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터널' 미끼로 몸 던진 이유영, 진짜 정체는 최진혁 딸[종합] [TV리포트=오하니 기자] '터널' 모든 진실은 밝혀졌을까? 23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 신재이(이유영)는 목진우(김민상)을 찾아가 정호영(허성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재이는 무작정 찾아간다고 정호영을 잡을 수 없으며 그를 스스로 나오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목진우는 이에 동의하며 “좋은 미끼가 필요할 거다. 그러면 신이 나서 달려들 거다. 핑퐁 같은 거니깐”라고 화답했다. 이를 들은 신재이는 “찾아오길 잘한 것 같다”며 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피해자와 유사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짙게 화장까지 했다. 목에는 호루라기를 걸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다음 범행 장소를 언급함으로써 정호영을 유인했다. 해당 인터뷰를 본 목진우는 김선재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그는 신재이가 스스로 미끼가 되어 정호영을 유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재는 바로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신재이의 휴대 전화는 꺼져 있었다. 신재이는 결국 그녀가 놓은 덫에 스스로 걸려들었다. 정호영은 그녀를 놓치지 않고 다른 피해자에게 했던 것처럼 스타킹으로 목을 졸랐다. 다행히 희망은 있었다. 신재이는 목에 걸었던 호루라기로 본인의 위치를 알렸다. 호루라기 소리를 들은 박광호(최진혁)는 바로 신재이를 구하러 왔다. 다행히 신재이는 살았다. 박광호는 그제 서야 신재이 목에 걸려 있던 호루라기를 발견했다. 그는 “아가씨 이 목걸이 왜 아가씨가 하고 있어? 아가씨 누구야? 설마 네가 연호야?”라고 물었다. 한편 김선재는 이미 신재이가 박연호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OCN '터널' 방송 화면 캡처
연예 ‘개콘’ 극한직업 정명훈, 아낌없이 망가지고 웃음주네요[종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개그콘서트’의 정명훈이 밀가루세례 벌칙을 받았다.  23일 KBS2 ‘개그콘서트’에선 ‘정명훈’코너가 전파를 탔다. 정명훈을 비롯해  정승환, 송영길, 김정훈이 출연해 정명훈이 방청객 웃기기에 도전하는 코너다. 이날의 주제는 결혼승낙 받기. 이에 먼저 김정훈이 도전했다. 그는 “저희 결혼 허락해 주십시오. 예? 안된다구요? 사위 안한다구요.”라며 “1위 할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승환은 “김정훈씨 1위 하셨다. 퇴출개그맨 1위”라고 못박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영길이 도전했다. 송영길은 “아버님 따님을 제게 주십시오. 속도위반 했습니다.”라며 자신의 배를 공개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번엔 정명훈 차례가 됐다. 이에 정승환은 정명훈이 극강의 부담감을 가지도록 찬양타임을 가졌다. 그는 “모드 개콘 후배들의 꿈이다”고 말했고 정명훈은 “개꿈?”이라고 반응했다. 개콘의 버팀목이란 찬양에는 “내가 못 버티겠다”고 궁시렁거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경력만 20년이라고 소개하자 “16년”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객석에선 그에게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그를 응원했다. 이어 “웃겨줘요”라는 문구를 단 드론까지 등장해 정명훈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했다. 결국 정명훈은 “따님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이번 결혼은 진짜 자신있습니다. 한번 해봐서 자신있거든요.”라고 썰렁한 개그를 했다. 이에 분위기는 싸늘해졌고 그는 벌칙으로 밀가루 세례를 받아야 했다. 이어 밀가루를 뒤집어쓴채 유민상의 집을 찾은 정명훈. 유민상은 안쓰러운 듯 정명훈에게 샤워를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코너의 특성상 그가 아낌없이 망가질수록 재미는 더욱 배가되는 상황. 그야말로 극한직업 정명훈이었던 셈이다.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에 웃음을 안겨줄지 주목된다. 사진=‘개그콘서트’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연예 '아버지' 이준, 김영철家 입성… 정소민에 경악[종합] [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결국 이준이 김영철 집에 입성했다. 23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나영실(김해숙)은 가족들에게 변한수(김영철)에게 또 다른 아들이 있으며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변혜영(이유리) 등은 거세게 반대했으나 나영실을 이길 수는 없었다. 변혜영은 “58세가 되면 인생에 무슨 일이 벌어져도 저렇게 놀랄 일이 없는 건가”라며 고개를 저었다. 김말분(박혜숙)은 “아무래도 내가 부처님을 낳았나 보다. 미륵을 낳은 것 같다”며 앓아누웠다. 같은 시각 안중희(이준)은 부족한 연기력으로 지적을 받자 울컥해 바로 변한수의 집으로 들어가 살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번 주말에 들어가겠다. 주소 찍어 달라. 침대 배달시키겠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결정은 충동적이었지만 안중희는 나름 꼼꼼하게 이사를 준비했다. 그는 변한수 가족에게 줄 선물도 챙겼다. 남동생에게는 시계를, 여동생에게는 명품 향수를 주기로 결정했다. 나영실의 선물로는 부담스럽지 않은 스카프로 마음을 굳혔다. 쇼핑 짐꾼으로는 변미영(정소민)을 데리고 다녔다. 안중희는 “너와 나의 극비사항이다”라며 “나 아버지 집으로 들어간다”고 털어놨다. 변미영은 “그 집 식구들 진짜 힘들겠다”며 “그 집 식구들은 뭐라고 하냐”고 되물었다. 이에 안중희는 “좋아서 난리지. 옆집에만 살아도 신기한 게 연예인이다. 그 동네에 연예인이 살면 그 동네 집값도 오른다”며 콧노래를 불렀다. 이사 당일 아침 안중희는 반려 거북이 알과 함께 집을 나섰다. 변혜영 4남매는 전쟁을 앞둔 자세로 안중희를 기다렸다. 나영실은 “표정 좀 풀어라. 우리 쿨하게 좀 가자. 휴머니즘, 휴머니즘”이라고 강조했다. 이때 집으로 들어온 안중희는 나영실에게 악수부터 건네며 쾌활하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 변한수의 자식들을 한 명, 한 명 둘러보다 변미영을 발견하고는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이는 변미영도 마찬가지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캡처
