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종영 '쇼미4', 논란도 화제도 뜨거웠던 10주간의 전쟁 Mnet '쇼미더머니4'가 10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그 어느 시즌보다 '논란'과 '이슈'가 넘치던 시간이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베이식과 송민호 중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순서 결정권은 송민호에게 있었다. 송민호는 망설임 없이 선공을 선택했다. 이후 지코와 함께 무대에 올라 'Okey dokey' 무대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베이식과 버벌진트, 산이가 출격했다. 세 사람은 호기로운 기세로 'I'm The Man'을 열창했다. 1라운드 결과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2라운드에서 승패가 갈렸다. 송민호는 '가족'을 향한 사랑을 덤덤하게 풀어놓은 베이식에게 패한 것. '승자' 베이식은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믿겨지지 않는다"고 눈시울을 붉혀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송민호는 "솔직히 너무 아쉽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4'는 시즌 사상 최초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처음이다 보니, 부자연스러운 전개 등이 아쉬운 요소로 손꼽히기도. 특히 우승자 발표 순서가 그랬다. 지나치게 뜸을 들이는 바람에 MC 김진표는 "오늘 집에 가다가 얻어 맞겠다"고 우스갯 소리를 남겼을 정도. 앞서, '쇼미더머니4'는 숱한 몸살을 앓아왔다. 거의 모든 회차가 논란에 중심에 선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첫 회 방송 후에는 블랙넛의 과거 행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스포일러'로 인한 홍역을 치렀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TOP16인의 명단이 돌아다니며 보는 재미를 반감시켰다. 여기에 영상 무단 도용 사건도 피해갈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의 여성 비하 가사 논란으로 직격타를 맞았다. 대대적인 사과로 송민호 사건이 마무리되자, '악마의 편집'으로
연예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도 tvN 드라마도 묵직할 수 있다 tvN과 최지우가 만나면 뜬다. tvN 공무원 최지우가 드라마에서도 이 흥행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까. 28일,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막이 올랐다. tvN과 최지우의 케미는 두 편의 예능을 통해 입증된 바다. 최지우는 ‘삼시세끼’의 게스트로 나선데 이어 ‘꽃보다할배-그리스 편’의 짐꾼으로 분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러나 시청률의 여왕이란 수식어가 무색하게 최근 10년간 최지우는 브라운관에서 영 재미를 보지 못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에게 도전과도 같은 작품. 이날 드라마 속 최지우는 한류스타 지우히메도, ‘삼시세끼’ 속 사랑스러운 안방마님도 아닌 잃어버린 20년 청춘을 찾아나서는 외로운 여인 그 자체였다. 이날 ‘두번째 스무살’에서 노라(최지우)는 30대 후반의 나이로 대입에 도전했다. 대학교수 남편 우철(최원영)과 이혼분쟁 중인 노라는 그와 눈높이를 같이 하고자 이 같은 선택을 했다. 노라가 지키고자 한 건 바로 가족이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은 곱지 않았다. 노라가 추가합격으로 우천대에 입학하게 된 가운데 역시나 우천대 새내기가 된 아들 민수(김민재)는 “미친 거 아니야?”라고 격앙되게 반응했다. 민수는 “어쩜 나한테
연예 '삼시세끼' 이래서 박신혜, 박신혜 하는구나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옥순봉 체질. ‘삼시세끼’에 최적화 된 게스트. 세끼하우스의 작은 안방마님 박신혜에게 붙여진 수식어들이다. ‘삼시세끼’ 시즌2의 첫 게스트로 화려하게 그 막을 올렸던 박신혜가 옥순봉에 재 입성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 편’에서는 ‘신혜렐라’ 박신혜의 옥순봉 라이프가 그려졌다. 어느새 시즌2의 마지막 촬영. 대미를 장식할 게스트는 역시나 박신혜였다. 친근한 박신혜의 등장에 옥순봉 세 남자는 함박미소로 그녀를 환영했다. 이에 박신혜가 “이번엔 얻어먹으러 왔다”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다들 말은 그렇게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신혜는 ‘삼시세끼’ 게스트의 아이스박스 의무화를 이끈 선구자적인 존재다. 투덜이 이서진은 박신혜의 빈손을 지적하며 장난스럽게 타박했으나 박신혜는 굴하지 않았다. 대신 변화된 옥순봉을 만끽했다. 옥택연과의 러브라인도 여전했다. 박신혜의 앞에서 옥택연은 빙구 혹은 수줍은 청년 그 자체였다. 옥택연 표 카레를 맛본 박신혜가 “맛있다”라며 감탄하자 옥택연은 “요리가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지켜보던 이서진은 “그걸 왜 그렇게 수줍게 말하나?”라 지적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수줍음을 벗은 옥택연은 빙구 그 자체. 박신혜와의 대화 후 옥택연은 대뜸 “산등성이 너무 아름답다”라 말하는 것으로 제작진을 웃게 했다. 이에 나영석PD가 “옥택연 정말 괜찮은 건가?”라 묻자 박신혜는 “아직은 괜찮다. 세 번째
