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번째스무살' 최지우+tvN 조합, 드라마도 通할까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불혹을 앞둔 언니 오빠들의 청춘물이 왔다. 그야말로 ‘불타는 청춘’을 보여줄 ‘두번째 스무살’이 그것. 38살 나이에 대학 새내기, 심지어 15학번이 된 하노라(최지우)의 도전기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게 될까. 잃어버리고 있던 지난 19년의 세월을 다시 돌아보는 여자. 하노라의 이야기는 우천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1화부터 남편인 김우철(최원영)과 이혼하기로 공증까지 받아놓게 된 하노라는 남편과의 이별, 가족의 해체만큼은 절대, 완전 결사적으로 막고 싶은 인물. 남편과 말이 통하는 여자가 되기 위해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입학했더니 아들과 대학동기에 예고동창은 교수다. 이 속에서 벌어지는 하노라의 돌아온 청춘이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소현경 극본, 김형식 연출)의 주 뼈대다. 줄거리만 봐도 신선하다. 특히 최지우가 스무살 아들을 둔 엄마에, 어리바리에다가 어딘지 모르게 놀리고 싶은 캐릭터라니.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상윤과의 ‘재’로맨스도 풋풋함을 불러올 예정이라 하니 기대가 쏠린다. 최지우의 첫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릴 수 있을까. ◆ 첫, 첫, 그리고 첫도전 -최지우의 첫 케이블행, tvN과 드라마 궁합도 잘 맞을까| 첫 tvN行이다. 그동안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주로 얼굴을 볼 수 있던 최지우가 지상파와 케이블의 경계를 과감하게 허물고 ‘두번째스무살’을 선택했다. 최지우와 tvN은 그간 ‘꽃보다할배-그리스편’, ‘삼시세끼-정선편’ 등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상황. 청순가련하기만 했던 최지우의 반전매력을 낱낱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에 호감의 문을 하나 더 열어준 바 있다. 그런 최지우와 tvN의 새 조화에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지사. 예능을 넘어 드라마까지 함께하게 된 최지우는 주변의 우려에 대해 “지상파와 케이블의 차이를 못 느꼈다. 그 전부터 워낙 예능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친근하고 가족 같은 느낌도 들어서 선택했다. 대본이 좋았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았다”고 자신감 있는 선택이유를 밝혔다. -밝은 역할에 대한 갈증, 최지우의 ‘첫 밝음’| 최지우가 이렇게 망가질 줄 누가 알았을까. 예능에서 보던 최지우의 모습이 그대로 드라마 속으로 들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하노라는 최지우 그 자체다. 특히 극도의 어리바리함을 간직한 하노라는 어떻게 보면 멍해보이지만, 그를 능가하는 밝음이 숨어 있는 인물. 천진난만하고 빛나기까지 하는 하노라를 선택한 건 최지우의 ‘밝음’에 대한 욕구 때문이었다고. 최지우는 “예전보다 밝은 역할을 한번쯤 해보고 싶었다”며 그동안 청순가련, 카리스마, 혹은 사연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연기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지우의 새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김형식PD의 ‘첫’ 로맨틱코미디| 김혁식PD는 SBS 시절부터 묵직한 장르를 주로 연출하기로 유명했던 감독. 최지우와는 심오하고도 무거운 의미를 담고 있던 ‘수상한가정부’를 함께한 바 있으며 그 이후에는 한석규와 이제훈 주연의 ‘비밀의문’을 연출하며 한층 더 묵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렬하고 무거운 느낌의 김형식PD식 연출이 ‘두번째스무살’에선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형식PD는 첫 로맨틱코미디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소현경 작가를 첫 순위로 꼽았다. 소현경 작가의 대본에 대한 큰 믿음을 드러낸 것. 특히 최지우와 이상윤 등도 소현경 작가의 대본을 보고 출연을 단번에 결정했다는 말로 기대치를 높였다. ◆ 공감가는 메시지와 배우들의 연기, 믿고 볼 조합 -다시 떠오르게 하는 청춘, 그 의미| ‘청춘을 다시 찾는다’는 것은 시청자들에게도 로망일 터. 비록 판타지를 이용하며 어린시절의 본인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 38세에 다시 꿈을 꾸게 되는 하노라의 모습은 시청자들에 어떠한 메시지와 의미를 전달하게 될 것은 당연한 사실. 특히 하노라는 누군가의 엄마, 혹은 아내로서만 19년을 살아왔지만, 다시 대학에 들어가게 되며 자신이 꿈꾸던 것들을 되찾게 될 전망이다. 하노라를 연기하는 최지우는 극중에서 자신보다 한참 어린 동기들과 직접적으로 만나고 부딪치며 좌충우돌 대학생활을 펼칠 계획. 게다가 첫사랑(?)인 차현석과 다시 만나게 되며 로맨스인 듯, 아닌 듯 달콤하고도 살벌한 이야기들을 펼칠 예정이다. 다시 찾은 청춘 속에서 하노라를 통해 시청자들은 뭘 보게 될까. -믿고보는 연기조합, 최지우-이상윤-최원영| 믿고 보는 배우들은 다 모였다. 연기 하면 빠지지 않는 세 사람의 조합 만으로도 시청자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최지우는 처음으로 밝은연기를, 이상윤은 까칠한 모습을, 최원영은 코믹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시청자들도 믿고보는 연기자들의 조합이다. 