연예 [TV줌인] 종영 '내귀에캔디2', 스타들의 섬세한 감성을 공유하다 [TV리포트=김서희 기자] 스타들의 일상과 감성을 공유한 폰중진담 예능 '내귀에캔디2'가 종영했다. 마지막 주자는 윤박X김유리, 백성현X박은빈으로 이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고, 영화처럼 만나며 훈훈한 엔딩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내 귀에 캔디 2'에서는 박은빈이 백성현의 정체를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그녀는 백성현을 박두식으로 오해했지만 백성현이 통화 도중 이름을 말하는 바람에 진짜 캔디의 정체를 알게 됐다. 박은빈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백성현은 자기가 이름을 말한지도 모르고 계속 통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성현은 벚꽃을 보여주기 위한 집념으로 경주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다. 다행히 경주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있었다. 그는 계획대로 벚꽃을 보여줄 수 있었고, 박은빈은 만개한 벚꽃에 환하게 웃었다. 백성현은  "오늘 즐거웠다. 빨간머리앤을 알 수 있어서"라고 고백했고, 박은빈 역시 "나도 오늘 실컷 웃었어. 오빠를 다른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기차역에서 만났고, 백성현은 벚꽃잎을 박은빈에게 선물해 로맨틱함을 자아냈다. 그는 "막상 앞에 서니까 느낌이 묘하더라"라며 멋쩍게 웃었다. 한편, 윤박은 김유리에게 가정사를 밝혔다. 그는 "어릴 때 1년에 한 번씩 강원도로 여행을 갔었다"며 그때가 가족과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가 이혼한 사실을 고백하며 그때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픔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마음의 상처도 많고, 그런 것들을 숨기려다 보니까 억지로 밝게 보이려고 했던 거 같다"며 솔직한 고백을 이어갔다. 김유리는 윤박의 말을 들어주며 공감해주었고, 통화 종료 시간이 다가올수록 윤박을 보고 싶어했다. 윤박은 김유리가 있는 사진관 근처까지 왔지만 쉽사리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고, "와. 나 진짜 안될 거 같아. 어떡하지"라며 앞에 쪼그리고 앉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유리는 "내가 나가? 아니면 들어올래? 누나가 마지막으로 물을게. 얼굴 볼까?"라며 적극적으로 나섰고, 사진관 밖으로 나갔다. 윤박은 당황했고 "잠깐 돌아서 있으면 안 돼? 돌아보기 없기"라고 해 김유리를 웃음 짓게 했다. 윤박은 관광지도판 뒤에 숨었다가 얼굴을 빼꼼 내밀었고, 김유리는 "왜 이렇게 창피해하냐"며 웃었다. 이에 윤박은 "부끄러워서"라며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단 하루지만 군산에서 같은 추억을 공유한 두 사람은 선물 같았던 만남을 마무리했다. '내귀에캔디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 2를 종영했고, 극 말미에는 최지우X배성우, 이열음X김민재, 경리X권혁수, 황치열X정소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후속으로는 '우리들의 인생학교'가 5월 13일 첫 방송된다. '우리들의 인생학교'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강연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만, 정준하, 안정환, 전혜빈, 이홍기, 곽동연이 출연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내 귀에 캔디 2' 화면 캡처
연예 ‘런닝맨’ 전소민만큼 유재석을 당황시킨 ★이 또 있었던가?[종합]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천하의 유재석도 진땀을 흘리게 한 예능신예. 바로 전소민이다.  23일 SBS ‘런닝맨’에선 유재석과 전소민 지석진의 오사카 여행기가 공개됐다.  예고 없이 성사된 당일치기 해외여행 미션에 런닝맨들은 “리얼이다”라며 기막혀했다. 매니저도 없이 가방 하나만 메고 떠나는 여행. 전소민은 “해외로 나가라니 황당하다”라며 거듭 놀라워했다.  그러나 당황스러움도 잠시. 오사카 행 비행기에 오르면 전소민과 유재석 지석진의 기분이 고취됐다. 특히 전소민은 어린 시절 일화를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것으로 토크박스의 면모를 뽐냈다. 유재석은 그런 전소민을 ‘토크 끝판왕’이라 칭했다.  미션 찾기 신발던지기에서도 전소민의 활약은 남달랐다. 이렇다 할 예고 없이 신발을 날려 유재석과 지석진을 당황케 하는 건 기본. 연이은 헛발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침착해, 소민아” “성의 있게 하라” “말을 들어라” 등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날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스즈키 씨가 운영하는 목욕탕을 찾아 목욕을 하는 것이다.  이제부턴 ‘특이한 애’ 전소민의 시간. 오사카의 명물 타코야끼를 먹으며 유재석은 “아침에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오사카 타코야끼를 먹다니. 진짜 신기하다”라며 감탄했다.  그런데 유재석과 함께 기쁨을 나누던 전소민이 일순 사라졌다. 홀로 스즈키네 대중탕을 찾아 나선 것이다.  상황이 반복되자 유재석은 “소민이 어디 갔나? 일본 와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전소민 어디 갔어’다”라며 한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들은 번역기와 행인의 힘을 빌려 스즈키네 대중탕에서 몸을 씻는데 성공했다. 한편 송지효와 하하, 양세찬은 대만에 김종국 장도연 이광수는 제주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연예 ‘은위’ 윤정수, 바리스타 찰스바빈스키 폭풍연기에 속았다[종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정수가 커피 광고 몰카에 완전히 속았다.  23일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배우 임형준이 개그맨 윤정수를 속여달라며 몰카를 의뢰했다.  광고대행사를 열었다고 거짓말한 임형준이 커피광고를 따냈다며 윤정수를 섭외했고 그는 몰카인 것을 모른채 가짜 커피 광고촬영장에 왔다.  윤정수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의 등장에 전혀 의심을 하지 못했다. 이어 그는 에티오피아 전통의상을 입어야 한다는 말에 그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많은 연기자들이 여기서 날아갔겠네. 