연예 '나를돌아봐' 조영남·김수미, 우리에게도 청춘이 있다 최민수가 빠진 뒤 드디어 안정적으로 제 갈 길을 가게 된 '나를 돌아봐'. 진정한 자아성찰 리얼리티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영남과 이경규가 부산 해운대로 바캉스를 떠나는 모습이, 김수미와 박명수가 캠퍼스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를 돌아봐'는 최민수의 폭력 논란 이후 첫 방송을 내보냈다. 지난 19일 프로그램 콘셉트와 관련해 외주제작사 PD와 다툼을 벌인 최민수는 폭력을 행사해 논란이 일었다. 노인 폭행 논란 이후 7년 만의 반복된 폭행으로 충격을 안긴 것. 이후 제작진은 한 회차 프로그램 결방을 통지했고 그동안 최민수의 논란을 수습하려 했다. 하지만 이 논란은 수습되지 않았고 결국 최민수의 하차가 결정되면서 일단락났다. 현재 제작진은 자진 하차한 최민수의 후임을 물색 중이며 파트너 이홍기의 거취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폭행 사건으로 결방된 후 첫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조영남과 김수미가 각각 추억을 떠올리는 감성 여행을 떠나 의미를 더했다. 먼저 조영남은 40년 만에 부산 해운대를 찾아 이경규와 바캉스를 보냈다. 이경규는 매니저로서 조영남이 원하는 대로 그를 보필하며 부산 출신답게 이곳저곳을 가이드했다. 처음엔 하나부터 열까지 조영남을 챙기는데 짜증을 냈던 이경규도 점점 과거 추억을 떠올리며 바캉스에 빠져들었다. 조영남은 "비록 남자와 함께 온 바캉스이지만 내 말년은 화려한 말년인 것 같다. 죽어도
연예 '마녀사냥' 형들 마음 설레게 한 色정남 '마녀사냥' 원조 상남자 배정남이 4MC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정남과 노라조의 이혁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배정남은 성역 없는 19금 토크와 기막힌 타이밍으로 MC들의 혼을 쏙 빼놨다. 이혁이 “만나는 사람은 있지만, 바빠서 너무 자주 보지는 못 한다. 바빠서 잘 못 한다”고 밝히자, 배정남은 “얼마큼 바빠서 못하는 거냐. 20, 30분만 투자해도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어깨를 다치는 바람에 전 여친과 헤어졌다는 남자에게는 “이건 말이 안 된다. 어이가 없다. 어깨가 아니라 온 사지를 다쳐도 남자라면 가능한 거 아니냐”고 큰소리를 쳤다. 다른 사연에서는 “24살이면 하루에 다섯 번 아닙니까?”라고 물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그러던 중 배정남의 나이가 밝혀지며 스튜지오는 또 한 번 뒤집어 졌다. 배정남이 “나는 나이보다 얼굴이 늙어보인다. 33살이다”라고 말하자, 허지웅은 “진짜냐? 나보다 훨씬 동생이다. 나 놀리는 거냐”며 당황해 했다.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배정남의 상상력은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정남은 술 취해 잠든 사이 키스를 하고 몸을 더듬은 여자 사람 친구의 마음이 궁금하다는 남자에게, “손이 밑으로 갔으면 확실히 맞는데 (그린라이트가) 아닌 거 같다. 그냥 대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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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정우, 무뚝뚝함 속에서 느껴지는 진심 '나혼자산다'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비록 아버지와의 식사 자리에서는 무뚝뚝한 모습을 내비쳤지만, 아버지를 걱정하는 속마음은 여느 아들들과 다르지 않았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0회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가 출연한 '암살'을 네 번째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건은 영화 볼 때 관객들 반응을 살펴 집중력이 떨어진다며 그래서 영화관을 여러 번 찾게 됐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영화를 본 뒤 하정우와 오랜만에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김용건은 얘기 도중 "만나는 사람이 있냐"고 기습 질문 했고, 하정우는 만나는 사람이 없다며 요즘은 촬영하고 운동하고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건은 강남과 갔던 캐나다 여행을 언급하며 자신에겐 과분한 여행이었다고 고백했다. 