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배수지, 일터에서도 이종석 껌딱지?

기사입력 2017.11.08 10:30 AM
‘당잠사’ 배수지, 일터에서도 이종석 껌딱지?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의 취재 상대는 이종석일까.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박혜련 극본, 오충환 연출)가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검사 정재찬(이종석)에게 ‘기자 체험 3일’ 취재를 나가겠다고 알렸던 SBC 기자 남홍주(배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홍주는 ‘기자 체험 3일’이라는 기획 취재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홍주 엄마 윤문선(황영희)은 “그럼 일터에서 정검사를 보는 거야?”라며 흥미로워 했는데, 재찬은 형사 3부에서의 자신을 되새기며 아찔해 해 웃음을 준다.

홍주는 그런 재찬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3일 내내 껌딱지처럼 그쪽한테 붙어 다닐 것 같다”며 넌지시 운을 뗐고, 재찬은 되묻자 홍주는 “검사장님이 형사 3부에서 제일 유능하고 인물 좋은 검사를 취재원으로 지목해 주셨다”며 당연하다는 듯 재찬을 바라봤다.

한우탁(정해인) 또한 “유능하고 인물 좋은 검사면 재찬 씨 맞다”라며 홍주의 의견에 동의한 바. 하지만 재찬은 어색하게 웃으며 “과연 나일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재찬의 일터인 한강지검에서 홍주가 캠코더를 들고 촬영을 하는 사진이 공개되며 재찬이 ‘기자 체험 3일’의 주인공임이 넌지시 공개된 상황. 그러나 재찬의 확신 없는 말투와 표정으로 변수가 생길 수 있음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당신이 잠든 사이에’ 선공개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