그래도 나는 이거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신연회가 펼쳐졌다. 그는 마늘이 들어간 갈릭 커피를 선보이며 윤정수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유명한 바리스타의 말에 그는 의심을 하지 않았다.  드디어 갈릭 커피가 완성됐고 윤정수는 불안한 눈을 했다. 그러나 임형준은 “표정관리하라”고 말했고 윤정수는 한껏 밝은 표정을 지었다. 마늘 커피를 머금은 그는 아찔하게 쏘는 맛에 힘들어했다.  이때 임형준이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추출기구를 망가뜨렸고 찰스는 자신에겐 보물과도 같은 기구라며 분노연기를 펼쳤다. 이어 밖으로 나가버리는 찰스의 연기에 윤정수는 급당황했다. 임형준과 시연회에 온 사람들은 다투기 시작했고 시연회는 아수라장이 됐다. 이에 윤정수는 이 상황을 해결하기위해 찰스를 토닥이며 데려왔고 두 동생을 다독이며 능수능란하게 상황을 수습했다. 이어 출장몰카단이 등장했고 이 상황이 몰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정수는 아연실색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은밀하게 위대하게’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연예 '언니는' 장서희X오윤아X김주현, 폭풍같은 시련 '위기의 세여인' [종합] [TV리포트=김서희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이 폭풍 같은 시련에 빠졌다. 벼랑 끝에 선 세 여인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까? 22일 전파를 탄 SBS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는 민들레(장서희)가 스토커를 피해 옥상으로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때마침 들레의 모친이 나타났고, 들레 대신 스토커의 칼을 맞고 사망했다. 들레는 이 현실을 믿지 못했고 "몰래 카메라야? 장난을 치려면 제대로 쳐야지"라며 부인했다. 들레는 물세례를 맞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고 비명을 질렀다. 한편, 김은향(오윤아)은 딸을 화재사고로 잃었다. 추태수(박광현)는 구세경(손여은)과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 향초를 켜둔 채 잠든 딸을 두고 집을 비웠고, 이로 인해 집이 불길에 휩싸였다. 어머니가 아파 집을 비웠던 은향은 죄책감에 휩싸였고, 태수는 자신이 켜둔 향초로 화재가 났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함구했다. 강하리(김주현)와 나재일(성혁)은 결혼식 당일 사고를 당했다. 재일은 설기찬(이지훈)의 트럭을 몰고 신혼여행을 떠났고 차에 문제가 생겨 교통사고가 났다. 알고보니 트럭을 못 쓰게 만든 사람은 구세경(손여은)이었다. 세경은 기찬이 화장품 박람회에서 캐모마일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것을 못마땅해했고, 그가 박람회장으로 가지 못하게 차에 손을 쓴 것. 하지만 기찬의 트럭은 하리 부부가 몰았고, 대신 변을 당했다. 심하게 다친 재일은 구급차로 이송됐지만, 양달희(다솜) 때문에 2차 교통사고를 당했다. 결국 재일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세상을 떠났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재일의 부모는 하리에게 "왜 너만 멀쩡하냐. 왜 하필 내 아들을. 그렇게 착한 애를. 네가 잡아먹은 거지? 물어내. 살려내!"라며 원망을 퍼부었다. 민들레, 김은향, 강하리가 그들의 비극적인 운명에 영향을 끼친 달희와 구세경에게 어떻게 복수할지 '언니는 살아있다' 향후 스토리에 궁금증을 안겼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연예 Mnet 측 “‘프듀2’ 채점 논란? 공정 경쟁되도록 노력할 것” [공식입장 전문]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채점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Mnet 측이 입장을 전했다. 23일 오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그룹배틀평가 현장의 국민 프로듀서는 1, 2조를 통합하여 한명의 연습생에게 투표, 투표를 원하는 연습생이 없을 경우 기권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평균보다 단순합산이 더 공정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를 얻는데 그룹 구성원 수 외에도 곡을 소화하는 개인별 능력, 팀워크 등 작용할 수 있는 조건들이 보다 많은 것으로 인지하여 그룹배틀평가 세부 룰이 정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그룹배틀평가 녹화에 참여한 모든 연습생에게 인원수 불균형(당시 참여 인원 99명으로 홀수)이 불가피한 사실과 단순 득표수 합산에 따른 승패의 룰을 전달한 후 그룹원 선정, 곡 선택, 상대 그룹 지목이 진행되었다. 연습생 자신이 속한 그룹과 같은 인원수의 팀을 선택할 수 있음에도 인원수보다 다른 점을 고려해 다른 명수의 상대팀을 지목한 경우도 있었다”며 “실제로 지난 시즌 그룹배틀평가 ‘라차타’ 1조, 2조의 경우 단순 득표수 합산 기준으로 인원수가 적은 그룹이 승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공정하고 건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프로듀스 101’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 채점 오류 논란은 지난 21일 방송된 그룹 배틀을 통해 발생했다. 1조 윤지성 팀은 멤버가 한 명 적은 가운데 2조 박우진 팀과 대결을 펼쳤고, 전체 인원의 득표수를 합산해 44표 차이로 패배했다. 하지만 평균 득표수로는 1조가 더 많았고,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지적했다. 다음은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 입장 그룹배틀평가 현장의 국민 프로듀서는1조 2조를 통합하여 한명의 연습생에게 투표, 투표를 원하는 연습생이 없을 경우 기권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평균보다 단순합산이 더 공정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를 얻는데 그룹 구성원 수 외에도 곡을 소화하는 개인별 능력, 팀워크 등 작용할 수 있는 조건들이 보다 많은 것으로 인지하여 그룹배틀평가 세부 룰이 정해졌습니다. 이번 그룹배틀평가 녹화에 참여한 모든 연습생에게 인원수 불균형(당시 참여 인원 99명으로 홀수)이 불가피한 사실과 단순 득표수 합산에 따른 승패의 룰을 전달한 후 그룹원 선정, 곡 선택, 상대 그룹 지목이 진행되었습니다. 