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일본신문에 8페이지 전신광고 '한류의 끝판왕'

기사입력 2012-05-30 2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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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장민석 기자] 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류의 끝판 왕, 근짱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아사히 신문 8페이지에 장근석의 일본앨범 'Just Crazy' 사진이 광고된 모습이다. 앞뒤 4페이지씩 총 8페이지로 구성된 이 광고는 한쪽 면에는 장근석의 전신이, 또 다른 면에는 4컷의 재킷사진이 인쇄되어 눈길을 끌었다.



일본에 있는 장근석의 팬들은 50만 부만 발행한 이 신문을 받기 위해 아침부터 기다렸고 이 모습은 일본의 아침방송에서 다루는 등 그의 인기를 대대적으로 방송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근짱위엄 대단하다. 저 정도로 인기 있는 줄 몰랐다" "장근석이 일본신문에 광고되다니 정말 멋있다. 한류 파이팅" "뭔가 내가 다 자랑스럽다. 장근석 오빠가 일본신문에 8페이지나 실리다니. 대단한 인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연예 '무도' 유재석, 왜 멤버들 사생활까지 신경쓸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식스맨이 된 후 백화점( 출입) 금지령이 내려졌어요. 소속사에서 유재석 형처럼 청렴결백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지 말라네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광희의 말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합류한지 어느 덧 1개월 여. 국민 예능의 가치와 위상에 자신을 맞추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시청자를 웃겨야 한다는 직업적 압박감은 물론 사생활까지 관리해야 하니 이 보다 더 어려운 예능이 또 있을까. '무한도전'의 이 같은 분위기는 브래드화 된 프로그램의 위상에서 비롯된 일이기도 하지만 멤버들의 실질적 수장, 유재석의 이미지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 김구라도 동료 유재석의 유별난 사생활 관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유재석과 함께 진행 중인 SBS '동상이몽'에서 "유재석은 함께 하는 출연자들에게 '더 웃겨야 한다'고 코치하는 경향이 있다"며 "심지어 사생활까지 관리하는데, 그래도 결과가 좋으니까 괜찮은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종종 '무한도전'에서는 사생활과 관련해 잔소리를 늘어 놓는 유재석의 습관을 폭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지곤 한다. 광희가 '무한도전'에 입성한 후 스스로 사생활을 관리, 겸열하게 된 것은 프로그램 내 생존 문제와 더불어 이 같은 분위기를 따라야 하는 암묵적 규칙이 존재해서 일 것이다. 물론 유재석의 오지랖이 넓어서 멤버들의 사생활에 신경을 쓰는 건 아니다. 그는 MC들 중에서도 가장 바쁘다. 한 마디로 자기관리하는 것도 힘들 판이다. 굳이 멤버들의 사생활까지 관리하는 건 '무한도전'의 안정적인 존속을 위해서다. 한국에서 '무한도전' 만큼 시청자들이 까다롭게 보는 예능은 없다. 멤버들의 사소한 실수는 '논란'이 되고 이는 프로그램의 전반적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다. 과거 '무한도전' 일부 멤버들은 종종 사생활 논란에 시달리거나 부침을 겪으면서 침체기를 보낸 바 있다. 논란의 시시비비와 진실 여부를 떠나 그 자체로 멤버들은 비난을 받았다. 그럴 때 마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무한도전'과 자신들의 사생활 관리가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우게 됐을 것이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수를 저지르면 곧 바로 하차해야 하는 예능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분위기를 파악하거나, 여론을 살피는 등 적당히 눈치를 보고 가는 법이 없다. 전 멤버 노홍철, 길이 대표적인 예다. 범법 행위를 저질렀기에 하차 수순은 불가피한 것이었지만 어느 예능 보다 신속하게 하차가 결정됐다. 엄격한 사생활 관리 요구는 '무한도전'의 브랜드 벨류가 상승할수록 심화된다. 시청자의 요구가 더 많아지고 까다로워지는 탓이다. 멤버들이 좋든 싫든, 자의든 타이든 사생활 관리에 돌입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김지현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및 MBC
연예 "I'll be back"…슈왈제네거·클라크 밝힌 이병헌 그리고 속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I'll be back!"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터미네이터5', 앨런 테일러 감독) 내한 기자회견에는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1000을 연기한 이병헌은 영화 '황야의 7인' 미국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 편에서도 T-800을 완벽히 소화하며 영원한 액션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그의 이번 내한은 지난 2013년 '라스트 스탠드' 이후 2년 만이다. 이날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기자회견 초반 영상 통화를 하는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끝인사로 자신의 유행어인 "I'll be back"을 언급해 장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첫 내한하게 된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열연을 펼치며 전 세계 남성 팬들을 녹였다. 또,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에 꼽히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 뒤 3일 출국한다. 이번 작품에서 T-800을 연기한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처음 영화 제의 받았을 때 정말 많은 기대를 가졌지만 걱정도 있었다. 분명한 것은 시나리오와 스토리가 훌륭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2년 뒤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의적인 플롯, 서스펜스, 놀라울만 한 감정들, 예상하지 못한 반전, 액션신을 보며 정말 기뻤다"고 작품에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유독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남다른 애착을 갖는 것에 대해 그는 "커리어 자체에 가장 큰 전환점을 준 작품이 '터미네이터1'이었다"라며 "이후 내 커리어가 크게 발전하게 돼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를 맡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속편에 대한 얘기도 빠지지 않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아직 이후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해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물론 기대는 되지만 이번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얼마큼 사랑받는지 많은 분이 좋아해주시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일방적으로 제작하기 보다 팬들의 충분한 기대와 수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극중 T-800의 명대사인 "나는 늙었지만 아직 쓸모 있어"라는 명대사에 대해 "늙었다고 꼭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어 장점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훌륭한 대사"라며 "나이가 들었다고 끝나는 건 아니다. 배우, 와인, 시가, 좋은 차, 총은 오래될 수록 더 멋진 경우가 있다. 쓸모없기 보다 더 좋아진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T-1000 역의 이병헌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이번 작품에서 여전사 사라 코너를 연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병헌은 굉장히 멋진 배우다. 우리 모두 그렇게 생각했다. 추가적인 특수효과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멋진 연기를 해줬다"며 "이병헌과 첫 촬영을 아직도 기억 한다. 정말 놀랐다. 물론 우리가 첫 작품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새로운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함께 호흡을 맞추면 좋을 것 같다"고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이 출연했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국내 개봉일은 7월 2일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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