흔히 말하는 ‘연기 구멍’ 하나 없는 조합 가운데에서도 그동안 꾸준히 연기를 해왔던 에이핑크의 손나은, 그리고 신예 배우로 유명한 김민재가 시청자들 앞에서 신선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니 기대가 쏠린다. ◆ 기자예감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공개됐던 6분 가량의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는 주눅든 최지우, 그리고 다시 꿈을 꾸는 최지우, 한층 더 밝아지는 최지우의 모습이 전부 담겨 있었다.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이름처럼 다시 한 번 스무살을 맞이하게 된 하노라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는 셈. 거기에 로맨스까지 더해진 이 ‘재’청춘물은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기대되는 조합에 기대되는 첫 도전이다. 그동안 tvN 예능과 남다른 합을 보여줬던 최지우이기에 그녀가 앞으로 보여주게 될 다양한 연기변신에도 기대가 쏠리는 것. 게다가 믿고보는 배우들의 조합, 배우들도 믿는 작가와 감독의 만남이니 시청자들에게도 이 기운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번째스무살’을 통해 최지우도, 이상윤도, 최원영도, 또 시청자들도 청춘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될 수 있을까.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문수지 기자, tvN
연예 ['베테랑' 천만] 황정민을 키운건 8할이 밥상 초심 바야흐로 황정민 전성시대다. 지난해 '국제시장'(윤제균 감독)으로 생애 최초 첫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쥔 그는 '베테랑'(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으로 또 한 번 1000만 관객의 사랑을 받는 데 성공했다. 황정민은 이번 '베테랑'에서 "돈은 없어도 가오는 있는" 광역수사대 베테랑 형사 서도철을 연기했다. 나쁜 놈에게만 발동하는 타고난 촉의 소유자요, 곧 죽어도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집념의 형사, 투박하지만 진한 사람 냄새 풍기는 서도철은 황정민의 실제 모습과 참 많이도 닮았다. 실제로 황정민은 이번 서도철이 그간 연기한 인물 중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래서 그런지 서도철의 얼굴에서 종종 인간 황정민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나와 닮은 부분이 많아 즐겁고 편안하게 연기했다"고 밝힌 황정민이지만 그의 캐릭터 준비 과정은 치열하고, 또 치열했다. 자신이 출연하는 모든 장면에서 세 가지 이상의 연기를 준비했다. 연기가 생각만큼 안 풀렸을 경우, 감독이 NO할 경우 등 최소 세 가지 이상의 경우의 수를 미리 마련해 촬영장을 찾았다. 덕분에 황정민의 시나리오에는 여백이라고는 눈 씻고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다. 사법고시생 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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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 나와 있었다" 장쯔이♥왕펑, 미국 공항서 목격돼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임신설이 불거진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연인 혹은 남편인 가수 왕펑과 미국에서 목격됐다. 28일 중국 화시두스바오는 장쯔이 왕펑 커플이 2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공항에서 목격됐다고 독자의 제보를 빌어 보도했다. 공항 로비를 가로질러 가는 모습이 중국인 공항 이용자에게 목격된 것. 제보자에 따르면 장쯔이는 품이 넓은 편안한 옷을 입고 있었고 배가 나온 상태라고 밝혔다. 임신 중인 장쯔이의 미국행을 두고 이 매체가 원정출산을 의심하자 제보자는 "공항에서 두 사람을 본 것일 뿐 구체적인 상황은 모른다. 그저 장쯔이가 미국에 원정출산을 왔다고 의심할 수 있을 뿐이다"고 조심스레 밝히며 "하지만 배가 약간 나와있는 것은 직접 봤다. 임신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쯔이와 왕펑 커플은 홍콩에서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지난 5월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최근에는 장쯔이가 임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장쯔이와 왕펑 양측 모두 결혼설, 임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중국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연예 착한 며느리병 걸린 이수경, 시집살이 이제 시작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딱 너 같은 딸' 이수경의 본격 시집살이가 시작됐다. 27일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에서 마인성(이수경)과 소정근(강경준)은 드디어 옥탑 신혼방에 입성했다. 신혼 방에는 홍애자(김혜옥)이 살뜰히 챙겨 보낸 혼수가 한 가득이었다. 이때 갑자기 신혼 방의 문을 열고 들어온 소판석(정보석)은 “쓸데없는 걸 많이 보내 놔서 일단은 정리 안하고 냅뒀다. 김치 냉장고 같은 건 다 있는 데 왜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판석은 식기세척기를 두고도 트집을 잡았다. 그는 “설거지 기계가 왜 필요하냐. 아무래도 사부인께서 살림을 안 해서 그런지, 불필요한 걸 보냈다. 내일 내가 싹 다 반품 시킬 거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어 소판석은 “오늘 너희 여기서 못 잘 테니깐 내려와서 자라”고 덧붙였다. 소정근은 “아니다. 우리가 치우고 여기서 자겠다”며 소판석을 말렸다. 소판석이 내려가고 혼수를 정리하던 마인성은 고민 끝에 식기세척기도 반품하기로 결심했다. 마인성은 “그 어려운 공부도 했는데, 살림 못하겠냐. 아버님 절대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고 입을 뗐다. 짐 정리가 끝날 때 쯤 소승근(정우식)이 마인성을 불러냈다. 그는 가짜 임신 사실을 빌미로 마인성에게 용돈을 요구했다. 마인성은 샌드백을 치는 모습으로 소승근을 돌려보냈으나, 그녀를 위로해줄 소정근은 이미 잠에 빠져 있었다. 한편 28일 예고편에서 소판석은 요리, 청소 등의 잔소리를 하며 마인성을 괴롭게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MBC '딱 너 같은 딸' 방송 화면 캡처 <!--[endif]-->