연습생 자신이 속한 그룹과 같은 인원수의 팀을 선택할 수 있음에도 인원수보다 다른 점을 고려해 다른 명수의 상대팀을 지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시즌 그룹배틀평가 <라차타> 1조, 2조의 경우 단순 득표수 합산 기준으로 인원수가 적은 그룹이 승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더 공정하고 건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프로듀스 101>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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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폿@프듀2] “센터→밉상남” 이대휘, 악마의 편집 첫 희생양인가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첫 센터를 꿰차며 화제의 중심에 선 이대휘(브랜뉴뮤직)가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이 그룹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휘는 첫 센터로 특권을 얻었다. 그룹 미션을 함께 할 연습생을 먼저 고를 수 있도록 해준 것. 이대휘의 선택을 받은 박지훈, 이의웅, 김사무엘, 배진영, 하성운, 주학년 등은 화제의 연습생이었다. 이대휘 역시 “어벤져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대휘의 선택에 연습생들은 견제했다. 순조롭게 흘러가며 성공적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때 논란의 발언이 나왔다. 최약체로 꼽히는 조를 경연 상대로 꼽으며 “마지막에 뽑힌 데엔 이유가 있다”고 말한 것.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이대휘의 인성을 문제 삼으며 지적했다. 센터에 욕심을 내고, 그룹 미션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터. 하지만 이대휘를 향한 잣대는 냉철했다. 센터로 이미 얼굴과 이름을 동시에 알린 이대휘의 발언은 다른 연습생들보다 더욱 주목 받았고, 방송 2회 만에 논란까지 휩싸였다.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2’는 분량 문제로도 시끄럽다. 여기에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방송으로 내보내며 논란까지 키웠다. 이는 악마의 편집이라 할 수밖에 없다. 이대휘는 첫 희생양이 아닐까. ‘프로듀스101 시즌2’는 갈 길이 멀다. 악마의 편집은 넣어두고, 알찬 내용을 담아내야 할 때다. 이미 혹독한 경쟁만으로도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 시즌2인 만큼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예 [룩@재팬] 前 SMAP 나카이x카토리, 해체 후 첫 동반 방송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지난해 말 해체한 SMAP의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와 카토리 싱고가 SMAP 해체 이후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사실이 확인돼 관심이 집중된다. 마이지츠, 네타리카 등 일본 매체들은 오는 22일 카토리 싱고가 사회를 맡는 TV 프로그램 'SmaSTATION!!'에 SMAP 전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나카이 마사히로가 'SmaSTATION!!'에 출연하는 건 지난 2005년 카토리 싱고의 대역으로 출연한 이후 두 번째다.  SMAP 소속사인 쟈니스 소식을 전하는 한 프리랜서 라이터는 "현재 새로운 활동이 딱히 없는 카토리 싱고와 SMAP 해체 후 일이 늘어난 나카이 마사히로, 두 사람의 상황은 정반대"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카토리 싱고가 나카이 마사히로보다 먼저 쟈니스를 떠날 것이란 관측과 나카이 마사히로가 새롭게 소속사를 만드는 걸 카토리 싱고가 기다리고 있다는 관측이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이번 동반 출연이 매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단순 화제 유발일 것이란 주장도 제기됐다. 라이터는 "'SmaSTATION!!'은 매주 토요일 23시 15분 방송되고 있는데 22일부터는 23시 5분으로 방송 시간아 변경되고 첫 번째로 나카이가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간대도 좋지 않고 시청률도 좋지 않은 만큼 나카이 마사히로를 초대해 화제를 유발하려는 의도라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나카이 마사히로, 카토리 싱고
연예 [리폿@이슈] "존경합니다"…故 김영애, 추모 물결로 증명한 생애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연기 열정,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고(故) 김영애를 향한 애도 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다. 빈소는 첫날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유족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영정 사진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영원히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 고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죽기 전까지 연기만을 생각했다는 고 김영애. 후배들의 추모글에서도 그가 생전 현장에서 어떤 배우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김영애와 영화 ‘애자’로 모녀 호흡을 맞춘 최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천국 어때요? 나도 엄마 안 아파서 좋아요. 얼마나 예쁘게 계실까 폭 그렇게 사랑스럽게 거기서”라며 영화 '애자' 현장에서 김영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천국 시간은 정말 눈 한번 깜빡하면 저도 거기 있을 것 같아요. 거긴 고통이 없으니까. 보고 싶다. 나는 늘 보고 싶어만 했으니까. 보고 싶어요. 어제도 내일도. 아주 금방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추모글을 남겼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한 라미란은 소속사를 통해 “슬픈 마음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까지 연기 투혼을 다하셨던 그 모습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한 명의 연기자로서 선배님께서 보여주신 그 열정은 앞으로도 저희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고 애도했다.  조민기는 인스타그램에 김영애의 생전 사진을 남겼다. 