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우빈 '친구2' 캐스팅 확정…장동건子 낙점기사입력 2013-03-04 10:49:16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김우빈(24, 본명 김현중)이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 캐스팅됐다.



'친구2'의 한 관계자는 "김우빈이 '친구2'의 출연을 확정하고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KBS2 '학교 2013' 이후 드라마와 영화 쪽에서 많은 시나리오를 받아 고심했지만 다른 곽경택 감독에 대한 믿음과 작품에 대한 신뢰로 출연을 결정했다"며 "'친구'에서 준석(유오성)의 손에 죽는 동수(장동건)의 아들 역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아직 확정은 아니다. 현재 계약에 대해 이야기 중이고 이번주 중으로 확정할 생각이다. 김우빈은 첫 주연이지만 영화에 출연하는 기라성같은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려고 한다. 정확한 사항은 추후 보도자료로 공지하겠다"고 답했다.



김우빈에 앞서 유아인과 이민호에게 주인공 동수의 아들로 제의가 갔지만 결국 김우빈으로 최종 낙점됐다. 곽경택 감독과 김우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친구2'는 2001년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친구'의 후속편으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과 준석에게 죽임을 당한 동수의 아들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곽경택 감독과 영화 '사랑'으로 호흡을 맞춘 주진모가 준석의 아버지이자 부산 건달 두목이었던 철주(주현)의 30대 시절 역할로 특별 출연하고 프리프로덕션을 마친 후 오는 4월 초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김용덕 기자 zoom69@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