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박재범-문희준 ‘캔디’ 어깨 들썩들썩

기사입력 2011-08-06 1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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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표재민 기자] 문희준이 후배 박재범과 히트곡 ‘캔디’를 열창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의 명곡2’)에서 박재범과 문희준은 90년대 히트곡 ‘캔디’의 무대를 꾸몄다. 문희준은 무대에 오르기 전 “내 파트 빼고 모두 박재범 씨가 부른다”며 살짝 귀띔했고 실제로 박재범의 파트 소화가 많았다.



라이브가 힘든 곡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춤과 음악을 모두 병행하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캔디’의 하이라이트 문희준의 ‘엉덩이춤’을 함께 추며 객석의 반응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박재범과 문희준의 ‘캔디’는 엠블랙 지오와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의 ‘킬러(Killer)’와의 라이벌경합에서 승리했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은 g.o.d 출신 손호영과 ‘거짓말’을 열창했으며 포미닛 전지윤은 클론 구준엽과 ‘난’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 효린은 DJ DOC와 ‘사랑을 아직도 난’을 열창했다. 허각은 노이즈 홍종구와 ‘너에게 원한건’을 함께 불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2’ 방송화면 캡처



표재민 기자 jmpyo@tvreport.co.kr


방송 '풍문' 갑질 고아성, 역풍 맞고 추락위기 '어쩌나' 시아버지 유준상의 권력까지 이용하며 로열가의 실세로 떠올랐던 고아성이 역풍을 맞고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선 로열家에 입성해 집안을 장악해가던 서봄(고아성)이 시부모의 분노를 사서 다시금 입지가 좁아지는 처지에 놓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발단은 민주영이 알려준 한송의 비리관련 사건이었다. 노동자들의 희생을 담보로 힘있는 사측에 유리하게 법을 적용하게 만든 아버지 한정호(유준상)의 과거 행각을 알게 된 인상과 서봄은 이에 대해 정면으로 따지며 정호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불륜까지 저지르는 등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적인 아버지의 모습에 인상은 실망을 금치 못했고 더욱 지지 않고 대립했다. 인상의 반항은 불륜으로 갈등을 빚던 정호와 연희(유호정)부부의 냉전을 종식시켰다. 이들은 서봄의 친정 입김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보고 며느리 서봄의 친정에도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시부모의 총애를 등에 업고 집안을 장악하며 작은사모님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서봄은 자신의 갑질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깨닫게 됐다. 시부모와 대립하는 상황에서 서봄은 자신의 사람이라고 생각한 선숙(서정연)의 의향을 물었다. 그녀는 인상과 서봄의 행동을 진심으로 응원해줄수는 없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서봄은 그녀가 자신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충성을 맹세한 일을 언급하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선숙은 “저희같은 사람들이 복종을 맹세할 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세요?”라며 “이 관계는 이게 전부다. 복종만 하면된다. 즉 진심을 줄 수 없다는 뜻이죠”라고 말하며 어린 서봄의 갑질을 비아냥거렸다. 이에 서봄은 시부모의 권력에 기댄 자신의 갑질행보를 되돌아보며 씁쓸해했다. 이어 서봄은 선숙에게 재빠르게 사과했다. 그녀는 “중요한걸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릎을 꿇게 한 순간 선숙의 마음속에서 자신의 존재는 가위표가 된 것이란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제 힘도 아닌걸 과하게 썼다. 밟히고 당할까봐 겁이 나서 그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권력에 기인한 ‘갑질’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서봄의 모습이 의미심장하게 그려졌다.  