그는 “'배우'가 얼마나 아름다운 수행인지 묵묵히 삶으로서 보여주신 선배님”이라며 “이제는 아무런 고통없고 병마없는 곳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계시리라 믿습니다, 내내 간직하겠습니다”라며 고인의 대한 존경의 뜻을 드러냈다. 고인과 사돈 지간인 가수 조PD도 트위터를 통해 “너무 고된 생이었습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그 순수한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며 “사돈 어르신 가장 아름다우셨던 그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역시 SNS를 통해 "진정한 국민배우 고 김영애 선생님께서 타계하셨습니다.. 새까만 후배로서 선생님의 연기를 보며 자랐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왔습니다"라며"기회가 주어진다면 너무나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 하며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비록 당신 몸이 쓰러질지언정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대단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그 열정을 본받아 저 역시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선생님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추모글을 남겼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 역시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매주 교회에서 뵐 때마다 반가워 해 주시고 특히 저희 딸들을 특별히 예뻐해 주셨는데”라며 “늘 건강 좋아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시다니요. 너무도 안타깝고 또 많이 슬픕니다, 부디 하나님 곁에서 편히 쉬십시오”라며 애도를 표했다. 고 김영애는 지난 9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해 겨울 건강이 다시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며,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故 김영애
연예 [리폿@스타] 결혼 꽁꽁 숨긴 개리, "신부가 중국인" 소문까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개리가 신부의 존재를 꽁꽁 숨긴 까닭에 중화권에서 개리의 아내가 중국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8일, 홍콩 애플데일리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개리의 신부가 중국인이라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근거는 개리가 결혼 발표를 하며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들, 그리고 최근 개리의 행보다. 개리는 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심경을 전했다. "따뜻한 말씀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중국 쿤밍의 전경을 담은 것. 결혼을 발표했던 이전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나, 중국 웨이보에 올렸던 글은 여전히 남아있다. 또 다른 정황은 개리가 최근 중국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는 점이다. 개리는 지난해부터 자신의 개인 웨이보와는 별도로 '강래식'이라는 이름의 공식 웨이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드 정국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꾸준히 중국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지며 중국 활동에의 의지를 보여왔다. 개리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일반인 여성이라고만 밝힐 뿐 어떤 것도 알려진 바가 없다. '런닝맨'으로 아시아에서 한류 스타로 자리한 개리인 만큼, 그가 신부의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 중화권에서 이 같은 소문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개리 웨이보
연예 [리폿@스타] “언니들이 돌아왔다”…‘학교’ 출신 女배우의 18년 후 [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2 드라마 ‘학교’ 출신 여배우들의 활약이 여전히 거세다. 올 상반기, 브라운관을 휩쓸고 있는 최강희, 임수정, 이유리 이야기. 먼저 최강희는 1999년 방송한 ‘학교1’에 출연했다. 당시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쾌활한 성격도 그대로 묻어났다. 극중 분위기 메이커로 열연한 것. 그녀의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이었다.  최강희는 현재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생계형 탐정으로 분하고 있는 것. 낮에는 주부, 밤에는 경찰공무원 지망생으로 이중 매력을 소화하고 있다. 짠내나는 캐릭터를 100% 소화하고 있기도 하다.  다음으로 임수정은 2001년 방송한 ‘학교4’에 출연했다. 극중 무용수를 꿈꾸는, 여성스럽고 예민한 성격의 인물을 연기했다. 동시에 독한 면모를 선보이며, 반전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성공했다.  임수정은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전 수의사이자 문인 덕후(팬)로 출연 중이다. 특색 있는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소화 중이다. 상대역 유아인과의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마지막은 이유리다. 이유리 또한 ‘학교4’에 등장했다. 삐죽 머리를 한 불량소녀로 활약했다. 지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유리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의 주연을 맡고 있다. 극중 잘 나가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다. 자기중심적이고 냉정한 독설가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내색 않고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센 언니 역할이다. 악역을 벗은 그녀가 또 어떤 캐릭터를 창조해낼지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2
