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팔로우미8S’ 5MC가 ‘슈퍼 그레잇’한 삶을 다짐하며 충동구매 아이템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패션앤 ‘팔로우미8S’ 녹화에서는 MC들의 각양각색 에코 라이프 실천기와 충동구매 반성의 시간 ‘스튜핏템’이 공개됐다.
먼저 맏언니 홍수현은 휴대폰 케이스를 꼽았다. 그는 “휴대폰은 하나인데 예쁜 휴대폰 케이스를 볼 때 마다 구매욕이 상승한다”며 자신의 지난 난을 되돌아봤다.
이주연은 한정판 캠핑 용품을 공개했다. 그는 “집순이인데 저렴한 캠핑 용품도 많은데 굳이 브랜드를 샀어야 했는지 살짝 허세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임세미는 캐릭터 굿즈 제품을 김소혜는 뽑기 인형을 소개하며 자신과 얽힌 스튜핏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소혜는 “아빠와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캐릭터 인형을 발견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결국 돈만 많이 쓰고 뽑지 못했다”고 말하며 반성했다.
끝으로 차정원은 여자들의 스튜핏 아이템 끝판왕 색조 화장품을 소개했다. 차정원은 “하늘 아래 같은 핑크는 없다”를 내세우며 비슷한 컬러의 립스틱과 케이스가 예뻐 구매한 화장품을 끝도 없이 보여줬다. 이에 맏언니 홍수현은 “화장품이 예쁘다고 네가 예뻐지는 건 아니다”고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팔로우미8S’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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