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폿@스타] 故 최진실 8주기, 여전히 빛나는 영롱한 ★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그날의 뉴스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믿기 힘든 소식에 자신의 눈과 귀를 의심했다. 이후 2010년에는 남동생인 배우 최진영이, 2013년에는 전 남편 조성민까지 잇따라 목숨을 끊으면서 충격을 배가시켰다. 1988년 CF를 통해 데뷔한 최진실은 드라마와 영화를 자유롭게 오가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했다. 통통튀는 매력과 상큼함으로 각종 CF를 접수했고, 나이에 비해 성숙한 연기력으로 코미디와 멜로를 자유롭게 오가며 '만인의 연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어찌보면 최진실의 인생은 결혼하고 부터 실타래가 엉키기 시작했다.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듯 했지만 미처 말하지 못한 속사정이 있었고 그녀는 고통스러운 일상을 보냈다. 방송가를 잠시 떠나있던 최진실은 2004년 MBC '장미의 전쟁'으로 연예계에 복귀, 이듬해 KBS2 '장밋빛 인생'으로 다시 전성기를 열었다. 그러나 끊임없는 악성루머가 그녀를 괴롭혔고, 견디지 못한 그녀는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2016년 오늘, 최진실이 사망한 지도 벌써 8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맘 때가 되면 최진실의 이름이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죽어서도 빛나는 영롱한 별. 2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고인의 묘역에서 7주기 추모 행사가 열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판타스틱' 지수가 있어 설렐 수 있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지수가 급성골수염 치료 중에도 JTBC '판타스틱'을 위해 열일 중이다. 작품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지수. 그의 프로 정신이 감동을 안기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는 시어머니에 매를 맞고 쫓겨난 백설(박시연)이 술을 먹고 김상욱(지수)에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욱은 백설의 전화를 받자마자 그가 있는 술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술에 취해 잠들어있는 백설을 목격했다. 특히 백설의 얼굴에 가득한 멍 자국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상욱은 호텔 스위트룸에 백설을 재운 후, 그가 입을 옷가지를 준비했다. 그리고 곤히 잠들어있는 백설의 얼굴을 보며 가슴 아파했다. 이어 백설이 깨어나자 김상욱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달라. 누나 씨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누나 씨를 함부로 대할 수 없도록 자신을 지켜달라. 지킬 수 없다면 도움을 청해라. 제가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김상욱의 출연분은 백설은 물론,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백설을 향한 진심 어린 눈빛과 메시지. 잠깐의 시간에도 충분히 전해졌다. 김상욱을 연기하는 지수의 투병 소식은 이미 잘 알려진 상황. 급성골수염 치료를 받고 있는 지수는 입원 중 외출을 하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물론 촬영 스케줄은 주치의와 상의로 결정된다. '판타스틱'에서 지수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 시집살이에 찌들어있는 백설의 일탈이 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그와의 풋풋 로맨스로 설렘을 안기기도 한다. 지수는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이 같은 선택을 한 것. 투병 중에도 작품을 먼저 생각하고 열연을 펼치는 배우 지수. 이 7년 차 배우의 프로 정신이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판타스틱' 캡처
연예 [리폿@언프] 치타→ 트루디→자이언트 핑크, 감동의 ‘퀸’ 역사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Mnet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시즌1의 치타, 시즌2 트루디의 뒤를 잇게 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파이널 대결이 그려졌다. 자이언트 핑크는 나다와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순탄하지는 않았다. 자이언트 핑크는 또다시 가사 실수를 저질렀다. 이번 시즌 내내 계속된 트라우마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나는 트랙이 없다. 스스로가 마음에도 안 들고, 자신감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랬던 그녀가 마인드 컨트롤에 성공했다. 자신의 대표곡 ‘돈벌이’로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한 것이다. 끝은 더욱 창대했다. 2라운드 합동 공연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강렬한 랩핑을 자랑하며 판도를 완전히 바꾸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자이언트 핑크는 프로그램 초반부터 ‘우승후보’로 꼽혀오던 인물이다. 그러나 계속된 가사 실수로 한 개의 트랙도 따내지 못했다. 페이스 조절도 실패한 듯 보였다. 모든 짐을 내려놓은 덕분일까. 자이언트 핑크는 마침내 ‘절핑’에서 벗어났다. 보란 듯이 기량을 떨쳐 보였다. 안정된 발성과 톤이라는 최고의 무기를 제대로 휘두른 셈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트루디와도 다른 행보다. 치타와 트루디는 자타공인 ‘우승후보’였다. 독보적인 실력과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했다. 우승은 당연한 절차였다. 자이언트 핑크는 다르다. 우승후보에서 ‘절핑’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녀가 쓴 반전드라마가 어느 때보다 감동을 자아내는 이유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무도] #500회 #4176일, 도전과 위기 그 뜨거운 기록 [TV리포트=김지현 기자] '황소와 줄다리기' 지금은 우주여행을 떠날 정도로 스케일이 커졌지만, 한때 이들은 참으로 황당한 것들에 도전했다. 황소와 줄다리기를 하거나, 지하철 보다 빨리 달리기 등 그들의 가진 원래의 이름, 말 그대로 '무모한 도전'들에 충실했다. 황소와 힘을 겨루던 MBC '무한도전'은 그 사이 11주년을 맞았다. 국민 예능으로 성장한 이 프로그램은 오늘(1일) 500회를 맞는다. 2005년 4월 23일 이후로부터 4176일, 그 뜨거운 역사의 기록을 살펴본다.  처음부터 인기를 누렸던 것은 아니다. 지금이야 MBC 예능의 간판 얼굴이 됐지만, 출발은 화려하지 않았다. 무한도전'은 '토요일'의 한 코너인'무모한 도전'에서 출발했다. 말 그대로 출연자들이 무모한 종목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낯설고 산만한 구성에 시청률까지 저조해 폐지가 거론됐다. MBC 역시 이 코너가 최고의 브랜드가 될 거라고 예상치 못 했다. 2005년 말 김태호 PD가 투입되면서 새 역사의 문이 열렸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멤버들의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무한도전'은 김태호 PD라는 사령탑을 만나면서 승승장구했다. 매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했고, 시청자들은 웃음으로 항복했다. 그들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말하는 대로 도전하고, 성공할 때까지 몸을 움직였다.  ◆ 레슬링, 봅슬레이, 우주여행 = 불가능에 도전 지난 11년간 '무한도전'은 긴장의 고삐를 늦춘 적이 없다. 늘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도전해왔다. 특히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길 즐기며 불가능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WM7'은 아직도 많은 이들이 기억한다. 멤버들은 링에 오르기 위해 1년 동안 프로들에게 직접 레슬링 배웠다. 부상이 속출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2009년 방송된 봅슬레이 특집도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무한도전'은 베이징올림픽을 열릴 즈음, 비인기 종목을 조명하기 위해 레슬링, 핸드볼 등을 특집으로 다뤘다. 그중에서도 봅슬레이 편은 최고의 감동을 안겼다. 프로 에어로빅에 도전한 일도 빼놓을 수 없다. 멤버들은 지난 2008년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 부문에 도전했다. 서울시 '무한도전' 소속 선수로 참여한 멤버들의 팀워크는 2위를 차지할 만큼 탄탄했다. 음악 역시 '무한도전'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2년마다 '무도가요제'를 개최, 굵직한 뮤지션들과 콜라보 무대를 펼치며 가요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파급력을 갖게 됐다. 90년대 음악이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던 것 역시 '무한도전'의 영향이 컸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토토가) 특집은 '무한도전'의 기획력이 문화적으로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다.  11년간 크고 작은 것들에 도전한 이들은 이제 우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 위기를 지키는 힘, 팀워크와 우정 '무한도전'은 늘 위기에 시달렸다.