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신혼일기2’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4일 방송될 tvN ‘신혼일기2-오상진김소영 부부편’에서는 숲 속 작은 책 방 신혼일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강원도 청정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방태산 휴양림으로 즐거운 나들이를 떠난다. 특히 초보운전자 김소영이 운전석에 앉아 오상진을 태운다. 가슴 졸이며 운전을 시작한 김소영은 설상가상으로 예정에도 없던 히치하이킹 손님까지 태우게 된다. 과연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뿐만 아니라 ‘요섹남’ 오상진의 뛰어난 요리 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집들이 여파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김소영을 위해 오상진은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소영의 입맛을 사로잡은 ‘감자 짜글이’부터, 강원도 인제를 단숨에 유럽으로 만드는 ‘특급 파스타’까지 공개될 예정. 자칭 파스타 프린스라는 오상진의 특별한 레시피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7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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