하정우는 "강남 씨한테 고마웠다. 그 자리에 저나 제 동생이 있었어야 했는데..."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정우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버지에게 말로 표현하는 걸 잘 못 한다. 무뚝뚝한 편이지만 마음만큼은 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버지가 요즘 감수성이 예민해지셨다는 걸 몇 번 느꼈다. 같이 살자고 했는데 아버지가 거절하셨다. 같이 사는 게 불편하면 집 근처에서 같이 살아야 하는 게 아닐까 한다"며 혼자 사는 김용건을 걱정했다. 그는 과거 아버지가 배우 활동을 하실 때 잘 놀아주셨다며 "제가 배우 활동 하다 보니까 그게 정말 쉽지 않은 거였는데 어떻게 우리를 데리고 많이 돌아다니셨을까 놀라웠다. 나는 과연 애를 낳으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며 존경심을 내비쳤다. 하정우는 아버지에게 늘 감사하다며 배우로 살아가는 아버지의 삶을 보면서 자연스레 배우의 길을 걸게 됐고, 아버지와 한 프레임에 담긴 오늘 촬영이 기억할만한 날이 될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연예 종영 '오늘부터 사랑해', 이런 착한 사랑 또 없습니다 이렇게 착한 사랑이 또 어디 있을까. 마지막까지 막장은 없었다. 가식 없이 솔직한 사랑이 담담한 감동을 안겼다. 겹겹이 쌓였던 갈등이 해결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윤승혜(임세미)와 강도진(박진우)이 먼 길을 돌아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승혜는 전통차 세계홍보투어를 가기로 마음먹고 유학길에 올랐다. 이에 강도진은 그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승혜 씨가 1년 뒤에 한국 땅을 밟자마자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윤승혜에게 과거 상처를 줬던 것을 사과했고 강도진의 진실된 마음에 윤승혜는 자신을 기다려 달라며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그간 어렵게 감춰뒀던 속내를 풀어놓으며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했다. 강도진과 윤승혜는 첫 시작부터 운명처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사고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전통차라는 공통분모로 묶였고 사랑에까지 이르렀다. 티격태격했지만 애틋했다. 양미자(이응경)의 반대와 불구가 된 장세령(김세정)으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도 했으나 결국 서로를 잊지 못했다. 1년 후, 강도진과 윤승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추억의 장소에서 재회했고 다시 사랑을
연예 '그 형제의 여름' 최권수·박이사야, 형제는 용감했다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그해 여름은 뜨거웠고 형제는 용감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그 형제의 여름'(정지은 극본, 이정미 연출)에서는 최동길(최권수)이 아버지 최국진(유오성)과 동생 최영길(박이사야)의 존재를 부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서태지의 열렬한 팬인 동길에겐 아버지와 피부색이 다른 동생이 있었다. 학교에서는 소문난 춤꾼으로 여자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동길은 동생 영길이 '블랙조'로 불리는 사실을 알고 그의 존재를 숨겼다. 여기에 자신의 집에서 하숙하는 현철(조정치)로부터 국진과 영길, 그리고 자신의 관계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가출 프로젝트는 시작됐다.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국진, 동생이 아닌 영길 속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동길은 서울에 있는 서태지를 만나기 위해 방법을 찾았고 돈이 있어야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친구들과 댄스경연대회를 나가기로 했다. 동길은 이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뒤 상금 100만원을 들고 서태지를 만나러 가려는 상상을 한 것. 하지만 친구들에게 영길이 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길은 댄스팀에 쫓겨나게 됐고 대회가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다. 결국 동생의 도움을 받아 놀이터에 떨어진 동전을 주워 돈을 모았고 여자친구 소정(김수연)이 자신의 외삼촌을 소개해 주겠다고 나서면서 서태지와의 만남이 급물살을 탔다.
