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희, 배우 꿈꾸는 훈남 아들 '공개'

기사입력 2011.03.14 2:50 PM
방희, 배우 꿈꾸는 훈남 아들 '공개'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1970년대 최고 섹시 스타 배우 방희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방희는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은퇴 후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하며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방희의 막내 아들 임진혁 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방희는 아들에 대해 "내 피를 물려 받았는지 연기자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임진혁 씨는 "배우가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중이다. 엄마처럼 연기파 배우가 되고 싶다"며 "임진혁이라는 이름 석자를 걸고 '저 배우는 연기 참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방희는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아들에 대해 "왜 이렇게 힘든 일을 할까 하면서도 우리 때랑은 다르니까"라며 "지금은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 해볼 만한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남편 임승종 씨는 "얼마나 명예롭고 아름답게 사느냐는 본인의 몫이니까. 아들의 선택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희는 배우 김추련과 함께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인생스토리를 전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