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수지 효과” SBS ‘당잠사’, 위태롭게 수목극 왕좌 지켰다

기사입력 2017.10.20 6:56 AM
“이종석♥수지 효과” SBS ‘당잠사’, 위태롭게 수목극 왕좌 지켰다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를 지켜냈다. 하지만 위태롭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청률은 8.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10.0%) 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주(수지)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의 이야기다. 두 사람의 사랑이 무르익으면서 시청률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인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병원선’은 8.7%를, ‘매드독’은 5.5%를 각각 기록했다. 무엇보다 수목극 중 ‘병원선’만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MBC,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