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 티아라 효민이 근황을 알린다. 효민은 현재 DSLR, 디지털카메라, 수동 카메라, 폴라로이드 등 총 75대의 개인 카메라를 공개했다. 카메라 전용 냉장고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효민은 사진작가 조세현 작가의 어시스트로 활동했다고. 본인만의 섹시하게 카메라 잡는 포즈를 자랑했다.
제작진은 “효민은 9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어색해 하면서도 움직이는 관찰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11일에서 12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25분 시작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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