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영화관 옆 미술관’이 탄생한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일부 공간을 갤러리로 구성하는 ‘영화관 옆 미술관’ 프로젝트가 오는 2월 24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기획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2012년도 서울메세나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공정 미술을 지향하고 새로운 미술 유통을 실천하는 에이컴퍼니(A company)의 콘텐츠와 기획력으로 시작됐다. 갤러리나 미술관이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대중들에게 미술을 알리고, 일방적인 전시가 아닌 소통의 즐거움을 주는 노력이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나 긍정적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영화관 옆 미술관’에서는 전시, 강연, 체험 워크숍 등의 5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명의 작가가 선사하는 새해 인사를 담은 ‘Merry & New’ 전시가 오는 20일까지 이뤄진다.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소개하는 공모전 ‘My Favorite Movie’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전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뜰리에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전문가가 알기 쉽게 들려주는 미술 강의 ‘아트 클래스’, 작가와 함께 독특한 표현 기법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Collaboration with A’, 캔버스 백 위에 작품을 재해석해 직접 그려보는 ‘아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메가박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