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픽] 달리고 또 달린다…‘청춘시대’ 벗고 ‘이판사판’ 뛰어든 박은빈

기사입력 2017.11.08 9:33 AM
[TV@픽] 달리고 또 달린다…‘청춘시대’ 벗고 ‘이판사판’ 뛰어든 박은빈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박은빈이 ‘이판사판’ 세상에 뛰어들었다.

박은빈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서인 극본, 이광영 연출)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꼴통판사 이정주 역을 맡아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

8일 SB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에는 신발, 한 쪽에는 양말만 신은 채 열심히 달리고 있다. 바쁜 출근길에 자신이 씹던 껌이 신발에 묻는 상황에 놓인 것. 설상가상으로 오토바이를 탄 소매치기범에게 가방을 빼앗긴 정주가 얼떨결에 한쪽 신발만 신은 채 소매치기범을 쫓는 모습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박은빈은 감독의 큐사인을 받고 온힘을 다해 달렸다. 박은빈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손에는 구두, 한 손에는 휴지를 든 채 수십 차례 달리고 또 달렸다고. 

무엇보다 이 장면은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과 이정주의 인연이 시작되는 장면. 두 사람이 어떻게 얽힐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판사판’ 측은 “박은빈이 첫 촬영부터 열정을 쏟았다”라며 “꼴통판사 정주와 엘리트판사 의현의 좌충우돌 인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판사판’은 정주와 의현의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다. 현재 방송 중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