 100억 보험 살인사건으로 인생의 롤모델이던 엄마가 살해되고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게 된 여자 오하늬(홍아름)가 비극의 원인이 된 탐욕스러운 악녀 천미자(오현경)를 향해 펼치는 복수극을 담는 작품이다. 월~목 오전 9시 40분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울지 않는 새' 화면 캡처
영화 '차이나타운' 개봉 첫주말 43만명..韓영화 흥행 1위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한준희 감독, 폴룩스픽쳐스 제작)이 개봉 첫 주말 한국영화 흥행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차이나타운'은 개봉 첫 주말인 주말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43만8693명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 한국영화 2위를 차지했다. '차이나타운'의 누적 관객수는 62만4240명.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이수경, 조현철, 이대연, 조복래가 열연을 펼쳤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됐다. 개봉 첫날인 지난 29일 9만880명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1위, 한국영화 1위를 차지한 '차이나타운'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이 점령한 극장가에서 나름의 선전을 펼치며 한국영화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영조건에서도 첫 주말 43만 명 관객을 끌어모으며 의미 있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어벤져스2'는 234만7187명(누적 701만1368명)으로 1위에, '위험한 상견례2'는 16만391명(누적 21만1144명)으로 3위에, '다이노 타임'은 7만4357명(누적 7만7984명)으로 4위에, '노아의 방주:남겨진 녀석들' 6만7102명(누적 7만5566명)으로 5위에 올랐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차이나타운' 포스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조선명탐정2-스물' 흥행 기운 잇는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올해 상반기 코미디 영화의 선전이 도드라진 가운데 영화 '위험한 상견례 2'(김진영 감독, 전망좋은영화사 제작)가 흥행 기운을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화 열풍이 거센 극장가에서 유일한 코미디 장르로 관심을 끌고 있는 '위험한 상견례2'. 지난 2월 11일 개봉해 380만 관객을 모아 흥행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김석윤 감독)은 '위험한 상견례 2'와 마찬가지로 4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작품. 김명민·오달수 콤비의 물오른 코믹 연기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황설정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흥행을 이끌었다. 또한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제대로 망가지는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이병헌 감독) 역시, 304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 같은 두 편의 작품이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이들의 흥행 기운을 이어 받을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 2'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편 '위험한 상견례'(11, 김진영 감독)에서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상큼하고 발랄하게 풀어냈다면,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위험한 상견례 2'에서는 도무지 어울릴 수 없는 경찰가족과 도둑가족의 결합이라는 더 위험하고 코믹해진 상황 설정을 택했다. 여기에 충무로 라이징 스타 진세연과 홍종현이 7년째 연애중인 커플 호흡을 맞췄으며 명품 조연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이 합류해 전편을 능가하는 웃음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위험한 상견례 2'는 경찰집안의 딸과 범죄조직의 아들이 결혼에 성공하기까지 좌충우돌 과정을 그린 영화다.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박은혜, 김도연 등이 출연했고 '음치클리닉'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영화 '위험한 상견례2'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스물' 포스터
연예 '무도' 음식배달 서비스 만건 돌파 "깊은 감사"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해외 음식 배달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제작진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 해외 음식배달 서비스 신청 10000건 돌파!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신청은 5월 4일 밤12시에 마감합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지난 달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열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다섯 가지 앙케이트 결과를 발표했다. 본인이 제안한 문항 중 3위를 해야 벌칙을 면제 받을 수 있는 상황.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의 예상과 다르게 나왔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해외 벌칙에 당첨 됐다. 벌칙은 자비로 시청자의 전 세계 주문 배달을 해주는 것으로 유재석은 “모두 벌칙을 다녀오겠다”면서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무한도전’이 해외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신청 받은 지 나흘 만에 7,000건을 돌파한데 이어 10,000건까지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번 해외 음식 배달 서비스 특집에 따르면 특별한 사연이 담긴 해외 현지 음식을 멤버들이 직접 구입해 안방까지 가져다준다. 