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알바트로스’ 홍진영과 추성훈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는 홍진영이 다섯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다. 홍진영은 청춘을 대표하는 아르바이트 가운데 하나인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해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
이날 ‘알바트로스’에서 홍진영은 추성훈과 함께 상품 계산, 교통카드 충전, 영수증 조회, 택배 등 편의점의 다양한 업무에 도전한다. 서툰 모습을 보이는 추성훈과 달리 홍진영은 빠르게 적응해 일을 척척 해낸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인간 비타민’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낸다. 홍진영의 모습에 추성훈은 “손님과 재미있게 대화하면서 계산도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추성훈과 홍진영은 래퍼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 공무원 시험을 포기한 알바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안정환과 유병재는 피자 매장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밀려드는 주문에 혼란스러워한다. 이들의 고군분투기가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알바트로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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