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대신,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멤버들의 자질 논란은 도마 위에 자주 오르는 소재다. 2년 사이 '무한도전'은 길을 비롯해 노홍철, 정형돈까지 멤버들이 연이어 하차하면서 흔들렸다. 새 멤버로 식스맨 광희가 합류했지만, 예능 경험이 적은 그가 짊어진 짐은 아직 무거워 보인다. 그럼에도 이 틈을 메꿔주는 건 바로 기존 멤버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다.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는 끈끈한 의리는 ‘무한도전’을 빛나게 하는 정신 중 하나다. 이들은 늘 위기 때마다 직접 이에 대해 논의하는 정면승부를 택했고, 직접 사과하며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곤 한다.   ◆여전히 마이너를 지향하는 이유 마이너라는 말이 더 이상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지만, '무한도전'은 여전히 스스로를 B급으로 칭한다. 물론 대중은 알고 있다. 이들이 그 어떤 연예인 보다 부와 인기를 누리는 스타라는 것을. 그러나 멤버들은 '무한도전' 안에서만큼은 시청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이들을 주인으로 모신다. 시민들이 길거리에 나선 이들에게 '무한도전'을 외치며 친근감을 표하는 것은 멤버들이 시청자 보다 한 단계 아래 위치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국민 예능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무한도전' 추격전이 사랑받는 것은 마이너적인 성격이 어느 때 보다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서로를 속이며 잔머리를 굴리는 그들의 모습은 평균 이하다. 그 낮음에서 시청자는 쾌감과 대리만족을 느낀다. 트레이드 마크인 ‘무한 상사’ 속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신입은 어리숙하고, 상사는 ‘꼰대’로 표현된다. 이들 중 누구도 멋진 어른은 없다. 철저히 현실의 코드에 맞추면서 B급 코드를 지향한다. 그것이 ‘무한도전’ 방식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연예 [리폿@이슈] 소송서 진 유승준, 미운털은 더 깊이 박혔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의 비자 발급 소송을 통한 한국 입국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대중의 유승준을 향한 여전한 반감만 제대로 확인하고 말았다. 유승준은 주LA 총영사관으로부터 한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고 사증 발급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김용철)는 30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려 유승준의 대한민국 입국을 막았다. 법원의 설명은 이렇다. 유승준이 미국 시민권 취득 후 대한민국에서 방송 및 연예 활동을 위해 사증 발급을 신청한 것은 복무 중인 국군 장병 및 청소년의 병역기피를 만연히 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소송에서 유승준 측이 여러 차례 병역기피를 위한 미국 시민권 취득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결국 법원은 유승준의 한국 국적 포기가 병역기피를 위한 게 맞다고 판단, 소송을 기각했다. 패소 소식이 전해진 뒤 유승준을 향한 여론은 더욱 악화되는 모양새다. 지난해, 2002년 한국 입국이 거부된 이후 13년 만에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용서를 빌고자 했다.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한국 국적 포기가 잘못된 선택이었다며 후회했고, 두 아들에게 한국 땅을 밟게 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싸늘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유승준의 눈물에도 '아름다운 청년'의 국적 포기로 13년 전 크게 실망한 대중의 마음은 돌아서지 않았다. 그럼에도 유승준은 한국으로 돌아오고자 행정소송을 진행했고, 이 소식은 국민들을 더욱 공분케 했다. 13년이라는 시간은 대중이 유승준을 받아들이기에 너무 짧았던 모양이다. 결국 유승준의 인터뷰와 소송은 긁어 부스럼이 돼버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승준 웨이보
연예 [리폿@이슈] 종영 D-1 ‘신네기’, 해피엔딩은 정일우 어깨에 달렸다 [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가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정일우와 박소담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지운(정일우)과 하원(박소담)은 어렵사리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했다. 행복은 잠시였다. 하원은 ‘하늘집’에 입성할 당시, 강회장(김용건)과 연애금지를 약속했다. 지운과의 관계를 들키며 하늘집에서 쫓겨나게 된 것. 그러는 사이, 강회장은 부인의 외도를 의심하다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간이식 수술이 절실한 상황. 공교롭게도 지운만이 이식 적합 판정을 받았다. 지운은 강회장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 할아버지의 목숨을 살리기로 한 것.  하지만 또 다른 위험에 놓이게 됐다. 이식 수술을 할 경우, 지운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상황. 지운은 하원에게조차 이 사실을 숨겼다.  오늘(30일) 방송에서는 자신의 곁을 떠나지 말아달라고 그녀에게 부탁할 예정. 그런 지운을 하원은 결코 버리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운은 목숨을 구할 수 있을까. 강회장의 허락보다도, 지운의 상태가 이날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강회장은 자신을 위해 목숨까지 건 손자의 사랑을 응원하게 될까. ‘신네기’는 단 2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연예 [뮤직@리폿] 우주소녀에게 씨스타가 보인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딱 6년 전에도 그랬다. 이제 막 데뷔한 걸그룹이었다. 조금씩 관심을 받던 차에 타고난 운동신경을 인정받았다. 그덕에 탄력이 붙었고, 신곡으로 1위까지 차지했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세 씨스타로 올라섰다. 그리고 2016년 우주소녀가 그렇다. 우주소녀는 2016년 2월 데뷔했다. 12인조로 활동을 시작했던 우주소녀는 지난 8월 컴백과 동시에 13인조로 확대됐다. ‘프로듀스101’의 TOP11 유연정의 합류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9월 멤버 성소의 활약은 우주소녀의 이끌었다. 그야말로 하드캐리였다. 중국 멤버 성소는 예쁜 얼굴, 풍만한 가슴, 탄탄한 허벅지 등의 우월한 비주얼을 지녔다.  그 덕에 우주소녀 멤버 중 남성 중심의 커뮤니티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을 수 있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췄다. 그리고 지난 추석 성소를 향한 반응은 정점을 찍었다. 성소는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와 SBS ‘내일은 시구왕’에 참가했다. 리듬체조와 시구의 1인자에 등극했다. 추석 연휴 동안의 스포트라이트는 성소가 모두 챙겼다.   이후 성소는 누구보다 바쁜 아이돌이 됐다. 성소 덕에 우주소녀 역시 팬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우주소녀의 ‘비밀이야’는 지난 8월 발매 당시보다 오히려 늦은 인기를 얻고 있고, 우주소녀를 방송에서 보는 횟수도 많아졌다.   이런 상황은 익숙하다. 우주소녀의 직속선배 씨스타도 그랬다. 씨스타는 2010년 6월 데뷔했고, ‘Push Push’, ‘가식 걸’을 연달아 발매했고, 9월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당시 첫 기획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반향도 뜨거웠다. 가장 큰 수혜자는 단연 씨스타였다. 멤버 보라는 100m 달리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효린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게다가 보라는 100m 허들 금메달, 높이뛰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멤버 전원은 400m 릴레이에서 우승했다. 그때부터 씨스타를 보는 대중의 시선은 달라졌다. 씨스타의 노래에도 관심이 커졌다. 씨스타는 2010년 세 번째 싱글 ‘니 까짓게’로 그해 12월, 1위 가수의 포문을 열었다. 씨스타는 완전체, 유닛, 솔로는 물론 연기와 예능까지 겸업 중이다. 전 방위로 활동하는 성공한 아이돌 씨스타가 됐다. 씨스타와 우주소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6년 차 선후배 사이다. 타고난 실력으로 ‘아육대’로 찬사를 받았고, 대중에 눈도장을 받았다. 그룹과 노래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겼다. 씨스타는 성공했다. 과연 우주소녀가 선배 씨스타에 이어 대세 걸그룹으로 올라 설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결혼? 말도 안 돼요" 송송커플 둘러싼 갖가지 '설설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해외 온라인이 뜨겁다. 한류 팬들 사이에서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가 곧 결혼한다는 루머가 확산됐기 때문. 결론적으로 루머는 그저 루머였다. 송혜교와 송중기 양측 관계자는 30일 TV리포트에 "절대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된다" "웃겨서 그냥 웃어넘겼다"고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여전히 절친한 '친구'다. 그렇다면 왜 해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송중기 송혜교의 열애설이 사실인 것처럼 확산되고 있는 것일까? 