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두나x류승룡x주지훈 '킹덤' 초특급 라인업…10월 첫촬영

기사입력 2017.09.14 2:47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배두나, 류승룡, 주지훈이 드라마 '킹덤'(극본 김은희, 연출 김성훈)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배두나, 류승룡, 주지훈은 '킹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킹덤'은 10월 중순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세 사람은 스케줄 등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킹덤'은 조선 왕세자가 의문의 역병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잔혹한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리는 8부작 드라마다. SBS '유령', '싸인', tvN '시그널' 등을 통해 스릴러 대가로 꼽히는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의 작품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작품은 '옥자'(봉준호 감독)를 만든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첫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다. 넷플릭스는 '옥자'를 시작으로 한국시장의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상황. 국내 시장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한국판 '하우스 오브 카드'와 같은 키(Key) 콘텐츠 제작에 열을 올리겠다는 포부다. 



세 사람의 '킹덤' 출연이 확정될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그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다. 류승룡의 경우 MBC '개인의 취향' 이후 7년 만, 주지훈은 2015년 SBS '가면' 이후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된다.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의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해 할리우드 내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진 바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우린 영원히 함께해"…완전체 빅톤, 끝난 사랑 향한 '하울링' [첫音상]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빅톤이 신곡 '하울링(Howling)'으로 끝난 사랑을 향한 애절함을 안고 돌아왔다.빅톤은 9일 오후 6시 6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어스(Continuous)'를 발표했다. '컨티뉴어스'의 타이틀곡 '하울링'은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며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댄스곡. '오월애'와 '그리운 밤'에 이어 빅톤표 그리움의 감성을 다시 한번, 조금 더 강렬하게 녹여냈다."다신 널 놓치지 않을 거야 / 널 이렇게 안아서 / 우린 영원히 함께해", "아름다운 눈을 가려서 / 어디도 못 가게 / 내 안에 널 가둘 테니까" 등의 인상적인 가사와 힙합 기반 비트의 거친 록 기타 사운드,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케 하는 사운드 이펙트가 만나 감정을 극대화했다.아울러 '하울링' 뮤직비디오 속 빅톤은 어둠 속에서 깨어나는 듯한 군무를 시작으로 강렬함과 아련함이 공존하는 '감성 퍼포먼스'를 펼쳤다.엑스원 활동 종료 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빅톤에 합류한 한승우의 존재감도 눈에 띄었다. 한승우는 "보지 못할까 봐 겁이 나 / 갑자기 사라져 버릴까"라는 D 브리지 파트의 뒷걸음질 치는 안무와 낭떠러지로 몸을 던지는 엔딩 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컨티뉴어스'엔 '하울링' 외에도 실연으로 인한 악몽을 그린 '나이트메어(Nightmare)', 이별을 앞둔 모습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한 '올 아이 노우(All I Know)', 지금처럼 영원히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페탈(Petal)', 빅톤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도 수록됐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빅톤 '하울링'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연예 ITZY의 자아찾기...귀에 꽂히고 맴도는 '워너비' [첫音상] [TV리포트=박현민 기자] "난 그냥 내가 되고 싶어."그룹 ITZY가 화려한 영상과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돌아왔다. 칼군무와 의미심장한 메시지는 리스너를 행복하게 만들 덤이다.9일 오후 6시 공개된 ITZY의 두 번째 미니앨범 'IT'z ME'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는 멤버들처럼 자유분방하고 에너지가 흘러넘친다. 듣는 순간 흥얼거리게 만드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스며든 메시지는 쉬이 공감대를 형성한다.타인의 기준을 벗어던지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겠다는 ITZY의 목소리는 간결하고 또렷하다. 어차피 각자의 인생이니, '굳이 뭔가 될 필요 없이 그냥 나일 때 완벽'하다는 노랫말은 인상적이다. 바야흐로 ITZY의 자아찾기다.앞서 전작 '달라달라'의 작곡팀 별들의전쟁 *(GALACTIKA *)과의 재회는 '워너비'에 확실한 힘을 보태며, ITZY의 음악색을 공고하게 다진 분위기다.언제나처럼,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하이힐을 벗고,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잘 차려진 식탁에 올라가 이를 어지럽히는 멤버들 각자의 모습은 '해방'을 드러낸다. 기성품을 강요하는 사회적 틀을 깨고 나온 진짜 '나'를 찾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다.파워풀한 군무신은 역시나, 만족스럽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절도있는 칼군무와 보는 내내 절로 따라하게 만드느 중독적인 포인트 안무는 ITZY에 더 깊게 빠져들게 만들기 충분하다. '3연속 히트'에 나설 만하다.한편, ITZY는 오후 8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ITZY LIVE PREMIERE'(있지 라이브 프리미어)를 전 세계에 생중계하고, 타이틀곡 'WANNABE'와 수록곡 '24HRS'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ITZY '워너비' 뮤직비디오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