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당잠사' 이종석x배수지x정해인의 공조, 예지몽 바꿀까

기사입력 2017.11.02 6: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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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배수지, 정해인의 공조가 또 한번 일을 낼까.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또 한번 예지몽을 꾸는 남홍주(배수지), 한우탁(정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불길한 꿈을 꿨다. 남홍주는 정재찬이 복직하자마자 검시에 나가게 됐고 사고로 머리를 다친 뇌사자인 조교를 만나는 꿈을 꿨다. 정재찬은 조교를 보고 사고가 아님을 알게 됐고 부검을 하게 되는 꿈을 꿨다. 이 때문에 장기 기증을 받게 된 7명의 환자들이 생명을 잃게 된 것. 결국 정재찬은 죄책감에 검사복을 벗게 됐다.



한우탁 역시 이 사건에 관한 꿈을 꿨다. 한우탁의 꿈에서 정재찬은 부검을 하지 않았고 재판에서 지게 됐다. 한우탁의 꿈에서 역시 정재찬은 검사복을 벗었다.



이를 알게 된 정재찬은 고민했다. 꿈처럼 복직하자마자 검시에 나선 정재찬. 그는 남홍주의 조언대로 장기 이식과 부검 두 가지 모두를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특히 한우탁 역시 사건의 용의자인 문태민 작가를 주시하며 그를 돕고 있다.



하지만 사건은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대 변호사가 이유범(이상엽)이기 때문. 그는 문태민의 변호를 맡았다. 문태민은 자신의 실체를 폭로한 조교의 목을 조르다 사고를 냈고 이를 은폐하려 했다.



과연 사건을 마주하게 된 정재찬. 남홍주, 한우탁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재찬, 남홍주, 한우탁 세 사람의 공조가 기대되는 이유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연예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처갓집 방문 #15kg 찐 이유 #귀화 감동[콕TV]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남과 이상화 부부에 대한 이상화 부모님의 심경이 '동상이몽2'를 통해 전해졌다.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처갓집에 첫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상화의 부모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딸 부부를 기다리면서 요리를 했다. 음식점 수준으로 음식을 준비하면서 큰손의 위엄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화의 어머니는 격세지감을 느끼며 "벌써 상화가 시집을 가서 사위를 데리고 오다니. 강남이만 믿고 보내는 거지"라고 말했다.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장인 어른 부부에게 큰절을 하면서 부부가 됨을 알렸다. 이때 강남은 부부가 된 것이 실감났다고 했다.그러나 강남과 이상화는 호칭 문제로 투닥거렸다. 강남은 '여보'라고 불러달라고 했지만, 이상화는 "싫어. 난 자기라고 할 거야"라고 말했다. '여보'라는 표현이 부끄러워서 잘 나오지 않는다고. 이를 지켜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공감했다. 이 집은 반대였다. 하희라는 '자기'가 싫고, 최수종은 '여보'가 싫다고. 특히 최수종은 "저는 드라마에서도 '여보'를 해본 적이 없다. 대본에 있으면 감독님께 살짝 말한다. 느낌이 안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화의 어머니는 성격이 호탕하고 강남을 매우 예뻐했다. 어머니는 요리를 하면서 계속 강남에게 먹어보라고 했다. 강남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어머니는 흐뭇해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엄마 때문에 15kg가 쪘다"고 어머니를 말렸다.이어 맛있게 식사를 하면서 강남과 이상화, 이상화 부모님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이 귀화를 한다고 뛰어다닐 때 감동받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사실 이상화의 어머니는 딸이 국가대표이기에 강남의 국적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고. 강남은 "원래 귀화하려고 했는데, 상화 씨와 만나고 더 서둘렀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상화 부모님은 딸 자랑도 잊지 않았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상화가 중학교 때부터 스케이팅을 했는데 고1 때 차를 사줬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장흥 살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감성돔 낚시에 나섰다. 최수종이 낚시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가운데, 하희라는 표정이 좋지 않았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것. 화장실이 없는 터라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다시 배로 돌아간 두 사람은 감성돔 회를 먹었다. 이후 육지로 돌아오고 부부는 동네 어른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잡은 쭈꾸미와 삼계탕으로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