문제는 SNS와 일부 외신들이었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미 오래전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출처를 알 수 없는 추측들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게 문제였다. 29일부터 중국 웨이보 등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설이 확산됐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게시물도 넘쳐났다. 급기야 열애설이 다시 기사화됐다. 중국을 강타한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을 향한 관심이 여전하다는 방증이다. 다만, 결혼설과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갖가지 가십거리를 다루는 영문 언론 인퀴지터는 지속적으로 송혜교와 송중기 관련 보도를 내놓고 있는 매체다. 가장 최근인 28일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팬들이 게재한 글들을 토대로 "송중기와 송혜교가 노르웨이에서 함께 휴가를 즐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모닝 레저라는 또 다른 영문 매체는 29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열애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송혜교가 송중기의 영화 '군함도'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사실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송송 커플이 열애를 부인했지만 팬들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이처럼 '태양의 후예'에 푹 빠져 송송커플이 실제로 연인이 되길 바라는 팬들의 망상이 해외 매체에서 기사화되기에 이르렀고, 해외발 송혜교 송중기 결혼설이 생성됐다. 제대로 된 루트로 양측의 입장을 듣지 못 하는 해외 팬들에게 송혜교와 송중기는 이미 '사귀는 사이'가 돼버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인퀴지터, 모닝 레저, 중국 웨이보 캡처
연예 [할리웃통신] 안젤리나 졸리, 이혼 위해 유명 위기관리 전문가 고용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을 위해 유명 위기관리 전문가(crisis manager)를 고용했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이 보도했다. 보도는 안젤리나 졸리 측이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이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명한 위기관리 매니저인 주디 스미스를 팀에 합류시켰다고 보도했다. 위기관리 전문가는 미국 드라마 '스캔들'(Scandal)의 등장인물인 올리비아 포프의 직업으로 잘 알려져있다. 정치인이나 연예인의 스캔들이 불거지면 이미지 관리부터 마무리까지 전반을 돕는 직업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위기관리에 능한 주디 스미스에게 이혼 협상에 대한 컨설팅을 청했다고. 한 관계자는 피플에 "주디와 그의 팀은 대중의 시선을 지나치게 많이 받는 이슈를 다룬 경험이 길어 빠르고 신중하게 해결책을 밀어 부칠 줄 안다"고 주디 스미스를 평가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여섯 자녀에 대한 독점 양육권을 주장한 가운데, 피트와 졸리 양측이 '생산적 논의'를 나눴다는 사실이 알려져 부부의 이혼 소송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연예 [리폿@무도] #500회 #4176일, 도전과 위기 그 뜨거운 기록 [TV리포트=김지현 기자] '황소와 줄다리기' 지금은 우주여행을 떠날 정도로 스케일이 커졌지만, 한때 이들은 참으로 황당한 것들에 도전했다. 황소와 줄다리기를 하거나, 지하철 보다 빨리 달리기 등 그들의 가진 원래의 이름, 말 그대로 '무모한 도전'들에 충실했다. 황소와 힘을 겨루던 MBC '무한도전'은 그 사이 11주년을 맞았다. 국민 예능으로 성장한 이 프로그램은 오늘(1일) 500회를 맞는다. 2005년 4월 23일 이후로부터 4176일, 그 뜨거운 역사의 기록을 살펴본다.  처음부터 인기를 누렸던 것은 아니다. 지금이야 MBC 예능의 간판 얼굴이 됐지만, 출발은 화려하지 않았다. 무한도전'은 '토요일'의 한 코너인'무모한 도전'에서 출발했다. 말 그대로 출연자들이 무모한 종목에 도전한다는 내용이다. 낯설고 산만한 구성에 시청률까지 저조해 폐지가 거론됐다. MBC 역시 이 코너가 최고의 브랜드가 될 거라고 예상치 못 했다. 2005년 말 김태호 PD가 투입되면서 새 역사의 문이 열렸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멤버들의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무한도전'은 김태호 PD라는 사령탑을 만나면서 승승장구했다. 매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했고, 시청자들은 웃음으로 항복했다. 그들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말하는 대로 도전하고, 성공할 때까지 몸을 움직였다.  ◆ 레슬링, 봅슬레이, 우주여행 = 불가능에 도전 지난 11년간 '무한도전'은 긴장의 고삐를 늦춘 적이 없다. 늘 새로운 아이템을 찾고, 도전해왔다. 특히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길 즐기며 불가능에 도전했다. '무한도전' 레슬링 특집 'WM7'은 아직도 많은 이들이 기억한다. 멤버들은 링에 오르기 위해 1년 동안 프로들에게 직접 레슬링 배웠다. 부상이 속출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2009년 방송된 봅슬레이 특집도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무한도전'은 베이징올림픽을 열릴 즈음, 비인기 종목을 조명하기 위해 레슬링, 핸드볼 등을 특집으로 다뤘다. 그중에서도 봅슬레이 편은 최고의 감동을 안겼다. 프로 에어로빅에 도전한 일도 빼놓을 수 없다. 멤버들은 지난 2008년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에어로빅 부문에 도전했다. 서울시 '무한도전' 소속 선수로 참여한 멤버들의 팀워크는 2위를 차지할 만큼 탄탄했다. 음악 역시 '무한도전'을 관통하는 키워드다. 2년마다 '무도가요제'를 개최, 굵직한 뮤지션들과 콜라보 무대를 펼치며 가요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파급력을 갖게 됐다. 90년대 음악이 다시 인기를 얻을 수 있던 것 역시 '무한도전'의 영향이 컸다.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토토가) 특집은 '무한도전'의 기획력이 문화적으로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다.  11년간 크고 작은 것들에 도전한 이들은 이제 우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 위기를 지키는 힘, 팀워크와 우정 '무한도전'은 늘 위기에 시달렸다.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대신,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멤버들의 자질 논란은 도마 위에 자주 오르는 소재다. 2년 사이 '무한도전'은 길을 비롯해 노홍철, 정형돈까지 멤버들이 연이어 하차하면서 흔들렸다. 새 멤버로 식스맨 광희가 합류했지만, 예능 경험이 적은 그가 짊어진 짐은 아직 무거워 보인다. 그럼에도 이 틈을 메꿔주는 건 바로 기존 멤버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다.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는 끈끈한 의리는 ‘무한도전’을 빛나게 하는 정신 중 하나다. 이들은 늘 위기 때마다 직접 이에 대해 논의하는 정면승부를 택했고, 직접 사과하며 새로운 결의를 다짐하곤 한다.   ◆여전히 마이너를 지향하는 이유 마이너라는 말이 더 이상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지만, '무한도전'은 여전히 스스로를 B급으로 칭한다. 물론 대중은 알고 있다. 이들이 그 어떤 연예인 보다 부와 인기를 누리는 스타라는 것을. 그러나 멤버들은 '무한도전' 안에서만큼은 시청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이들을 주인으로 모신다. 시민들이 길거리에 나선 이들에게 '무한도전'을 외치며 친근감을 표하는 것은 멤버들이 시청자 보다 한 단계 아래 위치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국민 예능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무한도전' 추격전이 사랑받는 것은 마이너적인 성격이 어느 때 보다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서로를 속이며 잔머리를 굴리는 그들의 모습은 평균 이하다. 그 낮음에서 시청자는 쾌감과 대리만족을 느낀다. 트레이드 마크인 ‘무한 상사’ 속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신입은 어리숙하고, 상사는 ‘꼰대’로 표현된다. 이들 중 누구도 멋진 어른은 없다. 철저히 현실의 코드에 맞추면서 B급 코드를 지향한다. 그것이 ‘무한도전’ 방식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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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TV줌인] 종영 ‘힛더스테이지’, 아이돌X크루 꿈의 무대였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힛더스테이지’ 최종 우승자가 갓세븐 유겸으로 정해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이돌과 크루가 만든 꿈의 무대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 마지막 회는 MC 전현무 이수근 진행으로 꾸며진 가운데 소녀시대 효연, 블락비 유권, 갓세븐 유겸, 몬스타엑스 셔누, 아이오아이 김청하, NCT 텐 등이 파이널 매치를 꾸몄다.  이날 ‘힛더스테이지’에서 본격 무대에 앞서 효연은 2연승을 꿈꿨다. 다른 크루들도 자신의 목표를 언급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후 김청하 텐 셔누 유겸 유권 효연 순으로 무대가 정해졌다.  