연예 [리폿@할리웃] "내 얼굴을 찾아줘" 특수분장이 미운 주인공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특수분장 혹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세상에 없는 모습을 만들어내야 하는 SF 영화, 판타지 영화의 특성상 자신의 진짜 얼굴은 숨겨야 하는 주인공들이 있다. 타이틀롤이지만 얼굴이 등장하는 시간은 분으로 셀 수 있을 정도. 특수분장 때문에 주인공임에도 조연보다 분량이 적은 수준이다. 포스터에 진짜 얼굴도 안 나온다. 존재감은 분명 강렬하다. 하지만, 주인공을 맡은 배우 입장에서는 "내 얼굴이 조금만 더 나왔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을 영화들을 모아봤다. # 오프닝 요정, 엔딩 요정…'미녀와 야수' 댄 스티븐스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실사판 '미녀와 야수'. 조연보다 얼굴을 훨씬 적게 보여주는 타이틀롤이 등장한다. 야수 역을 맡은 배우 댄 스티븐스. 댄 스티븐스는 영화 초반, 마법에 걸리기 전 왕자의 모습으로 진짜 얼굴을 보여준다. 그러나 분노한 마녀에 의해 야수의 모습이 됐다. 댄 스티븐스의 출연 분량은 조연인 개스톤(루크 에반스 분)보다도 훨씬 적다. 여주인공 벨(엠마 왓슨 분)과의 사랑을 이뤄 다시 인간이 될 때까지 야수의 얼굴로 등장했다. 비록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모션 캡처와 페이셜 캡처로 야수의 표정과 몸짓을 만들었고, 굵은 야수의 목소리도 직접 연기했다. # 돌아오는 나비족, 파란 피부 뒤에 숨은 주인공 '아바타' 판도라에 사는 토착민족 나비족. 줄무늬의 파란 피부, 뾰족한 치아, 미간이 멀고 콧대가 낮은 생김새, 3미터가 훌쩍 넘는 키 등, 인간과는 다르게 생긴 종족이다.  주인공 샘 워싱턴과 조 샐다나는 아바타로 변신하기 위해 자신의 진짜 얼굴을 숨겨야 했다. 조 샐다나는 처음부터 나비족으로만 등장해 자신의 얼굴이 영화에 나오지 않았으며, 샘 워싱턴은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 제이크 역을 맡아 중간중간 진짜 얼굴이 등장했다. 하지만 대부분 나비족으로 영화에 나와 목소리와 모션 캡처로 잡아낸 액션과 표정으로만 존재감을 드러내야 했다.  '아바타'의 속편이 올해 촬영을 시작한다. 계속 나비족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주인공들의 진짜 얼굴을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 얼굴 가리고 더 잘됐으니까…19금 히어로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 데드풀이 처음 등장한 영화는 영화 '데드풀'이 아닌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2009)이었다. '데드풀'은 이 영화의 스핀오프인 셈.  다만 라이언 레이놀즈가 타이틀롤을 맡은 '데드풀'에서 정작 라이언 레이놀즈의 얼굴은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의 데드풀은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 캐릭터였지만, 스핀오프인 '데드풀'에서는 가면과 슈트를 착용하기 때문. 주인공 데드풀은 잘생긴 얼굴을 잃고 불멸의 존재가 된 까닭에, 흉하게 변해버린 얼굴을 가리기 위해 빨간 가면을 쓴다. 펑키한 19금 히어로 데드풀은 일그러진 얼굴을 가졌음에도 유쾌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가면 뒤에서 목소리와 몸짓으로 똘끼와 발랄함으로 중무장한 데드풀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가면을 쓴 뒤 히어로 데드풀의 존재가 더 부각됐으니, 오히려 가리고 더 잘 된 케이스라 하겠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미녀와 야수' '아바타' '데드풀'
연예 [리폿@현장] 강재준♥이은형, 유재석 사회X성시경 축가 속 행복한 결혼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장수 개그맨 커플 강재준 이은형이 10년 만에 드디어 부부가 됐다. 방송사를 막론하고 개그맨 선후배들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8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한 호텔에서 강재준 이은형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10년 열애 결실을 맺는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지상파 3사는 물론 tvN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들까지 모두 모였다. 이날의 사회는 개그맨 선배 유재석이 맡았다.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KBS2 '해피투게더3' 녹화 시간까지 앞당겼다는 그는 예식 20분 전에 도착해 사회를 준비했다. 유재석의 목소리로 시작된 결혼식. 10년간 열애를 했어도 결혼식 만큼은 떨리는 모양이다. 개그맨 커플답게 두 사람은 등장부터 큰 웃음을 안기며 긴장을 풀었다. 특히 키가 큰 이은형은 우아한 공주의 모습을 보여주듯 눈을 내리깔고 입장해 폭소케 했다. 주례 없이 유재석이 혼인 서약서를 낭독하는 것으로 두 사람은 진짜 부부가 됐다. 모델 장수임이 파워워킹으로 버진로드를 걸어나와 예물을 전달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 시작부터 콧등이 빨개진 이은형은 '사랑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결국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결혼식의 꽃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맡았다. 성시경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두 사람'을 열창했고, 뒤이어 나온 홍현희와 김영희는 트로트곡 '뿐이고'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강재준 이은형. 이제 한 쌍의 부부로 첫발을 내디딘 두 사람에게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라는 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연예 [리폿@시카고] "개 맞아?"…유아인x임수정 뺨친 하드'개'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열 배우 안 부럽다. '시카고 타자기' 속 개가 주연 배우 뺨치는 명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한세주(유아인), 전설(임수정)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심부름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전설(임수정)은 한 여성의 부탁을 받고 의문의 박스를 전달하기 위해 한세주를 찾았다. 전설은 한세주의 골수 팬. "꼭 직접 전해라"라는 말을 듣고 그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다. 