연예 '뷰티 인사이드' 이진욱♥한효주, 숨죽이게 아름다운 베드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진욱과 한효주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감독, 용필름 제작)에서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영화. 백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드신을 스크린에 그려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이수가 일하는 마마 스튜디오 창립 기념일 파티에 초대받은 우진은 남자의 모습으로 일어나기 위해 자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누가 봐도 멋진 남자로 일어난 우진은 그녀와의 특별한 하루를 보낸 뒤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이진욱과 사랑스런 매력의 한효주가 선보이는 우진과 이수의 가장 로맨틱한 순간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특히 '뷰티 인사이드'의 베드신은 매일 모습이 변하는 우진을 외면이 아닌 내면으로 받아들이는 이수의 감정선과 그 특별한 순간을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만들어낸 백감독의 가장 특별한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극적인 노출 없이 독보적인 베드신 장면을 만들어낸 백감독의 연출력은 남성 관객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1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
연예 마동석, '대모' 김혜수 앞에서 애교 대방출? "오구오구"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충무로 '신스틸러' 마동석이 김혜수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지은 휴먼 코미디 영화 '가족계획'(김태곤 감독,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영화사람 제작). 지난 24일 고사를 지낸 후, 27일 남양주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함께 공개된 고사 현장 사진에서 마동석은 김혜수와 폭소 가득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계획'에서 김혜수가 맡은 캐릭터 주연은 타고난 몸매와 얼굴, 잘 다져진 연기력으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톱스타. 이번 작품을 통해 여배우 역할을 처음으로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며, 배우로서의 자신을 투영해 더욱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마요미'(마동석 귀요미)라는 애칭으로 반전 매력을 지닌 마동석은 주연과 20년 이상 함께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유학파 스타일리스트 평구 역을 연기해 김혜수와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고사 사진에서 김혜수는 마동석의 볼을 양 손으로 누르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계획'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 주연(김혜수)이 자신에게 없는 단 한가지,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거침없이 실행해 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코미디다. 독립장편영화 '독' '1999, 면회'를 연출, 부산국제영화제 및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상파울루국제영화제 등에 초청 받으며 국내외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쇼박스 배급으로 내년 상반기 개봉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연예 "이렇게 다정해도 돼?" 탕웨이, 류칭윈과 부부 포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이 아닌 다른 남자 배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세 도시 이야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 측은 27일 오후 영화의 개봉을 기념해 주연 배우들이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남녀 주인공인 탕웨이와 류칭윈은 화보에서도 부부 포스를 풍렸다. 탕웨이는 풍성하게 웨이브 진 우아한 헤어스타일에 흰색 블라우스와 꽃무늬 플레어 스커트, 핑크빛 립스틱으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탕웨이와 류칭윈은 다정한 어깨동무, 어깨에 기대는 포즈 등 핑크빛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에는 극중 유 사람의 대사인 "비록 우리가 자주 떨어져 있어도, 설령 하나는 지구, 하나는 화성에 있을지라도, 그것 역시 일생일세(一生一世)다" 등 문구가 적혀 있어 영화 속 애틋한 연인의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영화 '세 도시 이야기'는 배우 청룽(성룡)의 부모가 겪은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로, 탕웨이와 류칭윈이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격동기 안후이성, 상하이, 홍콩 등 세 지역을 무대로 벌어진 진정한 사랑을 그린 '세 도시 이야기'는 27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화이브라더스 공식 웨이보