우선 김청하는 아이오아이 최유정을 히든카드로 내세워 협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 텐은 그동안 자신과 함께해준 크루들과 한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했다. 셔누는 몬스타엑스 주헌의 지원사격을 받아 꿈을 담은 무대를 완성했다.  유겸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올 히트까지 받았다. 이어 유권이 나섰다. 유권은 불쇼 마술 등 블록버스터급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효연은 자신의 주특기인 락킹 장르를 선택, 유쾌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효연 유겸 등이 ‘힛더스테이지’ TOP3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셔누는 3위, 효연은 2위였다. 163점으로 1위를 차지한 유겸이 최종 우승하며 ‘힛더스테이지’ 우승컵 주인공이 됐다. 유겸은 “진짜 꿈같다. 저희 크루 다 너무 노력을 많이 해줬다. 준비할 때 댄서들과 가수들 정말 힘든 거 안다. 재미있었다. 준비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고,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이 상은 정말 다 같이 받은 상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힛더스테이지’에는 22명의 아이돌과 447명의 크루가 출연,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아이돌과 크루를 재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인피니트 호야는 “소중한 기회였다. ‘힛더스테이지’를 통해 춤을 특기로 하는 가수들이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넘어 인정받을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말했다. 투페이스 역시 “댄서들한테 좋은 기회다. 댄서한테 포커스를 맞추는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다”고 했고, 김종우는 “우리나라 댄서들 중에 정말 좋은 댄서들 많다. ‘힛더스테이지’에서 그런 것들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힛더스테이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렇듯 ‘힛더스테이지’는 아이돌과 크루에게 꿈의 무대였다. 때문에 ‘힛더스테이지’는 종영했지만 그 여운은 오래 남지 않을까. 한편 ‘힛더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힛더스테이지’ 화면 캡처
연예 ‘PD이경규가 간다’ 유재환→이경규, 6色 역사 강의 성공적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PD이경규가 간다’ 역사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이경규 정범균 김종민 한철우 김주희 유재환 등이 ‘역사를 찾아서’라는 아이템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PD이경규가 간다’에서 멤버들은 각각 주제를 잡고 역사 강의를 준비했다. 역사 강의 관객을 모으기 위해 이경규 팀과 김종민 팀으로 나눠 직접 거리로 나섰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거리에 시민들이 많이 없었기 때문. 그럼에도 큰 소리로 외치며 관객을 모으기 위해 애썼다. 그 결과, 역사 강의 첫 번째 주자는 유재환. 그는 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강의를 꾸몄다. 김종민이 유재환의 바통을 이어받아 ‘조선의 천재’에 대한 강의를 했다. 김종민 역시 무사히 강의를 마쳤다. 이에 김주희는 부담을 안고 강의에 돌입했다. 걱정과 달리 김주희는 차분하고 똑 부러지는 입담으로 강의를 꽉 채웠다. 이어 조선시대의 내시를 주제로 나선 한철우는 힘차게 강의를 했다. 한철우가 연기까지 곁들이자 관객 호응도도 좋았다. 정범균은 조선시대 돈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마지막으로 이경규가 강의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가장 부담을 느꼈던 이경규는 관객의 박수를 받고 조선시대 왕들의 사인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 신선한 주제에 관객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모든 역사 강의가 끝난 후 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정범균이 1등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PD이경규가 간다’는 베테랑 방송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는 이경규 PD의 파란만장 제작기와 예능대부 갓경규 스타일의 장르파괴 TV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 화면 캡처
연예 “100점 만점에 100점”…달샤벳의 멈추지 않는 꿈 [종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바쁜 일상에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금토일은 어떤 의미일까. 반면 음악방송이 연달아 있는 걸그룹에게 금토일은 어떻게 해석될까. 걸그룹 달샤벳은 현대인을 위로하겠다며, ‘금토일’로 무대에 오른다. 2011년 데뷔한 달샤벳은 올해로 6년차.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무대를 꾸미는 걸그룹이다. 그동안 달샤벳은 사랑을 잃었거나, 남자를 유혹했다. ‘Supa Dupa Diva’ ‘내 다리를 봐 (Be Ambitious)’ ‘너 같은’ ‘있기 없기’ ‘B.B.B (Big Baby Baby)’ ‘JOKER’ 등이 그랬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뭇 달라졌다. 직장인들의 고충을 가사에 녹였고, 월화수목과 대비되는 금토일을 무대에 적극 반영했다.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달샤벳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10번째 미니앨범 ‘FRI.SAT.SUN’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타이틀곡 ‘금토일’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달샤벳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신사동호랭이표 댄스곡에 담아냈다. ◆ 사랑노래 대신 희망노래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거린다”고 컴백 소감을 밝힌 달샤벳은 타이틀곡 ‘금토일’에 대해 “일상에 지친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꼭 ‘금토일’만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다. 월화수목이 있기 위해선 ‘금토일’이 필요하고, 또 ‘금토일’을 위해 월화수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달샤벳은 새 타이틀곡 ‘금토일’과 수록곡 ‘좋으니까’ 무대를 꾸몄다. ‘금토일’의 경우 달샤벳의 발랄하고 신나는 퍼포먼스를 꾸몄다. 앞과 뒤가 전혀 다른 디자인의 의상은 달샤벳의 이번 앨범 콘셉트를 설명했다. 새 타이틀곡 ‘금토일’을 통해 신사동호랭이와 또 다시 작업하게 된 멤버들은 “저희와 곡 회의를 했다. 당시 저희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결과물을 내주셨다. 그래서 감사드린다”고 소개했다. 또 “‘금토일’ 작업에 앞서 저희가 사랑 얘기를 그만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사고, 세대를 나누지 않고 좋은 기운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탄생됐다”고 과정을 회상했다. ◆ 100집 앨범 내는 그날까지 올해로 활동 6년을 채우고 있는 달샤벳은 스스로를 “100점 만점에 100점” “2% 빠진 98점”이라고 매겼다. “너무 완벽해 보일 수 있지만, 완벽해질 정도로 열심히 하고 싶다”는 바람을 보였다. 달샤벳은 “저희가 자만한 게 아니라, 스스로 최고라고 생각해야 믿고 봐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그동안 정규 1장, 미니 10장을 냈다. 이번 앨범으로 10이라는 숫자가 꽉 찬 느낌을 준다. 저희와 팬들이 함께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다른 의견으로 “1집에 1점을 준다면, 이번에 10점 줄 수 있겠다. 100점을 받으려면 100장을 내야 한다. 결혼해서 자식 낳고, 손자들을 볼 때까지 계속 달샤벳을 하고 싶다”는 꿈을 알렸다. 달샤벳의 이번 앨범에는 총 5곡이 수록된다. 첫 트랙 ‘속마음’으로 힙합느낌의 시원한 드럼과 강렬하고 중독적인 신스 사운드가 감상 포인트. 두 번째 트랙은 타이틀곡 ‘금토일’. 신사동호랭이와 달샤벳이 호흡을 맞춘 곡으로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가는 가운데 ‘금토일’만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일본 발표곡을 리메이크한 ‘좋으니까’, 플레이보이 위에 있는 ‘플라이보이’라는 뜻으로 바람기 많은 남자친구를 겨냥한 ‘플라이보이’, 여름 발표예정했던 ‘썸, 뭐’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FRI. SAT. SUN’은 오는 29일 자정 발매된다. 달샤벳은 새 타이틀곡 ‘금토일’로 컴백 활동에 나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연예 [TV줌인] ‘한식대첩4’ 음식과 호동이 만났을 때, 고퀄리티 쿡방이쥬~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한식대첩’이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더욱 치열해진 경쟁과, 진귀한 식재료 열전이 돋보였다. 새 MC 강호동의 활약도 돋보였다.  지난 28일 올리브TV ‘한식대첩4’가 첫 방송됐다. 이날의 주제는 ‘잔치 음식’ 만들기였다. 예상대로 지역별 대표로 나온 10팀의 출연진들은, 흔히 볼 수 없는 재료를 가지고 등장했다. 먼저, 강원도는 13kg에 달하는 문어, 경상남도는 소의 수구레를 준비했다. 서울 팀도 만만치 않았다. 수소의 생식기라는 우랑을 가져왔으며, 충청남도는 연잎과 강된장을 대령했다.  모두가 한 시간 동안 최선을 다했으나, 우승은 제주도 팀의 것이었다. 제주도는 상대적으로 가장 평범한 돼지고기를 요리했다. 그래서인지 시종일관 자신 없는 태도를 보인 것.  하지만 그들의 요리를 맛본 최현석은 “왜 불안해하셨는지 이해가 안 간다. 정말 맛있다”고 호평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새 MC 강호동은 프로그램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했다. 특유의 과한 액션을 뒤로하고,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한 것이다. 이와 함께 먹방(먹는 방송)도 강조했다. 손으로 만든 인절미를 맛본 후, 해맑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 것.  강호동은 심사위원은 최현석과도 차진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우랑을 보고 함께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보태기도 했다.  ‘한식대첩4’에는 서울,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북한까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올리브TV ‘한식대첩4’ 화면 캡처
