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근황을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전한다.
오늘(14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지난 5월 딸을 얻은 백지영이 출연,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모습을 드러낸 백지영. 얼마 전 아이를 낳은 엄마라고 믿기 힘든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출산 후 근황을 최초로 공개하며 “서장훈은 산후조리원을 찾아올 정도로 친한 ‘남사친’”이라고 밝히는 등 MC 서장훈과 남다른 친분을 밝혔다.
특히 2013년, 9살 연하의 정석원과 웨딩마치를 울린 백지영은 ‘너는 내 운명’의 또 다른 연상연하 커플인 추자현-우효광의 모습을 보며 ‘쿨한 언니’ 다운 조언을 했다는 전언. 두 사람은 ‘연하 남편’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관심을 집중시켰다.
백지영이 스페셜 MC로 합류한 ‘너는 내 운명’은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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