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양수경이 전영록, 김범룡과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양수경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1월 18일 오후 5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수경과 프렌즈 콘서트’를 연다. 선배가수 전영록과 김범룡이 지원사격을 펼친다고.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 레퍼토리는 공연의 총 음악프로듀서를 맡은 하광훈 작곡가가 맡았다. 지난 콘서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고 설명했다.
양수경은 지난 9월, 27년만의 단독 콘서트를 3회 진행시키며 매진시킨 바 있다.
현재 양수경은 신곡 ‘애련’으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양재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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