연예 "나영석·신원호만 있나?"…tvN, 10주년 성장→역대급 시상식[종합] [TV리포트=손효정 기자] tvN의 기특한 10년 성장, 콘텐츠 파워의 힘이다. 이를 총망라하는 시상식은 방송 역사계에 한 획을 그을까. 2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개국 10주년 기자간담회가 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 이명한 CJ E&M tvN 본부장, 김석현 CJ E&M tvN 기획제작총괄 CP, 유성모 CJ E&M PD가 참석했다. ◆ tvN 10년 성장 격세지감 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는 tvN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대표는 2006년 10월 런칭된 후, 3번의 성장기가 있었다고 짚었다. 1단계 초기의 전략은 '인지도' 높이기. 파격적인 소재나 방식으로 방송을 기획, 제작했다. 이로 인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인기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단계는 2008년도라고 밝혔다. tvN 2.0이라는 내부적인 혁신을 통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던 다수 콘텐츠들을 폐지하고, 대중친화적인 프로를 선보였다. 이때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 '재밌는TV 롤러코스터'가 많은 공감을 받았다. 특히 '롤러코스터'는 정형돈의 유머감각이 확인, 인기가 시작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단계는 2011년. '응답하라 1997', '꽃보다 할배'로 큰 인기를 얻었고, 현재에 이르렀다. 특히 올해는 '시그널', '또 오해영', '디어 마이 프렌즈', '굿 와이프' 등 드라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덕재 대표는 "tvN은 초국가적인 콘텐츠 기업,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이덕재, 이명한, 김석현, 유성모 모두 tvN의 성장을 몸소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이덕재 대표는 광고 매출이 7배 정도 상승했다며,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 대표는 tvN의 성장에 대해 10년 간 1조원의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우수한 콘텐츠, 마케팅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tvN의 지금의 성장에는 KBS에서 이적해 온 나영석 PD, 신원호 PD, 김원석 PD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명한 본부장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나영석 PD만 봐도 서브에 10~15명 PD들이 있다. 그 친구들은 tvN 공채로 입사해서 커가는 과정이다. 그 단계 거친 주니어 PD들이 올해나 내년에 입봉 단계 거칠 것이다. 지금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자기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시점이 tvN이 더욱 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tvN 10주년 페스티벌 이명한 CJ E&M tvN 본부장은 tvN 10주년 페스티벌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10월 8일과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먼저, '응답하라 1988', '또 오해영', '삼시세끼' 등의 촬영장을 재현한 공간을 마련했다. 9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시상식 'tvN10 어워즈'가 개최된다. 2006년 10월 tvN 개국부터 2016년 6월까지, tvN 10년의 역사를 함께 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총망라한 특별한 시상식이다. 강호동과 신동엽이 진행을 맡았으며, tvN과 O tvN, tvN ASIA 등 해외 각국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에는 '소사이어티 클럽', '삼시세끼-어촌편', '막돼먹은 영애씨 15', '도깨비', '예능 인력소', '안투라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김석현 국장은 10년 만에 어워즈를 하는 이유에 대해 "지난 몇 년 동안 tvN에서 인상적인 작품도 많고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킨 작품도 많았는데,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타율이 좋았을 뿐이지 양적으로 많았던 것은 아니었다"면서 시청자들이 원하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헀다고 밝혔다. 그는 "즐겁고 유쾌한 tvN스러운 시상식을 만들겠다"면서 역대급 셀러브리티들의 파티가 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88' 전 출연진의 동창회, '미생'과 '시그널' 멤버들의 만남 등을 귀띔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연예 ‘♥도 에이스’…이시영, 한 달 열애도 쿨하게 인정 [종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군 생활과 운동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이시영. 그녀는 사랑에서도 단연 ‘에이스’였다. 이시영은 28일 현재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연상의 사업가와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이시영은 열애를 시작한지는 한 달 정도. 만남의 기간이 그리 길지 않은 터라 매우 조심스러울 터. 하지만 이시영은 사랑에 당당하고 솔직했다. 데이트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즐겼다. 이런 사실이 보도되자 이시영은 소속사를 통해 즉각 인정했다. 외부에 자신의 사랑을 알리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시영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시영이 열애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시영의 연인은 연상의 사업가로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일부에서 제기하는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아직 만난 기간이 얼마되지 않았다.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직 아니다. 둘의 만남을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C ‘일밤-진짜사나이’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시영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배우로 데뷔한 후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나섰을 만큼 이시영은 우월한 체력을 보였다. 공교롭게도 두 프로그램이 동시에 방영되며 이시영을 향한 호감도가 어느 때보다 상승했다. 그런 와중에 이시영의 초스피드 열애 인정으로 또 한 번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스피카 보형, 걸그룹 보컬 TOP…‘걸스피릿’ 4개월 끝 [종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열두 소녀가 보컬력을 마구 발산했다. 그리고 다섯 소녀로 압축돼 또 한 번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걸스피릿’ 1대 최종 우승은 스피카 보형의 몫이었다. 27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 시즌1의 TOP5 파이널 공연이 펼쳐졌다. 그동안 미션 합산으로 러블리즈 케이, 오마이걸 승희, 스피카 보형, 베스티 유지가 A조와 B조의 1위와 2위로 올랐다. 와일드 카드로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뽑혔다. 4개월 동안 다양한 미션곡에 도전했던 다섯 소녀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했다. 인지도를 높여 광고 모델로 선정됐고, 시구도 했으며, 무엇보다 무대에 설 수 있는 자신감과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첫 무대는 스피카 보형이 타샤니의 ‘경고’를 선곡했다. 보컬과 랩을 오가며 보형의 파워 넘치는 무대가 펼쳐졌다. 두 번째 무대는 베스티 유지가 올라 이효리의 ‘유고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펼쳐냈다. 과감한 퍼포먼스와 압도적 성량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번째 무대는 러블리즈 케이가 이승철의 ‘서쪽하늘’로 꾸몄다. 목 상태가 좋지 못해 아쉬워했던 케이는 결국 무대 후 눈물을 보였다. 네 번째 무대는 오마이걸 승희가 맡았다. 승희는 마이클잭슨의 히트곡 3곡을 선곡, 메들리로 엮었다. 춤과 안무를 모두 소화한 덕에 그루들을 기립시키기도 했다. 다섯 번째 무대는 레이디스코드 소정이 올랐다. 박선주의 ‘귀로’를 택한 소정은 이별 발라드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 결과 보형이 84점으로 전반전 1위를 차지하며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첫 등장한 보형이 제시 J의 ‘Who You Are’을 선곡해 매혹적인 보컬 매력을 뿜어냈다. 이어 유지가 이승환의 ‘천일동안’으로 에너지를 쏟아냈다. 케이는 자우림의 ‘일탈’로 인형에서 열광적인 록커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승희는 어쿠스틱 메들리로 보컬의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소정은 부활의 ‘희야’로 애드리브를 폭발시키며 관객들을 흡입시켰다. 전반전과 후반전 점수 합산 결과 ‘걸스피릿’ 우승자는 스피카 보형으로 결정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걸스피릿’ 화면 캡처