하지만 한세주의 입장은 달랐다. 외부로부터 위협을 자주 받는 스타작가 한세주. 그는 전설을 대면하지 않았다. "문 앞에 두고 가라"는 말만 남겼다. 이때 구세주가 등장했다. 커다란 개 한마리가 나타나 전설에 말을 거는 듯 했다. 특히 그 개가 등장하자 굳게 닫힌 한세주 집의 대문이 열렸다. 개는 전설을 바라보며 들어오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전설은 개를 따라 집 안에 들어섰다. 하지만 개는 한세주의 반려견이 아니었다. 한세주는 개털 알러지까지 있다고. 개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 개는 허락 없이 한세주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 덕에 전설까지 집 안에 입성해 개를 잡으러 다녔다. 하지만 또 하나의 위기가 닥쳤다. 개는 뼈다귀 모양의 USB를 두고 한세주를 골탕먹인 것. 한세주는 "먹으면 안돼"라고 소리쳤지만, 그를 놀리기라도 하듯 개는 USB를 삼켜버렸다. 개의 활약 덕에 전설은 한세주를 도울 수 있었다. 전설은 개를 잡아 그의 변에서 USB를 찾아냈고, 한세주와 인연을 계속 맺을 수 있었다. 한세주, 전설의 관계를 잇는 개. 그 연기는 감탄을 이끌었을 정도다. "사람이 아닐까"라는 의심을 갖게할 정도로 표정과 행동, 짖는 소리까지 적절했다. 주연배우 유아인, 임수정 못지 않은 명연기를 보여준 '시카고 타자기'의 개. 첫방송을 하드캐리하게 이끌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캡처
연예 심진화 "17kg 감량, 남편 김원효 좋아해…2세도 곧" [단독인터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으로 돌아온 개그우먼 심진화. 6개월에 무려 17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결혼 전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심진화가 식단조절과 홈트레이닝 만으로 살을 뺐다는 사실. 30일 TV리포트는 심진화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큰 돈 안들이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과 남편 김원효의 반응에 대해 들어봤다. Q: 정말 아름다워졌다. 6개월이면 긴 시간인데 고비를 어떻게 넘겼나 A : 제가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원래 긴 시간 다이어트를 하면 힘들고 정체기가 오고 하지 않냐. 원래 정체기 때 포기해서 다시 더 찌곤 했는데 이번에는 잘 먹으면서 견뎌냈다. Q: 남편 김원효가 많은 힘이 되어줬나 A : 김원효 씨는 큰 도움을 안 줬다. 제가 살이 찌나 빠지나 크게 신경을 쓰는 사람은 아니다. 지난해에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고지혈증 진단이 나왔다. 혈관나이가 60대가 나왔다. 어머니도 2년 전에 뇌출혈이었고, 아버지도 아프셔서 돌아가셨다. 그래서 건강 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라 쉽게 포기하지 않은 것 같다. Q: 살 빼고 난 뒤 김원효 반응은? A : 김원효 씨는 뚱뚱한 여자가 이상형이었다고, 신혼 때는 절 사육하듯 살을 찌웠다. 통통한 게 좋다고 빼지 말라고 했었다. 그래놓고 살 빼고 나니까 엄청 좋아한다. 옆에서 집적거린다.(웃음) 살을 빼서 좋은 것도 있지만 제가 이제 일이 들어오고 주변에서도 예쁘단 소리를 해주니까 더 좋아하고 있다. Q: 거울 볼 때마다 행복하겠다. 무슨 생각이 드나 A: 17kg을 뺐다는 게 꿈만 같고 기특하고 믿어지지 않는다. 예전에는 빅사이즈 옷만 샀는데 이제는 쇼핑몰에서 파는 프리사이즈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 Q:  살 빼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은? A: 주변의 반응이다.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무엇보다 제가 나가고 싶었던 MBC '라디오스타'에 나가게 됐다. '라디오스타'는 정말 한 회도 안 빼놓고 다 볼 정도로 애청자다. 살을 빼고 나니 일도 들어오고 제 꿈도 이룰 수 있게 됐다. Q: 다이어트 비결이 뭔가 A: 많은 분들이 저를 희망으로 삼는 게 제가 헬스장도 안 가고 집에서만 뺐기 때문이다. 옷걸이로 사용했던 실내용 자전거를 꾸준히 탔다.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틀어놓고 줌바 댄스를 따라했다. 줌바댄스가 동작은 쉬운데 엄청 힘든 운동이다. 또 SNS에 올라오는 홈트레이닝 동영상을 보면서 플랭크, 스쿼드 동작 같은 걸 열심히 따라했다. Q: 김원효 씨가 '집적거린다'고 했는데, 2세 소식도 기대할 수 있는 거냐 A: 결혼 4년차 때는 '애 낳았는데 부기가 안빠졌나보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6년차 때는 살찐 모습을 보시고 '임신했냐, 축하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또 어머니들은 '살쪄서 애 안 들어서는 거야'라고 하시기도 했다. 지금 표준 몸무게보다 7-8kg 더 나간다. 표준 몸무게까지 빼놓고 본격적으로 2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연예 성룡 사생아, 자살 시도했나…母 우치리와 불화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성룡의 사생아인 17세 우줘린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4일 홍콩, 대만, 중국 등 중화권 매체는 성룡의 딸인 우줘린이 2일 홍콩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우줘린은 지난달 말 자신의 친모인 우치리를 경찰에 신고해 충격을 안겼다. 우줘린이 우치리를 가정 학대로 경찰에 신고한 건 벌써 두 번째. 우치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국으로 떠난다는 말을 남겼고, 며칠 후 모습을 드러낸 게 바로 홍콩 병원에서다. 현지 언론들은 우줘린의 자살 시도설을 보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모친인 우치리가 병원을 찾았다. 딸을 만난 뒤 병원을 나서는 자신에게 취재진들이 입원 이유를 묻자 우치리는 "가족의 일, 딸의 일은 이미 기자들에게 얘기했다. 다시 얘기하지 않겠다"고 답변을 피하고는, 취재진을 향해 "따라오지 말라, 귀찮게 말라"고 외친 뒤 병원을 떠났다. 홍콩 배우 우치리는 성룡의 과거 내연녀로 1999년 불륜설이 불거진 뒤, 2000년 성룡의 딸을 출산했다. 우치리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성룡이 자신과 딸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우줘린, 우치리, 성룡, 우치리 웨이보, 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류준열·권혁수+장문복…tvN이 탄생시킨 절대 미남 [TV리포트=조혜련 기자] tvN 채널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남자. 