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몸무게 질문에 정색 "그런 거 왜 물어봐요?"

기사입력 2012-05-05 1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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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우인 기자] 카라 강지영이 몸무게 질문에 정색했다.



5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어린이날 맞이 실내 운동회가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은 철봉 과자먹기로 두 번째 게임을 즐겼다.



철봉에 매달린 두 사람 중 과자 3개를 먼저 먹지 못하면 철봉 아래 설치된 판 위에서 몸무게를 재야 하는 벌칙을 당하게 된다.



게임 전 MC 붐은 강지영에게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다른 멤버들의 몸무게는 나와 있는데 강지영만 없더라. 의도된 누락이 아니냐"면서 몸무게를 물었고, 강지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제일 적었을 때가 46kg"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하지만 MC 김신영이 "50kg는 안 넘느냐"면서 추가로 질문을 던지자 강지영은 "그런 거 왜 물어봐요"라면서 정색했다.



당황한 김신영은 "그렇다고 그렇게 정색을 하냐"고 반응했다. 그러자 지영은 스케줄 때문에 이날 참여하지 못한 미쓰에이 수지를 찾으며 "배수지 어딨어"를 외쳤다.



사진=KBS 2TV '청춘불패 시즌2' 화면 캡처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연예 '상류사회' 박형식 "팬들과 오해 풀고 싶었다" 고백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배우 박형식이 팬들을 향한 미안함을 전했다. 박형식은 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혹시나 내가 ‘달라졌다’고 느꼈을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상류사회’(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 유창수로 분해 열연한 박형식은 “나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미리 캐릭터에 빠져드는 스타일이다. 촬영 시작과 함께 캐릭터가 ‘짠’ 하고 나타나는 건 쉽지 않다. 때문에 작품을 시작하면 이 작품을 끝날 때 까지 내가 맡은 캐릭터에 빠져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창수 역할에 몰입해 있다 보니 ‘상류사회’ 출연을 결정한 후부터 작품이 끝날 때 까진 창수로 살았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팬들에게 오해 아닌 오해를 산 것 같다.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을 할 때는 팬들에게 인사도 하고 웃으면서 손도 흔들어주고 했었는데 드라마 시작한 이후로 ‘달라졌다’고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박형식은 “ ‘굳이 밖에서까지 유창수일 필요가 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평상시에도 내가 캐릭터 모습으로 살아야 드라마 촬영 중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그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물론 이해 못 할 수도 있겠지만, 캐릭터의 모습을 자유롭게 보여주려면 그 캐릭터에 젖어드는 시간이 내게는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팬을 대하는 내 마음은 그런 게(변한게) 아닌데…”라고 아쉬워하며 “해명 하는 것도 오해를 살지 모르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니 꼭 말 하고 싶었다. 모든 부분도 내가 감당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내 본심은 그게 아님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형식은 이날 인터뷰에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배우 박형식의 다른 점은 없다. 무대 위에서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촬영장에서는 열심히 연기를 할 뿐”이라며 “다 같은 박형식이다”라고 웃어보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박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