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초대형 액션 영화 '베를린'(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이 오늘(4일) 오전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를린'의 배급을 맡은 CJ E&M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9시 45분께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700만 관객은 '베를린'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는 의미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첩보 액션이라는 장르적인 특성으로 인해 관객 확장성 측면에서 우려가 있었지만, 영화의 힘과 관객의 지지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를린'은 '아저씨'(이정범 감독)의 628만2774명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김지운 감독)이 세운 668만6912명 기록을 모두 꺾고 한국 액션 장르 영화로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부당거래' '짝패'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영화 '베를린' 메인 포스터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