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상' 김민정 하차? '히어로' 어쩌나
우혜영 기자 / 기사입력 : 2009-11-02 17:11:51
우혜영 기자 / 기사입력 : 2009-11-02 17: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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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민정이 심각한 어깨부상으로 드라마 ‘히어로’의 하차 위기에 놓였다.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의 여자 주인공 재인 역을 맡은 김민정은 극심한 어깨부상이 최근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어로’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2일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와 관련해 지난 주말부터 릴레이 회의 중이다.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지만 여주인공 교체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MBC와 제작사가 여러 가지 대안을 모색 중이다. 2일 오후 중에 여주인공 교체에 대한 최종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교체설이 나오자 이준기가 많이 아쉬워했다. 이준기를 비롯한 백윤식 엄기준 등은 스케줄대로 촬영을 진행해 왔고 지금은 제작사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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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히어로’ 1회와 2회 촬영을 마친 지난 달 22일 극심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입원했다.
극심한 고통을 동반한 ‘석회화 건염’이라는 진단을 받은 김민정은 레이저 시술과 물리치료를 받으며 복귀 의지를 불태웠지만 좀처럼 부상이 나아지지 않아 하차 의사를 표명한 것.
드라마 첫 방을 일주일 앞두고 닥친 상황에 제작사와 MBC 측의 여주인공을 교체할 것인지 또는 방송을 미룰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히어로'의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한지민에 이어 김민정 마저 교체 되는 상황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리포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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