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배우 유민이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로 오랜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유민은 이번 주 방영되는 ‘아이리스’ 7화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다. 유민이 ‘아이리스’에서 맡은 역할은 일본 내각 정보조사실 국제부 소속 요원인 ‘사토 에리코’.
극중 사토 에리코는 일본으로 건너가 체포당한 현준(이병헌 분)을 취조하던 중 그의 비범한 능력을 알아보고 비밀 임무를 부여한다.
그간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대신 지적이고 차가운 일본 요원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민의 이번 출연은 일본 로케이션 촬영을 준비하던 제작진이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졌다.
유민은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하는 대작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무척 행복하고 설렌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본인 최초로 국내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유민은 드라마 ‘우리집’ ‘올인’ ‘좋은 사람’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불량주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드라마 ‘어텐션 플리즈’ ‘호텔리어’ ‘RESCUE-특별고도구조대’와 영화 ‘츠키가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약 4년간 국내에서는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 ‘아이리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