연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현장 즐거워, 매일 리즈시절 경신" [TV리포트=김지현 기자] 황정음이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으로 불리는 이유는 몸소 증명했다. 지난 25일,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본팩토리 제작)측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역대급 폭탄녀 ‘김혜진’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황정음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황정음을 만난 곳은 ‘그녀는 예뻤다’의 포스터 촬영 현장. 한창 촬영에 열을 올리다 인터뷰를 위해 잠시 짬을 낸 황정음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신중한 태도로 인터뷰에 임했다. 그는 자신이 연기할 ‘김혜진’ 캐릭터에 대해 “어린 시절에는 찬란하게 빛나던 ‘주인공 인생’을 살다가, 서른이 된 현재는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히며, “기존의 국내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라 나 역시 기대가 많이 된다”고 전해 관심을 높였다. 또한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의 조성희 작가와 과거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사실을 밝히며 “조성희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말해, 두 사람이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황정음은 “매일매일 리즈를 경신하는 것 같다”며 특유의 위트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현장을 뒤흔들기도 했다. 그는 “연기를 잘하고,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매일 노력하다 보니 내적, 외적으로 발전하는 게 아닐까? 내일이 되면 또 내일이 황정음의 새로운 리즈데이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해, 그가 어째서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리는지를 스스로 증명했다. 이에 그가 연기할 역대급 폭탄녀 ‘김혜진’과 ‘그녀는 예뻤다’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를 풍기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9월 16일 첫 방송된다. 다음은 황정음 인터뷰 Q1. ‘그녀는 예뻤다’의 김혜진 - 어린 시절에는 찬란하게 빛나던 ‘주인공 인생’을 살다가, 서른이 된 현재는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그렇지만 맑고 따스한 심성을 가졌고,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긍정적이고 의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기존의 국내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라 나 역시 기대가 많이 된다. Q2. 이전 역할들과 차별점 - 전작들에서는 극중 직업이나 성격을 대변할 수 있는 외적 장치들이 많았다면,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많이 배제했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순수함을 잃지 않은 취준생 ‘김혜진’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지켜보시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Q3. ‘지붕 뚫고 하이킥’ 조성희 작가와 재회. 대본 첫 느낌? - 먼저 조성희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예뻤다’ 시놉시스를 읽고, 이 작품은 현장이 아주 즐거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김혜진’이 많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인 만큼, 시청자 분들께서 ‘혜진’에 공감하면서 유쾌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Q4. 리즈시절?(현재 포함) - 매일매일 리즈를 경신하는 것 같다(웃음). 배우이기 때문에 연기를 잘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연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이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렇게 매일 노력하다 보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발전하는 게 아닐까 싶다. 