연예 KBS '노래싸움-승부' 오늘 첫선…단독MC 남궁민 어땠나? [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를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한 남궁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16일) 방송될 ‘노래싸움-승부’에서는 치열한 두뇌싸움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대결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MC로 나선 남궁민에 대한 기대감이 쏠린다. 그는 앞서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낳은 뒤, 공개된 티저 예고를 통해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연기를 하듯 분노하는 모습부터 귀엽게 윙크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더욱 큰 관심을 잡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궁민은 출연자를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진행’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몸 속에서 꿈틀거리던 MC 본능을 드러내며 젠틀한 모습으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면서도, 순간순간 정곡을 찌르는 냉철한 멘트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남궁민은 예능베테랑인 음악감독 김형석-윤종신-정재형-윤도현-이상민의 폭풍같이 몰아치는 멘트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매끄럽게 치고 받는 설전을 펼치는가 하면, 매 순간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남궁민이 얼마나 재기 발랄한 진행과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날 남궁민은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신고식 또한 톡톡히 치렀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그는 감춰져 있던 노래실력을 폭발시켰고, 생각지 못한 실력에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남궁민의 노래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노래싸움-승부’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궁민은 냉정함과 귀여움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방출하며, 우리의 기대를 넘어서는 진행능력을 보여줬다”면서 “그의 美친 진행능력과 함께 음악감독들의 두뇌싸움-반전을 거듭하는 대결이 한데 어우러져 안방극장을 떠들썩하게 만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서바이벌 음악버라이어티로,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2부 연속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제공  
연예 갓세븐, 6개월 만에 기습컴백…9월27일 카운트다운[공식] [TV리포트=이우인 기자] GOT7(갓세븐)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GOT7은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FLIGHT LOG:TURBULENCE' 프로모션이 담긴 스케줄 이미지를 공개했다. 9월27일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린 GOT7은 16일 'SCHEDULE ANNOOUNMET'를 시작으로 새 앨범 발표 전까지 거의 매일 팬들과 대중들을 찾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 앨범  'FLIGHT LOG:TURBULENCE'가 말해주듯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표한 앨범 'FLIGHT DEPARTURE'를 잇는 연작 개념으로 GOT7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는 것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설명. GOT7은 매 앨범 발표 때 마다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온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GOT7은 올해 상반기 서울, 상하이, 광저우, 홍콩, 도쿄(2회), 오사카(2회), 싱가포르, 방콕(2회),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 미국 달라스, 시카고, 뉴욕(2회), 애틀란타, LA(2회)는 물론 서울 앙코르 콘서트까지 성료시키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해외는 물론 한국에서도 음악 차트 1위 석권과 비약적인 앨범 판매량 등을 비롯, 여러 지표 등을 통해 대세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JYP
연예 '우결' 박나래 계탔다…'짝썸' 양세찬과 볼뽀뽀 성취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박나래가 계를 탄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짝썸’ 양세찬과 볼뽀뽀로 ‘짝썸’에서 ‘짝꿍’으로의 변화를 예고, 다른 커플들의 물개박수를 받으며 ‘꽁냥꽁냥’ 묘한 분위기를 발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추석특집 단합대회 커플 서바이벌, 그 두 번째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제 2라운드 ‘추석 우결 요리대전’ 현장이 전파를 탈 예정. 차오차오(조세호&차오루)-똥이(에릭남&솔라)-삼삼(조타&김진경)-짝썸(양세찬&박나래) 등 4커플은 ‘명절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요리’를 주제로 숨막히는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스페셜 부부’인 1일커플 양세찬-박나래의 ‘꽁냥꽁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세 커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이들은 얼굴이 빨개졌으며, 수줍은 볼뽀뽀로 대회장을 초토화시키는 등 묘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양세찬-박나래는 요리 재료인 돼지고기를 얻기 위해 ‘차오차오 커플’ 조세호-차오루에게 다가갔고, 이 때 차오루가 “다른 커플들은 다 볼에 뽀뽀해 줬잖아요”라며 돼지고기와 ‘볼뽀뽀’를 교환하자고 특급 제안을 한 것. 이 말에 MC 이특은 “눈 딱 감고, 좋은 날이니까”라며 더욱 볼뽀뽀를 유도했고, 결국 양세찬의 볼에 박나래의 입술이 닿았다고. 박나래가 계를 타는 이 순간, 다른 커플들은 물개박수를 치며 축하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박나래의 ‘짝썸’이 이루어지는 ‘꽁냥꽁냥 커플’ 양세찬-박나래의 볼뽀뽀 현장은 오는 17일 오후 4시 4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연예 '신네기' 손발오글 장인의 비하인드컷 대방출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신네기’ 배우들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풍성한 한가위만큼이나 화기애애하고 웃음꽃이 가득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대량 방출돼 시선이 쏠리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측은 16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에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김용건-고보결-최은경-조혜정 조연배우들까지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특히 공개된 스틸에는 달달한 ‘샴푸 로맨스’부터 ‘하늘집 단합 MT’까지 화제를 모았던 장면들 속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샴푸 로맨스’ 촬영 당시의 정일우는 수건을 들고 화사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고, 안재현은 손나은과의 ‘벤치키스’ 촬영을 기다리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소담은 반달웃음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고 있고, 손나은도 담요를 꽁꽁 두르고 귀여운 매력을 마구 발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정신의 모습은 마치 팬들과 눈맞춤을 하는 듯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키는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일우와 