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허위 제보 수사 의뢰 '실제 해당 선수 아냐'기사입력 2012-02-15 19:30:11




[TV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허위사실을 알린 익명의 제보자에 대한 수사를 서울 수서경찰에 의뢰했다.



자신을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 J씨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자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조직폭력배가 개입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제보자는 또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이 끝난 정규리그 후반에는 선수와 코치가 다함께 짜고 수비에서 실책을 범하는 방식 등으로 승부조작을 해 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제보자가 허위 제보자로 알려지면서 관련 내용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커졌다.



KBO는 J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제보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이 제보자가 실제 해당 선수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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