그동안 시어머니 연희를 뛰어넘는 ‘갑질’포스를 보여준 서봄은 위기에 처하자 비로소 갑질의 역풍이 무엇인지를 뼈저리게 깨달은 것. ‘갑’의 서늘한 카리스마를 발산, 시부모와 집안 사람들을 장악하며 제일 무서운 캐릭터로 부각됐던 서봄이 결국 권력으로 사람을 좌지우지하려 했던 자신의 실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통해 ‘갑’과 ‘을’을 넘어선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드라마의 절묘한 풍자가 돋보였던 대목이다.  남편 인상의 반항과 함께 다시금 로열가에서 입지가 좁아진 서봄.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명석한 서봄이 앞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타파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방송 '힐링' 30대 女優들, 봉인해제된 상처와 눈물 ‘가슴찡’ [TV리포트=하수나 기자] 30대 여배우들의 화려한 모습뒤 진솔한 고백과 눈물이 안방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2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MC들의 셀프 힐링 특집 3탄이 펼쳐졌다. 성유리는 정려원과 일본 온천여행을 떠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라는 공감대를 나누며 가슴 아팠던 과거를 털어놨다. 성유리는 가수출신으로 드라마에 투입되었을 때 촬영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라 현장 스태프들에게 미운털이 박혔던 사연을 꺼내놨다. 또한 10년전에도 핫한 스타였던 현빈이 출연한 드라마임에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다가 결국 촬영중 오열을 해서 상대배우 현빈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가수출신 배우란 선입견 때문에 힘들어했던 자신이 정작 상대배우가 아이돌이란 말을 들었을 때에는 자신도 똑같이 의구심을 품으며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고 과거를 반성했다.  정려원 역시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가 되기 전 가수이미지 때문에 보는 드라마 오디션마다 떨어졌다고 회상했다.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스타가 됐지만 오히려 부담감이 더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모든 것이 신기루처럼 날아가 버릴까봐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또한 차기작에선 불륜에 빠진 여성을 연기해야 했다며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 부담감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드라마는 2.9%라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그녀는 ‘김삼순’으로 대박난지 얼마되지 않아 최저시청률 배우가 되는 롤러코스터같은 운명을 맞았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30대 여배우의 고충역시 공감했다. 대본을 보면 여주인공이 20대 중후반인 경우가 많다며 이제는 이름보다 캐릭터의 나이가 더욱 궁금해진다는 것. 젊은 여성 역할이 민망한 상황에서 그렇다고 아이가 있는 모성애 진한 역할은 또 공감을 잘 못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20대 역할도 엄마 역할도 하기 애매해진 나이에 있는 여배우들의 고민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결혼적령기인만큼 결혼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속내 역시 언급했다. 안성현과 공개연애중인 성유리는“아직은 성유리하면 딱 떠오르는 뭔가가 없다. 아직은 내 일에서 더 인정받고 싶다.”며 “자신이 당당하게 인정을 받는 위치에 올랐을 때 해야겠다고 생각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이가 적령기가 됐으니 결혼을 해야 하는 건지, 일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 한편으로는 그러다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며 혼란스러운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오랫동안 남들이 보기에 착한 이미지에 갇혀 살았던 것에 대한 심정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또한 정려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나는 나를 응원하고 사랑한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 너무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아온게 아닌가 한다"며 스스로의 과거를 돌아보며 왈칵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성유리는 30대 여배우로서의 고충과 상처, 추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보듬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서 상처를 숨기고 살아야했던 여배우들의 솔직한 민낯과 진정성어린 눈물은 보는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방송 '후아유' 드라마 속 학교는 왜 다 화나있지? 