박소담은 정답게 대본을 보며 촬영을 준비하고, 손나은도 대본에 시선을 고정한 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 안재현은 실제 촬영 전 리허설을 하며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 꼼꼼함을 보여주고 있고, 최민은 드라마 속에서 딱딱하고 정갈한 모습과 달리 스태프와 다정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쑥쑥 높이고 있는 조연배우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근엄하지만 감질나는 ‘회장개그’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용건은 유쾌한 모습을, 심술궂은 새언니 유나 역의 고보결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해사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최은경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조혜정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신네기’ 제작진은 “남은 추석 연휴는 ‘신네기’와 함께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방송까지 꾸준한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 방송도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연예 '슈퍼맨' 다을X엑소 첸, 특급만남 성사 '붕어빵 비주얼 깜짝'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다 남매가 아이돌스타 EXO 시우민, 첸과 만난다. 오는 1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8회에서는 ‘넌 나의 별이다’가 방송된다. 이중 소다 남매가 대한민국 인기 최정상 아이돌그룹 EXO의 시우민, 첸과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첸은 닮은꼴 다을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오랜 기다림 끝에 성사된 두 사람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을 집중 시켰다. 그런가 하면 다을은 첸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첸은 다을과 친해지기 위해 다을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 자신을 큰 엉아라고 소개했는데, 다을은 첸의 등장에 깜짝 놀라 아빠 이범수의 뒤로 줄행랑 친 것. 이에 첸은 비지땀을 흘리며 가면을 바로 벗어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처음 보는 첸을 어색해하던 다을은 자신의 눈높이에서 살뜰히 살펴주는 다정함에 푹 빠져 삼촌 앓이를 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시우민은 소다 남매를 위해 고퀄리티 괴물 놀이부터 헬륨가스로 음성변조까지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더욱이 시우민은 소을이 선물해준 꽃 머리핀을 소중히 다루는 등 첸 못지않은 다정한 면모로 소을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런가 하면 이범수는 첸을 보곤 ‘나의 젊은 시절을 보는 것 같다’며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드디어 성사된 소다 남매와 EXO 시우민, 첸의 만남이 방송될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 [리폿@스타] 송중기 다음은 누구?…멜로킹 왕좌 전쟁 3인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지금은 멜로킹 전성시대다” 올해 안방극장은 멜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병원에서도 만화 속에서도 러브라인이 터지고 있는 것. 올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멜로킹이 된 송중기의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는 누구일까. ◆ “눈빛부터 설렌다” 김래원 김래원이 돌직구 멜로킹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SBS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의사 홍지홍 역을 맡은 김래원. 그는 그동안 숨겨뒀던 로맨틱한 에너지를 모두 쏟아내며 여심 저격에 성공했다.  특히 김래원은 “결혼 했니?” “애인 있어?” 등의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 극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데 큰 몫을 했다. 더욱 깊어진 눈빛과 부드러워진 김래원의 목소리 역시 일품. 여기에 박신혜와의 호흡도 기가 막혔다. 두 사람은 달달한 사랑을 주고받으며 강력한 러브라인을 탄생시켰다. ◆ “눈물 없이 볼 수 없죠” 김우빈 이렇게 안타까운 멜로킹이 또 있을까. 김우빈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까칠하고 건방진 성격으로 주변 인물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지만 따뜻한 면모도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김우빈은 극중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누구보다 짠한 로맨스를 완성하고 있다. 이에 더욱 애절하게 느껴지는 셈. 복잡한 감정선도 잘 잡으며 캐릭터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수지와도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호평 받고 있다. 매 순간을 명장면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다. ◆ “이런 남자 어디 없나” 이종석 판타지 멜로킹을 꼽으라면 당연히 이종석이다. 그는 MBC ‘W’에서 ‘웹툰W’ 주인공 강철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강철은 전직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청년재벌. 이러한 완벽한 캐릭터를 이종석은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섬세한 감정연기도 물이 올랐다.  이종석의 비주얼 역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에 어울려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긴장감을 줬다가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W’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여기에 한효주와의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로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래원 김우빈 이종석 이외에 KBS2 ‘질투의 화신’ 조정석, MBC ‘쇼핑왕 루이’ 서인국,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이준기, tvN ‘K2’ 지창욱 등도 차기 멜로킹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KBS, MBC
연예 [리폿@이슈] "음악 예능으로 꽃길"…실력은 기본, 인기는 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음악 예능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재발견되거나 다시 한 번 빛을 보는 스타들도 나온다. 그 주인공에는 누가 있을까.  ◆ 김연우 ‘연우신’ 김연우는 누구보다 많은 음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얼굴과 실력을 알린 것은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였다. 당시 1위를 하기도 했고 남다른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저평가 받으며 일찍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연우는 MBC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첫 4연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복면가왕’ 초반 이슈몰이의 중심에 서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후 김연우는 콘서트 매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 임창정 임창정은 가창력부터 예능감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이에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음악 예능프로그램에서 더욱 활약한 케이스.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한 임창정의 히트곡인 ‘소주한잔’ ‘그때 또다시’ 등은 차트를 역주행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와 SBS ‘판타스틱 듀오’ 등으로 더욱 날개를 달았다.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갓창정’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지난해 발표한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 오르내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김범수 김범수는 ‘나가수’에 출연해 그 실력을 입증해냈다. 특히 이소라의 ‘제발’을 자신의 노래로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미션 1위는 물론 음원 차트까지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박정현과의 듀엣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완성하기도 했다. 최근 김범수는 JTBC ‘슈가맨’에 출연,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부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애절함이 묻어나는 김범수의 무대에 리즈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 하현우 음악 예능프로그램 수혜자로 록밴드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를 빼놓을 수 없다. 하현우는 그동안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크게 없었다. 과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는 했으나 지금과는 달랐다. ‘복면가왕’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하현우는 무려 9연승을 하며 독주를 이어나갔고, 시청자들은 그에게 열광했다. ‘하여가’ ‘일상으로의 초대’ ‘백만 송이 장미’ 등은 하현우로 인해 재탄생되며 또 한 번 관심받기도 했다. 이 효과일까. 국카스텐도 콘서트가 매진되는 기쁨을 맛봤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BC, JTBC