또한 오랜 타지 생활로 간절해진 한국음식을 해외로 배달해주기도 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영화 '무뢰한' 지금까지 김남길은 잊어라 '극과극'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남길이 영화 '무뢰한'(오승욱 감독, 사나이픽처스 제작)에서 극과 극 캐릭터를 소화했다.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으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무뢰한'을 통해 진짜 무뢰한으로 변신한 김남길이 비정한 형사 정재곤과 단란주점 영업부장 이영준이라는 극과 극의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정재곤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일 중독의 강력계 형사로, 변두리 단란주점 마담 김혜경의 애인이자 살인 용의자인 박준길을 잡기 위해 그의 감방 동기 이영준으로 위장해 혜경이 일하는 단란주점의 영업부장으로 들어간다.  한 사람이지만 다른 성격과 직업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해야 했던 김남길은, 평소 밝은 성격답게 웃고 즐기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면서도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면 매 순간 진지하게 임하며 정재곤과 이영준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김남길 표 형사 정재곤은 거의 매일 잠복근무로 밤을 새는 직업의 특성상 세탁소에서 빌린 옷 한 두벌을 돌려 입고, 잠은 차에서 자고, 밥은 늘 편의점 도시락으로 해결한다는 콘셉트를 잡고 준비했다.  김남길은 "이번 역할이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 관객들에게는 어색하고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런 것들에 차차 접근하면서 정재곤이라는 캐릭터를 만났다"고 밝혔다. 기존 영화에서 전형적으로 그려지는 터프한 형사의 모습이 아닌 댄디한 느낌을 원했던 오승욱 감독은 "김남길은 시나리오 속의 캐릭터를 연기했다기 보다는 뒷골목, 어느 술집, 경찰서 가면 있을법한 인간이 우리 현장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줬다. 김남길이 곧 정재곤처럼 느껴졌다"고 전할 만큼 김남길의 연기해 대한 만족을 표했다. 반면 이영준은 단란주점 영업부장이라는 특성상 정재곤이 가진 성향과는 다른, 정재곤 스스로도 가볍고 편안한 인물로 변신을 해서 위장 수사에 들어가는 식으로 접근했다. 영화 속에서 이영준은 김혜경이 쳐다보기만 해도 움찔할 때가 있고 뒷걸음질 치게 되는 포스를 느끼는데 실제 김남길 또한 선배 전도연의 연기에 강렬한 아우라를 경험하며 이영준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 나왔다는 후문.  또한 김남길은 "정재곤이 이영준으로 변화했을 때 본연의 김남길이 가지고 있는 유쾌한 모습 100%에서 10%정도를 가져 와서 조금 풀어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그려낸 영화다. 5월 2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연예 '화정' 이연희 , 성인 정명 출격 '눈빛부터 달라졌다'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내 더위 사가세요'라며 광해를 향해 웃음 짓던 연약하고 어린 정명공주가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180도 바뀌어 나타났다. 차승원, 이성민, 정웅인, 김여진, 김창완 등 긴장감 넘치는 연기열전과 스펙터클한 전개, 영화 못지 않은 영상미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은 천민이 되어 거칠게 살아가는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화정’ 6회에서는 일본 유황광산으로 끌려가며 한 순간에 공주에서 천민으로 신분추락을 겪은 적통 공주 정명(정찬비 분)의 비참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 가운데 가녀린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유황광산에서 일하는 성인이 된 정명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됨에 따라 ‘화정’ 2막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짧은 머리와 허름한 옷차림을 한 채 유황광산 한 복판에 서있는 성인정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흩날리는 흙 모래 가운데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그의 강렬한 눈빛에는 고독과 함께, 공주라는 신분을 버리고 나락으로 떨어진 삶을 살아내야 하는 애환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정명은 구복(김기방 분)을 부축하며 돌 밭을 걷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 긴박함이 묻어나 긴장감을 자아낸다. 동시에 마치 한 마리의 들짐승처럼 거친 분위기를 뿜어내는 성인정명의 모습에서 그 동안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무엇이 그를 변하게 만들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장면은 4월 초, 경남 거창에서 촬영된 것으로 성인 정명공주 이연희가 첫 등장하는 장면. 이날 이연희는 휘몰아치는 흙바람을 맞으며, 딱딱한 바위산을 오르내리는 고된 촬영을 해야 했다. 그러나 이연희는 흙이 눈에 들어가 눈조차 뜨기 힘든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강렬한 눈빛연기를 선보이며 이미 ‘성인정명’으로 시청자들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음을 증명했다는 후문. 이에 대해 ‘화정’의 제작사는 “’성인정명’ 이연희의 첫 등장과 함께 ‘화정’의 제 2막이 화려하게 열릴 예정”이라고 밝힌 뒤 “2막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정'은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 대하사극으로 오늘(4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김종학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