새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의 항해가 시작됐다. 스타탄생의 보고 역할을 했던 학교시리즈의 최신판. 기존의 학교시리즈가 청춘의 꿈과 성장에 집중했다면 ‘후아유’는 묵직한 터치로 소외된 학생과 학교 밖 상황을 담아냈다. 이상의 학교생활이 아닌 적나라한 민낯을 조명하며 다소 충격적인 영상을 만들어냈다. 27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김소현이 1인 2역으로 연기한 은별과 은비의 극과 극 사연이 그려졌다. 명분도 이유도 없는 괴롭힘이었다. 이날 소영(조수향)이 생일선물로 받은 건 바로 은비의 수난. 소영의 친구들은 은비를 꿇어앉히곤 밀가루에 계란, 까나리 액젓 세례를 퍼부었다. 이에 소영은 악마의 미소로 만족감을 표했다. 반 학생들과 교사의 묵인도 은비를 아프게 했다. 은비를 둘러싼 분위기는 매우 원색적인 것이었지만 담당교사는 “넌 왜 매일 체육복만 입니? 무슨 일 있으면 꼭 얘기해. 선생님이 알아야 도와주지”란 형식적인 말만 되풀이했다. 학교 밖도 가혹하긴 마찬가지. 보육원 아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게 다반사에 이를 따져 물었다 근본 없는 아이란 수모를 겪었다. 여기에 잔학한 소영은 학교 밖에서까지 은비를 괴롭혔다. 재력가의 딸인 소영은 은비의 보육원을 찾아 후원 처를 찾고 있다며 잔뜩 거드름을 피웠다. 마침 보육원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 상황. 결국 은비는 “도와줘, 부탁할게”라고 몸을 숙였으나 조롱을 위한 함정에 불과했다. 소영은 은비를 한껏 우롱하곤 은비를 좋아하는 동생 라진까지 입에 올리며 “라진인가 걔가 그러더라. 나중에 크면 꼭 너처럼 멋진 언니가 되고 싶대. 네 동생 라진이, 꼭 너처럼 되게 해달라고 빌어줄게”라고 이죽거렸다. 이에 은비가 “너 진짜 구제불능이구나. 넌 네가 다 가졌다고 생각하지? 내 눈엔 불쌍해 보여”라 맞불을 놓으면서 몸싸움이 발발했으나 답답하게도 소영이 피해자로 둔갑하는 답답한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은비는 사과를 거절하고 자퇴서를 제출했다. 학교를 떠나기에 앞서 은비가 물은 건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라는 것. 이에 소영은 “그냥. 너라서 싫어. 너라서 냄새나”라고 일축했다. 이도 모자라 은비의 옷을 벗기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잔혹함을 드러냈다. 은비와 달리 김소현이 연기하는 또 한 명의 소녀 은별의 생활을 청춘 그 자체. 부유한 집에서 자라 소꿉친구 이연(남주혁)과 설렘을 나누는 등 고교생활을 만끽했다. 나아가 은별은 은별과 지속적으로 교감하고 있었다. 그러나 은비와 은별의 관계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은별이 행방불명됐다. 예고편에서 그려진 건 바다에 빠졌다가 구출돼 은별의 삶을 살게 되는 은비의 모습. 청춘 학원물을 표방하고 있지만 이날 ‘후아유’가 빚어낸 전개는 다분히 충격적이었다. 미스터리와 서스펜스를 가미해 고질적인 학교폭력을 그려내는 것으로 학교의 민낯을 폭로하고 여느 학교시리즈와 차별화를 뒀다. 안타깝게도 이 드라마가 쾌속질주로 담아낸 건 이 시대를 사는 청소년들의 일상. 그들의 현재와 마주한 ‘후아유’가 인생이 바뀐 소녀 은비를 통해 다룰 것이 청량감일지 아니면 비정한 미래일지, 충격 영상의 막이 올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후아유’ 화면 캡처
방송 '화정' 김여진, 침착해서 더 무서운 악녀 화정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화정' 김개시 역의 김여진이 소름돋는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5회에서는 이덕형(이성민)이 광해군(차승원)에게 영창대군이 누명을 쓴 거라며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서지 말라고 충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광해군은 이덕형을 비롯해 자신의 뜻과 반하는 신하들을 단호하게 내쳤다. 김개시(김여진)는 때를 놓치지 않았고 인목대비(신은정)와 정명공주(정찬비)까지 폐서인시켜야 한다며 공주는 선왕의 첫 번째 적통이니 언젠가 영창대군과 함께 죽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때 격암 남사고의 예언서가 등장했고 그 예언서는 광해군의 왕좌를 위협하는 문서였다. 