연예 [리폿@이슈] ‘38사기동대’ 마동석X서인국, ‘상남자˙꽃미남’ 수식어 벗기까지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마동석과 서인국이 다시 만났다. 새롭게 힘을 합치기 위해서다.  지난 29일 방송된 OCN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는 2년 후, 조우한 성일과 정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서인국)가 감옥에 들어간 지도 2년이 흘렀다. 그 사이, 성일(마동석)은 진수 3과장에서 운영지원팀장으로 강등 당했다. 잡다한 일거리를 도맡고, 다소 비굴해 보이는 모습까지 선사하며 어리숙한 공무원으로 돌아간 듯했다. 사실은 연막작전에 불과했다. 성일은 정도가 출소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것. 철우(이호재)의 돈줄을 찾으면서 말이다. 이날 정도는 가석방으로 출소했고, 마침내 두 사람은 감동적인 재회를 이뤄냈다.  성희(최수영)도 힘을 보탰다. 정도를 대신해 ‘38 사기동대’를 소집했다. 그리고는 “돈 하나 믿고 법 무시하고 사람 깔보는 사람들이 우리를 무서워했다”며 “착한 놈이 흥하고 나쁜 놈이 망하는 걸 현실에서도 보여주자”는 정도의 설득에 ‘38 사기동대’는 또 한번 뜻을 함께 했다.  오늘(30일) 방송에서는 ‘38 사기동대’의 대출 사기 작전이 진행될 예정.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정도와 성일의 호흡이 눈에 띌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마동석과 서인국은 ‘극과 극’ 외모를 지녔다. 마동석은 상남자, 서인국은 꽃미남에 가깝다. 하지만 ‘38 사기동대’에서는 다르다. 마동석은 소심한 소시민으로, 서인국은 대범한 사기꾼으로 분한 것. 그런 두 사람의 호흡은 대단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 것. 두 사람의 반전 매력, 그리고 역대급 호흡은 4%(닐슨코리아 집계)가 넘는 시청률을 가능케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OCN
연예 [리폿@스타] '잉꼬부부' 인교진♥소이현, 배우 커플의 특급 응원법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가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서울시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2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부부 인교진과 소이현이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여자의 비밀'은 소이현의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소이현의 복귀 소감, 인교진에 대한 질문 등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졌다. 최근 인교진은 KBS2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연기 호평을 받은 상황. 최근 인교진은 '백희가 돌아왔다'를 통해 연기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소이현은 "드라마가 생각보다 잘 돼서 둘 다 너무 기뻐하고 있다"면서 "그분이 원래 그런 성격이라서 크게 연기라고 생각 안 하고, 옷만 바꿔 입었다고 생각했다. 저는 늘 보던 모습이라서 어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 하은이의 육아에 대해 소이현은 "육아는 바톤터치한 상황이다. 남편이 '슈퍼맨'하면서 육아 스킬 늘어서 마음 놓고 있다"며 "촬영이 끝나고서는 저도 아기를 본다. 슈퍼맘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발표회가 끝나고 나오는 길, 우연히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을 목격했다. 그는 편한 옷차림새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인교진 씨가 소이현 씨의 첫 복귀작을 응원하고자 방문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함께 연기를 하는 부부로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연기 호평을 받은 인교진의 바톤을 소이현이 이어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하며 탐욕과 배반의 대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오는 27일(월)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인교진 인스타그램
연예 [리폿@스타] “잘 커줘서 감사” 박보검·유승호·여진구, 세자가 된 국민 남동생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배우들이 있다. 바로 배우 박보검과 유승호, 그리고 여진구. 이들은 국민 남동생 타이틀을 달고 여성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외모부터 연기력까지 모두 인정받은 박보검 유승호 여진구는 남동생 타이틀 이외에 세자 역할과 연관돼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우선, 박보검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2 ‘구르미 그린 달빛’(김민정 임예진 극본, 김성윤 백상훈 연출)에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을 맡았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박보검의 첫 사극 도전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박보검은 극중 근엄함부터 열아홉 청춘의 해맑은 장난기, 그리고 까칠한 성격까지 모두 아우른 이영 역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진구 역시 왕세자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여진구는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진수완 극본, 김도훈 이성준 연출, 이하 해품달)에서 왕세자 이훤(김수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것. 당시 여진구는 물오른 왕세자 연기를 펼쳐내며 ‘해품달’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극중 영리한 모습부터 풋풋한 첫사랑에 설레는 면모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종영한 SBS ‘대박’에서도 왕세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마지막으로 유승호는 SBS 편성이 유력한 사극 ‘군주-가면의 주인’(박혜진 극본, 이하 군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군주’는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소재로 하며 강력한 막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릴 드라마. 유승호는 극중 사랑 때문에 영웅이 되는 세자 역으로 물망에 올랐다.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왕세자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잘 커줘서 고마운 박보검과 유승호, 그리고 여진구. 과연 세자가 된 국민 남동생들이 또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 MBC, 영화 ‘봉이 김선달’ 스틸컷  
연예 [리폿@스타] '군함도' 송중기, 삭발투혼…세 번째 군입대지 말입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삭발 투혼과 함께 세 번째 군입대를 했다. 송중기는 지난 16일 장쯔이와 함께 중국 행사에 참석했다. 헤어스타일이 어색해 보이는 데는 속사정이 있다. '군함도' 촬영에 한창인 송중기는 삭발한 상황인 것. 이날 공항에는 짧은 머리 위에 모자를 쓰고 나타나 최근 삭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중기는 영화에서 주요 독립 운동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한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4월 '태양의 후예' 종영 후 팬미팅에서 '군함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고, 삭발도 할 것 같다고 예고한 바 있다. 무엇보다 송중기는 이번이 세 번째 군입대로 그의 연기 열정이 돋보인다. 송중기는 2013년  현역으로 입대한 뒤, 지난해 5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리고 전역과 동시에 또 다시 군복을 입었다.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것. 이 작품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어 송중기는 지난 6월부터 '군함도' 촬영에 돌입했다. 유시진 대위에 이어 독립군까지, 군인 전문 배우에 등극했다. 군대에 다녀온 후, 머리도 기르고 꾸미고 싶을텐데 송중기에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닌 듯 하다. 배우로서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KBS,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