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
이혜미 기자 / 기사입력 : 2009-01-23 00:40:10
이혜미 기자 / 기사입력 : 2009-01-23 00:40:10
[TV리포트] 관객 7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과속스캔들’의 성공 이 후, 이른바 ‘속도위반’스타 커플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관련 E! TV ‘생방송 E! 뉴스’가 흥미로운 기획을 준비했다. ‘속도위반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를 전하며 그 유형을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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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발 유형
지난 해 화촉을 밝힌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대표적.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혼전임신이라는 추측이 끊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새신랑 권상우는 강력하게 소문을 부정한바 있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결혼 5개월 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5년 결혼식을 올린 배우 심은하 역시 마찬가지다. 빠른 결혼 결정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소문을 줄을 잇는 가운데 심은하는 묵묵부답을 일관해왔다. 하지만 결혼 5개월 후 출산소식이 전해지며 단순히 ‘뜬소문’이 아님을 증명했다.
작년 4월 결혼한 박명수도 신부의 뱃속에 2세가 자라고 있었음에도 불구 임신 사실을 숨겨왔다. 결혼 4개월 만에 딸 윤서가 태어나며 박명수는 ‘아빠’ 대열에 올라섰다.
솔직 당당 고백형
19살 신부와 식을 올린 이한위는 기자회견 현장에서 신부의 뱃속에 6개월 된 2세가 있음을 당당히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또한 “2세는 다른 결혼하신 분들보단 빨리 나올거다”라며 솔직하게 과속스캔들을 고백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배우 장혁은 가장 화끈한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식 이전에 득남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던 것. 이에 대해 하객 김수로는 “나보다 늦게 결혼해서 나보다 애를 빨리 낳으니 질투가 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우린 억울하다 형
추측형 보도에 피해를 입은 스타부부들도 있다. 국민 MC유재석-나경은 부부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 이들 부부는 결혼 발표와 더불어 과속스캔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생방송 E! 뉴스’에선 스타들의 ‘속도위반유형’외에 드라마 ‘떼루아’의 촬영 현장과 영화 ‘키친’의 시사회현장이 공개됐다.


TV리포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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