이이첨(정웅인)은 격암의 예언이 백성들에게 퍼져 나가기 전에 영창을 죽여 화근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광해군은 정명공주를 떠올리며 "예언 따위 믿지 않는다. 더는 용상은 피를 뿌리지 않을 것이다. 영창을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만은 지켜주고 싶다. 단 하나 그것만은"이라며 반대했다.  그 시각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낀 김개시는 수련개(백수련)를 심문해 예언의 주인공이 영창대군이 아닌 정명공주라는 것을 알아챘다. 인목대비 역시 이 사실을 눈치챘고 황급히 정명공주를 궐 밖으로 빼 돌렸다. 정명공주는 필사적으로 도망쳤고, 김개시는 이이첨에게 공주를 찾는 즉시 숨을 끊어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혈육을 죽이지 않겠다던 광해군의 뜻에 반하는 일. 소식을 접한 광해군은 분노하며 김개시에게 칼을 빼들어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김개시는 하찮았던 자신의 이름을 처음 불러준 광해군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냉혈 캐릭터로 자신을 도운 궁녀마저도 독살하고 방화로 증거를 없애는 극악무도한 인물이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서두르지 않는 김개시의 침착함은 섬뜩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개시 역을 맡은 김여진은 차가운 말투와 냉정한 눈빛 연기로 차원이 다른 악녀 캐릭터를 구축했고, 차승원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화정' 화면 캡처
해외 "우리? 지드래곤!" 키코-안젤라, 화보에서 만났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관련된 중일 양국 대표 미녀가 패션지 표지에 동반으로 등장해 화제다. 중국 패션지 홍수그라치아는 29일 발간되는 200호 기념판을 위해 중국 대표 미녀 안젤라 베이비와 일본의 인기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만남을 성사 시켰다. 두 사람의 공통분모는 다름 아닌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중화권에서 '지드래곤'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안젤라 베이비는 지드래곤의 열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표지에서 안젤라 베이비와 미즈하라 키코는 양국을 대표하는 미녀답게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어깨에 기댄 포즈, 서로를 꼭 껴안은 포즈 등으로 다정한 친구로 분해 시선을 모았다. 슬림한 몸매, 작은 얼굴에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를 가졌다는 공통점도 가진 안젤라 베이비와 미즈하라 키코 두 사람은 발랄한 파티걸로 분해 20대의 풋풋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와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해 1월 홍콩 한 브랜드 행사에 각각 일본과 홍콩을 대표해 초청돼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수그라치아 웨이보
방송 '냉장고' 김나영 남모를 예비 신부 수업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영이 깜짝 결혼 발표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자칭 유러피안 김나영을 위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정창욱과 미카엘이 김나영의 냉장고에 가득한 '옥수수 처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파프리카와 치즈가 어우러진 '파프리콘'을, 정창욱은 튀김과 수프로 이루어진 ‘섬섬옥수수’를 만들었다. 김나영은 자신에게 끊임없는 호감을 보이는 미카엘 대신 정창욱의 손을 들어줬다. 그녀는 “미카엘 셰프님의 음식도 정말 맛있었지만, 주제에 충실하고자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론 샘킴과 박준우가 김나영의 냉장고를 두고 '유러피안 소울 푸드' 대결을 펼쳤다. 김나영은 냉장고에 전 세계 각에서 사온 요리 식재료를 두고도 사용하지를 못했다. 이날 샘킴은 머쉬룸과 밀라노를 합친 '머라노'를, 박준우는 송로버섯을 사용한 '파리송로'를 선보였다. 향긋한 버섯과 고소한 치즈가 가득한 ‘머라노’는 순식간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후에 공개된 ‘파리송로’로 모든 사람의 마음이 또 바뀌었다. 김나영도 마찬가지 였다. 김나영은 박준우의 요리에 흠뻑 빠져 숟가락을 놓지 않았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