연예 개리-송지효 '월요커플'의 中 예능 어택, 대륙이 들썩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개리와 송지효가 중국 후난위성 TV의 인기 예능 토크쇼 ‘천천향상(天天向上)’ 출연에 대륙이 들썩였다. 27일 중국 후난위성TV 인기 프로그램 '천천향상'의 '나의 영원한 파트너'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에서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개리, 송지효가 동반 출연, 팬들은 물론 많은 방송 관계자들까지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프로그램 녹화장을 찾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개리와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5년째 사랑받고 있는 이유, 서로의 첫인상 등 질문 공세에 시원스럽게 대답하는 등 '천천향상' MC들과 찰떡궁합을 이루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개리와 송지효는 MC들과 벌이는 게임에서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끈끈한 팀워크와 우정을 다시 한번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MC들은 개리가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가수이자 랩퍼로 소개하며 개리에게 즉흥랩을 권했고, 개리는 현장에서 멋진 쇼맨십을 선보이며 방청객과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 소식은 중국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월요커플'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중국 SNS 웨이보, 포털사이트 바이두 등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개리와 송지효를 향한 현지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천천향상' 제작진 측은 "올해 초부터 개리에게 러브콜을 보냈었다. 이번에 개리와 송지효의 동반 출연 제의를 흔쾌히 응해줘서 고맙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을텐데도 프로그램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해준 프로다운 모습에 더욱더 팬이됐다"고 전했다. 개리와 송지효는 "이런 큰 프로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러울뿐이다. 혼자보다 좋은 동료와 같이 와서 덜 떨렸고 즐겁게 녹화를 마친 것 같다. 다시 한번 ‘월요커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능에서는 예능답게 각자의 역할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보여드리겠다"고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9월 11일 중국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다. 한편 개리는 오는 9월 21일 본업인 가수이자 랩퍼로 2번째 솔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리쌍컴퍼니
연예 '오나귀' 조정석, '납득이' 벗고 '로코킹' 되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조정석이 '로코킹'으로 우뚝 섰다. '코믹' 이미지를 넘어 '로맨스'에서도 폭발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조정석은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양서윤, 연출 유제원)에서 까칠한 훈남 셰프 '강선우' 역으로 열연했다. 소심한 주방 보조로 분한 박보영(나봉선 역)과 달콤한 연인 호흡을 빛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조정석을 최근 만나 '오 나의 귀신님'의 에피소드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어봤다. -높아진 인기 실감 하는지? 날개를 단 것 같아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오 나의 귀신님'은 제 친구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던 드라마였어요. 한 기업의 과장급되는 친구가, 방송이 끝나자마자 '미쳤다'고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다음 회차 스토리를 줄기차게 물어볼 정도였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피드백이 오니 인기 실감이 나더라고요. -'오 나의 귀신님' 출연은 신의 한 수! 시나리오 첫 부분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거예요. 처녀귀신, 빙의 등 소재가 흥미롭잖아요. 거기다 또 '고교처세왕' 제작진이랑 함께 하게 돼 기뻤어요.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박보영 씨와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도 좋았고요! -상대배우 복이 대단한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제가 생각해도 여배우 복이 많아요. 박보영 씨는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운 사람이에요.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왔죠. 일할 때는 정말 다부져요. 그야말로 완전 프로에요. 촬영장에서는 막내 동생 대하듯 친하게 지냈어요. -박보영 씨 생애 첫 키스신의 주인공이기도 했죠. 덩달아 긴장이 많이 됐어요. 아무래도 첫 키스신이다 보니, 예쁜 그림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죠. 한 번은 웃음이 터졌어요. 가벼운 뽀뽀였지만, 마치 실제같아서 좋았어요. 연인들이 꼭 그럴 것 같았거든요. 덕분에 사랑스럽고 예쁜 그림이 나왔어요. 감독님도 흡족해하셨죠. -강선우는 나봉선에게 언제부터 반한 걸까요? 겉으로 매력을 느낀 것은 '신순애'가 빙의된 순간이에요. 하지만 그전부터 강선우는 나봉선을 마음에 두고 있었죠. 그녀를 보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린 거죠. 나봉선과 신순애 중 실제 저의 스타일을 꼽을 수는 없어요. 둘을 섞었으면 좋겠어요. 하하. -극중 나봉선 유학, 실제의 조정석이라면? 보내주는 게 당연해요.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릴 거예요. 당사자의 인생인데, 제가 방해할 수는 없어요. 꿈을 펼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은 당연하죠. -'처녀귀신' 김슬기와 연기, 시선처리 어렵지는 않았는지? NG가 몇 번 났어요. 김슬기 씨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장면이었는데, 자꾸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본능적이었어요. 그것 외에 큰 문제는 없었어요. 엄청 노력했죠. -달콤한 애정신, 여자친구(거미)분이 질투 좀 했겠어요.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애청자에 가까웠어요. 모니터도 자주 해줬고, 응원을 보내줬어요. 촬영하느라 바빠서 데이트도 제대로 못했는데, 앞으로 한가해지면 만나야죠. -'셰프' 역할을 맡기도 했는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요리를 잘하는 것처럼 보여야 했어요. 그 스킬을 익히는게 관건이었죠. 정호균 셰프님에게 사사받은 덕분에 칼질이 많이 늘었어요. 할 수 있는 레시피도 많아졌고요. 