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파, 빅뱅파에 역전 또 역전…빗속 추격전 '극적인 승리'기사입력 2011-05-14 19:58:55




[TV리포트 박정민 기자] 긴긴밤 빗속 추격전의 승자는 무도파였다.



14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빅뱅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심야 추격전을 그린 '갱스 오브 서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무도파와 빅뱅파는 가위, 바위, 보 중 하나의 무기를 지급받았다. 미션은 가위, 바위, 보로 상대방 제거하기.이길 경우에는 상대방과 무기 교환이 가능하다.



첫 번째 대결은 한강 반포지구에서 이뤄졌다. 무도파는 노홍철의 기막힌 속임수에 힘입어 정준하를 탈락시켰다. 두 번째 대결은 광화문 광장. 빅뱅의 반격이 시작됐다.



빅뱅 멤버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무섭게 달려들었다. 그 결과, 길, 노홍철, 하하, 정형돈이 줄줄이 아웃됐다. 머리 싸움에서 완승을 거둔 빅뱅. 빅뱅의 실력에 노홍철도 놀라워했다.



마지막 대결은 여의도 광장에서 펼쳐졌다. 박명수가 지드래곤을 제압한데 이어 유재석이 대성을 이겼다. 박명수가 또다시 태양을 상대로 승리하며 상황이 역전됐다.



이제 남은 이는 '빅뱅파'의 보스 탑, 승리와 '무도파'의 보스 유재석. 유재석은 탑을 보스로 지목하며 한판 대결을 요청했다. 조직의 운명의 짊어진 두 보스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 것.



유재석이 보를, 탑이 주먹을 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결과, 승리의 몫은 무도파에게 돌아갔다.



박명수는 "이게 바로 리얼 버라이어티다"라며 버라이어티 고수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로 껴안으며 승리를 만끽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박정민 기자 jsj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