내일이 되면, 또 내일이 황정음의 새로운 리즈데이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연예 '뷰티 인사이드' 이진욱♥한효주, 숨죽이게 아름다운 베드신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진욱과 한효주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백감독, 용필름 제작)에서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영화. 백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드신을 스크린에 그려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이수가 일하는 마마 스튜디오 창립 기념일 파티에 초대받은 우진은 남자의 모습으로 일어나기 위해 자고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누가 봐도 멋진 남자로 일어난 우진은 그녀와의 특별한 하루를 보낸 뒤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이진욱과 사랑스런 매력의 한효주가 선보이는 우진과 이수의 가장 로맨틱한 순간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특히 '뷰티 인사이드'의 베드신은 매일 모습이 변하는 우진을 외면이 아닌 내면으로 받아들이는 이수의 감정선과 그 특별한 순간을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만들어낸 백감독의 가장 특별한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자극적인 노출 없이 독보적인 베드신 장면을 만들어낸 백감독의 연출력은 남성 관객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하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드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1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뷰티 인사이드' 스틸
연예 유재석♥나경은 부부, 예능서 보고싶은 커플 1위 유재석, 나경은 커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고 싶은 실제 커플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7일 공개한 6,471명의 시청자들이 뽑은 '드라마·예능에서 보고 싶은 실제 커플 순위'에 따르면 지성&이보영 커플(42.5%), 유재석&나경은 커플(39.3%)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드라마 1위를 차지한 지성-이보영은 출연작들이 잇달아 히트하면서 흥행성이 입증된 커플. 특히 '케미가 기대되고(65.3%), 연기력이 좋아서(56.9%)' 기대된다는 응답이 많았다. 어울리는 드라마 장르로는 '코미디-로맨틱코미디(40.3%)'가 압도적이었다. 지성이 출연한 MBC '킬미, 힐미'는 2015년 1차 PEI(프로그램몰입도) 드라마 1위(139.3),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예능의 경우 1위인 유재석-나경은 커플은 '예능감이 좋고(57.9%), 좋아하는 연예인이라서(55.8%)' 보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을 통해 처음 만났고,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PEI는 프로그램몰입도(Program Engagement Index, 2012~, 코바코 주관)를 뜻한다. 시청률(양;Quantity)과는 달리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정도(질;Quality)를 측정하는 지수로 TV프로그램의 가치 및 영향력을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유재석, 나경은
연예 "봄봄봄, 로이킴 순수 창작물"…표절소송 승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봄봄봄’은 로이킴의 순수 창작물이다.” 28일 로이킴 소속사 측은 “2013년 4월에 발매한 ‘봄봄봄’ 표절 소송에서 승소했다. 따라서 기독교 음악 작사, 작곡가 김 모씨가 제기한 소송은 원고 기각으로 2년 만에 ‘봄봄봄’이 로이킴의 순수 창작물로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이하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직접적인 의거성 인정 여부, 기존 저작물에 대한 접근 가능성 유무, 실질적 유사성 인정 유무 모두 증거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유사하다고 단정하기에 부족하다고 판시한 것. 김 모씨는 2013년 로이킴의 ‘봄봄봄’ 도입부 2마디와 클라이맥스 2마디 부분이 자신의 곡 ‘주님의 풍경되어’를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두 곡 사이에 가락, 화성, 리듬에 있어 일부 비슷한 점은 있지만 상당부분이 상이하다. 음악은 일부 음이나 리듬을 변경해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듣는 사람의 감정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두 곡이 실질적으로 유사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로이킴이 공동 작곡가와 곡을 작곡하는 과정에서 로이킴의 완성된 곡과는 다소 다른 초기 연주 녹음 및 악보 등도 확인된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슈퍼맨' 이동국, 오둥이 체력 단련교실…설아·수아, '땀 범벅'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동국이 쌍둥이 설아-수아와 막내 대박을 위한 체력 단련 교실을 오픈했다. 오는 3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3회는 ‘화려한 외출’이 방송된다. 이중 이동국 오둥이네 말괄량이 쌍둥이 설아-수아와 막내 대박은 아빠 동국이 선수로 뛰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 숙소를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설아-수아가 아빠 동국에게 고난도 체력 단련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설아는 24개월 아기답지 않은 남다른 팔심을 자랑했다. 