파스타 만드는 것은 자신 있어요. 여자친구나 어머니께 만들어드릴 수 있겠죠. 하하하. 또, '셰프'라는 직업이 정말 힘들다는 걸 알게 됐어요. 주방에서 몇 시간 동안 서서 일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고된 작업이죠. 열기도 장난 아니에요. '버럭' 안 할수가 없어요. -'오 나의 귀신님'이 큰 사랑을 받은 이유가 뭘까요? 삼박자가 고루 맞춰진 것 같아요. 빠른 전개와 탄탄한 구성력,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이었죠. 멋진 앙상블이었어요. 이 작품에 출연했다는 자부심이 생길 정도에요. -하반기 작품 계획? 저에게 어떤 시간이 주어질 지 모르겠어요. 다가오는 작품에 전념하고 싶어요. 영화 '형'도 잘 찍고 싶고요. 솔직히 특별한 계획은 없어요. 지금 기분을 즐기면서 쉬고 싶어요. 헬스도 하고 골프도 치고 싶고,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싶고요. '오 나의 귀신님'은 '빙의 로맨스'라는 이색 콘셉트를 내세워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 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넘게 기록하며 순항을 계속해왔다.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는, 최지우·이상윤 주연의 '두번째 스무살'이 방송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문화창고
연예 이경영, 이쯤되면 없으면 허전하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서부전선'(천성일 감독, 하리마오 픽쳐스 제작)에 충무로 명품 조연이 총출동한다. 먼저, 독보적인 내공을 바탕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원조 신스틸러 이경영은 이북 출신의 남한군 포병대대 대대장 유중령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암살' 등 흥행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고 있는 이경영은 이번 영화에서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부대를 철수시키지 못하고 남복소대의 비밀문서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인물이다.  이경영은 "촬영기간 동안 내게 큰 힘이 되는 작품이었다. 현장 분위기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함께 하면서 모든 게 잘 맞아지는 느낌이었다"이라 전하며 영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성화는 긴박한 전쟁 속에서 남한군을 진두지휘하는 ‘연대장’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바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설경구가 연기한 남한군 남복에게 비밀문서 전달 미션을 부여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크랭크인 첫 날 딸을 출산한 그는 "'서부전선'의 출발과 내 딸의 삶이 같은 날 시작됐다"며 '서부전선'을 큰 의미가 있는 영화로 꼽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 정인기는 남한군 김상사 역할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우직한 연기로 관객에게 신뢰감을 준 그는 중대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사활을 거는 인물로 열연한다. 비밀문서를 잃어버린 남복에게 비문을 반드시 찾아오라며 미션의 중요성을 각인시킨다.  또한 '명량',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타짜-신의 손' 등에 출연해 작년 한 해에만 3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진정한 흥행보증수표 김원해는 북한군 탱크 부대를 통솔하는 전차장 역할을 맡았다. 충무로의 소금 같은 존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여진구가 연기한 탱크병 영광에게 탱크를 사수하라는 미션을 부여하며 "탱크 버리고 도망가면 총살"이라는 뼈있는 말을 남긴다. 이 외에도 '명량'과 드라마 '앵그리맘', '사랑하는 은동아' 등 화제작에 출연한 김태훈이 젊은 나이에 장군의 지위에 오른 조장군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드라마 '미스터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았던 정석원은 인민군 특공대원 상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와 같이 '서부전선'에는 충무로에서 없어서는 안될 막강한 조연 군단이 총출동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배가시켜 기대를 모은다. '서부전선'은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 9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서부전선' 스틸
연예 '아빠를부탁해' 측 "새 부녀 합류, 다양한 부녀관계 보여줄 것" 골프여제 박세리와 그의 아버지 박준철, 배우 부녀 이덕화 이지현이 ‘아빠를 부탁해’ 새 식구로 합류한다. 28일 SBS ‘아빠를 부탁해’ 측은 TV리포트에 “박준철·박세리 부녀,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라며 “지금까지 ‘아빠를 부탁해’의 네 부녀가 비슷비슷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새로운 부녀가 ‘아빠를 부탁해’의 다양한 부녀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일명하여 부녀관계개선 프로젝트를 담는다. 딸이 태어났을 때 세상에서 그녀를 가장 사랑하고 또 사랑했을 아빠. 딸에게 아빠는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만난 애인이었을 터. 하지만 딸이 성장하고 아빠가 바쁜 생활에 치이며 부녀 관계는 어색해지고, 딸의 첫 애인이었던 관계는 서먹서먹해지기 마련이다. 이를 인지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어색한 아빠와 딸의 관계를 과거로 돌려놓겠다는 취지다. 28일 오전 조민기·조윤경, 강석우·강다은 부녀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새롭게 합류하는 두 부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빠를 부탁해’의 새로운 식구, 박준철·박세리 부녀,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이야기는 오는 9월 5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