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곽도원 김동준, 이미연 애교에 '홀릭' "엄마 아닌 누나"기사입력 2012-09-12 12:32:47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극 중 엄마인데, 누나처럼 애교가 많아요"



12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감성 액션 영화 '회사원'(임상윤 감독, 영화사 심미안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회사원'의 주연배우 소지섭을 포함해 이미연, 곽도원, 김동준(제국의 아이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소지섭, 곽도원, 김동준은 선배 이미연에 대해 "애교가 정말 많다"며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소지섭은 "이미연 선배랑 처음 연기를 해 봤는데 정말 애교가 넘친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곽도원 역시 이미연의 애교에 대해 감탄했다. 그는 "이미연 선배는 평소 '여자 최민수'로 불릴 만큼 후배들 사이에서 카리스마가 굉장하다. 그래서 긴장도 많이 했고 처음에는 정말 무서웠다"고 농을 던졌다.



막내 김동준의 솔직한 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김동준은 "이미연 선배는 우리 또래에서 '국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래서 조금 무서울 줄 알았는데 애교도 많고 잘해주시더라. 극 중 엄마 역할인데 누나 같았다"고 덧붙였다.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자 모두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곽도원, 이미연, 김동준, 이경영 등이 가세했고 '해부학 교실' '궁녀'의 연출부였던 임상윤 감독의 첫 감독 데뷔작이다. 내달 1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