얼굴이 새빨간 사과가 될 때까지, 철봉을 꼭 잡고 30초나 버티며 아빠 동국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이어 설아는 물을 가져다 달라는 아빠의 요청에 “물 가따 줘요? 잠깐 기다리데요”라고 말하며, 잔디밭을 총총걸음으로 뛰어다니는 여유까지 발휘하며 ‘이동국 체력 단련 교실’의 우등생에 등극했다. 반면에 수아는 달리기에 재능을 보였다. 선착순 달리기 대결에서 ‘우등생’ 설아를 제치고 전광석화 같은 스피드를 선보인 것. 그런가 하면 아직 걸음마도 못 뗀 대박은 역시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임을 입증하듯 축구공에 호기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천방지축 말괄량이 설아-수아와 순둥 막내 대박이 함께한 체력 단련기는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설아 역시 이동국 딸! 승부욕 있네~”, “철봉에 30초나 매달리다니 설아 체력 대다네~”, “수아는 아빠가 좋은가 보다 아빠한테 안기려고 전력 질주라니.. 동국 아빤 좋을 듯!”, “대박이는 공 하나만 줘도 순둥미소 지으면서 잘 놀 듯 어이쿠 귀여워라~”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 제공=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 '암살' 하정우 "섹시함, 원래 느낌 있는데 이제 알아봐"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암살'을 통해 얻은 이미지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5일 만에 300만, 7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11일 만에 600만, 14일 만에 700만, 17일 만에 800만, 20일 만에 900만,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른 액션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암살' 1000만 기념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하정우는 자신의 첫 1000만 돌파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 하정우는 '암살'을 통해 '섹시한 레지스탕스'로 많은 여성팬을 사로잡은 바. 이와 관련해 "'암살' 이후 여성팬이 많이 늘었다. 무대인사를 가면 여성들의 반응이 남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주로 '섹시하다' '멋있다' 등 칭찬해 주시는데 원래 '필링(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알아봐주는 것 같다. 사실 섹시함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밝혀진 것 같다. 팬카페를 들어갔는데 여성 팬들의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깜짝 놀랐다. 연기보다 섹시함이 더 많은 반응을 몰고 와서 느낀 바가 많다. 앞으로 계속 이런 이미지를 유지해야 할 것 같다"고 농을 던졌다. 한편,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암살자들과 임시정부요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조국도 이름도 용서도 없는 이들의 끝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이 가세했고 '도둑들' '전우치' '타짜'를 연출한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대만 '국민 첫사랑' 진연희, 열애 인정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출신 중화권 톱 여배우 천옌시(진연희,32)가 4세 연하의 배우 천샤오(진효,28)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천옌시와 천샤오는 27일 오전 11시께 동시에 중국 SNS인 웨이보에 하트 손모양 사진을 게재했다. 각자 서로의 왼손, 오른손 하트 손모양 사진을 올려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한 것. 천옌시는 웨이보에 천샤오의 이름과 함께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남겨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천샤오는 자신의 웨이보에 "언젠가, 너는 내 성(姓)을 따르게 될 거야"라며 마치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말을 적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성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위트 있는 문장이다. 앞서 중국 매체인 전민성탐은 두 사람이 지난 6월, 7월, 8월 세 차례 각각 다른 지역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하며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옌시와 천샤오가 2014년 드라마 '신조협려'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는 것. 드라마 속 커플이 현실로 발전한 데 많은 팬들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천옌시는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은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청순한 동안 미모로 대만의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천옌시, 천샤오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