배우 류준열과 권혁수, ‘프로듀스 101’ 연습생 장문복, 방송인 권혁수를 향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세 사람은 각각의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류준열은 2015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에서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같은 해 초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정식 데뷔한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안방에 얼굴을 알렸다.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남자, 아닌 척하면서도 덕선(혜리)을 챙기는 그의 모습은 안방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후 많은 이들은 그를 향해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배우 권혁수는 2012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SNL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안방에 얼굴을 알렸다. 가수 김경호 모창, 배우 나문희의 유행어가 된 ‘호박고구마’로 더욱 유명해졌다. 뛰어난 관찰력은 물론 모사 능력까지 갖춘 권혁수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더욱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해 방송된 ‘SNL 코리아 8’에서 자신의 개인 코너를 새로 맡았던 것. 실존 인물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도 변신, 살아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해 연기 실력을 뽐내고 있다. tvN이 아닌 M.net이 탄생시킨 센터도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도전장을 내민 췍통령 장문복. 장문복은 가수의 꿈을 안고 2010년 ‘슈퍼스타K2’에 참여했다. 독특한 랩을 구사해 주목을 받았지만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던 바. 성인이 된 그는 7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 101’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스타 K2’ 당시 얻었던 ‘췍통령’이란 별명은 한때 그를 향한 놀림거리였지만, 이제는 ‘장문복 췍길만 걷자’ ‘어차피 센터는 장문복’이라는 말까지 탄생시키며 그를 향한 관심으로 대변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각 방송 화면 캡처
연예 [단독인터뷰] 송해 "내가 죽었다고? 사망설 후 부활한 기분" [TV리포트 홍천(강원)=신나라 기자] 때아닌 사망설로 지난 연말 홍역을 치른 스타가 있다. 우리나라 대표 장수 연예인 송해다. 올해 91세인 그의 사망설은 '긴급 특보'로 전해질만큼 파급력이 대단했다. 다행히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고, 걱정에 걱정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TV리포트는 지난 7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을 찾았다. 새해 첫 녹화. 송해를 만나 루머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새해에도 변함없이 젋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해 들었다. Q : 연말이 참 시끄러웠다. A : 그러게나 말이다. 12월 30일부터 괴팍스런 소문이 돌았다. 주변에서 '형님 살아계쇼?'라는 연락과 함께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검색하니까 '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송해 선생님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이라고 돼 있더라. 나도 깜짝 놀랐다. 한참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런 소문은 들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농담도 하는데 막상 내 일이 되니까 멍하더라.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한다. Q : 어떤 심경이었나 A :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루머에 '송해 선생님'이라고 돼 있지 않았느냐. 그런 걸 보니 나쁜 의미는 아닌 것 같았다. 절 좋아하는 사람이 먼 발치에서나마 새해에 건강하라고 보낸 메시지 같았다. 액땜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Q : 아무런 법적 조치 없이 넘어갔다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다고 하길래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관대하다고 칭찬해주더라. (웃음) Q :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 소감은? 질문에 대답하기 바빴지 뭐. '건강 어떠냐'고 물으면 '새로 부활해서 토실토실하고 방긋방긋 잘 웃고 엄마 젖 많이 먹어 건강하다'고 말했다. Q : 모두가 궁금해한다. 젊음을 유지하는 특별한 비결이 있나 즐기면서 살다 보니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 마음이 편해야 정신이 분산되지 않고 또 그게 건강(유지)에 중요한 길이다. 특히 음식을 가리는 게 없다. 편식하는 게 제일 나쁘다. 음식을 가리는 건 소견이 좁은 거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걸 먹는 게 아니라 아무거나 맛있게 먹는 게 바로 음식이다. 많이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는 게 우리나라 먹거리다. 외국 음식을 먹어봐도 간장, 고추장, 된장만큼 좋은 조미료도 없다.  Q : 마지막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지인들과 시청자들게에 한 마디 해 준다면?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 이해가 됐겠지만 처음에는 나도 몰랐다.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으면서 만사형통하라는 의미 같으니 액운이라고만 단정짓 지 말았으면 좋겠다. 분석해보면 그 안에 좋고 나쁜게 다 있다. 모든 일에 경하게 흥분하지 말고 낮은 자세로, 모든 자랑거리 내려놓고 상대걸 흡수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야 내 것도 생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