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박유천 윤은혜, 14년만에 사랑 확인 '슬픈 로맨스'

기사입력 2012-12-20 1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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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더욱 짙어지는 애절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에 눈물 폭탄을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힐링커플' 박유천과 윤은혜가 보기만 해도 가슴 찡해지는 스틸 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이 공개된 스틸 컷 속, 두 사람은 얼굴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윤은혜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한 줄기 눈물과 이를 말없이 바라보는 박유천의 애틋한 시선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보고싶다' 12회 방송 말미, 황미란(도지원)의 작업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정우(박유천)와 조이(윤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니가 왜 여기 있어"라는 정우의 물음에 속으로 "너 보고 싶어서.."라고 대답하는 조이.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에게 다가가고픈 애절함을 더한 터라 이들이 나눌 가슴 아픈 이야기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보고싶다' 13회 예고편에서는 어린 시절, 담벼락에 자신이 직접 쓴 '보고싶다' 낙서를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는 조이(이수연/윤은혜 분)와 14년 전과 똑같이 둘만의 추억이 깃든 놀이터에서 "조이 루! 나랑 친구하자"라고 말하는 정우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들이 펼쳐낼 가슴 아픈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고싶다' 제작사는 "13회를 기점으로 14년 만에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두 남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더욱 진해질 예정이다"라며 "박유천과 윤은혜가 그리는 애틋한 멜로라인과 더불어, 유승호가 가세할 가슴 시린 삼각관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가슴 시린 로맨스의 깊이를 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보고싶다' 13회는 20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이김프로덕션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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